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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 기본 카테고리 2021-10-31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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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박홍규 저
틈새의시간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모든 권력에 반대한 창조인 아나키스트 크로포트킨을 이야기한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모든 권력에 반대한 창조인 아나키스트

 

오늘 소개할 책은 틈새의시간에서 출판한 박홍규 교수님의 <표트르 크로프트킨 평전>이다. ‘지배자 없음을 뜻하는 아나키의 세상을 만들자고 하는 아나키즘은 권력 있으면 자유 없다라는 한마디로 요약된다.

 

기존에 아나키즘은 사회 전복 세력이라는 부정적 인식을 가졌던 나는 크로포트킨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알지 못했고, 그가 혁명사와 사상사에서 차지하는 위치는 더더욱 알지 못했다.

 

이 책은 오롯이 저자인 박홍규 교수님의 팬으로서 펼쳐 들었다.

 

박홍규 교수님은 세계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글을 쓰는 저술가이자 노동법을 전공한 진보적인 법학자이며 인문·예술의 부활을 꿈꾸는 르네상스 맨이다. 걷거나 자전거를 타고 아내와 함께 작은농사를 짓는다. 자유·자연·자치의 삶을 실천하고자 늘 노력한다. 1997<법은 무죄인가>로 백상출판문화상을 수상했고, 2015<독서독인>으로 한국출판평론상을 수상했다.

[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 책날개 중 ]

 

평소 저자의 유튜브를 즐겨 애청하고 텔레비전에서 강의하는 모습을 보면 시청하던 터라 이번에 그가 주목한 크로포트킨도 애정을 가지고 읽었다.

 

크로포트킨의 자서전은 세계 5대 자서전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고 한다. 그의 자서전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참회록>, 루소의 <고백록>, 괴테의 <시와 진실>, 안데르센의 <내 생애의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 5대 자서전 중의 하나로 알려졌다고 한다. 물론 저자는 이 의견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밝힌다. 누가 무슨 기준으로 이렇게 정했는지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은 크로포트킨의 자서전이 가장 많이 참고도서로 활용되었다.

 

그는 러시아의 1,200여 명의 농노를 거느린 귀족 출신이다. 이 정도면 톨스토이의 영지와 비슷한 규모인데, 14살 연상인 톨스토이는 평소 크로포트킨을 존경하고 서로 서신을 교환하는 사이였다고 한다. 톨스토이가 부활을 집필한 이유 중 하나인 두호보르파 기독교인의 살인, 집총 거부로 캐나다 이주를 알아보았을 때 당시 망명 중이던 크로포트킨에게 자문했다고 한다.

크로포트킨은 캐나다 북서부가 기후조건과 정치적 자유도가 좋다는 논문을 발표했는데 이 글을 읽는 톨스토이가 크로포트킨에게 이주를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크로포트킨 가문은 로마노프 왕조 이전부터 러시아의 명문 귀족 가문이었다고 한다. 예술적 재능을 가진 조부모와 어머니로부터 재능을 물려받았지만, 아버지는 너무도 엄격했다고 한다. 군인이었던 아버지는 전쟁에는 나간 적이 없지만, 하인에게 체벌도 쉽게 내리는 불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의 성격은 가족에게도 악영향을 미치는데 크로포트킨의 아나키즘의 기원은 아버지의 폭력에 대한 저항이지 않았을까 하고 저자는 추측한다.

 

크로포트킨이 권력 없는 평등하고 자유로운 사상을 추구하는 생각은 조선의 신채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독립운동가이자 역사가였던 신채호 선생은 자신의 역할모델로 크로포트킨을 손꼽았고 평생 크로포트킨 추종자로 살았다고 한다.

 

크로포트킨의 다양한 분야에 재능을 선보이는 르네상스맨이라 불릴 만하다. 사상은 물론 러시아 문학 비평으로 인정받는 책을 출판한다. 당대 푸시킨,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가 활동하던 시기라 현재 세계 문학을 주도하는 인물들이 러시아에서 동시에 활동한 것이 다소 놀랍기도 한다.

