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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내맘대로하고싶은날 | 기본 카테고리 2021-12-31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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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

강심원 글/이선주 그림
좋은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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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제목처럼 '내 맘대로 하고 싶은 날'은 아이들이 자주 하는 생각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어린 아이일때 자아가 생기면서 부터 '내 맘대로 할거야!' 라고 떼부리던 때가 시작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이들의 존재 자체만으로도 인정해 주고 존중해 주는게 사실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부모로서의 욕심이 조금씩 생기게 되기 때문인것 같아요. 그런데 이 책을 아이와 읽다보니 작가님의 아이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더라구요.
있는그대로의 아이 모습을 인정해 주는 것이 정말 중요 한 거죠. 아이들에게 너의 꿈을 마음껏 펼쳐도 좋다고 말해주는 그런 책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누군가가 이런말을 해주었다면 정말 힘이 났을 것 같아요.

책은 9편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장편이었으면은 아이와 읽기가 조금 힘들었을 것 같은데 단편이라 부담갖지 않고 집중해서 읽을 수 있었어요.
자기전에 아이에게 한 편씩 읽어주면서 대화도 나누어보며 좋은 시간을 보 낼 수 있었어요. 아직 그림책을 더 많이 보는 아이이지만 이 책은 단편이라서 엄마가 읽어주면 상상하며, 집중하며 잘 듣더라구요.
무엇보다 엄마도 함께 읽기 참 좋은 내용이었어요. 어릴적 생각도 나면서 아이와 교감하며 공감하며 볼 수 있겠더라구요. 그림책과 다르게 글밥도 있고 내용의 깊이가 있어서 생각하며 이야기 할만한 소재들이 많이 있어요. 그만큼 단편 하나하나가 깊고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두고두고 아이에게 읽어주고 스스로도 읽도록 도와주면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림책 다음 단계의 책으로 넘어 갈 때 읽어보기에도 참 좋은 것 같아요. 아이 혼자 보기에도 좋지만 엄마와 함께 볼 때 훨씬 책의 따뜻함을 공감하며 이야기 나누기에 좋은 것 같아요. 어른이 읽어도 유치하지 않은 책인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 이었습니다^^


-좋은꿈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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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대탐험 다른그림찾기 추천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21-12-3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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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공룡대탐험 다른 그림 찾기 177문제

서동사 편집부 편/고경옥 역
글송이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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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정말 재미있는 책입니다. 저희 집 6세 아이도 요즘 다른그림찾기와 미로찾기에 푹 빠져있는데 이 책을 보자마자 좋아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을 주제로 하고 있어서 어린 유아들도 그림보며 공룡 이름 이야기 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더라구요.
책을 펼치면 왼쪽 윗쪽에 난이도를 알려주는 공룡알 그림이 있어요. 이걸 보고 아이에게 맞는 나이도릉 먼저 풀어 보아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저희 아이도 열심히 집중해서 찾아 보더라구요. 조금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답은 뒤쪽에 있는데 저는 굳이 보여주지 않았어요.
지금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좀 더 크면 몰랐던 부분을 다시 찾으면서 재미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처음부터 스토리를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니라 부담없이 펼쳐서 볼 수 있는 책이라 좋은 것 같아요.
자기전에 엎드려서 같이 다른그림찾는 재미가 있어요.
다른그림찾기 책 한권쯤은 집에 소장하면서 책과 친해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글송이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적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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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후기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 기본 카테고리 2021-12-28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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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빅북)

알렉산드라 미지엘린스카,다니엘 미지엘린스키 글그림/김영화 역
풀빛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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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제목만 보고 무슨뜻이지 몰랐는데 책을 펼쳐보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세계 국립 공원으로 떠나는 자연 여행'이라는 부제에 걸맞게 책을 따라가다보면 직접 국립공원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게 만듭니다. 누군가 옆에서 자세히 설명해 주는 것 같은 그런 책입니다.

'옐로스톤으로 가는 길을 찾아서' 책을 통해 참 여러번 놀라게 되는 것 같아요. 우선 이 책을 처음 받고 한번 놀라고 읽다가 또 한 번 놀랍니다. 빅북 형태고, 두께도 엄청 두꺼워요. 집에 빅북 시리즈가 있는데 비교해보면 제일 두껍더라구요.
또 한번 놀란 것은 내용이 정말 알차다는 겁니다. 알차다는 표현이 조금 웃긴 것 같기도 한데 그만큼 보기보다 많은 내용을 담고 있어서 놀랐어요.
책 속지는 살짝 두꺼운 도화지 정도의 두께감입니다 직접 넘기면서 보다보면 이야기와 그림 속으로 계속 빨려 들어갈 것만 같더라구요.
전 세계에 있는 국립공원을 실제로 가볼 수 없는데 그 아쉬움을 이 책을 통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좋은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좋은 국립공원이 많이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국립공원 마다의 특색과 동물들을 집에서 볼 수 있으니 신기하기도 했어요. 정말 글자 하나하나 빼먹지 않고 보다보면 나도모르게 감탄이 나옵니다. 무엇보다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그림도 크고 자세히 그려져 있어서 아이들이 자주 들춰보고 싶도록 제작된 것 같더라구요.
내용은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그림들로 너무 잘 설명해 주고 있어서 유아부터 가볍게 보아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소장하며 초등학생이 되어도 책의 내용을 이해하며 본다면 많은 배경지식을 쌓고 호기심을 충족하기에 너무 좋은 책입니다. 특히 자연관찰책을 좋아하는 아이나 동식물에 많은 호기심과 관찰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어리더라도 좋아하며 잘 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와 잠 들기전에 이불위에 펼쳐놓고 한장 한장 살펴보았어요. 울라와 쿠바가 등장하고 그들의 여행으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울라와 쿠바를 열심히 따라가다보면 세계의 국립공원을 살펴 볼 수 있고 그 안에 녹아있는 문화와 역사까지 엄청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는 책이더라구요.
한 번에 다 보지 못하더라도 두고두고 아이와 보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그런 책입니다. 저도 아이의 느낌대로 책을 보도록 놔두고 아이의 질문에 답을 찾아가면서 보았어요. 책의 마지막부분에는 뉴질랜드에 있는 피오르랜드 국립공원이 나옵니다. 뉴질랜드에 이렇게 날지 못하는 새가 많은 줄 몰랐네요. 또 멸종한 새들 그림도 있더라구요. 그림이 멋지고 사실적이라서 아이들이 한 눈에 보기에 참 좋은 것 같아요. 그림만 한참 보면서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어요.
책에 나오는 숨겨진 보물 같은 이야기 함께 찾아볼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풀빛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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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아 여운을 주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21-12-28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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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난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아

