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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창업 : 5500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 나의 리뷰 2018-11-2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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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을 오래 하고 난 후에 드는 생각은
나도 장사를 해볼까 하는 생각이었어요.
지금도 작은 북카페나 독립서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요.

특히나 음식을 뚝딱 만들어 내는 엄마를 도와 식당창업에도 관심이 많아
만나서 즐거웠던 [5500만원으로 작은 식당 시작했습니다 ] 에요.
처음 음식점을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작은 식당 입문서라는 말이 참 따뜻하게 느껴지는데요.
그들을 따라 나만의 개성이 잔뜩 묻어 있는,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되기를 바라게 되네요.

길을 가다 작고 허름해 보여도 맛있는 맛집을 찾으면 어찌나 기쁜지요.
그것처럼 자신의 입맛에 맞는 작은 식당 하나를 알게 된다면, 참 소중한 공간이 될 것 같은데요.
그냥 먹거리만 빠르게 파는 공간이 아니라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람들이 다시 찾고 싶은 식당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일에 바쁘고, 바깥에서 외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든든한 밥 한기가 된다는 것이 무척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편집자와 요리사 부부가 만나 식당을 창업하고 운영해 나가는 이야기인데요.
그들의 철학이 담긴 이야기라서 꼭 식당을 창업하지 않더라도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더라고요.
" 일을 할 때 대하는 자세에 따라 삶의 질이 달라진다" 라는 말도 무척이나 인상 갚었어요.
작은 것에서도 우리의 삶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더라고요.

작은 식당에 대한 그들의 애정이 느껴져서 더욱 좋았어요!

이 책만 따라가면, 어느 정도 식당 창업에 대한 감이 생기더라고요.
꼭 언제가는 제가 하고 싶은 분야의 창업을 해봐야지 결심하게 되더라고요.
식당이 아니어도 충분히 응용이 가능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창업에 관심이 많다면, 꼭 들여다 보면 도움이 되는 이야기들이 많이 있어서
저도 다음에 또 펼쳐보게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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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소설 : 깡깡이 -정감이 가득한 소설 | 나의 리뷰 2018-11-24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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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깡깡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처음 이 소설의 제목을 보고는 깡깡이가 뭘까 했는데, 그것은
배의 녹슨 부분을 제거할 때 나는 소리를 뜻하더라고요.
들은 적은 없지만 소설을 읽는 내내 제 머리속에서는 귓가에서는 들리는 것 같더라고요!

그 시절을 겪어보지는 않았지만, 드라마에서 보던 한장면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었어요.
혹시나 내가 이해하지 어렵지 않을까 약간의 염려를 했지만,
첫장부터 그 흡입력을 대단했어요. 실제로 제가 옆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대화체는 소설속으로 충분히 흡인이 되더라도요.
너무 재미있어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네요. 내용은 그 시절에 힘듬이 고스란히 녹아있었지만 말이에요.

나의 고향에서 가까운 부산은 바다의 도시인데요. 특히나 어렸을 때  해운대 해수욕장은 자주 갔던 생각이 나더라고요.
어려웠던 시절, 배를 고치고 녹슨 부분을 떨어뜨리는 깡깡이 소리가 책 가득 묻어 있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내가 겪어보지 않았어도 그 시절의 이야기는 많이 들었기에 멀게 느껴지지 않았던 것 같아요.

저도 자주 사용하곤 하는 사투리도 정감이 가득해서 읽는 내내 편안했네요.
저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오면서 말이에요. 지금보다는 더 맏딸이라는 책임감이 많았던 때의 이야기인데요. 
그 삶속에서 이제는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어린시절의 이야기가 교차되어 펼쳐지는 구성이에요.
그 어머니의 삶이 와 닿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억척스럽게 깡깡이를 두드려가며 힘들게 자식을 키우던 우리의 어머니의 모습을 말이에요.
지금도 우리의 어머니들은 그렇게 고생스럽게 자식들을 키우니까요. 마음고생도 몸고생도 하시면서 말이에요.
어머니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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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링북 : 아이러브 포레스트 | 나의 리뷰 2018-11-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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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인가 컬러링북에 자꾸만 관심이 가더라고요.
그림은 잘 그리고 싶으나, 그림은 잘 그릴 수가 없어서
그 안을 컬러로 가득 채우는 것이 참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아이러브 포레스트 컬러링북은 취미생활로 하기 좋은데요.
스티커북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책이에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하기도 좋더라고요.

선이 부드럽게 아름다워서 따라서 그려보고 싶게 만들어요.
스티커북 또한 상상껏 마음대로 붙일 수 있게 하고요.

컬러링북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마음은 안정적으로 편안해지고
걱정도 저만치 날아가서 힐링이 되더라고요.

스티커들도 어찌나 예쁜지 아이에게 아름다운 색감들을 가득 알려주기 좋겠더라고요.