 

모스크바를 대표하는 톨스토이, 상트페테르부르크를 상징하는 도스토예프스키의 작품 세계와 푸쉬킨의 대위의 딸을 명작으로 손꼽는다. 푸카초프의 난을 역동적으로 서술하고 있는 <대위의 딸>은 지금도 명작으로 손꼽힌다.

 

크로포트킨은 바쿠닌, 체르느솁스키와 함께 아나키즘을 완성한다.

 

1850년대의 러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는 농노제 폐지였다. 1861년 크림전쟁에서 패배한 알렉산드르 2세는 자본주의적 발전을 가로막는다는 점에서 농노를 해방했다. 러시아의 대토지를 소유한 부농으로 권력의 모순에 저항하는 모습은 다수의 동료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농노의 평등사상을 이해한 크로포트킨은 마을 공동체의 생산자들이 토지와 공장을 직접 소유할 것을 요구했다. “권위를 독점하는 것은 해악이라는 생각으로 이어지고, 결과적으로 아나키 상태로 귀결된다라고 주장했다.

 

지리학자로 핀란드와 스웨덴 학회에서 빙하 연구를 발표한 이튿날 크로포트킨의 체포되었다.

 

1876년 감옥을 탈출한 뒤 크로포트킨은 핀란드와 노르웨이를 거쳐 영국으로 간다. 그는 자신의 망명생활이 40년이 지속될 거라 생각지 못했다.

 

망명하는 곳에서 자신의 저작물을 출판하고 1881년 런던 아나키스트회를 참석하고 1893년 영국학술협회의 회원이 되었고, 런던윤리학회에서도 활동한다. 영국에서 30년간 생활하면서 영국의 아나키스트인 고드윈처럼 자연과 인간 본성에 대한 각성을 바탕으로 사상의 체계를 세워간다.

 

그는 <청년에게 호소함>, <법과 권위>, <자신을 위해 행동하라>, <정의와 도덕>, <빵의 쟁취>을 거쳐 <상호협력>을 집필한다.

 

크로포트킨의 대표작 <상호협력>1890년부터 1896년까지 <19세기>에 발표한 논문을 모아 1902년에 낸 책이다. 크로포트킨에 의하면 인간 사회의 근간이 되는 것은 사랑도 동정심도 아니다. 그것은 인간의 연대 의식이다. 이는 상호협력을 실천하면서 각 개인이 빌린 힘을 무의식적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각자의 행복이 모두의 행복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는 점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이기도 하다라고 강조했다.

 

크로포트킨은 서로 다투던 자연상태 속의 인민이 그들 개인이 지닌 권리를 양도함으로써 주권을 창조할 수 있다고 보았다.

 

아나키즘이란 부당한 권력이나 권위를 거부하고 주체적이고 자율적인 삶을 살자는 것이다. 크로포트킨은 아나키스트 창조인이었다.

 

혹시 아나키즘과 표트르 크로포트킨에 관해 궁금점을 가진 분은 <표트르 크로포트킨 평전>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표트르크로포트킨 #박홍규 #틈새의시간 #사회사상 #세계인물 #사상가 #혁명가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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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 기본 카테고리 2021-10-31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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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

필립 체스터필더 저/이은경 역
아이템하우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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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성공하는 삶의 지혜를 담은 편지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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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아들에게 보내는 성공하는 삶의 지혜를 담은 편지

 

내가 원하는 삶을 위해 어떻게 살 것인가!

 

오늘 소개할 책은 필립 체스터필드의 <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이다. 그는 18세기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정치가이자 유능한 외교관이었으며 저술가로도 명성을 날렸다.

 

이 책은 체스터필드가 네덜란드 대사로 근무하던 시절 30년간 아들 필립 스탠호프에게 보낸 편지를 <Lord Chesterfield: Letters to His Son>이라는 제목으로 한데 모은 서간집이다.

