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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들춰보고 싶은 동화속 문장들 | 기본 카테고리 2021-11-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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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쩌면 동화는 어른을 위한 것

이서희 저
리텍콘텐츠(RITEC CONTENTS)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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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한잔 하며 한구절 한구절 읽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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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을 좋아한다. 동화책도 좋아한다. 리텍콘텐츠의 시네마명언1000 처럼 명문장만 쏙쏙 뽑아 놨을 것 같아서 보고 싶었다. 위로 받고 싶었다. 마음을 정화시키고 싶었다. 순수한 마음으로... 요즘 불만가득하므로...

 

저자는 다르지만 비슷한 구성이고, 더 좋은 점이 있다면 중간 중간 내 생각을 적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주며 기록하는 공간이 있다.

 

단순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이렇게 나를 뒤돌아 보며 기록할 수 있는 공간. 참 좋다.

시네마명언 1000도, 지금 소개하는 어쩌면 동하는 어른을 위한 것도 그렇고 소설처럼 흡입력이 있어 한번에 쭉 읽어내려가는 책도 아니고, 지식 도서처럼 밑줄을 치며 읽을 책도 아니고. 내가 읽고 싶은 부분을, 내가 위로받고 싶은 부분을 펴서 커피한잔과 함께 읽어야 할 책이다. 빨리 돌아가는 세상 속에서 좀 느리게 가고 싶을 때 펼치고 싶은 책. 조금 아쉬운 부분은 요런 책은 하드커버로 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김종원 작가의 하루 한 줄 인문학 Q&A처럼 말이다... 이렇게 그냥 페이퍼책으로 두기엔 개인적으로 아깝고 아쉽고.

저자는 총 5파트로 이 책을 나눠서 그 부분에 맞는 동화의 문장을 기록해 놨다. 총 320문장이다.

Part1 : 잃어버린 가치를 찾아(잊지 말아야 할 소중함)

Part2 : 불안한 시간을 위하여(당신에게 건네는 위로)

Part3 : 모험과 불확실함 속에서(긴 여정을 이겨낼 힘)

Part4 : 특별한 세상을 마주하여(조금은 다르고, 더욱 소중한 것들)

Part5: 소중한 이들을 떠올리며(사랑과 온기의 힘)

내가 전체필사를 한 어린왕자도 실려 있었다. Part1에 말이다.

사람들 속에서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야.

가장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네 장미꽃이 가장 소중한 이유는 그 꽃을 위해 네가 애쓴 시간 때문이야.

사막이 아름다운 것은 그것이 어딘가에 우물을 감추고 있기 때문이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이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해 주는 건 기적이야.

지금 봐도 명언 중의 명언들이다. 이런 하나하나 고귀한 말들로 어떻게 "어린왕자"라는 동화속에 다 실었을까?

하고 싶은 걸 해야지. 그게 뭔지 너 자신에게 물어봐. - 마당을 나온 암탉

지도만 보면 뭐해? 남이 만들어 놓은 지도에 네가 가고 싶은 곳이 있을 것 같니? 넌 너만의 지도를 만들어야지.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우기와 건기가 갈마들 듯, 기쁜 날과 어려운 날은 번갈아 찾아 온다. - 푸른사자 와니니

고전 동화 말고 위에 처럼 마당을 나온 암탉, 푸른사자 와니니처럼 최신의 동화책들도 실려있다. 푸른사자 와니니는 큰 아이와 함께 3권까지 모두 읽은 책인데... 저런 말이 있었구나... 너무 흡입력 있어서 책장을 바삐 넘겼던 책인데 줄거리 정도만 기억에 남고 보석같은 문장은 여기서 또 보게 되네.

이 책은 자주 들쳐 볼 것 같다. (시네마명언 1000보다 훨씬 더 소장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 개인적인 의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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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버스 | 기본 카테고리 2021-11-16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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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북이 버스

차율이 글/차상미 그림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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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 친구들이 읽으면 행복해질 동화 이야기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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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소개를 보니 미지의 파랑을 쓴 작가님이다. 글쓴이 차율이. 특이해서 기억하고 있었는데... 미지의 파랑을 쓴 작가님이라니... 소개에 미지의 파랑 1,2,3 이라고 되어 있는데 3은 아직 출간이 안되었는데 쓰고 있어서? 아님 쓸 예정이여서 미리 작가소개에 써 놓은 건가? 내가 아직 몰랐다 싶어 미지의 파랑 3를 찾아봤는데 아직은 미지의 파랑 2까지만 나왔다. 작가님이 이렇게 써달라고 한 걸 까 아님 편집장이 이렇게 한 걸까? 잘못된 정보는 신뢰가 안가는데.... 흠...

