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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16-03-31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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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무 수업

페터 볼레벤 저/장혜경 역
위즈덤하우스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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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제목으로는 Das geheime Leben der Bäume(저도 독일어가 짧아 비밀의 삶 나무라고 밖에 이해를 못했습니다.) 로 유명한 나무수업입니다. 자연과는 따로인 것 같으면서도 같은 그런 삶을 사는 사람이 적은 책입니다. 앞서 말한 것과 같이 거의 평생을 나무와 함께 살아온 사람이 쓴 글입니다. 바로 산림청에서 근무한 공무원이 최근 펴낸 글입니다. 그렇게 나무에 청춘을 바친 사람은 나무에 대한 어떤 애착이 있을까요? 작가는 나무에 대해서 엄청나게 방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 나무의 특성에 대해서 하나하나 짚어주는 그런 설명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나무에 대해서 관심이 있어서 가끔씩 보지만 너도밤나무가 그렇게 많은 물을 함유하고 있을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평소 굉장히 궁금해했던 것이 나무가 주변 환경만 허락해준다면 100년도 200년도 많게는 700년도 살 수있는 나무가 많은데 그 나무들은 어떻게 해서 그런 장기간 동안 생존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알고자 했었습니다. 이 책은 나무에 대해서 작가가 평생을 알아온 지식의 총체를 담고 있었습니다. 나무라는 것은 자신이 스스로 자구책을 마련할 수 있는 능력자임과 동시에 물이 없다면 가장 취약한 식물 중 하나로 손꼽고 있습니다. 최근 산불이 잦으며 소나무 재선충에 대한 피해가 상당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저도 산림청 직원은 아닙니다만 산불계도 및 산불예방 차 등산을 할 때면 매일 보는 것이 나무입니다. 그런 나무에게 조금씩 애착이 생기는 것은 제 기분탓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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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린다는 것 | 기본 카테고리 2016-03-31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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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다린다는 것

와시다 기요카즈 저/김경원 역
불광출판사 | 2016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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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기다림의 미학이라는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슬로 푸드라는 의미가 좀 더 익숙한 기다림의 미학은 사실 최근에 와서 더욱더 각광받기 시작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단지 기다림이라는 것이 두근두근 함이 있기 때문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기다림이라는 것이 없어진 이유는 바로 "유비쿼터스적 사회"에 기인하지 않을까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도처에 존재하는 이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입니다만 우리가 원하는 정보 원하는 물질을 바로바로 습득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진행과정이 조금이라도 지체된다면 우리는 짜증부터 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내 그 짜증은 남에게 전가가 되기까지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해야할 것에 대해서 고찰할 필요가 있을 듯합니다.

진정으로 자신을 원한다면  つということ 마츠토이우코토 처럼 기다림의 미학에 대해서 음미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최근에 기다리는 것을 해본 적이 있으신지요?

한 시간 넘게 기다려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혹시 있으시다면 정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하고 싶습니다. 현대사회에 와서 단지 5분조차도 기다리는 것이 불가능한 현실에서 우리는 이미 시간의 노예가 되어버린지 오래입니다.

기다린다는 것의 의미가 어떤 의미인지는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모두다 잘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기다림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은 어느정도 계실지요? 제가 생각하는 만큼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기다림이 익숙지 않은 분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단지 5분이상을 기다린 것만 하더라도 가장 큰 고역을 치르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도 계실겁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저에게 있어서도 기다림은 그 어떤 일보다 가장 큰 고역입니다 .실제로 저는 오늘 점심에도 점심 때까지 회의를 끝내지 않는 업체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업체가 가기도 전에 시킨 음식은 사무실에 도착했고 그 음식은 회의가 끝나기 전까지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단지 3분만 지났을 뿐인데도 그 시간만큼은 3시간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런 짧은 시간도 기다리지 못하는 현대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런 중 이 책을 접한 저에게 있어서는 기다림의 미학을 가르쳐주는 책이였습니다. 단지 기다림이란 좋은 것이다라고 막연하게 이야기하는 책이 아니라 기다림은 어떤 기쁨을 가져다주는가? 라는 것을 철학적으로 때로는 역사적 사실에 기반해서 적은 책이였습니다. 이 책은 저에게 있어서 그 어떤 책보다 가장 느림을 가르쳐주는 책이였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서 가장 흥미로운 장면은 바로 예전에 있었던 기다림을 잘 활용한 사례를 든 이야기였습니다. 무사시의 이야기는 저에게 있어서 단지 그 어떤 기다림보다 기다림이 중요하다는 것을 잘 알려준 사례였습니다. 지금도 왜 그 사람이 졌지?라고 갸우뚱하면서 넘겨보고 다시 넘겨보고 하지만 결국은 그 글의 핵심은 조급해하고 서두르는 사람이 결국에는 지기마련이라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 아닐까요? 저 같은 경우도 그런 경우가 상당히 많았습니다. 기다림에 지쳐 결국은 택시를 탔지만 바로 뒤에 제가 타려고 했던 버스가 따라오고 있었던 경우나 아니면 협상에 있어서 조금만 더 버티면 좋은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는 협상에서 그 기다림을 버티지 못하고 경거망동으로 협상을 망친 일까지 저에게 있어서도 기다림을 버티지 못해 결국은 실패한 사례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런 우리 현대인에게 기다림이라는 단어가 익숙지 않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통신기기의 발달과 기술의 진보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정보는 바로바로 습득이 되는 세상이기에 바로바로가 아니면 이 세상에서 버텨낼 재간이 없을 정도의 세상이기에 우리는 기다림이라는 미학을 점점 잃어가는 것이 아닐까요? 부디 오늘부터는 조금씩 기다림의 미학을 다시끔 떠올려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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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의 철학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16-03-31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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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계 1%의 철학수업