 

300여 년 전 유럽의 저명인사가 아들에게 남긴 내용이라 진부하고 시대에 뒤떨어진 내용이 많지는 않을까 생각했는데 인간의 본질과 인간관계, 성숙한 인간의 길을 그때나 지금이나 크게 다르지 않다.

 

가만히 아들에게 편지로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전해본 적이 있는지 생각했다.

막상 아들에게 편지를 써 본 기억이 나지 않아 책을 읽는 동안 이 책이 왜 그렇게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하는지 알 수 있었다. 아들에게 전하는 이야기를 떠올리면 김난도 교수의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감명 깊게 읽었던 기억이 나는데 체스터필드의 <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도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메시지를 전한다.

 

케임브리지대학에서 수학한 그는 젊은 나이에 의회에 진출해 해박한 지식과 뛰어난 웅변으로 정계를 주름잡았다. 케임브리지대학교를 중퇴한 체스터필드는 해외여행을 하면서 특히 파리에 오랫동안 머물렀다.

 

그가 살았던 시기 세상의 중심은 프랑스였다. 루이 14세 치하의 프랑스는 세계 제일의 문화 국가였다.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된 체스터필드는 프랑스의 교양, 취미, 예의범절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1728년에 네덜란드 대사가 된 후 1746년부터 1748년까지 국무장관을 지냈다.

 

인간의 본성과 심리를 꿰뚫는 예리한 관찰력, 이상과 현실 사이에서 가지는 냉철한 판단력을 무기로 활발한 저술 활동을 펼쳤으며 계몽 사상가 볼테르나 포프, 스위프트 등의 명작가들과도 깊은 교류를 나누었다.

그의 가장 대표작인 <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는 오랜 시간 사랑받은 고전이다.

 

그는 아들에게 성공적인 황금기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시간이 귀중하다는 진리를 설파하고 지식을 쌓고 자기 향상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전한다. 빈 시간이 그냥 보내지 말고 공부하거나 노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저자는 충분히 놀았기에 논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잘 알고 있으며 후회하는 일도 없다고 한다.

 

인간관계에 대한 조언도 아끼지 않는데, 상대방도 똑같은 자존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자신을 낮추는 지혜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한다. 무심코 뱉은 말이 상대를 적으로 만들 수 있으며 내가 틀릴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라고 전한다.

 

개인적으로도 나와 상대방의 생각이 다를 수 있고 생각이 다른 건 누가 틀린 게 아니라는 걸 인식해야 한다. 나도 말을 잘못 나올 수 있고 내가 아는 정보가 틀릴 수 있다는 것을 인식하는 것은 중요하다.

 

역사를 올바르게 보기 위해 독서를 강조한다. 올바른 판단력과 분석력을 기르는 데 역사는 소중한 자료가 된다.

 

오랜 시간 해외여행을 다녔던 경험을 아들에게 전달한다. 여행할 때는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 되어 책을 통해 정보를 찾고 관련 내용에 정통한 사람에게 물어볼 것을 권한다.

 

10여 년 전, 김난도 교수가 사회에 진출하는 20대 자녀를 위해 <아프니까 청춘이다>를 출판했을 때, 언젠가 20대가 되는 아들을 위해 전해주려 했는데 <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도 자녀에게 인생에 관한 지혜를 전달하는 조언을 가득 담고 있다.

 

자녀에게 지혜를 전달하고 싶지만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무슨 내용을 전달할지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아들아 세상의 중심에 너 홀로 서라>을 참고하시길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아들아세상의중심에너홀로서라 #체스터필더 #이은경 #아이템하우스 #추천도서 #삶의지혜 #성공 #인생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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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슬블로어 | 기본 카테고리 2021-10-31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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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휘슬블로어

수전 파울러 저/김승진 역
쌤앤파커스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미투 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던 수잔 파울러의 도전과 용기를 살펴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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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위대한 목소리

그녀의 휘슬에 실리콘밸리가 발가벗겨졌다

 

오늘 소개할 책은 쌤앤파커스에서 출판한 수잔 파울러 지은이, 김승진 옮긴이의 <휘슬블로어>이다. 휘슬블로어는 부정행위를 봐주지 않고 호루라기를 불어 지적한다라는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내부고발자로 알려져 있다.

