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유명하다는 것도 알고 있었고 짝사랑 수, 무심공? 이런 키워드는 취향이였다.
그런데 제가 임신수를 못봐서 임신수 비율이 높은 오메가버스 물도 안봤었다.
그러다 크리스마스 가격으로 저렴하게 나왔고 옛날 옛적에 봤던 섹스피스톨도 생각해보면 오메가스 물이였는데 당시에는 그런 단어들이 널리 퍼지지 않던 시절이라, 그런건 모르지만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도전해봤다.
알파오메가 설정에 대한 거부감도 없었고 임신도 각오?하고 봤기 때문에 괜찮았구 내용도 엄청 재미있게 봤다. 대화나 그러한 전개도가 내 취향이였는데 외전이 아기관련이라 역시 거부감이 들었다. 헐...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미있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