이 책은 4개의 이야기로 구성 되어 있다.

1장 거북이 버스

2장 달팽이의 꿈

3장 안녕, 돌고래야

4장 메리 크리스마스

각각이 내용이 연결되어 있지 않아 따로 따로 읽어도 좋지만, 2,3,4장에 거북이 버스가 나오므로 1장 거북이 버스를 읽고 다른 장을 읽으면 더 좋을 것 같다.

각각의 동화는 마음이 따뜻해 진다. 아마 내가 어른이여서 더 따뜻하게 느끼는 듯 하다.

거북이 버스

세상에서 가장 힘센 동물 선발 대회에서 1등을 한 거북이. 거북이는 등에 숲속 친구들이 앉는 모습을 떠올리고 거북이 버스를 만든다. 버스에 달팽이, 토끼, 오리 등 동물들을 태우는데..... 너무 느리다고 아우성..... 어떻게 됐을까?

달팽이의 꿈

달팽이는 바다를 건너보는 것이 꿈이다. 그러나 다람쥐들은 어디서 들은 게 있어서 달팽이는 바다를 건널 수 없다라고 이야기 하고 달팽이는 울고 있다. 이때 거북이가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라는 건 세상에 없어. 나의 길은 내가 만들어 가는거야. 하고 방법을 찾는다. 달팽이는 바다를 건널 수 있을까?

안녕, 돌고래야

거북이는 돌고래를 동네에 초대한다. 친구들에게 돌고래를 소개하는데 토끼는 머리에서 물이 나온다며 괴물이라고 하고, 다람쥐는 돌고래 목소리가 이상하다고 하고...... 돌고래는 환영 받을 수 있을까?

메리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만 선물 받으라는 법 있나요? 맞아요. 고생한 어른도선물 받을 수 있는걸요!

무슨 내용일까?

각각의 내용에서 작가가 이야기 하고자 하는 내용은 다르지만 다 같이 함께 어울려 사는 세상. 배려하고 도와가며 겉모습만 보지 말고 내면을 들여다 보자는 이야기로 요약 할 수 있을 것 같다.

저하년 친구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우리 초1 아이는 아직 거북이 버스 편을 읽고 있다. 문고판으로 넘어온지 얼마 안되서 천천히 읽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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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 학부모 생활 | 기본 카테고리 2021-11-16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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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자유학년제 중2 첫 시험 중학 학부모 생활

김수희 저
사람in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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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생활의 모든 것을 담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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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큰 아이는 초등학교 4학년. 중학교 입학하려면 2년이나 더 남았는데 왜 난 중학생활에 관심이 많을까? 생각해 보니... 불안해서 이다. 중학교 생활을 모르니까. 그래서 이은경쌤의 슬기로운 중학생활도 봤고.. 그 책을 보고 불안을 좀 잠재웠는데... 이 책은 제목부터 실전편 인 것 같아서 읽어보고 싶었다. 지금도 제대로 잘 하는 것도 아닌데 아직 닥치지도 않은 중학교 생활을 미리 걱정하는 나... 그리고 불안한 이유는 학원을 보내지 않기 때문이다. 내 불안 때문에 아이를 학원으로 돌리고 싶지는 않다. 그 정도의 돈도 없고... 총알을 모아놨다가 중고등 학교 정말 필요한 시기에 학원을 보내던 과외를 시키던...

이 책은 현직 중학교 수학선생이 직접 지필한 책이다. 김수희 선생님. 이 책 출간 전에 [초등생의 수학 학부모의 계획]이란 책을 먼저 내셨다. 이 책은 오뚜기쌤 블로그에서 알게 된 책. 아 그리고 이 책을 읽고 싶었던 이유가 또 하나 있는데 이분의 따님이 우리 아이과 같은 학년이여서 더 관심이 갔다.

 

책은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 초등 고학년 부모가 준비해야 할 것들

2부 : 입학식 첫날 부터 일년 동안의 학사일정 등 중학 생활의 모든 것

3부 : 중학교 생활의 Q&A

1부 : 전략적 중학생활의 첫발, 초등 고학년

1장. 학습 동기에 불 지피기

중학교 공부이 핵심은 '학생 스스로 하고자 하는 마음이 없으면 망한다' 이다.

