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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예스터데이 | 읽기전 기대평 2022-01-3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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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대중음악가 뮤지션으로서의 조영남 씨 삶에 대한 에세이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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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01 | 중간리뷰 끄적 2022-01-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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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헤르만 헤세, 음악 위에 쓰다

헤르만 헤세 저/김윤미 역
북하우스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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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밤이고 두려움이니

너 없다면, 너 없다면, 너 없다면...

 

 

음악은 헤세 문학을 관통하는 하나의 이슈이자 키워드였다. 헤세의 작품 중 음악과 관계되는 혹은 음악을 다룬 작품을 이 책에 모았다. 수많은 독자들은 헤세의 작품에서 음악적인 요소를 찾아냈다. 

 

 

데미안의 주인공 에밀 역시 음악을 통해 치유받고 위로받는다. 1부에서는 헤세의 시 작품에서 흐르는 음악적 요소를 찾아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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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과학의 관점에서 『도스토옙스키 깊이읽기』  | 기본 카테고리 2022-01-3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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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도스토옙스키 깊이 읽기

석영중 저
열린책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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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스토옙스키 깊이읽기』 

 

 

 

석영중(지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사상 가장 위대한 작가 중 하나인 도스토옙스키!! 국내 도스토옙스키 최고 권위자 석영중 교수님이라니 부연 설명 필요 없는 조합이다^^ EBS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석영중 교수님의 강의를 보면서 뽀로롱~~그야말로 첫눈에 반했다!!

 

 

 

이 분은 연구 논문으로 도스토옙스키를 대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도스토옙스키의 '찐 팬'이시구나를 느꼈다. 나는 도스토옙스키와 석영중 교수님 두 분을 다 좋아한다. 만약 대학으로 돌아간다면 러시아 문학을 다시 전공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만큼^^

 

 

 

이 책은 도스토옙스키 문학을 그리스도교 신학의 코드와 과학 테마를 중심으로 읽어나간다. 2004년 이후 발표된 석영중 교수님의 논문 중 보석과 같은 열 편이 글이다. 수록된 열 편의 도스토옙스키 저서는 그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필독서라 할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들, 문학사에서 중요한 작품이다. 

 

 

 

저자는 최근 10년간 신경과학에 매료되어 문학과 신경 과학을 접목시킨 연구를 했다. 그 과정에서 가장 적합한 인물은 도스토옙스키였다고 한다. 도스토옙스키의 삶에서 신앙이란 절대적인 가치였다. 또한 숫자와 도표를 싫어했지만 생물학, 기하, 물리 등 자연과학을 사랑한 도스토옙스키. 

 

 

 

가장 먼저 언급한 작품은 내 인생작 이름만 떠올려도 온몸에 전율이 흐르는  《지하로부터의 수기》이다. 신경과학자냐 지하 생활자냐! 이 작품을 처음 읽었을 때 첫눈에 반한 작품!! 지하생활자의 치졸하고 나약하고 허세 부리는 모든 모습은 나의 민낯 그대로였다. 잘난 척 뻐기는 그 모든 위선을 내려놓게 한. 인간 내면의 심오한 진실을 마주서게 해 주는 작품이었다. 

이후 이렇게 문학에서 나 같은 면모를 발견한 것은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 실격』 외에는 아직 없다. 지하생활자와 인간 실격의 요조를 적당히 섞으면 내가 될 것 같은 느낌?ㅎㅎ

 

 

그러니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도스토옙스키를.....

 

 

신경과학자와 도스토옙스키의 논쟁은 마치 거울처럼 서로를 거꾸로 반사한다. 신경 과학자들이 결정론을 지지하면서도 동시에 결정론 우위에 대한 확신을 유보하듯이 도스토옙스키는 결정론에 반기를 들면서도 동시에 자유 의지에 대한 확신을 유보한다. P35

 

 

 

인간을 계량화하고 수치 안에서 판단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고 본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에 관하여... 열렬한 성서 독서가였던 도스토옙스키.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존재는 그리스도라고 말한 도스토옙스키! 시베리아 유형생활 동안 거의 성서만 읽었다는 도스토옙스키. 성서는 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을까?  성서는 그에게 종교 윤리적인 토대이자 소설 창작의 가장 중요한 모델이 되었다. 

죄와 벌에서도 구약과 신약이 직간접적으로 인용되고 있다. 죄와 벌에 묘사되는 수많은 인간 군상들... 또한 그는 신문을 인용한다.

 

 

 

 

소설과 성서라니 어딘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조합이다. 또한 성서와 신문 이 양극단의 대립을 통해 자신의 메시지를 세상에 전하는데 성공한 작가임이 분명하다. 《악령》을 통한 죽음의 극복, 인간의 양면성은 신경과학자들이 주장하는 이성만으로 설명할 수 없다. 신경 미학의 관점에서 분석한 《백치》 성찰을 통해 본 궁극의 아름다움!

 

 

 

 

 

도스토옙스키는 스스로를 가장 고차원적 의미에서의 리얼리스트, 인간 영혼의 모든 심연을 묘사하는 작가라 칭한 바 있다. p284.

정말 스스로를 너무나 잘 아는 작가가 아닌가!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은 도스토옙스키의 작품 《카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을 읽고 그가 읽는 것 중 가장 위대한 소설이라고 말했다. 