컬러링도 할 수 있고 스티커러도 꾸밀 수 있는 아이러브 포레스트! 정말 마음에 드는 컬러링북이에요.
그래서 요즘 아이와 외출했을 때 가지고 다니면서 시간이 날 때 하고 있답니다^^

색연필을 찾아 컬러링북에 집중하다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흘러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아마도 그림의 매력에 더욱 빠지는 것인지도 모르겠어요.

엄마가 컬러를 입히고 있으니, 아이도 따라 하네요 ^^

스티커북은 너무 좋아하거요. 요즘 상어를 너무 좋아해서, 바다속을 열심히 꾸며봤어요.

스티커를 하나하나 붙이면서 바다속 식물들도 저절로 익히고요
아이의 상상력도 키워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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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인문서 : 언어의 줄다리기 | 나의 리뷰 2018-11-23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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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줄다리기라는 말이 새삼 다가오더라고요.
저는 언어를, 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요.

같은 말이라도 아 가 다르고 어 가 다르더라고요.
모르고 지나쳤던 그 언어의 차이를 [언어의 줄다리기]는 세세히 짚어주고 이야기해주어서 많은 생각을 가지게 했어요.
의미를 제대로 모르고 무심하게 편하게 썼던 언어들의 의미를 다시 재정비해서 알게 되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아요. 아니면 저는 계속 언어를 잘 못 사용하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에는 차별과 비민주적인 표현, 모멸적인 언어들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썽요.
건강한 언어의 줄다리기를 통해 언어의 주인이 내가 잘 사용해야 겠다 싶더라고요.
말은 그 사람의 인격을 대변하고 생각을 대변하고 그 사람을 나타내는 것이니까요.
그래서 말을 아름답게 곱게 바르게 하는 사람이 정말 이쁘더라고요.
저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요.

[언어의 줄다리기] 책은 일상생활에서 미처 깨닫지 못하고 흘러 보냈던 언어의 의미들을
다시 생각해보고 올바른 언어 사용을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책장을 넘길 때 들었어요.
미혼과 비혼의 줄다리기, 미망인과 유가족의 줄다리기, 여교사와 여성 교사의 줄다리기는 특히나 관심을 가지고 읽었네요.

요즘 애들과 요즘 어른들이 줄다리기도 현실적인 이야기로 더욱 와 닿았어요.
언어의 사용은 정말 아무리 조심해도 지나치지 않더라고요.
아무리 학식이 높고, 높은 지위의 사람이더라도 말을 함부로 하는 사람은
언어를 함부로 사용하는 사람은 좋게 보이지 않더라고요.

언어의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흥미롭게 재미나게 읽어 내려갈 수 있는 인문서인데요.
오랜만에 순식간에 읽어나간 책이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권해주고 싶네요.

짜장면을 되찾기 위한 언어의 줄다리기도 재미있었네요.
정말 지금 이 순간에도 언어의 줄다리기는 계속 되고 있는데요.
아이가 요즘 제 말을 바로 바로 흡수하고 있기에,
 더욱더 언어의 사용에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책장을 덮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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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 인문서 : 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 나의 리뷰 2018-11-23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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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라는 문장이 무척이나 와닿았어요.
평소에도 논어에 관심이 있었는데, 감히 읽어 볼 엄두를 못 내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이 책을 만나고서 논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맞이할 수 있었어요.

운동을 하고 난 저녁에 추운 겨울에도 땀이 나서 아이스 커피를 마셨던 날,
카페에서 조용히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읽었어요.
리더의 입장에서 사람을 파악하는 책, 논어는 사람을 읽는 거울이라는 부제가 어떤 말일지 무척이나 기대가 되더라고요.

삶을 살아갈수록, 나이를 한 살 더할수록 사람에 대해서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고요.
아직도 사람에 대해서는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저 자신도 사람이면서, 저 자신도 아직 잘 모르겠더라고요.
저자는 논어는 사람의 말과 행동을 살펴 그 사람의 깊은 속을 들여다보는 것이 논어식의 사람보는 법이라고 해요.
사람을 알아보는 거울, 사람을 살펴보는 방법에 대해서 궁금하다면 이 책을 들여다보면 좋을 것 같아요.

특히나 이 책은 리더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인문서로 리더들에게 사람을 이끌어 가는 능력이 필요한데,
그러려면 사람을 보는 방법을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다스리는, 언제나 살피고 주의하라!

달콤한 말 앞에서는 누구나 흔들리고 사랑과 미움이 때에 따라 바뀌는 것을 삶속에서 바로 느낄 수 있는데요.
논어의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하면 첫장을 조심스럽게 그리고 두렵게 읽어내려갔는데,
왠걸 저가의 설명이 눈에 쏙쏙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옛 고서인 논어의 내용이 이렇구나 하면서 느끼고 배운 것이 많았던 시간이었어요.
논어를 읽고 나니, 다른 고서도 읽어보고 싶다는 용기가 생기네요.
사람을 알고 싶다면 이 책,
[논어를 읽으면 사람이 보인다] 꼭 읽어보시길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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