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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상사 유능한 상사 | 기본 카테고리 2016-10-2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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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유능한 상사 무능한 상사

무로이 도시오 저/정지영 역/이혜숙 감수
스타리치북스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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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학 이론 중 이런 이론이 있습니다. Peter의 법칙이라고 불리는 이론입니다. 조직의 구성원은 아무리 유능해도 무능한 드러나는 직위까지 승진을 계속하기 때문에 모든 구성원이 무능해지는 원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 상사가 유능하다고 판단되는 상사가 있다면 조만간 승진을 합니다. 하지만 유능한 직원이 유능한 상사가 될 수 없듯이 유능한 중견간부가 유능한 선임간부가 될 수 없듯이 누구나 자신의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 책은 그런 유능한 상사와 무능한 상사의 갈림길을 제시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유능한 상사가 되려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어야할까요? 사실 그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것이 소통이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소통은 언어적 소통을 포함할 뿐만 아니라 비언어적 소통까지 포함한 내용이었습니다. 모두가 지켜보고 있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면 자신이 마음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절대 유능한 상사가 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상사라고해서 무턱대고 강압적진 어조로 말했다가는 부하직원들에게 무시당하기 쉽습니다. 최근 제가 일하는 곳에서도 상사는 부하의 눈치를 살피는 상사가 생길 정도로 조직환경이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인사"였습니다. 모든 인사는 인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사는 말 그대로 자신을 PR할 수 있는 자본금이 들지 않는 수단이라는 점입니다. 인사를 잘하는 사람치고 인사에서 물먹는 경우는 거의 찾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자신이 부지런하다는 것을 증명해보일 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적을 만들지 말라는 이야기를 이 책은 하고 있었습니다. 적을 만들지 말라는 것은 그 사람에게 복종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그 사람에게 상처되지 않는 말을 하라는 이야기와 같았습니다. 적을 만드는 순간 그 사람은 당신에게 어떻게든 위해를 가할 것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사실 모두에게 적을 만들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만 굳이 만들 필요가 없는 적을 만들어 괜한 부스럼을 만들 필요는 없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모든 일은 의미를 부여해야한다는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하여 의미가 없다면 그 누구도 신명하게 처리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사항은 자신이 하고싶게끔 신명나게 일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는 관리자의 입장에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는 관리자의 입장에서 우리 부하직원을 바라봐야만 하는 직책에 올라갈 것입니다. 그때 대비하지 않고 무능한 상사로 남지 않기 위하여 저는 오늘도 부단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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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 | 기본 카테고리 2016-10-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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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이

표영호 저
스노우폭스북스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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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소통을 하는 동물이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사람과 사람 사이에 소통이 없다면 그것은 사람이 아닌 한낱 동물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시인은 "사람과의 관계가 가장 어려운 것이다." 라고 말했던 듯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부딪칠 사람과 그리고 부딪혀야할 사람들 그런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서로 간 상처를 입지 않으면서도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방법은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 소통의 부재로 인한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상사는 부하에게 그리고 집에서는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리고 반대로 서로 간 대화를 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시는가 여쭤보고 싶습니다. 최근 눈에 띄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가족 간 대화시간이 30분채 되지 않는다는 통계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소통을 하지 않는 사람에게 있어서 협조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소통하는 과정에서 서로 간 상처를 받기 때문에 소통을 하지 않으려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가 다치는 것도 싫고 남이 다치는 것도 싫고 그래서 소통을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소통이 없는 인간관계는 하나의 군집체이지 소통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렇게 소통이 부재한 사람들을 가리켜 인간 소통의 본질을 탐구하고자 한 책이었습니다.

과연 우리가 살아가면서 남들과 얼마나 많은 대화를 나눌까요? 그리고 그 소통에 할애하는 시간은 얼마나 될까요?

저도 이렇게 이야기하지만 매번 사람때문에 힘들고 매번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느끼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저는 사람과 대화하고 있으며 지금도 누군가를 기다리고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사람은 물질적 온기보다는 아무래도 인간의 본성이니 만큼 사람들"사이"에서 느끼는 온기를 더 그립게 느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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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 기본 카테고리 2016-10-2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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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거대한 신, 우리는 무엇을 믿는가

아라 노렌자얀 저/홍지수 역
김영사 | 2016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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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철학자였던 니체가 파격적인 말을 해버립니다. "신은 죽었다." 이 말은 점점 현실화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신의 영역이라고 치부했던 생명창조가 이제는 복제라는 이름으로 인간의 영역으로 들어오고 있으며 신의 영역이라고 불렸으며 모든 이야기에 빠짐없이 등장하였던 하늘은 이제는 우주까지 정복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이라는 것은 우리가 일상적으로 설명하기 힘든 현상을 하나의 이름으로 표현하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 듯합니다.

최근 모든 현상이 과학적인 설명으로 가능해지고 있다보니 자연스럽게 종교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영역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니 최근 종교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패는 우리들 눈살마저 찌푸리게 만들었습니다.

