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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쫌 하는 김토끼씨의 초등 정치 수업 | 어린이책 2021-10-30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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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등 정치 수업

지수 글그림
북멘토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만화형식으로 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정치에 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뽑는 대선이 내년에 있어요.

그래서 인지 티비를 틀 때면 관련 토론방송이 나오곤 하더라구요.

초등학생인 아이가 있어서 정치나 투표와 관련된 내용을 아이에게 알려주고 싶었어요.

그런데 정치.. 사실 저도 어려워요.

초등정치수업을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 대통령이 있다는 것과 선거가 무엇인지 알고 있냐고 물어봤는데요.

아이가 트럼프와 바이든의 이야기를 해서 깜짝 놀랐어요.



'생각 쫌 하는 김토끼씨의 초등정치수업'의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신 지수 작가님은

분홍색 토끼 '김토끼'와 친구들을 그리는 작가라고 합니다.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부에서 정치학을 전공하는 동안 나와 내 주변,

나와 세상간의 관계에 주목하며 공부하셨다고 하는데요.

정치학을 전공한 웹툰작가라니 멋져요!

 


정치는 왜 필요할까요?

고양이 옹이의 말처럼 정치.. 어렵고 복잡해요.

정치나 국가는 꼭 필요한 거냐고 물어보는 멍이의 질문에

'정치는 우리 사회가 질서 있게 유지 될 수 있도록 사람들 간에 의견을 조정하고 공동의 결정을 내린답니다.

그리고 모두가 그 결정에 따르도록 통제하기도 하고요.'

라고 김토끼씨가 알려주네요.

또 경제, 고용, 교육, 환경, 보건, 문화, 외교, 통일등 정말 많은 분야를 정치가 다루고 있고

그래서 우리가 더욱 정치를 잘 알고 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지난 날 대한민국 정부의 모습에 대한 김토끼씨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데요.

부정선거와 쿠데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민주주의가 실현되기까지의 역사를 아이에게 알려 줄 수 있어 좋았어요.

시민들이 직접 거리로 나와 민주주의를 부르짖었고, 그 결과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도록 헌법을 고칠 수 있었지요.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의 대통령제는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이야기도 읽었어요.

우리가 직접 투표소로 가서 대통령을 뽑는 대통령 선거에 대한 이야기를 읽었으니

내년 대통령선거가 아이에게 더 와 닿을 것 같아요.

투표를 하러 투표장으로 갈 때 아이도 꼭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대한민국은 5년에 한 번 대통령 선거를 해요.

만 18세 이상의 국민이 직접 뽑지요.

본문51페이지




만화형식으로 정치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어

생소한 용어와 이야기가 나와도 아이가 거부감 없이 읽기 시작해요.

또 중간중간 '하나더 껑충 토끼수업'을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익힐 수 있어요.

또한 생각해 볼 꺼리도 생긴답니다.

 


정치를 제대로 알면 나와 너, 우리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는

작가님의 말씀은 아이 뿐 아니라 어른들도 꼭 기억해야 할 것 같아요.

귀여운 토끼샘과 멍이, 옹이와 함께 이야기를 읽으며

정치에 대한 아이의 생각도 커졌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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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치와 브루닐드 / 꼬마마녀, 고양이 친구를 만나다 | 어린이책 2021-10-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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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푸치와 브루닐드

바르바라 칸티니 글그림/이승수 역
그레이트북스(단행)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함께 지낼 이가 필요했던 외로운 고양이 푸치와 꼬마마녀 브루닐드가 서로 만났어요! 귀여운 캐릭터의 주인공들과 상상력을 불러 일으키는 이야기랍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함께 지낼 이가 필요했던 외로운 고양이, 푸치

그리고 비행 연습을 위해 파트너 고양이를 찾고 있던 꼬마 마녀 브루닐드가 서로 만났어요.



 

모르티나는 머리카락이 아주 길고 복슬복슬해서 머리카락 속에 물건을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 쓴다고 해요.

그리고 초록모퉁이라는 간판이 달린 꽃집위에 있는 기묘하게 생긴 집에 살고 있어요.

복잡하게 생긴 집, 그리고 괘종시계를 열면 나타나는 방이 상상력을 마구마구 불러 일으키네요.

꼬마마녀 브루닐드는 아직 수습마녀랍니다. 

그런데 파트너 고양이가 없어서 데뷔 비행을 할 수가 없어요.