 

 

 

과학자들의 극찬! 심지어 가우스보다도 도스토옙스키에게 배운 것이 더 많다고 표현한 폴란드 철학자 모슈코프스키! 많은 학자들 혹은 과학자들의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양자와 그리스도교의 접점, 윤리적인 의미를 찾는다. 과학에서 종교가 필요하다는 것은 역설적인 주장이지만 천재 과학자들이 실제로 그렇게 말해왔다는데 의의가 있다. 오늘날 우리는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에서 어떤 의미를 발견해야 할까 깊이 생각해 보는 대목이다. 

 

 

 

논문이기에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도스토옙스키의 작품을 읽으면서 동시에 병렬하면 좋을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도스토옙스키 작품을 읽었을 때 이해하지 못했거나 놓쳤던 부분을 다시 보게 되었다. 

 

 

 

지인들에게 왜 그렇게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하냐고 질문을 많이 받는다는 저자. 막상 좋아하는 이유를 딱히 대답을 할 수는 없고 단 읽어보라라고 대답한다는 저자 석영중 교수님!! 깊이 공감한다. 읽어보시면 안다. 왜 도스토옙스키를 좋아할 수밖에 없는지를!! 그것은 운명을 넘어 필연!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때로 실망할 수 있지만 명작이라 불리는 책에는 실망하지 않는다는 것! 오히려 세월이 흐르고 알면 알수록 더 사랑하게 되는 것이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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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세계사』 1차 대불전쟁속으로 02 | 중간리뷰 끄적 2022-01-3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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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폴레옹 세계사

알렉산더 미카베리즈 저/최파일 역
책과함께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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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의 나폴레옹 연구. 저자의 아이들이 아기였을 때부터 시작한 연구는 이 아이들이 성인이 되기까지이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아빠가 연구를 위해 프랑스에 갈 때마다 나포 아저씨에게 안부를 전해달라고 했다는...

 

 

나폴레옹에 관한 연구는 그간 수없이 계속되어왔다. 나폴레옹을 연구한 단일 책만 해도 천여권이다. 내 삶에 불가능은 없다는 나폴레옹.... 

1차 대불 동맹 전쟁 (1792~1797) 이 무렵 유럽은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다. 영국, 프랑스, 오스트리아, 에스파냐, 나폴리를 비롯한 유럽 국가들은 1차 대불 동맹에 가담한다. 영국에 선전포고를 하고 프랑스 공화국은 바다를 이용하기로 한다. 최고의 해군 강국이었기에 프랑스의 상업적, 군사적 목표물을 공세 한다. 영국은 상선 공격 해상 운송 금지, 프로이센은 라인란트 포위의 목적이 있었고, 오스트리아는 오스트리아령 네덜란드를 수복하고자 했다. 이 무렵 나폴레옹은 이십 대 후반이었다는 것. 1차대불전쟁에서 명백한 희생양은 폴란드였다. 자...이제 2차 대불전쟁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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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북클럽 3기 읽는중~!!02 | 중간리뷰 끄적 2022-01-3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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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플루타르코스 영웅전 1

플루타르코스 저/신복룡 역
을유문화사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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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복룡(옮김) / 을유문화사(펴냄)

 

 

 

 

 

《플루타르코스 영웅전》 본 서평을 앞두고 간단 리뷰를 한번 더 정리해 본다. 

 

그리스 출신의 지식인, 황제의 스승이기도 했던 비교적 순탄한 삶을 살다간 플루타르코스. 너무나 읽고 싶었던 책이기에 나는 이 책을 읽는 내내 세 가지를 염두에 두고 읽었다.

내가 가장 염두에 둔 부분은 '기존 방식대로 읽지말자'와 플로타르코스 그가 이 책을 통해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말'은 뭘까? 생각하기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웅이란?' 과연 이 시대의 영웅은 어떤 인물일까에 대한 고민이었다.

 

 

 

그는 책 후반에서  말한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소설이라고 그러나 진실을 기반으로 한다고.... 이 책은 어디까지나 '신화적인 면을 배제한 팩트' 라고 할 수 있겠다.

 

 

 

그리스의 영웅 한 명과 로마의 영웅을 각각 한 명씩 좌표로 연결하고 비교, 대조한 점은 탁월했다. 아마 유례없는 영웅전인 듯!! 1권에 소개한 영웅들의 삶은 순탄하지 않았다. 갖은 고생 끝에 차지한 '리더의 자리'는 오래가지도 않았다. 말년은 더욱 불행했다. 과연 영웅이란 뭘까? 

 

 

 

 

 


 

 

 

이 책이 말하는 영웅은.....

인간과 신 사이에 있으며 탁월한 존재, 덕을 행하는 존재라는 점이다.

플루타르코스가 살던 시대의 영웅과 오늘날은 큰 시간차가 있지만 영웅의 본질은 같다. 탁월한 존재, 덕을 행하는 자!  다가오는 대선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데... 대통령 후보님들은 과연 이 책을 읽었는지 궁금하네^^ 안 읽으셨다면 꼭 읽고 또 읽으시길. 리더를 꿈꾸는 자, 혹은 현명한 국민이 되기를 원하는 자 남녀노소를 떠나 반드시 읽어보기를 권하고 싶은 영웅전 중의 영웅전이다!!

 

 

 

책을 덮으며 문득, 오늘날 각분야의 리더님들에게 묻고 싶다. 과연 당신들이 '덕'을 행하고 있는지!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쓴 주관적인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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