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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 서평단 모집 2019-01-18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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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왜 직업이 아니란 말인가

박정훈 저
빨간소금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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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같은 세상을 날려버릴 알바들의 사이다 같은 이야기!

맥도날드를 ‘알바계의 삼성’이라고 부른다. 고강도 노동은 있어도, 최저임금과 근로기준법 위반은 없기 때문이다. 24시간 불이 꺼지지 않는 편의점은 화려한 도시 문명을 상징하지만, 편의점 알바노동자의 삶은 결코 화려하지 않다. CGV 여성 알바노동자는 붉은색 립스틱을 바르되, 만약 윤기가 없다면 무색 립글로스를 덧발라야 한다. 

지금까지 알바노동은 학생들의 용돈, 주부들의 반찬 값, 심지어 노인들의 건강을 위한 노동으로 여겨졌다. 소위 ‘정상적인’ 직업을 갖지 못한 탈락자들의 노동, 즉 실업자와 백수 들의 노동이었다. 하지만 대기업 프랜차이즈가 이들을 조직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하나의 노동시장이 만들어졌다. 이제 알바노동은 프랜차이즈 산업 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었다. 이렇게 변화한 알바 노동시장을 제1노동시장인 정규직, 제2노동시장인 비정규직과 구분해서 저자는 ‘제3노동시장’이라고 부른다. 

이 책은 제3노동시장에서 벌어지는 저임금과 장시간 노동, 근로기준법 위반과 폭언·폭행, 손님들의 갑질과 알바들의 추노 현상들의 본질을 맥도날드, 편의점, 영화관 등에서 일하는 알바노동자들의 증언을 통해 파헤친다. 그러면서 ‘알바가 직업이 되는 나라’가 디스토피아가 아니라 유토피아를 뜻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을 살핀다.


책 속으로


“현대자동차 정규직 들어가려면 2,000만 원 정도 있어야 해.”
잠깐 내 귀를 의심했지만 동료들은 진지했다. 그 공장의 임금은 당시 시간당 최저임금 2,840원이었다. 현대자동차의 물량 주문이 많으면 잔업을 해야 했고, 주문이 없으면 최저임금으로 월급을 받아야 했다. 주문이 없을 때 월급은 70만 원도 안 됐다. 물량이 한창일 때 “일요일은 원래 쉬는 날 아니냐”라며 특근을 안 하려고 했다가, 모든 라인이 멈추고 조장들이 공장장한테 불려가서 훈계를 들었다. 잔업과 특근이 있으면 힘들어 죽겠고, 없으면 생활비가 모자라 죽을 것 같았다. 조금 마음에 안 들면 그만두고 비슷한 조건의 다른 공장으로 옮겨 가는 경우가 많았다. 대부분 젊은 노동자들이었다. 이들에게 대기업 정규직 노동자는 뇌물을 주어야만 얻을 수 있을까 말까 한 닿을 수 없는 꿈이었다. --- p.20

“‘내가 여기 단골인데 알바 새끼가 센스가 없다. 겨우 천 원짜리 때문에 내가 변상까지 해야 되냐’라고 말을 하더라고. 내가 기가 차서 피식 웃으면서 들리게 ‘겨우 천 원 가지고’라고 했더니 갑자기 폰을 땅에 떨어뜨리면서 와서 싸대기 날림. 거기서 나도 화나서 따졌더니 ‘알바 새끼가 어디서 깝치냐’고 ‘니 몇 살이냐’는 식으로 계속 욕함. ‘알바생 주제에’라는 말을 10번쯤은 들었다. 결국 맞으면서 계속 ‘돈 내놓으라’고 해서 결국 변상 받았는데 카드를 던짐.“ --- p.206

