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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 치마 마트료시카 | 기본 카테고리 2020-08-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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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검정 치마 마트료시카

김미승 저
다른 |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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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료시카는 재미있고 특이한 인형이라고만 생각했었다.

그런데 검정 치마 마트료시카는 무슨 뜻일까. 표지를 보니 흰 저고리 검정 치마 족두리까지...바로 카레이스키를 뜻하는 마트료시카였다.

 

<검정 치마 마트료시카>는 러시아 통역관으로 일하는 조선인 출신 아버지와 함께 사는 러시아 출신 15세 쑤라가 주인공이다. 쑤라는 아버지의 가르침으로 조선어, 러시아어, 중국어, 일본어를 하는 똑똑하고 당찬 아이지만 카레이스키(옛 소련 지역의 ‘고려인’을 이르는 말 - 출처 : 네이버 어학사전)라는 이유로 졸업식 우등상을 받지 못한다. 아버지가 마련해 주신 검정 치마를 입은 마트료시카를 보며 위안삼지만 어느날 아버지가 독립운동을 했단 이유로 끌려가게 되고 쑤라는 사할린으로 끌려갔다는 아버지를 찾아 먼 길을 떠나게 된다.

 

사할린에 대해 제대로 아는 것이 없었는데 이 책을 읽고 관련 내용을 좀 더 조사하며 너무나 분통이 터지고 너무나 슬펐으며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이 들었다.

카레이스키로 험난한 생활을 했던 쑤라도, 일제에 의해 머나먼 타국의 탄광촌으로 강제로 끌려와 지옥과 같은 삶을 살았던 현도도 그 시대 볼 수 있었던 실제 사람들이었고, 망향탑이 세워진 통한의 진실 역시 과거의 사실이었다. 관련 내용을 찾아 보던 중 밀린 임금을 받으려면 그 시절 통장을 가져오라는 일본의 악독함에 기가 차서 할 말을 잃고 말았다.

 

청소년이 꼭 알아야 할 우리의 역사, 그 중에서도 우리 민족의 한이 서린 사할린의 이야기를 써준 작가님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많은 사람들이 사할린의 비극을 알게 되고, 카레이스키 한인들의 잃어버린 삶을 되찾으며, 일본이 합당한 죗값을 치루는 날이 오길 희망한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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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러블리 와이프 | 기본 카테고리 2020-08-3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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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이 러블리 와이프

서맨사 다우닝 저/이나경 역
황금시간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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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세계'라는 드라마가 유행한 적이 있었다. (본 적은 없지만)

부부란 얼마나 심오하고 신비스러운 관계이길래 특정 사회나 영역을 가리키는 말인 '세계'가 부부라는 단어를 표현하는데 쓰였을까.

<마이 러블리 와이프>는 가장 잘 아는 것 같지만 어떻게 보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부부가 주인공이다. 제목에서 보여지듯 '나의 사랑스러운 아내'와 나(남편)는 아들 하나, 딸 하나를 키우는 평범한 부부다. 이들이 행복하고 단란한 결혼 생활을 누리고 있는 까닭은 부부가 비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로 연쇄살인. 가정의 행복을 위해 살인이라는 자극을 택한 부부는 과연 이 모순을 끝까지 지속할 수 있을 것인가.

부부상담, 부부교육 등 부부간의 문제를 위한 여러 가지 해결 방안들을 제시해주는 곳들이 많다. 예전에는 부부싸움은 '칼로 물베기' 였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아 부부는 결코 사랑만으로 지속할 수 있는 관계가 아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부부라면 어떤 방식으로든 권태로움이 찾아올테고 그것을 배려로 극복하거나 이혼을 하거나 바람을 피우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표출하게 될 것이다.

책 속 주인공 부부는 남들과는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그 극단적인 방법이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독자들은 모순스러운 두려움과 알 수 없는 안타까움에 더욱 빠져들게 되는 기묘하면서도 매력적인 책이다. 작은 사고에서 비롯한 날갯짓이 큰 태풍으로 커져가는 과정이 흥미진진하여 도저히 예측할 수 없다.

스릴러나 미스터리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 현재를 살고 있는 부부, 언젠가 부부가 될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마이러블리와이프 #서맨사다우닝 #이나경 #황금시간 #니콜키드먼 #영화화 #결혼 #가정 #부부의세계 #살인 #연쇄살인 #소설 #소설추천 #스릴러 #미스터리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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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0-08-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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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

로베르트 뮐러-그뤼노브 저/송소민 역
아날로그(글담)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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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향수나 향기에 관심이 없는 편이었다. 결혼 전에는 어떤 향수도 좋아하지 않았고, 화장품도 무향을 선호했다. 친한 동생(여)이 버스에서 정말 마음에 드는 향기가 나는 남자를 만나서 "무슨 향수 쓰세요?"라고 물어봤다는 일화를 들려주었을 때는 모르는 남자에게 저렇게 말 걸 정도로 향수라는 게 좋은 건가 의문이 들었다.

출산 후 아기에게서 나는 냄새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깨닫고 그 때부터는 아기 특유의 파우더와 딸기빵이 합쳐진 듯한 냄새를 좋아했다. 하지만 그 뒤로도 다른 인위적인 향기에는 여전히 보이지 않는 벽이 있었다.

<마음을 움직이는 향기의 힘>을 읽고 난 후 난 남편과 잘 어울릴 것 같은 우디 계열의 차량 방향제를 선물했다. 40여년 간 꿈쩍도 하지 않던 마음을 움직이게 했으니 작가님의 필력이 좋은 건지, 향기의 위대한 힘을 이 책을 읽은 후에야 깨달은 내가 무지했었는지 모르겠지만(둘 다 인 것 같다) 향기는 우리 삶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지금은 집에 놓을 향수를 알아보는 중이다.)

