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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 * 2021-06-0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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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게 쓴 옥주부 레시피 100

정종철 저
중앙북스(books) | 2021년 05월

 

신청 기간 : 6월7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6월 8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36만 인스타 팔로어가 사랑한
진짜 메뉴는 따로 있다!
옥주부 인스타그램 속 최다 ‘좋아요’를 기록한 메뉴 100선


하루 세 끼, 가족의 식사를 손수 준비하는 일은 단순히 ‘노동’이나 또는 ‘사랑’이라는 감정으로 설명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가치다. 노동의 관점에서만 본다면 이보다 더 피곤하고 지루한 일이 있을까. 차리고 나면 치우고, 뒤돌면 또 차리고….

어디 그뿐인가. 매 끼니 무슨 메뉴를 먹을지를 고민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노동이다. 옥동자 정종철이 옥주부로 살기 전, 그러니까 가장, 아빠, 남편의 타이틀을 앞세워 살 때는 이 가치에 대해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돈 버는 일이 집안을 위한 가장 값어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족을 위해 365일 매일 밥상을 차리면서 알게 됐다. 이건 사랑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행위라는 것을. 그리고 그 가치를 이제라도 알게 돼서 분명 자신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가족과의 온전한 소통이 밥상에서 이루어지고, 그것이 삶에 있어서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고 나니 한 끼의 밥상이 가볍게 보이지 않았다. 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이 아내와 엄마라는 존재였다. 인간적으로는 벅찬 힘듦이 분명 있지만 그걸 뛰어넘게 만드는 우주적인 사랑이 완성하는 게 바로 밥상이라는 것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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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이 시작 했으면 좋겠다. | Book+ing 2021-06-08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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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 당신이 주식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이효석 저
페이지2 | 2021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인가. 저자의 바람이 당신에게 닿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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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 

난 내가 아직은 젊은 세대라고 생각했는데, '시대를 따라가기가 점점 버거워져가고 있구나'

'오늘은 따라가도 내일은 또 모르는 일이구나' 싶은 마음이 매 순간 든다. 

틱톡이 무엇이고 인스타가 무엇인가 -

알고 싶지도 않고, 알지 않아도 되고, 사용하기를 원하지도 않지만, 

이 사회는 나를 괜찮다 놔두지 않는다. 

무엇을 먹든, 어디를 가든, 어떤 것을 사용하든 모든것에 인증을 요하고,

그 안에 있는 많은 정보들을 선별적으로 취득하지 않으면 자연도퇴는 자명한 일이 되었다. 

그 세계 안에 주식시장이 우리의 삶으로 걸어들어왔다.

옆집 엄마는 공모주를 넣어 티비를 바꿨다 자랑을 하고, 앞집 지인은 매매금이 모자란 것을 단기간 주식에 넣어 금액을 마련해 무사히 집에 들어갔다거나, 하다못해 오늘 하루 주식으로 치킨 값을 벌었으니 오늘 저녁은 치킨이라는 우스개 소리가 이젠 사적인 자리에서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되고 있었다.

 

주변에선 나만 주식을 안하는 모양이었다. ( 더하기 남편 포함)

나는 도태되는 것인가.

우리 가족은 이대로 개처럼 벌어 정승처럼 쓰지도 못하고 가난에 허덕이다  사라지는 것인가 라는 불안감이 알 수 없는 무의식으로 침습했다. 

하루에도 수없이 주식과 투자에 대한 책이 쏟아지고 그 어느 것 하나 읽어볼 엄두조차 내지 못할 즈음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

나는 삼프로 티비를 모른다. 저자가 어떤 사람이거나  얼마나 유명한지도 알지 못한다. 

그냥 제목에 진심이 느껴져서 선택했다고 하면 출판사가 마케팅을 잘했다고 하려나. 

개인적을 도서의 띠지를 극도로 싫어하지만 "지금이라도 투자하고 같이 공부합시다."라는 저 말이

내 마음을 흔들었다. 마치 '당신도 우리랑 잘살았음 좋겠다.' 라는 말처럼 들렸다. 