고양이가 없으면 절대로 하늘을 날 수 없거든요.

마음이 바빠진 브루닐드는 파트너 고양이를 찾았지만, 쉬운일이 아니었어요.

그러다 묘한 냄새에 이끌린 푸치가 브루닐드의 집으로 가게 된답니다.


드디어 비행연습을 하게 된 브루닐드와 푸치!

비행연습이 첫 날부터 잘 되진 않았어요.

다음 날 비행연습에서 브루닐드는 마법 지팡이를 높이 들고 마녀로 변신하는 주문을 외치려고 했어요.

푸치는 마녀의 완벽한 파트너 고양이가 되는 상상을 하면서 콧김을 뿜을 준비를 했고요.

그런데.. 맙소사!!

푸치와 브루닐드에게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요?

 


예상치 못한 일이 둘에게 일어났지만, 푸치와 브루닐드는 멋지게 비행을 했답니다.

예상치 못한 일이 일어나는 것! 그게 바로 마법 아닐까요?

귀여운 캐릭터와 함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는 이야기 <푸치와 브루닐드> 추천드려요!!

 

 

[그레이트북스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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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수업 | 기본 카테고리 2021-10-2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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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 수업

주우진 저
슬로디미디어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주식을 잘 모르거나, 주식을 시작하고 싶은 초보가 읽기 좋은 책입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주식에 대한 이야기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면서, 주식에 주자도 모르던 나까지 주식을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 만큼 생각보다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하고 있더라구요.

주식을 하기엔 아는 것도 거의 없고, 그보다 소심한 성격 탓에 그저 바라만 보고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와중에서도 마음 한 켠 엔 나만 바보같이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는 것은 아닌지 자책이 들기도 했답니다.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수업'은 주식에 대해 알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겁부터 내는 저에게 뭔지라도 알아보자라는 마음에 눈 길을 끈 책이에요.

 


서울대 엄마의 첫 주식수업은 전문적인 주식에 관한 내용만 있는 어려운 책이 아니에요.

주식을 접하기 전과 주식을 처음 접한 초보시절의 작가님의 경험담부터 시작해 읽기 시작하다보면 주식과 관련된 여러가지 팁까지 배울 수 있어서 주식을 전혀 모르는 저 같은 초보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작가님의 이야기를 읽다보니 저와 결혼을 한 시기가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집과 관련해 느끼는 시기가 비슷했던 것 같아 작가님의 이야기에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어요.


주식 초보시절의 작가님의 경험을 읽으며 유료리딩, 적자기업을 피해야 한다는 것, 유보율, 한방매수의 위험에 대해 배울 수 있었어요. 

그리고 또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고 되어 있는데요.

저는 주식은 해 본적은 없지만, 은행의 추천으로 펀드는 가입한 적이 있어요.

아이의 이름으로 펀드에 가입한 적이 있었는데요. 별 기대없이 묵혀두다 올해 주식과 펀드로 시끄러운 시기에 은행에 가서 확인해보니 수익이 엄청 나 있더라구요. 

펀드를 해지하려고 서류까지 모두 준비해 갔지만 수익률에 놀라 선뜻 해지 신청하지 못 하고, 한달 쯤 있다 다시 은행을 방문 하니 그 전 수익률에 비해 뚝 떨어져 있었어요.

물론 어느정도 이득이 있었지만, 마치 손해를 본 듯한 그 기분..

종목과 사랑에 빠지지 마라고 한 작가님의 글을 보며 그때의 기억이 떠올랐어요.

 

주식을 시작한다면 적어도 기본 용어와 투자방법에 대한 종류는 알고 시작해야 한다고 해요.

이 책에서는 작가님이 주식에 대해 공부한 방법과 기본서를 추천하고 있어요.

- 온라인 카페 <거북이 투자법>

- 존 리 <엄마, 주식 사 주세요>

- 박영옥 <돈, 일하게 하라>

- 박성득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투자 교과서>

 


 

200만원짜리 에어컨을 고르는 것도 평생 살아야 할 배우자를 고르는 것도 아니다. 다이소에서 만 원 쓰며 재미를 느끼 듯 아무 종목이나 골라 1주를 사보라. 

시작이 반이다.

망설이다가는 영원히 주식을 할 수 없을지 모른다.

본문 103페이지

 

"망설이다가는 영원히 주식을 할 수 없을 지 모른다."