앤드류 라슨 글/캐리 수코체프 그림/신형건 역
보물창고 | 2022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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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처음 접했을때 도대체 무슨 이야기읽까?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어요. 그리고 '왜'라는 질문이 머릿속에 맴돌게 되더라구요. 책 표지부터 귀여운 남자 아이가 흥미롭게 책을 보고 있고, 제목은 이야기를 좋아하지 않는다는게 맞지 않더라구요.
과연 무슨 내용일까 상상하면서 책을 펼쳐보니 주인공이 좋아하지 않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네요. 책을 한장 한장 아이와 넘기면서 이 아이는 좋아하지 않는 이야기가 참 많구나! 하며 의아해 했어요. 그리고 너무나 간결한 글밥에 금방 책을 덮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곧바로 다시 책을 펼쳐보게 되었어요.
그냥 순식간에 글만 읽어 내려가면 도대체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두 번째 다시 책을 펼쳐 놓고 한장 한장 천천히 보았어요. 그림 하나 하나에 작은 의미들이 들어있고 작가가 무엇을 얘기하고 싶은건지 곰곰히 생각하게 만드는 책인 것 같아요. 아이와 책을 함께 읽을 때 그냥 쓱쓱 책을 넘기기 보다는 '어떻게 생각하니?', '주인공은 왜 그럴까?' 등등의 질문들을 던져가며 읽으면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희 아이도 혼자 보라고 하니 금방 읽고 말더라구요. 이 책은 글밥은 적지만 성인도 볼 수 있는 그림책 인것 같아요.
이 책을 아이와 다시보고 아이 없을 때, 또 혼자 보면서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주인공의 반어법적인 이야기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아마 읽는 사람마다 그리고 읽을 때마다 조금씩 다른 생각과 감정이 나올 것 같아요.
책을 여러번 보고 나서 작가에 대한 설명을 보았는데, 작가는 고양이 알러지가 있다고 하네요. 어쩌면 작가는 책의 마지막에 고양이 이야기를 좋아 한다고 말하면서 자신이 실제로 고양이와 가까이 할 수 없는 안타까움을 책을 통해 승화 시킨 건 아닐까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면서 뭔지 모를 따뜻한 미소가 지어지더라구요. 전 연령층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네요^^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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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사랑해 추천해요 | 기본 카테고리 2021-12-2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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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래야 사랑해

바루 글그림/김여진 역
올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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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야 사랑해 책 표지부터 예쁜 그림체라서 눈길이 갔어요. 아이도 바다를 좋아하기에 책을 받고 좋아하더라구요. 원래부터 고래와 바다생물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적극적으로 함께 읽어가 보았습니다.
주인공 조나스와 고래 파랑이가 넓고 푸른 바다 위에서 친하게 지내는 이야기 입니다. 처음 읽어나가면서 고래와 조나스의 우정이야기로만 생각했는데 읽어가다보니 환경오염과 관련된 고래 파랑이의 아픔에 관한 이야기였어요.
예전에 아이가 티비에서 미세플라스틱에 관해 보고 관심을 많이 가져서 관련 책을 보여 준적이 있거든요. 고래야 사랑해 책도 조금은 관련있는 주제라서 더 흥미롭게 읽고 생각 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요.
조나스와 고래 파랑이는 서로를 도와주며 살아갑니다.
표면적으로는 파랑이와 조나스의 우정을 토대로 그려나간 이야기 이지만 바다오염과 관련된 깊은 뜻이 있는 책이라서 더 좋았습니다. 아이들이 읽으면서 파랑이가 왜 보이지 않는지 궁금해 하는 포인트에서 많은 생각을 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파랑이가 왜 아프게 되었을까? 자연스럽게 이야기 나누다보면 쓰레기나 오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구요. 또한 파랑이를 걱정하는 조나스의 마음에도 공감하면서 환경을 보호하고 아껴야 한다는 마음을 그림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 있었어요. 고래는 회색인데 이름이 파랑이라는게 조금 의아했어요.
아이에게 물어보니 '고래가 파란 바다에 살아서 그런게 아닐까?' 하고 대답하네요.
이 책은 독후활동자료가 있어요. 책 뒷편에 큐알코드를 찍으면 나오네요. 저는 책과 함께 주어진 독후활동을 아이와 함께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어떻게하면 쓰레기를 줄일 수 있을지 그림도 그려보았어요.
아직은 어려서 황당한 이야기를 하기도 하고 뭔가 현실적이지 않은 이야기도 하네요. 그래도 어려서부터 환경에 대한 관심과 생각을 많이 하다보면 점점 그 관심과 생각이 커질거라 믿어요^^
이번 기회에 환경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아이가 조나스와 파랑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하였던 경험이 너무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좋은 책을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올리 출판사와 책세상맘수다카페에 감사드려요!!!


-올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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