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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생긴 일 | 기본 카테고리 2020-01-01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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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구에서 생긴 일

연작가 저
보름달데이 | 2019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구에서 생긴 일 -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성 시집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구에서 생긴 일?은 연작가 님의 사랑과 이별에 대한 감성 글집입니다.

평소 시집에 대해 많이 접하지 못해서 시가 던지는 의미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2019년 시의 감성에 대해 알게 된 것은 저에게 새로운 소득이었습니다.

이 시집 지구에서 생긴 일은 37의 여성 작가인 연작가가 너무나 솔직한 시어로 일상에서 벌어지는 사랑에 대핸 너무도 솔직한(?) 이야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시들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오늘의 나를 위로하는 방법>

 

 

퇴근하고

집으로 가는 길에

 

편의점

캔 맥주 2개면 돼

 

안주 필요 없어

말할 기운도 없고

 

그냥 편의점

캔 맥주 2개면 돼

 

측은하다

생각하지 마

 

이젠 정말

너 아니어도 돼

 

 

 

회사에서 보낸 하루 일과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그녀가 떨쳐내려는 사랑의 감정은

편의점 캔 맥주 2개로 삼켜버리려고 합니다.

 

이제는 캔 맥주 2개로 그와의 사랑은 극복하려고 하는

그녀의 모습의 느껴집니다.

 

 

 

 

<행복이 뭐냐>

 

 

열심히 살다 보면

행복 오겠지 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엔

 

내가 벌써

어른이 되었다는 거

 

행복이 내게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거

 

그걸 알고 있다는 게

조금 슬프다는 거

 

 

 

이제는 행복에 대해 연작가는 느낌 아닌 느낌으로 행복이 나에게는

찾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판단을 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또 다른 것에서 행복을 찾아낼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열심히 생활하면 우리에게 소소한 행복한 날은 오지 않을까요?

 

 

 

<옛 노래가 이렇게 무섭습니다>

 

 

거리에서 들려오는 노래에

눈물이 흘렀습니다

 

익숙한 멜로디에

 

한동안 잊고 지냈던

우리였을 때의 기억

 

꽤 오랫동안 잊으려 노력했던

그 시절의 장면들이 쏟아진 건

 

어이없게도 3초도

걸리지 않았습니다

 

절대 음감도 아닌데

그리 쉽게 아파할 줄 몰랐습니다

 

 

한번은 이런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겁니다.

거리를 지나는 동안 우연히 들리는 가게에서

뻗어 나오는 음악은 어느 순간 그 노래와 이어져있던 추억들이

한 순간 음악과 더불어 머릿속으로 들어오는 경험입니다.

 

연작가님의 옛 노래가 그렇게 무섭다고 하는데

지난 시간을 돌이켜 보니 너무도 공감이 되는 시입니다.

 

연작가님이 들려주는 시는 일상생활에서 너무도 당연하게

일어나는 작은 부분들을 섬서하게 꼬집어냅니다.

 

나열해서 적는 것보다 글을 덜어내는 것이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한 겨울 지난 사랑에 대한 추억을 곱씹어보고 있는 분이라면 연작가님의

지구에서 생긴 일로 같이 공감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지구에서생긴일 #연작가 #LMM #보름달데이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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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월의 에티오피아 | 기본 카테고리 2020-01-01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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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3월의 에티오피아

김대원 저
꽃씨 | 2019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13월의 에티오피아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13월의 에티오피아?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김대원 복지사님이 KOICA 프로그램을 통해 에티오피아에서 12개월 동안 봉사활동을 하면서 벌어진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2006년 저자는 탄자니아의 무완자라는 항구도시에서 살고 있었을 당시, 외국인이 드문 그 곳에서 한 동양인 청년으로부터 코이카에 대해 듣게 됩니다.

 

2016년 우간다에서 영양사로 근무하는 한 사람에게 코이카에 대해 알게 됩니다.