작가님은 향기 콘셉트와 향 공학 분야의 개척자라는 권위에 걸맞게 이 책 한권에 향기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물체마다 있는 고유의 향, 나라와 문화에 따른 향의 각기 다른 이미지, 매력도를 표현하는 사람의 냄새, 노트(향수와 관련된 노트라는 말을 처음 알게 되었다), 향수 만드는 법, 오 데 코롱의 어원, 샤넬 No.5 등 유명한 향수의 뒷이야기, 영화 '향수'와 향기나는 영화관, 향의 종류와 선택 기준, 삼성 기업(독일 작가님의 책에서 우리나라와 관련된 내용이 나와서 왠지 뿌듯했다. 일본이 더 많이 나오는 건 별로였지만)의 향 등 향기라는 단어와 연결되는 모든 것들을 총망라시켜놓았다.

좋아하는 향기가 있는 사람, 향기에 관심이 없는 사람 모두 읽기에 딱 좋은 매력적인 향으로 가득한 책이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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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놀이 | 기본 카테고리 2020-08-26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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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놀이

니즈폼 버드맘 저
싸이클 | 201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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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에 '곰손 엄마 아빠를 위한'이라고 씌여 있지만

사실 이 책은 그림에 스트레스를 받는 둘째를 위한 책이다.

그림 그리는 것을 무척 좋아하는 둘째는 그림으로 도배된 종합장과 공책이 가득한데 문제는(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사람을 그릴 때는 소위 졸라맨이라고 칭하는 원 모양 얼굴에 짧은 직선 모양의 팔 다리 몸을 지닌 사람만을 그린다.

이제 문제가 된 것은 책에서 사람을 그림으로 표현할 때 양감이 있는 인체로 예시가 제시되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그리면 안 될 것 같기 때문이었다.

(친구들은 모두 양감 있게 그린다는데 둘째만 졸라맨으로 그려서 본인이 좀 속상해했다.)

계속 이렇게만 그릴 수는 없고 본인도 친구들과 다른 그림을 그리는 것에 스트레스를 받으니 <진짜 쉬운 그림 그리기 놀이> 책의 힘을 빌려보기로 했다.

이 책의 구성은 서문, 활용법, 그리기를 통한 여러 가지 놀이 방법, 그리고 다양한 그림 주제를 제시하고 있다.

그림 주제가 굉장히 많고 다양한데다가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단계별로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도록 표현되어 아이가 부담 갖기 않고 쉽게 그림을 그리는 방법을 익히기에 딱 좋았다.

책을 받자마자 아이는 차례에서 주제를 찾아보더니 역시나 공룡을 그리기 시작했다. (사람은 다음에 그려볼거지?...;;)

순서에 맞게 따라 그리더니 주변 환경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니 책 표지 뒷면에 소개된 것처럼 '그림 그리기는 관찰력, 상상력,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놀이 활동'이라는 말에 깊이 공감이 갔다.

아이가 책에 나온 공룡을 더 따라 그리더니 종합장 표지의 뒷면(회색)에 당당하게 공룡 ZOO 라고 크게 썼다.(사람은 아직 그릴 생각이 없구나...;;)

어제 책을 받았는데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이 책을 또 꺼내 보고 있는 걸 보니 상당히 마음에 든 것 같아 뿌듯했다. 이 책이 다양한 주제들을 그려보면서 (언젠가 양감 있는 사람도 그려보고) 아이의 무한한 능력을 키워주는 그림 선생님이 되길 희망한다.

(선생님. 다음에는 저도 같이 도전해볼게요.)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같이 보내주신 '조각조각 스티커 아트북 우리집' 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집에만 있는 현 상황에 딱 알맞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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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자 | 기본 카테고리 2020-08-20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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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 환자

재스퍼 드윗 저/서은원 역
시월이일 |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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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책 괜히 읽었어. 너무 무섭잖아. 엉엉.

무서운 영화는 안 보는 사람인데 책이 무서우면 얼마나 무섭겠어? 하고 도전했다가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왜 하필 <그 환자>에 도전했던가.)큰 코를 다치고 말았다.

유능한 정신과 의사인 파커는 여섯 살에 처음 입원한 후 30년간 계속 정신 병원에 있는 환자를 알게 된다. '그 환자'라고 불리며 의료진들을 미치거나 자살하게 만든 접근 금지 환자인 그를 치료해보고 싶은 마음에 사로잡힌 파커는 점점 알 수 없는 상황에 빠져들게 된다. 과연 파커와 그 환자에겐 어떠한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인가.

아이들이 자야 책을 읽을 수 있는 상황이라 보통 밤에 읽다가 자는 편인데 엄청 피곤한 날이라 무척 졸렸음에도 불구하고 손과 눈이 내 의지와 상관없이 계속 이 책을 읽고 있었다. 나도 파커처럼 그 환자에게 사로잡혔을지도 모르겠다.

끔찍한 상황, 더 끔찍한 반전 등이 계속 거듭되면서 글씨만으로도 사람에게 이런 서늘한 느낌을 갖게 할 수 있음에 놀라웠고 다 읽고 난 뒤에도 끊임없이 생각나서 잠을 잘 이룰 수가 없었다. 잔인한 장면이 지속되는 슬래셔 무비 느낌이 아닌 서서히 무엇인가에 빨려들어가는데 사방이 옥죄어 오는 명품 공포 영화의 느낌이었다.

한여름밤 에어컨을 틀지 않고도 온몸에 돋는 소름을 경험할 수 있는 책이다.

*이벤트에 당첨되어 출판사로부터 해당 책을 무료 증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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