최근 이라크 북부지역의 중심지라고 불렸던 모술에서는 쿠르드족 민병대 군사조직과 이라크 자치정부 중앙군의 협력으로 재탈환 작전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과거 미국-이라크 전쟁에서 영-미 연합군에 협력하여 북부에서 게릴라전을 벌였던 쿠르드족은 이제는 숙적이었던 이라크군과 연합하여 작전을 펼치는 것을 보면서 상전벽해라는 말이 저절로 떠올랐습니다. 종교라는 것은 이렇게 인간을 숙적으로 만드는 역할까지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종교는 그렇게 순교를 강요할 만큼 중요한 것일까요?

최근 점점 신의 존재를 부정하는 곳이 생기고 있습니다. 사실 신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인간의 행정과 정치가 인간의 욕구를 총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방증해주는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더더욱 종교라는 것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무조건 이것이 진리다고 강조하는 종교관에 변화가 있기를 바라면서 앞으로는 종교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속이는 일이 없기를 바라면서 저는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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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편해야 생각이 편하다 | 기본 카테고리 2016-10-2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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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이 편해야 생각이 편하다

박대순 저
일송북 | 2015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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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18년 간 정규교육을 받으신 분이라면 국어 맞춤법에 있어서 굉장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만 사실 우리가 쓰는 글이(물론 저를 포함해서 입니다.) 문법에 맞지 않는 부분이 상당히 많다는 것은 한글이 어렵다는 것도 그런 현상에 일조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사실 그것보단 우리가 일반적으로 당연하다고 느껴지는 것을 그대로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그런 추세에 맞게 틀리기 쉬운 맞춤법에 대한 책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흔한 문법오류로 "뒷풀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금도 대학교 혹은 각종 축제의 전단지(찌라시라고 하시면 아니되옵니다. 잘못된 외래어 표기입니다.)를 보면 "뒷풀이"라는 단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뒷끝, 뒷풀이 등과 같이 사이시옷 뒤에 거센소리(ㅊ,ㅋ,ㅌ,ㅍ)가 오면 사이시옷을 쓰지 않는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국어표기법이 있는지 모르는 분이 대부분입니다.(저도 공무원 수험공부를 시작하면서 처음 알았었습니다!!)

그리고 잘못된 외래어 표기로 까페, 삐에로 등이 있는데 이것도 카페 피에로 등으로 고쳐서 적어야 합니다. 그렇다보니 대대적으로 국어 문법 수정을 했었던 1988년 이전과 이후로 나뉘는데 그 전에 정규교육을 받으셨던 분들은 지금 국어규문을 보면 정말 당혹감을 그대로 드러내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렇기에 현행 문법을 제대로 알아야 의사소통이 가능하겠구나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언어학자였던 훔볼트는 이런 말을 했었습니다. "언어는 에네르게이아다." 이 말은 말이 편해야 생각이 편하고 그것을 토대로 행동으로 옮길 수 있다는 말과 같은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언어는 우리가 사용하는 도구 중 가장 중요한 수단입니다. 단지 말만 통하면 되지라는 생각을 하지 마시옵고 맞춤법에 맞는 언어생활을 하시길 간곡히 부탁드리며 이 책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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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미래주역 프로젝트 | 기본 카테고리 2016-10-2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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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아이 미래주역 프로젝트

김길룡 저
일송북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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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부모들에게 가장 큰 고민거리가 있다고 한다면 아마 육아에 관한 사항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것도 그런 것이 최근 유치원부터 초등학교 교과과정을 배운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었으며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이미 고등학교 수업을 듣고있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편으로는 안쓰럽기도 했지만 또 한편으로는 "우리 아이에게만큼은"이라는 생각이 부단히 들었습니다. 우리 아이는 남들과 비교하여 뒤처지지 않을 만큼의 지원을 해주겠다는 것이 아마 왜곡이 되어 지금의 현재를 만들어낸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런 과정상 이런 책은 우리에게 있어서 굉장히 필요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은 총 4개의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단지 부모만 위해서 내놓은 책이 아닌 부모, 교사, 그리고 아이까지 모든 구성원이 합심하여 하나의 역군을 길러내기위한 총체적 매뉴얼과도 같은 책이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교사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어떻게하면 효과적으로 길러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할 것 같습니다. 교사는 아이가 가장 많이 보는 어른에 해당됩니다. 그렇기에 아이를 결정짓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도 교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그에 걸맞게 아이에 대하여 전반적인 지원사항을 제시했습니다. 생각을 키우거나 꿈을 만들거나 그리고 그 꿈을 중심으로 발전시키는 것이나 아니면 그 꿈을 어떻게하면 더욱더 발전시킬 수 있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선생님들에게는 더할나위없이 좋은 방법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습니다. 그리고 학습자를 위한 자료 실어 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는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만들어가는 것이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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