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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 eBook] 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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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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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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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들어본적이 없는데 이런 이야기에서 서두에서 꼭 이런 소릴 하죠. 산에서 혹은 어디에선가 뱀이라고 믿기지 않을정도로 큰 무언가를 본다면 반드시 뱀이 아니라 용이다! 라고 말해야한다구요.
용이라는건 스스로가 용으로써 정의내리는게 아니라 타인이 보기에 용같아야지 용이 될수 있는 존재인가 싶긴 한데...
여튼 자신을 발견한 인간이 용이다! 라고 해야지 용으로 승천할수 있다니 여의주는 대체 어따 써먹는걸까요
하지만 기묘하게도 용이 아니라 뱀!! 뱀으로써 오롯이 신격을 획득하고 싶었던 기묘한 이가 있었으니...
땅에서 기는 뱀이 아니라 하늘을 무대삼아 나는 용이 되고싶은게 당연지사가 아니라니 정말 놀라울 따름이죠.
 | 뱀신 <렐레> 저
라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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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캠페인] 어느날 공주가 되어버렸다 2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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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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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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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외관과 상관없이 내면의 성숙대로 행동할까요?
내면이 100살 200살 먹어도 외관이 10살짜리의 그것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대해야할까요?
가끔 그런 생각을 해요. 어떤 매체에서는 어린아이에게 하면 감빵갈짓을 이 캐릭터는 외관은 이래도 사실 100살이나 먹은 종족이다! 라는 것으로 퉁치는걸요
누군가는 내면은 30대가 넘어가는데 평생 자라지 않는 몸으로 어린애 취급을 당하는 것을 싫어해요.
외면과 내면의 불일치라는 것은 참으로 묘한 소재라서 어떻게 어떤식으로 다루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은데
아이의 몸이지만 내면은 어른 명탐정 코난!이 아니라...
아이의 몸을 가지고 어른의 사고방식을 한다 하더라도 주변에서 아이로 대한다면 그사람의 행동은 어른의 방식을 유지할수 있을까 그런 생각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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