 

흔히 양심선언 또는 내부고발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기업이나 정부기관 내에 근무하는 조직의 구성원이거나 구성원이었던 사람이 조직 내부에서 저질러지는 부정, 부패, 불법, 비리, 예산낭비 등을 알게 되어 이를 시정하고자 내부책임자 및 감사부서에 보고하는 것을 말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중에서)

 

내부고발자라는 말은 어폐가 있는 단어라 평소 생각했다. 내부혁신가, 내부개혁가 정도가 되어야 할 텐데 조직의 기강과 체계에 도전하는 것이 불온한 일인 것처럼 느껴지게 하는 단어라 내부고발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속이 불편한 느낌이다. 그들은 내부고발을 하기 위해 자신이 가진 기득권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수잔 파울러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몸담았던 우버 내부에서 벌어진 성차별과 성폭력, 왜곡된 사내 문화를 고발한 글로 실리콘 밸리는 물론이고 미국 사회를 넘어 전 세계를 뒤흔들었다. 후폭풍을 충분히 예상했음에도 모든 것을 실명으로 밝히기로 한 용감한 선택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 길을 찾지 못하고 있던 수많은 이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용기를 주었다. 201712, 타임은 세상을 바꾼 위대한 목소리를 기려 올해의 인물 침묵을 깬 사람들중 한 명으로 선정했다.

[ 휘슬블로어 책날개 중 ]

 

2017년은 여성운동에 있어서 변곡점을 이룬 해이다.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추행 혐의로 미투운동이 본격화되기 전에 수잔 파울러는 회사에서 겪은 성희롱 사건을 폭로했다. 그 회사는 실리콘밸리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몸값 높은 유니콘 기업이라 불렸던 우버였기에 충격은 더한층 컸다.

 

파울러는 우버에서 벌어지는 상관의 성희롱은 이전 대학에서 겪은 일로 익힌 자료를 저장하고, 관계자에 공유하고, 클라우드에 체계적으로 기록했다. 우버는 파울러의 인사 보고에도 상사가 저지른 첫 실수이므로 엄중한 경고 이외에 추가적인 징계를 할 수 없다고 한다. 파울러는 새로 생긴 팀에 배치되어 자신의 책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사내 다른 여성 엔지니어들을 만나기 시작했다.

 

사내 다른 여직원과 관련 내용을 공유했을 때 상사의 성추행과 성희롱이 회사 측에서 설명한 것과 달리 매우 광범위하게 자행되었고 빈번하게 벌어졌다는 사실을 알았다.

 

회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투쟁은 약육강식의 세계 그 자체였다. 매니저는 자기 매니저를 끌어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고, 약간의 여지를 보이면 부하직원의 험담과 뒤통수를 당하는 것이었다.

 

파울러가 우버에서 스트라이프로 이직하고 마침내 우버에서 벌어졌던 일을 세상에 알렸을 때 여론은 놀라울 정도로 달아올랐다. 우버의 창업자이자 CEO였고, 실리콘 밸리 성공 신화의 주역이었던 트래비스 칼라닉은 결국 수전 파울러의 고발로 인해 자리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파울러의 고발과 투쟁은 비슷한 경험을 가진 미국의 여성에게 용기를 불어넣었다. 그녀가 쏘아 올린 공은 실리콘 밸리를 넘어 미국과 마침내 전 세계 여성에게 부당함에 저항하라는 신호탄이 되었다.

 

 

 

파울러는 자신이 객체가 아니라 주체가 되기를 원했다. 자신의 목적에 의해, 자신의 이유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가 되기를 원했다.”