후쿠하라 마사히로 저/임해성 역
21세기북스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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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1%가 듣는다는 철학 수업 왠지 딱딱한 철학책을 펴놓고 들을 것만 같다는 느낌이 드는 건 저만 그런가요? 철학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사람이 "신은 죽었다."라고 당당하게 말한 니체 그리고 무의식 자아를 말했던 프로이트 그리고 데이비드 융이 있고 정언명령을 이야기했던 임마누엘 칸트 그리고 최대다수 최대행복을 주창했던 제너미 밴담 그리고 우리에게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논제로 하버드 대에서 철학의 정수라고 불리는 "정의론"에 대해서 강의했던 마이클 샌들교수 그리고 그런 마이클 샌들교수에게 영감을 주었던 원조 정의론의 창시자 존 롤스 등을 알고 있는데요 사실 이런 철학자는 정말 많은 이론을 냈으며 그런 이론들이 지금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세계에서 1%가 듣는다는 철학수업은 단지 앞서 말한 이론가들이 말한 가설에 대하여 주입식으로 교육을 받는 것일까요? (사실 저 같은 경우는 철학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봤었습니다만 결국은 책의 내용을 달달 암기하다시피의 습득을 한 것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어떤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럴 수도 있겠군요."

확답이 아닙니다. 상대방과 그 흔한 썸이라는 것을 타는 것도 아니고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애매한 대답을 듣는다면 당장 황당하다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일본어에서는 이런 애매한 대답이 많을까요?

그것은 바로 상대방을 존중해주기 때문이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 애매한 사고를 가진 일본인이 말하는 철학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예전 프랑스로 이민간 일본인 어린이가 2차세계대전에 대해서 이러한 답을 썼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 미국 소련 프랑스 등이 참전한 세꼐 규모의 전쟁으로 1945년 종전(출처 본문 61p)이정도면 정말 상당히 잘 썼다고 할 것입니다. 적어도 우리나라와 일본에서는요 하지만 프랑스는 달랐습니다. 학생 한사람의 의견을 묻는 내용이였습니다.

단지 주입식, 암기식 교육으로 통하지 않는 교육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었습니다. 학습은 우리가 주체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도출해야지 진정한 학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디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철학수업을 접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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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십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 기본 카테고리 2016-03-31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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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두근두근 십 대, 나만의 방식으로 세상을 만나다!

김국태,김기용,김영연 등저
팜파스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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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라는 것은 결코 무시해서도 그리고 무시 당해서도 안될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그런 십대들을 주체적 자아로 인정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주체 즉 자신이 사회의 일원으로서의 구성원이라는 자각이 있어야만 진정한 구성원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없다면 그것은 살아있는 자아가 아니라 죽어있는 자아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절대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신만의 줏대있는 자아적 실천력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구성원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요?

우선은 이 책에서는 사회구성원으로 남들에게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기에 그렇게 어렵지도 그리고 어떻게 보면 크다고 할 수 있지만 크지 않은 헌혈을 하라고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헌혈이라는 것은 작은 아픔으로 하여금 많은이들을 살릴 수 있는 가장 큰 봉사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10대들이 배고픔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자본주의를 느끼고 그 자본주의에서 생존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의 흐름을 제대로 파악하고 있어야 합니다. 자본주의에 대해서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무턱대고 들어간다면 백전필패라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이제 갓 학교라는 공동체에 들어간 10대는 결코 녹록지는 않을 그런 나이입니다. 하지만 이런 공동체에서 적응하는 사람이 사회에서도 제대로 된 구성원이 될 수 있습니다. 부디 다른 사람의 말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방식으로 삶을 개척할 수 있는 미래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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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16-03-3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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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티나 실리그 저/김효원 역
마일스톤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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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런말을 자주 합니다.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이걸 하지 않았을 텐데. 혹은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이걸로 했었을 텐데라는 가정법을 상당히 많이 사용합니다. 그리고 지금도 우리는 내가 이걸 알았더라면 이러지 않았을 텐데 라는 말을 반복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또 같은 실수를 반복합니다. 우리가 반복하는 실수가 누적이 될 수록 점점 우리는 무능한 사람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시작하기 전에 후회하지 않는 방법에 대한 것이 있을까요?

저는 이 책을 보기 전까지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후회를 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잘못된 결과를 초래할 확률을 줄일 수는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할 것들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 누구는 내가 담배를 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이야기하실 분들도 계실 것이며 누구는 내가 술을 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하실 분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그 둘다 하신 분이 자신이 했던 업적(?)에 대한 후회를 중심으로 자신의 모습을 바꿔보고자 봉사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자신이 겪었던 약물 중독이기에 다른 사람에게 그 약물 중독에 대해서 벗어나는 법을 몸소 알려주고자 봉사활동에 임했습니다. 그 봉사활동을 통해서 스캇은 여러가지를 배웠지만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은 확고한 목표를 확립하는 것이였습니다. 목표가 없는 배는 표류하기 마련입니다. 그 배가 표류를 하지 않으려면 어떤 부표든 그 지향점이 있어야 제대로 된 도착지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우리가 제대로 된 목표를 확립하기를 주문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목표를 통해서 많은 성취를 이루어냈지만 그런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이 결코 순탄치는 않았습니다. 그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위기였습니다. 목표를 향해서 나아갈 때 나타나는 주변의 그 위험성은 필수불가결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그런 위기를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면 결코 좌절할 일이 없음을 이 책에서는 언급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오늘도 부단히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목표를 향해서 나아가는 과정은 결코 순탄치 않습니다. 그런 위기가 옴에도 절대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만이 튼실한 성과를 얻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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