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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육의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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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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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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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쯔꾸르 게임 살육의 천사를 전부 플레이하고 만화책을 사서 사실 내용은 다 알고 있어요. 게임으로 했을때랑 어떤 느낌이 다를까 궁금해서 샀는데 만족스럽네요. 살육의 천사가 왜 살육의 천사인지 밝혀지는 그 장면을 보기 위해 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근데 이번에 재단이 잘못되었는지 책 표지가 좀 튀어나와 있네요. 많이 신경쓰이진 않아서 교환은 안할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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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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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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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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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아르테나 도서관의 주인과 같은 표지 디자인이 눈에 종종 띄는데 이런 작품들이 대부분 수작이라서 표지만 보고도 뭔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지경에 왔어요. 아르테가 제일 흥미를 끌었던건 르네상스 시대에 화가라는 직업군에서 여성의 존재는 상당히 낮았기 때문에 어떤식으로 자신의 길을 개척해 나갈지가 궁금했는데 여전히 고생은 하고 있지만 그래도 자신이 걸어갈 길을 꿋꿋하게 걸어가는 모습에 아직까지는 호감이 가서 계속 구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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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의 연화 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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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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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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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새벽의 연화가 사룡과 함께 나라를 돌아다니면서 현실을 깨닫고 각성하는 성장형 주인공적인 면모가 있다 보니까 이번 배경인 물의 부족에도 상당한 문제가 있다는게 드러나요. 사실 소녀만화 주인공 치고 상당히 거칠게 성장중인 연화에게도 마약이라는 것은 쉽게 어떻게 하기 힘든 것이라 과연 이것을 어떻게 풀어나갈까 궁금하기도 했어요. 근데 연화는 자신이 죽은줄로 소문난 공주라는 신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을 던지길, 위험에 처하길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어서 감탄스럽기도 하고 이것이 언젠가 크게 돌아오지 않을까 걱정도 되는 전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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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수려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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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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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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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염한 시리즈를 구입한지 5년정도 지난것 같아요. 그에 비해 스토리 진도가 너무 느려서 슬프지만 책 자체가 옴니버스 구성에다 천천히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는 식이라서 어쩔 수 없는것 같아요. 표지가 예뻐서 매번 표지만 보고도 후회하지 않는 작가님이기도 해요. 원래 일러스트 작가님이셔서 구도나 색상 하나하나가 취향이라서 만화책으로 입덕 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일러스트 집도 질러버렸답니다. 정발텀이 일본하고 1권씩 차이나는데 좀더 빨리 좁혀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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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팔리는 작품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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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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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7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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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실 국내 만화는 몇몇 작가님을 제외하고선 잘 보는 편이 아니였어서 처음에는 아무리 잘팔렸다 해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벤트를 위해서...책을..샀더니... 의학 만화나 드라마 정말 많이 봤는데 이정도로 현실적인 묘사 만화 처음 본것 같아요. 다들 수근수근 했던 의사선생님의 바로 그 신발에서ㅋㅋㅋ 이래서 한국만화를 보는건가 했어요. 낯익은 디자인과 신발에 아..!! 브로맨스라고 해서 사랑과 일의 교차점! 보다는 과거 무거운 사건이 있었고 그걸 어떻게 풀어나가게 할지 작가님의 묘사가 기대되는 지점이에요. 연재도 재개하셨다고 하니 2권 빨리 나오길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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