 

그녀의 성장기는 투쟁의 연속이었다. 애리조나주의 백인 쓰레기로 시작된 파울러는 제대로 된 정규 교육과정을 받지 못했다. 그녀 스스로 독서와 독학으로 고교 과정을 마치고 대학 과정에서 이수한 과목이 필요한 경우에도 스스로가 평가한 결과를 제출해 그녀가 이루고 싶었던 교육과정을 완수해 간다. 마침내는 원했던 대학에 입학해 또 다른 관심사를 발견하고 심층적인 공부를 위해 아이비리그에서 수학한다.

 

도대체 그녀의 열정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파울러는 그녀의 삶과 결정이 어떤 종류이든 외부의 힘이나 외부의 요인이 아니라 그녀 자신에게 달려있기를 원한다.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고 불의를 보면 목소리를 내어 어떤 일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파울러의 전하는 용기를 가지고 도전으로 가득한 인생 여정을 공감하고 싶은 분에게 <휘슬블로어>를 추천합니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휘슬블로어 #수잔파울러 #김승진 #쌤앤파커스 #내부고발자 #우버 #실리콘밸리 #미투 #metoo #책과콩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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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 | 기본 카테고리 2021-10-30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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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

미안 사미 저/부윤아 역
해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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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혜안을 키워주는 부자 아빠의 특별한 수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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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경제적 자유는 돈의 교육에 달려 있다!”

 

돈의 흐름을 읽는 혜안을 키워주는 부자 아빠의 특별한 수업

 

해냄에서 출판한 미안 사미 지은이, 부윤아 옮긴이의 <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 소득 불평등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유일한 방법은 지금 당장 리치 마인드를 길러줄 돈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고 말한다.

 

저자인 미안 사미는 1980년 도쿄 시나가와에서 태어났다. 일본 국제학교를 다닌 후 미국 듀크대학에 진학하여 의료공학, 전자공학을 전공하고 경제학을 부전공했다. 대학에 다니던 중 주식과 FX 등에 투자하며 자산 운용을 시작했고, 닛코 시티그룹 증권과 영국계 헤지펀드에서 6,000억 엔 이상을 운용한 실적이 있다. 지금은 블록체인의 뒤를 잇는 기술로 기대되고 있는 헤데라 해시그래프를 보급하기 위한 일본 법인 대표를 맡고 있다.

[ 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 책날개 중 ]

 

미안 사미는 어느 날 이사하기 위해 자신의 짐을 정리하던 중 초등학교에서 고등학교의 성적표를 발견하고 깜짝 놀란다. 명문대 출신이어서 우수한 성적표를 기대한 그는 수우미양가 중 으로 채워진 성적표를 발견한 것이다.

 

돌이켜보면 자신은 학창 시절 공부 대신 게임에 열중했다. 아버지는 공부를 열심히 하라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절대로 회사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 된다.”, “쓸데없는 것에 투자하지 마라. 네 주머니에는 구멍이 뚫려 있어.”라는 말로 돈의 중요성을 교육했다.

 

미안 사미는 10억 엔이 넘는 자산을 가지고 있고 10여 년간 금융 업계에 몸담고 있으면서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에 관련된 폭넓은 지식, 다시 말해 파이낸셜 리터러시Financial literacy를 익히는 것이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13)

 

그가 정의하는 파이낸셜 리터러시는 올바른 돈의 신념을 가지고 돈의 구조와 역사를 배워 돈에 대한 지식을 기르는 것이다.

 

우리는 돈에 대해 터부시하는 경향이 있다. 어려서 밥상머리에서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 큰일이라도 나는 듯 아이에게 돈을 언급하지 않는 것을 미덕으로 여긴다.

 

학창 시절 친구들과 모였을 때 재테크와 돈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에게 타박을 건네고 돈에 관한 이야기는 개인의 가장 사적인 영역에 해당하는 비밀의 상자처럼 여기곤 했다.