주식이라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간이 작은 저에게 하는 이야기 같이 느껴졌어요.

맞아요. 망설이기만 한다면 영원히 시작도 해 보지 못 한채 다른 사람들을 부러워만 하겠지요.

돈을 벌어보고 싶은 마음도, 가족과 아이들을 위해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이 있으니까요..

 



1주씩 1년만 사 모으면 200주는 살 수 있다고 해요. 어설프게 전문가 흉내 내지 말고 초보임을 인정하며 이렇게 연습하라고 합니다.

하루에 커피 한 잔 사 마시듯이 하루에 5천원씩 사다 차츰 감이 무르익으면 10주 이상, 10만원어치를 사는 일도 익숙해 진다고 해요.

 

"10년 이상 보유할 주식이 아니라면, 단 10분도 보유하지 말라." 워런 버핏이 말했다고 합니다.

주식은 오를 수도 있고 내려갈 수도 있는 것이고 그 순간마다 동요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언젠가가 될 지 모르나 반드시 오르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익이 날 때까지 보유한다는 각오와 함께 수익이 날 때 까지 절대 팔지 않겠다는 생각으로 매수를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자동매도라는 게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는데요.

온종일 주가 창을 보고 있어도 급등하는 순간을 포착하기 쉽지 않은데, 나중에 주가창을 확인하며 씁쓸해 하고 싶지 않아요.

 


작가님이 '거북이 투자법'이라는 카페에 쓴 지난 글들이 책 중간중간에 실려있는데, 실제 작가님의 경험담이어서 그런지 더 와닿아요.

 

그 외에도 작가님의 여러 주식 경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함께 실전에서 투자하는 여러가지 팁으로 주부의 입장에서 주식을 대하는 방법, 휘둘리지 않고 주식을 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어요.

어렵다고 생각하면 정말 어려운 주식에 대해 '1더하기 1은?' 이라는 질문에 대해 답할 수 있다면 당신도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덧셈과 뺄셈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고, 주식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하네요.

당장 큰 수익을 얻으려 하지 말고, 일단 시작하고, 초보임을 인정하며 서서히 그릇을 키워 나가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저 처럼 주식을 시작할 용기가 필요하신 분들이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책입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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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초대장 1 / 아이스크림의 비밀 | 어린이책 2021-10-2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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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상한 초대장 1

박현숙 글/국민지 그림
주니어김영사 | 2021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상한 초대장에 대한 비밀, 한 때 소중했지만 지금은 기억도 나지 않는 주인공의 소원은 무엇이었을지 궁금해하며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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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는 수상한 시리즈의 왕팬 어린이가 있어요.

그래서인지 더 친숙하게 느껴지는 수상한 시리즈의 박현숙 작가님의 새로운 판타지 소설 <이상한 초대장>이에요.

초대장의 내용이 무엇일지 책이 배송 될 때 까지 무척 기다렸답니다.

표지 속에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 있는 커다란 곰이 이야기를 더 궁금하게 만들어주네요.

커다란 곰이 아이스크림을 들고 서있는 이유가 뭘까요?

저희 아이에게 물어보니 이 책의 제목을 수상한 곰의 정체로 바꾸는 것도 어울릴 것 같다고 하네요.

수상한 시리즈의 팬 다운 생각인 것 같아요.

 


영하 15도로 뚝 떨어진 추운 어느 날 주인공 경우는 집 우편함에  꽂혀있는 이상한 초대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받는 사람 이름도, 보낸 사람 이름도 없는 이 초대장을 경우는 광고지라고 생각하고 반송함에 넣어버려요.

그리고 친구를 만나러 가는 길에 믿을 수 없는 광경을 목격해요.

커다란 자판기가 실린 리어카를 끌고 빙판길을 올라가는 하얀 털이 복슬복슬한 사람은 완전 곰처럼 보였어요.

 


핫도그가 먹고 싶은 친구 서구와 함께 핫도그를 먹으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던 경우에게 하영이가 핫도그를 먼저 먹으라고 내밀어요.

하지만 경우는 하영이의 핫도그를 거절해요. 다른 날엔 핫도그를 받지 않으려다 바닥에 떨어뜨리기까지 하는데요.

그저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경우에게 핫도그를 줬다고 말하는 하영이의 말..

하영이는 경우에게 무슨 약속을 했던 걸까요?

