대학시절 연애감정이 생각나게 하네요. 서로에 대해 좋은 감정을 숨기지 말고 표현하는게 좋은데 혼자 오해하고 해석하고 서로 표현을 하지 않아 답답하다 중 후반이 되야 고백을 하고 서로의 마음을 알고 좋아하게 되는 남주와 여주 조금은 답답하고 짜증이 났다.
신체검사 날. 작은 키가 콤플렉스였던 내 머리 위에 엄지손가락을 얹어 주었을 때, 그 사소한 일로 윤태민이 내 마음속에 들어왔다. 그 이유로 남주에게 고백을 하였으나 오해로 인해 거절이 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