자신의 진로탐색해 보는 경험이 중요. 추천 어플 및 사이트

1. 아자스쿨, 애플도도, 체험학습 모든 학교

2. 워크넷, 커레어넷, 주니어커리어넷

3. 한국가이던스 사이트, 홀랜드 검사, 진로탓컴

4. 진로정보창체마을

=> 사이트 소개가 잘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시기에 맞춰서 활용하면 될 듯.

가장 중요한 것은 부모님에게 아이를 향한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이 정립되어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아이 역시 주변 친구와의 경쟁이 아닌 스스로의 발전을 향한 목표를 세우고 실천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말하는 좋은 학군을 바라보기 전에 아이와 부모님을 먼저 바라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흔들리지 않는 교육관이 없는게 문제. 갈대처럼 흔들린다.. 이 이야기 들으면 이에 맞는 것 같고, 저 이야기 들으면 저게 맞는 것 같고...

2장. 학습 역량 길러주기

1. 양육 목표 정립 : 아이가 스무 살이 되었을 때 부모님이 바라는 아이의 모습 그려보기

=> 내 목표는 아이의 독립니다. 정신적 독립(경제적 독립도 천천히)

2. 교육과정별 목표 정립 : 양육 목표 달성을 위해 초, 중, 고등 생활 목표 설정

=> 구체적 목표 없다. 이런 목표 세우는거 너무 어렵다... 오늘 하루 하루를 최선을 다하면 안되나... 큰 틀 속에서. 예를 들면 오늘 할 일 마무리하기, 본인 방 각자 정리, 식사 후 본인자리 정리 등

3. 초등 학년별 로드맵 작성 (p43)

=> 사실 로드맵을 보면서 가슴이 답답했다. 이 로드맵은 김수희쌤 블로그에서도 봤는데... 글에는 아이가 선택하는 활동을 하면 된다고 되어 있으나 이 선택 또한 부모가 펼쳐놓은 것 들 중에서 선택해야 하니.

국어, 수학, 영어, 사회, 과학, 한자, 컴퓨터, 체육, 음악, 미술, 취미활동

- 각 영역별로 공부법 제시

3장. 중학교 입학 준비 - 6학년 겨울방학

1. 하루 3시간 온전히 혼자 공부하기 : 자신만의 공부 시간 확보, 스스로 복습하면서 지식을 조직화하고 정교화

하루 3시간과 진도표, 스마트폰 없는 공간 준비 / 수학, 영어, 국어 단 세과목에 집중

2. 수학, 영어, 국어 공부법 소개

3. 아이와 행복한 추억 만들기(여행)

Point : 고학년 때는 성적을 키우지 말고 성품을 키워 주세요!!

1. 자율과 책임

2. 성실과 끈기

3. 존중과 경청

4. 정돈

2부 : 후회 없는 중학 생활

1장. 1학년 안정적인 학습 시스템 구축

중학생 부모님은 절대 아이에게 학습 관련된 내용이나 학교 생활을 먼저 물어보면 안 된다. 지나가듯 요즘 기분이 어떤지, 먹고 싶은 것이 있는지만 조심스럽게 물어보기.

1학년 학부모 총회는 바쁘시더라도 꼭 참석하기를 권함.

공부 1등은 못하더라도 반장이나 부반장은 한 번 쯤 해보면 좋겠다. : 봉사심, 책임감, 리더십, 중재 능력 등은 책으로는 도저히 익힐 수 없는 것들이기 때문에.

입학식 첫날 부터 정상 수업 진행, 아이가 수첩이나 메모장 준비해서 필요한 내용 기록할 수 있도록 할 것.

영역별 공부법, 수행평가 예시 등 상세히 책에 나와 있음.

창의적체험활동상황 :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봉사활동, 진로활동 (자동봉진)

2024학년도 대입부터 개인 봉사활동 실적 미반영

2024학년도 대입부터 학생등의 자율 동아리 활동 내용이 반영되지 않지만 동아리활동은 중학교에서 마음에 맞는 친구들과 공통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

2025년부터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 중학교 때 각종 진로 검사를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진로 정보를 탐색한 후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깊이 공부하고 체험해 보는 활동 필요

중학생들에게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있었으면 하는 제 개인적인 바람.

자유학년제의 가장 큰 특징은 아이들에게 진로 탐색이 여건과 여유를 선물해 준다는 점.