친절을 베푸는 하영이에게 경우는 왕따에 툭하면 질질 울고 다니는 하영이가 싫다고 말하네요.

 

한편, 경우는 이상한 초대장이 자신에게 온 것이라는 것과 그 초대장을 보낸 이가 실제 곰이라는 것을 알게 되요.

또 오래전 자신이 북극곰이 사는 소원마을에 편지를 보냈기 때문에 초대장과 아이스크림 자판기가 자신에게 왔다는 것도 알게 되는데요.

자판기 속 아이스크림을 먹은 경우의 입은 아주 빨개졌어요.

오래 전 소원마을에 보낸 그 소원이 이루어져야 빨갛게 변한 경우의 입이 원래대로 돌아온다고 하는데요. 

경우는 이미 그 소원을 까맣게 잊어버려서 입술이 더 빨갛게 되었다고 해요.

 


저희 아이는 경우가 빨리 기억을 되찾아서 입이 원래대로 돌아와 평범한 생활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니면 계속 입이 빨개진 채로 평생 지옥맛을 맛 봐야 할지 생각하며 책이 점점 재미있어졌다고 해요.

'지옥맛'이라는 표현을 한게 참 웃기네요..

 


오래전 경우의 소원은 무엇이었으며, 경우는 그 소원을 생각해내고, 이루게 될까요?

그리고 하영이가 말한 그 약속은 무엇이며, 하영이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친구 서구는 그토록 먹고 싶어하던 핫도그를 결국 먹게 될까요?

 


한 때는 간절했지만 지금은 시시해진 소원..

이 책을 읽으며 오래 전 내가 간절히 원했던 소원이 있었을까? 생각해 보았어요.

너무 오래된 어린시절의 기억이 도저히 나지 않아, 옆에 있던 남편에게 물어보았는데요.

"혹시 어렸을 적 간절히 원했던 소원이 뭐야?"

"난 어렸을 적에 레고가 너무 갖고 싶었어."

라고 남편이 대답했어요.

그래서 그렇게 아이에게 레고를 사주며 대리만족 하나 봅니다.

 

"우리는 뭔가를 간절히 바랄 때 그 소원을 이루려고 자기도 모르게 변화하고 노력하게 됩니다.

그래서 세상에 시시한 소원은 하나도 없어요."

동화작가 박현숙

 

세상에 시시한 소원은 하나도 없다는 작가님의 말이 와닿아요.

소원이 있다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소원을 이루기 위해 자신도 모르게 노력하게 되니까요.

지금의 제가 가진 소원도 꼭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지원 받아, 직접 읽고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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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의 뇌 / 포레스트북스 | 기본 카테고리 2021-10-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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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들의 뇌

곽윤정 저
포레스트북스 | 2021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유아기 아들의 뇌, 초등학생 아들의 뇌, 사춘기 아들의 뇌를 이해하고 양육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아들과 관련된 육아서에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더라구요.

아직은 어린 아들을 키우고 있지만, 항상 마음 한 켠에 바르고 다정한 아이로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있어요.

귀엽던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 가면서 눈빛이 변하기도 하고, 집에서 말도 거의 안하고 방에서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주위에서 많이 들어서 인지 더 걱정이 되는 것도 사실이에요.

아이를 키우며 아이가 하는 작은 행동 하나하나에도 많은 의미를 부여하게 되는데요.

걱정만 하기 보다 책을 통해 아이를 이해하고 공감해 줄 수 있는 엄마가 되고 싶어요.

 


 

딸로 태어난 엄마들을 위한 아들 사용 설명서

아들의 뇌

지은이 곽윤정

- 자녀교육 장기 베스트셀러 개정판

- 서울대 문용린 교수 추천도서

-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정서지능> 곽윤정 교수 최신작

- 아들 키우는 부모가 꼭 읽어야 할 필독서

- 실전 육아 부모가 궁금해하는 아들 Q&A 수록

 


<아들의 무뚝뚝함과 무심함은 감정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에요.>

아들은 뇌의 특성상 우뇌에서 느낀 감정정보가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좌뇌로 전달되지 못하기 때문에 드러내지 못 할 뿐이라고 합니다.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감정의 덩어리만을 감지하여 어쩔 줄을 모르는 아들의 뇌라니.. 정말 안타깝네요.

이 책에서는 남자와 여자의 뇌의 특성을 통해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는데요. 

