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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식사법 | 기본 카테고리 2018-07-2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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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완벽한 식사법

수전 퍼스 톰슨 저/엄성수 역
싸이프레스 | 2018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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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마다 매번 하는 다짐이 있습니다. 전 국민 중 다이어트가 새해 다짐으로 들어가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정도로 다이어트가 가장 큰 다짐이긴 합니다만 작심삼일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그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데는 큰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와 의지력의 상관관계는 없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가 실패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뇌의 인식의 차이에서 기인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배고프다는 신호가 거짓신호인지 아니면 진짜 신호인지 알 필요가 있습니다.

식사를 할 때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다는 인지를 하고 먹습니다만 그 양이 충만해질 때에는 우리 뇌에서 더이상 음식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신호를 배부름으로 표시를 합니다. 그리고 그 배부름이 지속되지만 또 다른 음식에서 맛있음을 인지하면 우리 몸에서는 그 음식을 받아들일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위의 공간을 더 늘입니다. 그리고 그 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 실제 몸은 포화상태입니다만 공복을 느끼게끔 만들어줍니다. 예전에 다큐멘터리를 봤을 때 그 장면을 엑스레이를 통해서 봤던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음식을 받아들인다면 다이어트는커녕 몸집이 불어날 것에 대해서 대비를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그런 사태를 피하기 위해서 이 책이 있다고 봅니다.

우선 우리가 피해야할 음식으로 당분이 있습니다. 우리가 어릴 때부터 익숙해진 맛이라 당분을 끊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까울 정도로 당분은 우리 음식에 없어서는 안될 정도로 중요한 요소입니다만 피할 수 있는 만큼 피하기를 권고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밀가루입니다. 밀가루는 그 속에 탄력을 주는 요소인 글루텐이 엄청 좋지 않은 역할을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식사를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규칙적이지 않은 식사는 우리 몸이 언제 이 음식을 받아들여야할지 모르기 때문에 벨런스를 맞추지 못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야식은 최대한 피하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다이어트라는 말은 힘들지 모르겠습니다. 다이어트를 한다는 의도성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식습관을 개선한다면 자연스레 몸은 원래의 모습을 되찾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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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했을까? | 기본 카테고리 2018-07-22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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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최원석 저
북클라우드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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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고에 함부로 반론을 제기하는 것 만큼 힘든 것은 없습니다 .최근에 들어서 반론하는 것이 어느정도 조금씩 힘을 얻고 있습니다만 그마저도 다들 옳다고 하는데 유독 당신만 왜 그런 반론을 제기하느냐는 빈축을 살 때가 많습니다. 그만큼 집단사고의 오류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만큼 힘든 경우는 없다는 방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 질문에 왜 아무 말도 못 했을까?" 는 최근들어서 부각된 문제를 생각해보고 그 문제에 대해서 어떤 사고가 가능한지에 대해서 다룬 책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사회에 부각된 이슈는 많습니다만 그 이슈에 대해서 생각하고 느끼고 보는 것은 사람마다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어떤 경우는 확연히 다른 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만 그 이슈에 대해서 집단사고가 형성되기 시작하면 그 생각을 뒤엎기는 생각만큼 쉽지는 않습니다.

특히 이 책에서도 다루고 있습니다만 최근에 들어서 그 오명을 벗어나게 된 "사카린"은 사람의 집단사고가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서 알려준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실험자의 실수아닌 실수로 생성된 사카린은 긁어서 맛을 보니 설탕보다 약 100배가 넘는 단맛을 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미국 당국은 이 물질이 발암물질인 것으로 인지했고 생산과 판매를 전면중단할 정도로 무관용의 원칙에 입각한 처분을 내렸습니다. 약 100년이 넘도록 사카린이라는 물질이 발암물질이라는 멍에를 안고 살아가야했지만 최근에 들어서 인체에 해가 없다는 결론을 내리고 발암물질이라는 멍에를 벗어낼 수 있었습니다만 아직도 사카린이라고 하면 왠지 꺼림칙한 물질이 되어버렸습니다.