모든 사람이 존재만으로 가치 있다는 인류의 이상은 이미 정치적 영역에서 이루어졌다. 한국의 모든 국민은 똑같은 투표권을 가진다. 각각의 표에 가치 차이는 없다. 이제는 경제적 영역에서의 자격 문제를 점검할 때다. ‘알바=시간당 최저임금’이 아니라 ‘알바=국민이자 인간’이다. 알바에게 어울리는 옷, 알바에게 어울리는 집, 알바에게 어울리는 밥 같은 건 따로 없다. 필요한 것은 알바에게 어울리는 나라뿐이다. 다만 동정은 금물이다. 누가 누구를 지킨다는 프레임에서는 당당한 저항이 불가능하다. 동정 받아야 할 착하고 불쌍한 알바노동자는 없다. 알바노동자는 하찮은 알바도, 불쌍한 알바도 아닌 자기의 삶을 사는 인간일 뿐이다. 알바의 자리에 장애인, 여성, 청년, 성소수자가 들어가도 마찬가지다. 모욕과 동정이 아닌 연대와 존중, 보호가 아닌 보장이 필요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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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 | 서평단 모집 2019-01-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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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어가 이런 뜻이었어?!”

근사하다, 매한가지, 운수, 환갑……

괴짜 선생님이 알려 주는 수학을 품은 말, 말, 말!


『돈키호테는 수학 때문에 미쳤다』, 『세상을 바꾼 위대한 오답』 등으로 ‘재미없고 어렵기만 한 수학’이라는 고정관념을 깨트린 수학짜 ‘수냐’ 김용관이 이번에는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수학의 뜻을 찾아 나선다. 

수학은 먼 데 있지 않다. 교과서에도 있고 도로를 가로지르는 횡단보도에도 있으며, 우리가 늘 사용하는 국어에도 스며 있다. “주제 파악 좀 하라고 할 때, ‘네 분수를 좀 알라’고 한다. 자신의 실력을 100% 발휘했을 때는 ‘실력을 십분 발휘했다’고 한다. ‘분수’는 뭐고, ‘십분’은 무엇이기에 그런 뜻을 갖게 된 걸까? 이 말들의 뜻을 아는가?”(서문에서) 저자는 글 쓰는 작가로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단어의 원뜻을 정확하게 아는 것에 주목했다. 그러다 보니 수학과 관련된 말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분수를 알라는 말처럼!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은 이처럼 저자가 발견한 우리말 속에 숨어 있는 수학적 의미를 간단하고 분명하게, 재미있게 풀어 낸 기록이다. 



수학을 품은 일상 단어 223가지를 통해 우리말과 수학의 영역을 더 깊고 넓게! 

본문의 단어를 활용한 ‘가로세로 수학 퍼즐’ 보너스 페이지 수록! 


『어느 괴짜 선생님의 수학사전』은 총 223개의 단어와 관용어구가 가나다순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말들을 한두 페이지 정도의 짧은 분량으로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가독성이 빠르며, 아무데나 펼쳐 읽어도 내용을 이해하는 데 전혀 문제가 없다. 서두에는 이 말들을 활용한 예문이 등장하는데,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흔히 쓰는 표현들이라 친숙함과 흥미로움을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단어를 한자와 영어로도 소개하고 있어 의미를 더 깊고 넓게 이해하는데 도움을 준다. 맨 뒤에는 본문의 단어를 활용한 ‘가로세로 수학 퍼즐’이 보너스 페이지로 수록되어 있어 각각의 말들을 제대로 숙지했는지 점검해 볼 수 있다.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사람)라면 수학에 한 발 다가설 용기를, 반대의 경우라면 익히 알고 있었던 수학의 새로운 면모를 발견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고려대학교를 졸업했고 ‘성미산학교’와 ‘꽃피는학교’를 비롯한 여러 대안학교와 도서관 등에서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수냐(sunya)’라는 별명으로 수학책을 낼 만큼 자타 공인받은 수학자이며, 수학 도서관인 ‘수냐의 수학카페’를 운영 중이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유쾌한 수학 모임인 ‘수다수학회’를 통해 수학을 즐겁게 향유할 수 있는 길을 꾸준히 모색하고 있다. 

지은이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에 대한 편견을 깨뜨리고, 수학으로 재미있게 세상을 바라보기 위해 다양한 노력과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수냐의 수학카페 1: 수는 죽었다 vs 수는 영원하다》 《수냐의 수학카페 2: 계산 낙오자 3인방, 수학카페를 점령하다》 《수냐의 수학 영화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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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원하거든 죽음을 준비하라!” 

법의학자의 예리한 시선과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낸 죽음 지침서


★★★★★ 단언컨대, 서울대학교라는 이름에 걸맞는 최고의 강의였다!

