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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기출 국어 보감 비문학 | 기본 카테고리 2017-04-1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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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능 기출 국어 보감 국어 독서(비문학) (2017년)

레드카펫 국어 연구소 저
레드카펫 | 2017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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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문을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지문을 캐치하는 능력은 그저 한순간에 배양되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저를 포함한 고등학생의 시각에서는 비문학은 말그대로 생소한 지문을 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과인데도 불구하고 과학을 접하거나 수학적인 교양을 접하거나 심지어 심과과정에 관한 글을 접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과에게 유리한 것이 아닌가? 라는 반문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만 사실 이과나 문과나 비문학이 어렵긴 매 한가지입니다. 이말인즉슨 학생들이 글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보니 이렇게 비문학지문이 심화적으로 나온다면 누구나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에게 맞는 비문학책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우선 비문학에서 가장 좋은 지문은 신문사설입니다. 그리고 수능과 공무원 국어 그리고 대부분의 수험서는 신문 사설에서 발췌를 합니다. 하지만 1분이 아쉬운 수험생에게 그런 수고로움은 사치라고 할 정도로 매번 바쁜 일상을 살아가기 때문에 그렇게 국어 비문학만 보고 시간을 할애할 수는 없습니다. (특히 국어 비문학 문제는 언어영역 중에서도 극히 일부분입니다. 하지만 절대 신문사설을 보지말란 뜻은 아닙니다. 하루 2지문씩 본다면 국어능력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고1 학생이 신문사설을 하루 2개씩 보고 각 문단 별 줄긋기 연습을 시키고 문단별 내용을 요약하게하고 주제를 적게 했더니 언어영역 점수가 상당히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책은 우리가 신문사설 등을 찾아봐야하는 수고로움을 충분히 덜어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우리가 자주 틀릴 만한 지문과 그 분야별로 분석을 해둔 것은  이 책만의 특징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공무원 국어영역에서는 최근 들어서는 거의 출제가 전무하다시피한 오류에 관한 문제입니다만 사실 수능에서는 가끔씩 출제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모든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에 근거하지 않으면 그저 하나의 번호가 적힌 연습장이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모의고사를 출제한 노력이 돋보였습니다. 최근 EBS에서 기출 문제를 분석해주는 강의가 개설된 것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그 강의를 듣고 "천제의 약속"이라는 문제를 (최근 수능준비생들은 이 두가지는 거의 필수코스로 듣고 간다는 것을 들은 적이 있었습니다.)풀이한 학생이라면 이 책을 한번 풀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천제의 약속에서 나오는 비문학 지문은 생각보다 짧은 경향이 있습니다만 이 책은 지문이 생각보다 길어서 문장을 분석하기에 아주 좋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볼 때 이런 사항에 유의하면서 풀이한다면 더더욱 좋은 학습방향이 될 듯 했습니다.

1. 문장에서 중요한 부분을 줄긋기

2. 문단마다 중심내용적기

3. 문장 전체를 읽어보고 핵심적 주제를 적어보기

4. 그 내용에 대해서 어떤 부분이 문제화되었는지 분석하기

비문학은 전부 읽을 수 있다면 가장 좋지만 시험시간은 극히 제한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부분에서 자주 출제되는지를 파악한다면 핵심적 부분만 읽고 나갈 수 있는 스킬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연습을 한다면 비문학은 결코 두려운 분야가 아닐 것이라는 확신을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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