지금도 계속해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으며 미국에서 과잉진압논란으로 재점화되고 있는 인종차별에 대한 내용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백인과 흑인이 사용하는 화장실조차 같지 않았으며 학교 또는 편의시설까지 단지 피부색이 흑색이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아야만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차별이 조금씩 금이 가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한 고등학교에서 백인의 학교에 흑인이 입학하는 사례가 나왔고 이에 따라 백인사회에서 반발하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미국 법원에서는 그 반발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인간의 집단사고는 때로는 큰 힘을 발휘하지만 그 힘이 부정적으로 작용하면 그만큼 큰 위험요소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 사고에서 탈피하는 것이 이 책에서 제시하는 "합리적인 의심"이었습니다. 모두가 옳다고 하는 통론을 해체하는 것이야말로 현대사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정이 아닐까 생각하여 봅니다. 합리적인 의심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그 의심을 통해서 왜? 라는 의문점을 가지면서 그와 동시에 집단사고에 질문을 통해서 해체된 사실을 다시 융합하여 새로운 결론을 얻어 집단 사고를 해체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결론을 도출함으로써 우리가 일반적으로 옳다고 생각했던 사고에 신선한 충격을 줌으로써 좀 더 풍성한 사고를 할 수 있게끔 여러가지의 방향을 제시할 필요가 있음을 느꼈습니다. 그런 방향에서 우리가 관찰을 통해서 그 중에서 가장 합리적인 사고를 토대로 우리의 입장을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음을 제시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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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기본소득 | 기본 카테고리 2018-07-1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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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1세기 기본소득

필리프 판 파레이스 ,야니크 판데르보흐트 공저/홍기빈 역
흐름출판 | 2018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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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예전에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일 때 가장 많이 나왔던 주장은 우리나라는 민주주의 국가이지 사회주의 국가가 아니다는 말이 많이 나왔었습니다. 그렇다면 기본소득을 주는 것은 사회주의적 발상이라는 의미가 되는 것일까요?

이 책은 2016년에 있었던 스위스 기본소득에 대한 투표에서 시작했었습니다. 과연 공짜로 돈을 준다고 했는데 마다할 사람이 있을까요? 라는 생각을 하기 쉽지만 풀뿌리민주주의를 실천하고 있는 스위스에서는 당시 기본소득을 지급하자는 투표에서 반대표가 더 많았습니다. 기본소득은 필요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져 당시 화제가 되었습니다.

기본소득에 대한 논의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실제 기본소득을 지급했으며 점점 더 확대가 되어 끝에는 200만원정도의 기본소득을 지급했던 지역이 있습니다. 미국 알레스카 주입니다만 미국 알레스카 주 같은 경우는 석유를 생산해서 나오는 수익으로 기본소득을 지급하기는 했습니다만 이 덕분에 미국은 여타 주에서는 상위 소득자가 재산상승분이 더 많았습니다만 알레스카에서는 하위 소득자가 재산상승분이 더 많았다는 통계결과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기본소득은 노동자의 삶을 안정화해주는 동시에 더 많은 임금을 저축이라는 것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기본소득을 지급하면 노동의욕이 저하될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 경우가 발생하기도 했었습니다만 그런 이유보다는 오히려 기본소득을 지급해서 나오는 부수적인 효과가 더 큰 것으로 이 책에서는 다루고 있었습니다.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하위계층은 조건이 맞지 않아 공공부조의 혜택을 받지 못한 경우가 적잖아 있습니다. 그런 사회적손실을 줄일 수 있는 편익이 더 큰 것으로 판단됩니다.

기본소득은 계속해서 논의가 되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도 기본소득에 대해서 논의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언제까지기본소득을 보장하는 것에 대해서 모르쇠 일관할 수도 없습니다. 기본소득이라는 단어자체가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는 최소한의 재화라는 말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본소득은 더더욱 보장해줄 필요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습니다.

기본소득은 무작정 지급하는 용돈이 아닙니다. 실제 알레스카에서도 보여줬듯이 기본소득을 지급함으로서 실질적인 소득분배가 이루어지는 것이 드러났었습니다. 인간의 기본적인 권리인 인간다운 삶의 초석을 만들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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