★★★★★ 이 강의를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 매시간 <그것이 알고 싶다>를 보는 것 같이 흥미진진하다!


삶과 죽음에 관한 감동적 강의, 서울대학교 최고의 ‘죽음’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를 통해 법의학자로서의 예리한 시선과 칼럼니스트로서의 인문학적 통찰로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담담하고 깊이 있게 담아낸다. 죽음은 두려운 것인가? 품위 있는 죽음이란 무엇인가? 죽음을 계획할 수 있는가?  우리에게 죽음은 늘 생경하고 아득하다. 매주 시체와 마주하는 법의학자에게도 죽음은 항상 낯설다.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죽음을 공부하고, 죽음이 더해진 삶의 풍경은 훨씬 더 다채로워질 것이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를 담은 이 시리즈는 오프라인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일상에 교양을 더해줄 지식 아카이브

서울대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은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 중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엄선한 시리즈이다. 역사, 철학, 과학, 예술, 의학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은 2017년 여름부터 대중 강연을 통해 일반인들과 만나고 있으며, 고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앎의 기쁨에 열광했다. 강연자와 수강생의 열정으로 채워진 서가명강 인문학 콘텐츠가 도서 시리즈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서가명강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사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삶에 품격을 더하는 지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지은이 유성호

죽어야 만날 수 있는 남자 

20년간 약 1500번의 부검을 담당한 그는 죽은 자에게서 삶을 배우는 법의학자다. 서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병원에서 인턴과 전공의를 거쳐 병리전문의를 취득했다. 이후 동대학에서 법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을 겸임하고 있다. 세월호 등 주요사건 및 범죄 관련 부검의로 잘 알려져 있다. 

의과대학 교수이자 법의학자인 저자는 매일 죽음과 마주하며 개인의 죽음뿐 아니라 사회가 죽음에 미치는 영향, 죽음에 관한 인식 등 죽음을 둘러싼 다양한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자신의 폭넓은 경험과 함께 죽음에 관한 색다른 시각을 제안함으로써 오히려 삶의 가치를 일깨우고 있다.

<그것이 알고 싶다>(SBS) 등 각종 방송에서 법의학 관련 자문을 맡았으며, <어쩌다 어른>(tvN)에 출연해 '죽은 자에게 배우다'라는 주제로 강의한 바 있다. 범죄 및 미스터리 계간지 <미스테리아>의 ‘Nonfiction’ 코너에 실재 사건들을 주제로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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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시대, 생각의 경계가 무너진다”

인공지능X공각기동대, 빅데이터X1984…

문과생들을 위한 취향저격 과학 특강


★★★★★ 과학기술학의 대가인 홍성욱 교수님의 독보적 강의!

★★★★★ 다시 또 듣고 싶은 강의. 깊은 여운이 남는다!

★★★★★ 이 수업을 듣고 진로와 전공까지 바꾸게 되었다!


문과 이과 학생들이 함께 듣는 서울대 대표 융합 과학 강의를 한 권의 책으로 만난다!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이자 과학기술학의 대가, 홍성욱 교수의 신간『크로스 사이언스』는  대중독자들이 과학을 쉽고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화, 소설, 만화 등 대중문화 콘텐츠를 통해 과학과 우리 사회의 관계를 분석한다.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공각기동대> 등의 명작, 『프랑켄슈타인』『멋진 신세계』 등 현대의 고전 속에 숨겨진 과학의 쟁점과 색다른 시선을 발견하는 책이다. 과학은 우리를 둘러싼 문화 속에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고, 과학과 인문학은 우리 일상에서 끊임없이 교차하고 있다. 복잡한 이론과 공식이 아닌, 문화 속에서 발견한 흥미진진한 과학의 향연이 펼쳐진다. 


『크로스 사이언스』는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시리즈의 두 번째 책이다. 서울대생들이 직접 뽑은 인기 강의, 분야를 넘나드는 융합 콘텐츠를 담은 이 시리즈는 오프라인 강연과 팟캐스트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나의 일상에 교양을 더해줄 지식 아카이브

서울대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강의를 책으로 만난다!