그녀는 코이카 봉사단원으로 에티오피아를 지원해서 아디스알렘마이막덴두 마을에 3명씩 2개 팀으로 가게 되고, 그녀는 마이막덴 마을로 가게 됩니다.

 

에티오피나는 아프리카의 뿔’,‘커피의 나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에게는 한국전쟁 때 유엔의 일원으로 참전군을 보내 준 피를 나눈 형제의 나라입니다.

 

에티오피아는 1935년 이탈리아가 침범했을 때 국제연맹에 지원을 요청합니다. 하지만 어느 나라도 도와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끝까지 투쟁해 1941년 기적적으로 승리해 에티오피아에서 이탈리아를 몰아냅니다.

 

나라가 위험에 빠졌을 때 도움을 받지 못한 서러움을 잘 아는 하일레 셀라시에 황제는 19507월 중순 유엔으로부터 한국 파병을 요청받자 세계평화를 위해 황실 근위대인 강뉴부대 파병을 결정합니다.

 

253번의 전투에서 253번 승리한 황실 근위대 강뉴부대.

강뉴부대 대원들은 초전박살이라는 부대이름에 걸맞게 치열한 전투 속에서 하나뿐인 목숨을 걸고 자신들과 아무 상관없는 우리나라를 지키던 용감한 군인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강뉴부대에 대해 알게 되었고, TV 다큐멘터리에서 강뉴부대원들을 찾았을 때, 그들은 전쟁 통에 한 팔은 잃었던 노인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런 에티오피아를 향해, 김대원 복지사님은 에티오피아의 마이막덴으로 향하게 됩니다.

 

에티오피아에 도착했을 때, 그들의 달력은 12개월이 각각 30일씩에 남은 5일이나 6일을 모아서 13번째 달이 하나 더 있는, 13개월로 나눈 게즈력을 따릅니다.

에티오피아 정교는 예수 탄생일을 기원후 A.D. 7년으로 간주하기에 에티오피아력은 그레고리력보다 78개월이 늦습니다.

 

그리고 에티오피아 새해의 시작은 우리처럼 11일이 아닌 911일입니다.

여기에서 이 책의 제목은 13월의 에티오피아로 명명하게 됩니다.

 

김 복지사님의 팀은 ‘K-May’입니다. 한국에서 온 물이라는 뜻이고, 한국인 3, 티그라이인 2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들은 마이막덴 마을에 도움이 되는 목표를 설정해서 하나씩 완수하게 되는데, 그 목표들 중에서는 여성을 위한 생리대를 만드는 것이 있습니다.

 

쉽게 목표를 이룰 거라 생각하고 재료를 주문했지만, 정작 중요한 재료중 하나인 방수천을 구하지 못해 생리대를 공급하는 목표는 이루지 못합니다.

 

또한 마을에 필요한 우물 만들기, 곡물 저장고 만들기, 산림 녹화 사업 등 하나씩 목표를 완성해 나갑니다.

 

가장 중요한 계획은 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새마을 아카데미를 통해 농촌을 발전시킬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하는 일입니다.

 

마을의 젊은이들은 중심으로 새마을 아카데미를 운영하여 마침내는 마을 전체가 변화하는 기폭제로서 이들은 제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마이막덴 아카데미 학생들이 한 걸음씩 성장하는 과정에 교육 도중 벌어지는 일들은 감동적입니다.

 

한국으로 귀국하고 완성하지 못한 생리대 공급 목표를 다시 달성하기 위해 국내기업 한내패드의 도움으로 자재를 싣고 다시 마이막덴 마을로 찾아가는 장면은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일 정도로 인상적입니다.

 

 

저자는 그 경험을 이렇게 회상합니다.

 

나는 당장 생을 다한다 해도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하는 매일을 살고 싶었다.

 

그런 매일에 홀로서기는 절대 잊을 수 없다.

 

나를 사랑하는 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 때,

 

그리고 나도 상대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을 표현할 때

 

그런 매일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13월의에티오피아 #김대원 #KOICA #꽃씨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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