망망대해 가운데, 아무도 손 내밀어주는 사람 없는 곳에서 모르는 사람이 같이 살자 손 내민 느낌이 들었다고

하면 믿으실런지 모르겠지만, 이것 또한 내 진심이다. 

 

 

사실 내가 주식에 쉽사리 발을 들이지 못한 이유는 책에 적혀진 이유 때문이었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 대한 두려움, '기업의 재무재표'의 불신 기타 등등. 

거대한 손에 의한 움직임을 우리가 결코 따라 갈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 

결국 이것은 투자와 투자자의 비등한 관계가 아닌 여기 역시도 갑과 을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치 결국 따지 못하는 도박같은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게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세상에서 성공적인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바뀐 세상을 인정하는 것에서 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p.17

 

나는 바뀐 세상을 인정하고 있는가. 

아니 나는 인정하지 못하고 있다. 아마도 하고 싶지도 않았던 모양이다. 

변화된 세상을 따라가지 않음이 마치 옛 것을 지키는 사수꾼인마냥,

라떼 운운하는 꼰대가 되기 죽기보다 싫었는데 이 상태로 계속 가다보면 나의 미래엔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것이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뽑으라면 첫번째로 나는 프롤로그를 뽑고 싶다. 

이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장은 '딜링룸에서 시작해 해지펀드 매니저를 거처 지금의 애널리스트가 되기까지' 저자의 경험을 이야기 하며 '투자의 세계로' 초대하는 내용을,

2장은 '지금 당장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p.17)대한 설명을, 

3장에서는 '디플레이션'(p.18)에 대해, 4장에서는 '기술의 발전으로 투자 환경이 얼마나 극적으로 변했는지'(p.19)에 대해, 마지막 5장에서는 '벨류에이션' 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이미 프롤로그에 설명되어져 있다. 마치 정답을 다 알려주고, 길을 다 알려주고 이제 차근히 따라오기만 하면 된다는 마음을 나만 읽은 걸까. 

이렇게 친절한 프롤로그는 처음이었다. 

 

두번째로 좋았던 부분은 챕터 시작할 때마다 파란색 바탕으로 할애되어 지는 일명 '시작의 페이지'이다.

이 부분은 챕터 시작할 때 등장하여 앞장에서 배운 것을 한번 되집어가며, 우리가 무엇때문에 여기까지 왔으며, 왜 이 고생을 사서 해야하는지에 대해 차근차근히 설명해주고 있다. 이 페이지는 책을 읽으면서 몇번이나 책을 놓고 싶고, 어지러운 머리를 쥐어 짤 쯤에 나타나 엉덩이를 토닥이며 등을 밀어주며 나를 이끌어주었다. 

 

복잡하고 어려워서 끝까지 읽지는 못하더라도 책을 덮을 때에는 독자분들이 '투자를 꼭 하겠다'고 결심했으면 좋겠습니다. p.20

 

어렵다. 결코 쉬운 책은 아니다. 

주식의 주자도 모르는 일명 '주린이'들은 헤맬것이 분명하다. 

요즘 아이들이 간단한 단어의 뜻을 몰라 사회와 역사를 어려워 하는 것처럼, 

어른인 우리들도 경제용어를 몰라 주식을 하면서도 주식을 어려워 하는 것처럼 - 

책을 보며, 아이들 탓할 것 하나 없다 반성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다른 주식책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저자의 '진심'의 부분일 것이다. 

'함께'라는 저자의 마음이 매 챕터마다 매 문단마다 매 문장마다 느껴지는 것.

' 함께 공부하자. 함께 시작하자, 함께 투자하자, 함께 나아가자, 함께 준비하자.'

책을 읽으며 '함께'의 진심을 이제는 믿게 된다. 

당신은 우리와 '함께' 할 것인가. 

이제 나도 '당신이 주식 공부를 시작했으면 좋'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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