 

지금 전 세계는 커다란 금융 시스템의 전환기에 있다. 세계에서 가장 성공한 펀드매니저인 레이 달리오는 100년에 한 번 있는 전환기가 찾아온다라고 말했다.

 

빈부 격차가 커지며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여덟 명과 세계 인구 중 경제적인 혜택을 받지 못하는 37억 명이라는 세계 인구 절반의 자산액이 거의 비슷하다는 결과를 마주하고 있다.

 

저자는 돈을 얻어도 전혀 자유롭지 않고 평생토록 생활비를 버는 데 쫓기며 사는 사람은 푸어 마인드를, 자산을 늘려 안심과 자유를 얻어 살아가는 사람은 리치 마인드를 갖추었다고 다루고 있다.

 

리치 마인드를 확인하기 위한 질문과 함께 돈의 지식, 돈의 신념, 돈의 구조, 돈의 역사, 돈의 교육을 통해 아이의 능력을 무한히 넓혀주는 길을 제시한다.

 

돈을 교육하기 위해서는 돈을 세는 방법, 물건을 사는 방법, 용돈을 저축하는 방법은 기본이 되는 내용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 하면 가지고 있는 돈을 사용하여 돈을 더 늘려갈 수 있을지에 대한, 물고기를 잡는 법을 가르치는 교육이다.

단순히 돈을 늘리는 투자 방법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경제의 구조와 일의 방식, 커리어 교육을 포함해야 한다.


 

앞으로는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 중 다수가 사라질 거라 예상된다.

우리 아이의 적성에 맞는 직업이 미래에도 경쟁력이 있는 직업일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고교 과정 개편에서 문과 과정에 경제 과목이 개설돼 과거 학창 시절 배웠던 정치경제 과목에서 경제를 전문적으로 교육하는 과정이 생겼다. 금융 대국 미국이나 영국에서는 초등학교부터 주식을 비롯한 투자에 대해 가르친다. 일본은 금융 리터러시 조사에서 미국과 영국의 젊은 세대에 비해 10% 이상 정답률이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학교 교육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가정에서 돈의 신념이 아이에게 전달되는 과정이다. 인간의 뇌는 6세까지는 완전 개방 상태라고 한다.

 

돈에 대한 신념도 6세까지의 성장 환경에 따른 영향으로 대부분 결정된다.

아이에게 돈에 대한 편견을 내려놓고 돈의 본질은 무엇인지 돈의 구조와 역사를 알려주는 것이 진정한 돈 교육의 출발점이다.

 

 

돈은 크레디트라 부르고 우리말로는 신용이다. 신용은 은행이 만든다.

우리가 은행과 대출 계약을 맺으면 세상에는 새로운 돈이 탄생하게 된다. 우리가 은행과 돈을 빌리는 계약을 한 후에는 통장 잔고를 표시하는 숫자가 빌린 만큼 늘어난다. 은행은 다른 사람에게서 맡은 돈을 입금한 것이 아니라 우리 계좌에 잔고를 표시하는 숫자를 늘린 것일 뿐이다.

 

지나치게 돈을 빌려서 상환할 수 없게 되면 경제는 활력을 잃는다. 개인도 수입으로 지탱할 수 없을 정도의 대출을 계속하면 언젠가 갚을 수 없게 된다. 이런 현상은 경제 전체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난다.

 

저자는 미취학 아동,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자녀의 연령대에 맞는 돈과 투자에 대해 가르치는 방법을 소개한다.

 

자녀에게 돈 교육을 하는 동안 자녀와 부모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일상생활 속에서 돈의 가치를 만들어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일의 중요함을 이야기할 수 있다.

 

저자는 아이가 리치 마인드를 가지는 유용성을 강조한다.

 

<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는 미래 아이를 위한 의미있는 교육이고, 복리로 아이에게 혜택을 가져다줄 것이다.

 

 

- 이 글은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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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내 아이의 리치 마인드 | 기본 카테고리 2021-10-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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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흐름을 읽는 혜안을 키워주는 부자 아빠의 특별한 수업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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