2장. 2학년 중학 생활의 화룡점정

2학년 1학기 첫 지필평가

핵심은 교과서를 기본으로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하신 부분을 깊이 있게 공부.

시험 공부계획은 시험 한 달 전쯤 수립

성적은 결코 우연의 산물이 아닌 뿌린 대로 거두는 가장 필연적인 결과

영역별 공부법

시험 치르는 기술 필요 - 시험 3~4일전 기출 문제 모의 시험 치러 봐야 함. (네이버 카페, 황인여 영어카페, 기출비)

=> 우리 때는 초등학교때도 시험이 있었고, 중학교 1학년부터 시험이 있었으나 지금의 아이들은 중학교 2학년 때 첫 지필평가를 치룬다. 이 부분에 대해서 찬반이 많은데 고등학교 입학에 들어가는 첫 시험이니 만큼 그 전에 한 번 쯤 모의고사 형식으로도 테스트를 봤으면 하는데 이를 개인이 해야 한다니 부담이 된다.

첫째도 둘째도 말조심 : 시험에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아 보이는 아이일지라도 시허 기간 동안 가장 긴장하면서 떨고 있는 것은 아이 본인임. 스스로 자신의 노력에 띠른 결과를책임질 수 있는 시간과 공간적인 거리 확보.

시험 때만이라도 아침 챙기기

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같이 공부하기 : 시험 기간만이라도 부모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시면 좋겠습니다. 외롭게 시험 공부를 버티어 가고 있는 아이의 시간에 동행해 주시기를 추천합니다. 철저한 자신과의 싸움에 누군가 함께하고 있다는 안도감은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해 줍니다. 시험 공부가 힘든 것은 내용 그 자체보다 외롭고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 나의 중고딩 시절을 돌이켜 보면 단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로 바쁘셨기에... 양육은 되물림 된다고 했던가.. 나도 우리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 그대로 아이한테 하고 있는 모습을 본다.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을 하지만... 아이 옆에서 부모가 있으면 부담되지 않을까? 이것도 아이마다 다르겠지? 이 부분은 염두해 두어야 겠다.

시험이 끝난 후 아이와 많은 대화를 통해 이번 시험을 함께 분석하는 시간 갖기.

3장. 3학년 고등 생활의 준비

3월 학보무 총회 반드시 참석. 고등학교 입학 전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 중3 담임 선생님의 영향력은 매우 큼

학부모 상담 시 비교과 활동(봉사활동, 수상경력, 자치회 임원활동, 출결상황 자료 등) 상황 물어보기

중3 부모님의 특권 맘껏 활용하기

고등학교 유형 - 일반고(우리가 알고 있는 이반 인문계고) , 특수목적고(과학고, 예술고, 체육고, 마이스터고, 외국어고, 국제고) , 특성화고(취업을 희망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현장 실습 등 체험 위주의 교육), 자율고(자율형사립고, 자율형 공립고) : 2025년 부터 특수목적고, 자율고는 일반고로 전환

고교학점제에 따른 고등학교 선택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지고 있음.

고등준비사항 - 과목별로 내용 상세함.

중학교 3학년 겨울방항 : 하루에 대략 8시간 공부할 수 있다면 3시간은 수학 예습, 1시간은 중학 수학 복습, 2시간은 영어, 2시간은 국어

"학습이라는 것은 필연적으로 편안한 정서를 바탕으로 시작됩니다."

3부 : 중학생 학부모를 위한 알파와 오메가

고교학점제, 고등학교 선택, 학교 폭력, 선생님, 친구 관계, 학원 등 Q&A

부록에는 추천하는 문제집 등 소개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한다.

우선, 아이의 교육 전반에 대해 부단히 공부하셔야 합니다. 부모님보다 아이에 대해 더 큰 관심과 사랑을 가진 사람은 세상에 없으니까요.

부모님이 공부하던 시대와 많은 부분이 달라졌기 때문에 매일 공부하지 않으면 아이의 현재 학습을 도와줄 수가 없습니다.

아이를 위해 열심히 공부하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스스로 깨닫게 될 것 입니다. 공부는 해치워야 할 짐이 아니라 성장하는 삶을 즐길 수 있는 한 과정이라는 것을요.

