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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기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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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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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에서 주인공들이 불쌍하긴했지만 그래도 잘 지내서 괜찮았는데 2권에서는 여주인공이 본격적으로 구르기 시작하고 남자주인공은 등짝을 후려갈기고 싶어지는 구간이 나온다. 기억을 되찾고 자기 자리를 찾아간 것은 좋았으나 여자주인공을 괴롭히고 남주 주변의 악조들은 합세하고.
소설이지만 여자주인공에 너무 과몰입했는지 화가 많이 났던 구간이다.
빨리 고구마 구간이 지나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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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네아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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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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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실 BL은 불호중의 불호 지뢰인데도 너무 재미있어서 4권까지 종이책을 구입해서 보고 있다. 처음 이집트 신화에 관심을 갖고 보고 있었는데 작가님의 캐릭터 해석도 너무 좋고 이집트 신화를 신선하게 풀어내신 것도 좋았으며 스토리 라인도 찰떡같아서 취향을 극복하고 열심히 보고 있다. 이제 시즌 2를 시작하셨는데 아무쪼록 건필하시고 빨리 종이책 7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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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막대공님의 은밀한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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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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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1권에 이어서 참 많은 남자들을 만나며 그들과 빠짐없이 정사를 벌이는 여자주인공 릴리가 나온다. 모랄리스여주면서도 여자주인공이 별로 죄책감도 안느끼며 작중에서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져서 그녀에게 모랄은 할수 없이 포기하게 된다고나 할까. 그런데 그것은 독자뿐 아니라 작중의 남자주인공들도 마찬가지인것같다. 대공이나 황제나 모두 그녀의 행동을 알면서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기도 하고. 어쨌든 근래에 봤던 고수위중에 거의 독보적인 로설인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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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의 기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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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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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모든 드라마나 영화의 고전적 클리셰인 기억상실이 현대물 로맨스에 등장한 것이 너무 신선했다. 씨씨 작가님은 "까마귀는 반짝이는 것을 좋아한다"를 재미있게 읽었던터라 다른 것도 읽고 싶었는데 마침 불행의 기원도 사람들이 많이 추천을 해주어서 구입하게 되었다.
씨씨 작가님의 여주인공 답게 여자주인공인 희주는 너무도 순진하고 착한 여자이다. 자기 때문에 정학을 맞기도 했던 후배 이헌으로 인해 부채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무려 9년만에 재회를 하게 된다. 그리고 그가 탔던 차가 화재가 나서 그를 구해주고 동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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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외의 탄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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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9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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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우지혜 작가님의 예외의 탄생 1권에 이어서 예외의 탄생 2권을 구입해서 읽고 있다.
역시 1권에서는 여자주인공과 섭남의 매력이 많이 드러났는데 2권부터는 남자주인공인 장준원이 내가 남주다 하며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처음에는 재벌가의 망둥이 인줄 알았는데 서서히 능력남이라는 것이 드러난다. 거기에 여자주인공인 백혜나가 마냥 장준원에게 의존적인 것이 아니라 능력있는 여자 주인공이라는 것도 마음에 든다. 일도 사랑도 쟁취하는 이 커플의 후일담도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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