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그 가이드가 미친 에스퍼에게서 도망치는 방법이라서 게임하는 분위기 이야기인듯해서 구입을 망설였다.
이야기는 남주가 사랑을 하고 있지만 그사랑을 어떻게 표현해야 여주가 사랑인줄 알수 있을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았다.
남주는 몬스터를 처리하는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에스퍼였고 에스퍼의 폭주를 막을 수 있는 최적의 가이드를 찾는 것이 문제인 것 같았다.
여주는 엄마가 주는 약이 영양제인줄 알고 먹었는데 억제제였서 계속해서 가이드가 아니라고 나오게되는데
남주는 자신에 맞는 가이드를 찾지 못해 고통을 겪고 있다 우연히 병원에서 여주를 만나게 되었고 억제제 효과가 떨어진 사실을 모른 여주는 가이드 검사를 받게되고 남주의 가이드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그후 여주의 삶이 여주의 뜻이아닌 남주의 뜻에따라 생활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