시대가 바뀌어 공부하는 부모가 함께하는 아이들이 자신의 길을 더 잘 찾아가는 것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 나의 학창시절을 돌이켜 보면 내가 학원을 알아보고 어디 보내달라고 하고, 독서실도 보내달라고 하고, 대학입시도 가나다라군을 쫙 펼쳐놓고 내 점수에 맞추어 내가 선택했다. 모든 걸 스스로 했다. 부모님은 바쁘셨고... 주변의 친구들 부모님은? 기억나지 않는다. 지금도 부모님은 말씀하신다. 나는 혼자 스스로 다 알아서 했다고.. 신경쓴 적이 없다고.. 내 기억에도 공부하라고 한 적이 없으셨다. 그런데 지금의 나는? 고작 1,4학년인 딸들에게도 공부는 좀 해야지. 이 정도는 좀 해야지 라고 가이드라인을 제시한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하고 있다. 내 안에 불안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 불안은 몰라서도 아니고 더 많이 알아서 그런 것 같다. 김수희선생님은 부모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한다. 물론 이 부분이 아이를 도와주는 길이지만... 아이의 독립이 늦어지는 길이 되는게 아닌가 싶은 우려도 된다. 아이도 공부하는 엄마를 보고 더 믿고 의지할 수도 있으니...믿음은 좋으나 의지는 하지 않았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다.

이은경쌤의 슬기로운 중학생활이 입문편이라면

김수희 쌤의 중학 학부모 생활은 실전편이라 보면 되겠다.

중학 학부모 생활은 실절적인 중학교 준비부터, 중학교 생활, 고입 준비까지 학습적인 부분에서 잘 다뤄지고 있다.

핵심은 교과서!

방대한 양을 모두 정리하기엔 책에서 알려주고자 하는 부분들이 매우 많다. 책을 다 읽고 밑줄 친 부분을 다시 한번 보면서 내가 알아둬야 할 것들을 일부 적었다. 중학교를 앞둔 초6학부모님들에게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 담겨 있으니 읽어보면 무한 도움이 될 것이다. 아니면 중학교 2학년을 앞준 중1학부모님들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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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다1 | 기본 카테고리 2021-11-1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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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이 톡톡 쌓이다! 사이다 1

국립과천과학관 정원영 글/김정진 그림
상상아카데미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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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바다탐험을 하고 싶다면 사이다1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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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과천과학관 어린이 과학 시리즈! 국립과천과학관 이란 글자만 보고도 믿고 선택할 수 있었다. 사실 학습만화를 잘 보여주지 않는다. 정말 그림과 추임새 정도만 보기에... 이 책은 아이가 먼저 보고 내가 서평을 쓰기 위해서 줄치면서 읽었는데 아이가 하는 말. 아 줄 왜쳤어... 깨끗하게 보려고 한건데.... 아이는 책에 전혀 줄을 치지 않는다. 그래서 중요한 부분은 이렇게 줄쳐 놓으면 나중에 보면 좋잖아 했더니... '만화'부분 만 쏙쏙 보고 중요한 정보를 정리해 놓은 쪽은 안봤다고 한다. 나는 그 부분이 좋던데.... (아이와 엄마의 시선 차이.... )

사이다1권 바다탐험 × 인어공주는 인어공주가 바다를 탐험하면서 보물 5가지를 찾는 내용이다. 주인공은 바다공주 세아. 맨 뒷부분에 나오는데 세아의 이름은 S.E.A로 바다라는 뜻이다. 이런 세심함이란.

 

맨 처음 듀공이라는 해양 초식성 포유류가 나온다. IUCN(세계자연보전연맹)에서 멸정 위기 생물로 지정되어 있다고 한다. 듀공은 취약종인데 멸종위기생물을 절멸,야생절멸, 위급, 위기, 취약, 저위험, 준위험, 관심대상, 정보부족 이렇게 분류가 된다. 고릴라는 위급종이라고 한다. 도도새는 멸종된지 오래고. (35p)

남세균은 지구에서 처음으로 광합성을 해낸 아주 고마운 생물이야. (39p)

첫번째 보물은 스트로마톨라이트! 지구 최초의 생명체인 남세균이 남긴 흔적! (41p)

삼엽충 : 지금은 멸종된 생물.

지질시대 : 지구가 탄생한 뒤부터 생물상의 극적인 변화에 따라 시대를 구분해 놓음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구분.

상어는 고생대부터 지금까지 계속 살아온 바다 동물.

두번째 보물은 상어이빨.