서울대 학생들이 듣는 인기 강의를 일반인들도 듣고 배울 수 있다면? ‘서울대 가지 않아도 들을 수 있는 명강의, 서가명강’은 현직 서울대 교수진의 강의 중 유익하고 흥미로운 강의를 엄선한 시리즈이다. 역사, 철학, 과학, 예술, 의학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은 2017년 여름부터 대중 강연을 통해 일반인들과 만나고 있으며, 고등학생부터 중장년층까지 매회 약 100여 명의 청중들은 명강의의 향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앎의 기쁨에 열광했다. 강연자와 수강생의 열정으로 채워진 서가명강 인문학 콘텐츠가 도서 시리즈로 출간되어 독자들을 만난다. 서가명강 시리즈를 통해, 독자들은 세상에 대한 새로운 시선과 사유의 확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며 삶에 품격을 더하는 지식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다.


■ 지은이 소개


지은이 홍성욱

소통하는 과학기술학자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과정에서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캐나다 토론토대학교 교수를 거쳐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한신대 포스트휴먼연구단에서 인공지능으로 열릴 포스트휴먼 시대의 인간과 문명을 연구하고 있고, 고등과학원 초학제연구단을 이끌며 인공지능의 책임과 윤리 등을 연구하고 있다.

과학기술과 사회의 관계를 연구하는 저자는 과학과 인문학, 과학과 예술 등의 접점을 발견하는 융합적 과학기술학자이다. 이 책에서는 영화와 소설 등의 대중문화를 통해 과학과 인문학, 사실과 가치의 얽힘을 읽어내며 과학을 우리 삶의 더 가까운 곳으로 이끌고 있다.

저서로는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그림으로 보는 과학의 숨은 역사』『인간의 얼굴을 한 과학』『과학 일단 상상하자』 등이 있고, 함께 쓴 책으로는 『4차 산업혁명이라는 유령』『융합이란 무엇인가』『슈퍼휴머니티』『21세기 교양, 과학기술과 사회』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판도라의 희망』

『과학혁명의 구조』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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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밤의 요가』 | 서평단 모집 2019-01-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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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요가

산토시마 가오리 저/최윤영 역
인디고(글담)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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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당신을 위한 

잠들기 전,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휴식 요가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업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직장에서도 집에서도 마음 편할 날 없는 워킹맘, 휴일 없이 매일매일 이어지는 육아와 집안일에 지친 주부까지. 충분한 휴식과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그 시간을 따로 빼두는 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면 잠들기 전, 잠깐의 시간을 이용해 한숨 돌리며 자신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밤의 요가』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쌓인 스트레스로 만성 피로를 달고 사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전문 요가 강사인 저자는 뭘 해도 피로가 풀리지 않고 항상 지쳐 있다면, 밤의 시간 동안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 책에는 하루 동안 쌓인 몸과 마음의 피로를 풀고 숙면에 도움이 되는 호흡과 요가 동작, 생활 습관이 담겨있다. 

생활 속 쌓인 피로의 원인을 살펴보고 잠들기 전, 침대에 누워서도 충분히 따라할 수 있는 기본 호흡 조절 방법, 기분을 안정시켜주는 복식 호흡, 이상과 감정의 균형을 조절하는 교호 호흡 등 상황에 따른 4가지 호흡을 소개한다. 
그 다음으로는 깊이 잠들 수 있게 도와주는 어깨 자세, 기분 좋은 휴식을 위한 강아지 자세, 머리가 상쾌해지는 벽걸이 자세 등 자신의 그날의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해서 적용해볼 수 있는 15가지 요가 동작과 단시간에 깊은 휴식에 이를 수 있는 심신의 긴장을 풀어주는 요가 니드라를 소개한다. 
인도 전통 의학 아유르베다 테라피스트이기도 한 저자는 피로가 쌓이지 않는 생활 습관도 함께 책에 담았다. 아침에 하면 좋은 5분 굿모닝 명상, 스트레스가 쌓여가는 오후에 섭취하면 좋은 음식, 잠들기 전 하면 좋은 오일 발 마사지 방법 등. 일상 속에서 조금만 신경 쓰면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을 아침-점심-저녁 습관으로 나누어 세심하게 소개한다. 

매일 밤 꾸준히 호흡과 요가 동작을 따라하다 보면, 편안한 마음은 물론 근육 깊숙한 곳까지 이완되고 온몸의 혈류 흐름을 원활해져 진정한 휴식을 맛볼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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