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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문학을 사랑하는 날아라 신샘/ 빛을나누는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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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잊어도 좋겠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03다 03 | 중간리뷰 끄적 2022-01-0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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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제는 잊어도 좋겠다

나태주 저
&(앤드)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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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살던 본가 막동리보다 외가가 더 좋았다는 시인. 외갓집 마을이 훨씬 문화적이라고 생각했다. 문화가 무엇인가? 도시적인 요소와 생활이 편리한 것. 

본가에서는 영화구경은 해 본적도 없는데 외가 마을에서는 그것이 가능했다. 오늘날의 극장이 아니라 가설극장말이다^^

확성기 소리가 들리는 날이면 서커스 공연단이 온다. 시인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나역시 살아보지는 못했지만 과거의 시점으로 들어가 함께 뛰노는 소꼽친구가 된 기분마저 든다^^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책이었다.

 

 

 

 

 

 

 

#나태주인생이야기, #나태주, #이제는잊어도좋겠다, #앤드, 

#리딩투데이, #리투신간살롱, #에세이, #나태주산문, #독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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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03 | 중간리뷰 끄적 2022-01-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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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멸망 이전의 샹그릴라

나기라 유 저/김선영 역
한스미디어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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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편의 연작 시작 부분은 똑같다. '누가 누구를 죽였다'로 시작하는 문장.

야마다 미치코, 스물아홉 살, 애인을 죽였다.

 

모두 멸망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그 속에 희망이 있었다. 디스토피아적인 분위기를 띄지만 그렇다고 마냥 어둡지만은 않았다.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차라리 지구가 멸망해버렸으면 좋겠다는 사람과 아닌 사람들 사이에서 희망을 보았던 작품이다. 

 

 

 

 

 

 

#멸망이전의샹그릴라, #나기라유, #한스미디어, #지구종말, 

#멸망, #디스토피아, #리딩투데이, #리투신간살롱, #독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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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공화국 01 | 중간리뷰 끄적 2022-01-03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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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빛의 공화국

안드레스 바르바 저/엄지영 역
현대문학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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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화자 나는 에스테피시 사회복지과 공무원이다. 요즘은 종종 공무원이 주인공으로 나오는 작품을 보곤 한다. 잠시 떠나있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고 모든 것이 순조로울 것이라 생각했으나 어디까지나 생각이었다. 자동차로 개를 치게 되어 개가 많이 다친다. 이것은 다음 일어날 일의 복선일까? 

 

아이들은 어디서 온 걸까? 무리 지어 다니며 가난과 소란을 몰고 다니는 아이들은 점점 도가 지나치는데...

구걸 그다음은 약탈, 그리고 폭력까지... 민원은 끊이지 않았으니 이제 막 나서려는데 기괴한 일이 일어나고야 만다.

 

 

 

 

 

 

 

 

 

#빛의공화국, #안드레스바르바, #현대문학,

#리딩투데이, #리투신간살롱, #독서카페, #스페인문학, 

#21세기판파리대왕, #소설추천,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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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 | 읽기전 기대평 2022-01-0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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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여성천문학자의 경험과 철학이 담긴 천문학책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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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문학 낭만시대는 가고 『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22-01-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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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

에밀리 레베스크 저/김준한 역
시공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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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은 별을 볼 수 없습니다』

 


에밀리 레베스크 (지음) | 김준한 (옮김)

 

 

 

 

 

 

 

책의 부제 정말 아름답고 한편으로 슬펐다. 「별빛을 직접 눈에 담고 우주를 손에 쥐던 천문학 낭만의 시대가 저물다」...라는. 아름다운 천문학의 시대가, 맨눈으로 별을 볼 수 있는 시대가 저물어간다니 얼마나 슬픈 일인가!

이 책은 거대한 망원경을 들여다보며 추위를 참으며 별을 관측한 마지막 낭만 세대  천문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미국 천문학교수이자 미국 천문 학회에서 가장 뒤어난 여성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애니 점프 캐넌 상 등 각종 상을 휩쓴 천문학자의 천문학 대중 입문서다. 열세 개의 챕터는 저자의 경험을 주로 담았다. 천문학이라는 영역을 일반인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실제로 저자가 겪고 보고 느낀 일을 실제 사례로 담은 것 같다. 

 

 

 

별 관측하면 우리나라도 빼놓을 수 없다. 조선시대로 거슬러가보면 실록을 통해 본 우리나라의 별 관측 역사는 상당히 흥미롭다.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천문학에 투자하고 있는 만큼 천문학 시장을 빠르게 변화중이다. 

 

 

 

대학시절 처음 천문학에 눈을 뜬 저자. 위대한 학자들의 어린 시절은 역시 남다르다. 어릴 때부터 밤하늘에 과학에 관심이 많았다. 전공을 물리학으로 정한 후 수재들과 함께 공부한 대학 생활의 추억. 주로 세계 최고의 천문대들은 높고, 건조하고, 외진 장소에 설치된다. 생각해 보면 당연한 일이다. 수많은 밤을 망원경과 함께한 저자의 경험담. 관측하는 장소에 따라 타란툴라나 해충 등을 만날 수도 있었다. 천문학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이름도 생소한 바스카차라고 한다. 이 동물을 해가 지는 것은 보는 것을 좋아한다.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망원경의 잦은 고장, 때로 바람에 의해 무너지기도 하는 망원경을 만날 때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지식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임기응변의 대처력도 필요하다. 특시 여성으로써 느끼는 차별도 하나의 걸림돌이었다. 함께 고생한 여성 천문학자들과 찍은 사진이 그 힘든 세월을 대신 말해주는 듯했다. 그런 고난을 딛고 마침내 성층권 비행, 적외선 천문학 성층권 천문대의 비행에 참여한다. 

 

 

 

책에 소개된 천문학 관측기구들이나 과학 용어들은 생소했지만 저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중심으로 내용은 걱정했던 것만큼 어렵지 않았다. 저자가 처음 천문학 관측을 몸담을 때에 비하면 과학기술의 발전은 놀라울 정도다. 이제 관측하는 일은 기계와 컴퓨터가 대신한다. 사람은 관측의 결과를 분석할 뿐이다. 관측의 본성이 변한다는 문장이 나오는데 정말 공감된다. 지난 반세기가 그래왔듯이 앞으로의 반세기 역시 얼마나 혁신적일까? 과연 인간은 밤하늘의 어디까지 볼 수 있는걸까? 기대와 두려움이 공존하면서 책을 덮는다. 과학, 천문학에 관심이 많은 성인과 청소년 독자들에게 이 책을 추천하고 싶다. 책 맨 뒤에 독후 토론 활동지가 있는데 꼭 활용해 보기 바란다. 결국 과학과 예술은 하나다!

 

 

 

 

#천문학, #오늘밤은별을볼수없습니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오늘밤은별을볼수없습니다, #시공사, #에밀리레베스크, #과학, #천문학, 

#관측, #성층권, #천문학낭만시대, #우주, #신간소개, #책리뷰, #북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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