해구 : 바다 밑에 있는 깊은 골짜기

해산 : 바닷속에 있는 화산

섬 : 해산의 윗부분이 수면 위로 나오면 섬

심해 : 빛도 없고 수온도 매우 낮고 압력은 굉장히 높음

해저 열수공 : 바다 밑에서 뜨거운 물이 나오는 곳. 온도가 매우 높은 데다 독성 물질이 나오는 위험한 환경

열수 광상 : 해저 열수공 주변에서 만들어지는 중요한 자원

세번째 보물은 열수 광상

해류 : 바닷물의 흐름

표층 해류가 만들어 지는 이유는? 바람 때문에 파도가 생기기 때문

쓰레기 섬

네번째 보물은 인어의 편지

염분, 탈수현상, 삼투현상, 홍해, 해령(바다의 산맥)

다섯번째 보물은 소금

 

 

스토리텔링으로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끌고 나간다. 바다탐험을 하면서 알게되는 지식과 정보 , 환류로 생기는 쓰레기 섬을 알려주면서 인간들이 버린 플라스틱 으로 해양생물들이 죽어간다는 점도 시사하면서 바다를 보호해야한다는 것까지 알려주고 있다. 위에 정보들을 나열한 것 처럼 나는 정리에 초점을 두고 책을 읽어 내려갔다면 (너무학구적이네...) 아이는 즐거움 위주로 책을 읽어서 저런 정보는 기억하지 못하나 삼엽충 하나는 기억하고 있었다. 이 또한 바로 잊혀질 것 같지만... 이렇게라도 노출(?) 되는 것에 만족하며 더 관심 가지기를.....

엄마의 욕심이 한 껏 들어간 학습만화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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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정치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1-11-0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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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정치 수업

지수 글그림
북멘토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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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을 정립할 수 있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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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정치, 경제에 그닥 관심이 없고 잘 모른다. 내가 관심이 없으므로 아이에게 이런 류의 책을 읽어준 적도 없다. 내년 3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각 정당마다 대통령후보가 선택되고 있다. 내년이면 아이는 5학년. 뉴스를 보면 계속 나오는 부분이고, 대통령후보들은 정치인이고 내가 잘 설명해 줄 수없을 것 같아서 이 책의 서평단을 신청하였다.


표지부터 부담없이 접근 가능. 아이의 책꽂이에 살포시 꽂아 놓았는데 역시나 관심은 없다. 한국사도 관심없고 여전히 창작동화만 좋아한다. 하긴 나라도.... 내가 먼저 이 책을 살펴보았다.


학습만화 형식으로 되어 있어 부담없이 볼 수 있다. 형식이 학습만화일 뿐 내용은 전부 지식이다. 군더더기가 없다. why 시리즈랑은 전혀 다르다. 처음부터 끝까지 딱 내 수준이였다. 어렵지 않고 이해하기 쉬웠다. 내 아이는 이 보다 좀 더 쉽게 쓰여진 책을 읽어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 그 만큼 내가 무지하단 이야기이다. 이 책이 어렵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정치란 무엇인지, 왜 필요한지, 최종 결정은 누가 내리는지, 정부는 꼭 필요한지에 대해서 1장에서 다룬다. 여기에 무정부주의도 나오고.


2장에서는 정치 체체가 무엇이고, 국가마다 어떻게 다른지, 삼권 분립이란 무엇인지, 지난날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은 어땠는지, 현재의 대한민국의 대통령제는 어떤 모습인지, 지방 자치란 무엇인지 다루고 있다.


3장은 정치에 어떻게 참여하는지, 선거에 나가려면 어떻게 하는지, 선거의 종류에 대해, 정당은 무슨 일은 하는지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4장은 좌파와 우파란 무엇인지, 공평한 세상은 어떤 세상인지에 대해서도 나온다.


5장은 국내를 넘어선 국제 정치란 무엇인지, 전쟁이 왜 일어나는지 등에 대해 확장되서 나온다.


다루는 소제목만 보면 이걸 어떻게 쉽게 이야기 할 수 있을까 생각되겠지만, 핵심만 간략하게 정리되어 있다. 정리라기 보다는 삽화에 이야기 형식으로 나와 있어서 아~ 이런게 있구나~ 이런 거구나~ 하고 쉽게 읽을 수 있다.


일단 성인인 내가 그랬는데 초5를 앞둔 우리아이는 이 책을 어려워 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된다. 순전히 내 기준에서 말이다. 내가 워낙 잘 모르는 분야이기에 더 그런 것 같다. 문학감성인 우리 아이에게 이제 비문학 책들 도 점점 공급해주고 읽혀야 하는데 있어 부담스럽지 않는 이런 책들을 좀 더 알아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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