아들의 뇌의 남성성을 결정하는 것은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양이라고 해요.

태아가 수정되고 6~7주가 되면 성별이 결정되고, 임신 3개월 이후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분비되면서 아들의 뇌가 점점 달라지기 시작한다는 것도 흥미로웠어요.

 


<책 읽는 아들에게 말 걸지마라 / 멀티태스킹이 뭔가요>

심리학자 허버트 랜드셀 박사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남성의 우뇌가 손상되면 공간 능력이 떨어지거나 사라지는 반면, 여성의 경우 같은 부위의 우뇌가 손상되더라도 공간 능력은 그대로 였다고 합니다.

또한, 좌뇌에 손상을 입은 남성은 말을 하지 못하거나 언어 기능을 상실하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여성의 경우는 좌뇌에 손상을 입더라도 언어 능력은 그대로 유지되는 모습이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 연구 결과가 보여주는 것은 남성의 경우 언어 능력은 좌뇌에서만 담당하고 공간 능력은 우뇌에서만 담당하는 전문성을 보이나, 여성의 경우는 언어 능력과 공간 능력을 어느 한 쪽에서만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양쪽에 분산되어 통제된다는 점이에요.

 

남성의 경우 여러 능력마다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개별적으로 존재.

-> 우뇌 한 부분에서만 공간 능력을 담당하기 때문에 더 빠르고 효육적으로 해결 가능.

여성의 경우 여러 능력을 좌뇌, 우뇌에서 모두 담당.

-> 한 부분에서 여러 일을 동시에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그 수행결과가 떨어짐.

이런 이유로 아들은 수학문제를 풀면서 엄마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유아기 아들의 뇌 다루기 / 애착의 중요성>

유아기 아들의 뇌 다루기 부분에서 가장 와 닿았던 것은 애착에 대한 내용이에요.

딸에 비해 언어 발달의 속도가 현저하게 떨어지는 아들의 뇌가 좀 더 언어 능력을 갖추도록 하기 위해서는 어린 시기부터 아들을 많이 안아주고 쓰다듬고 보듬어주는 애착행동이 필요하다고 해요.

부모와의 애착 관계가 잘 형성된 아들은 정서, 인지, 인성 발달이 잘 이루어 진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피부에는 촉각 신경섬유가 있는데, 엄마가 아기를 쓰다듬고 안아줄 때 촉각 신경섬유가 가장 활성화 된다고 해요.

아들의 뇌가 언어 능력, 기억 능력을 갖추기를 원한다면 '남자는 강해야 한다'고 가르치기 보다는 접촉위안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주고 이를 바탕으로 지적으로 발달 할 수 있도록 부모가 도와야 한다고 하네요.

 

그 외에도 유아기 아들을 위한 많은 팁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가장 와 닿는 아래의 세가지 만이라도 꼭 지켜야겠다고 다짐했답니다.

- 눈을 맞추고 짧게 지시하기

- 표현 능력이 떨어지는 아들의 말을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기

- 아들의 뇌가 발달하도록 접촉 위안 주기

 


<초등학생 우리 아들 잘 키우기>

초등학생이 되면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더욱 활발해 지면서 엄마의 말을 잔소리로 받아들이기 쉽다고 해요.

평소에 나는 잔소리가 많은 부모인가에 대한 점검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 천연영양제, 운동

책 속의 여러 사례를 통해 운동의 중요성을 알 수 있게 되었어요.

몸을 움직이고 운동을 하고 땀을 흘리면서 단순히 체력만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전달되는 자극이 뇌세포를 활성화 시킨다니 놀랍네요.

운동은 안정적인 뇌 발달과 성장에 도움을 주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땀 흘리며 하는 운동의 효과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어요.

 

- 게임의 유혹

근처 초등학교 주위를 지나다닐 때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다니는 아이들 때문에 놀랐던 경험이 여러 번 있어요.

게임을 하느라 양손으로 스마트폰을 들고 지나가는 아이부터, 아예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길거리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바닥에 스마트폰을 두고 보는 아이까지..

여러가지 이유로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 스마트폰을 사주는 것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될 텐데, 아이들 스스로 스마트폰을 조절하며 사용하는 것을 가르치는 것에 대한 고민도 있어요.

현란하고 파괴적인 시각 자극에 현혹되기 쉬운 아들의 뇌를 구출하기 위해 어느정도로 게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기록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기록한 내용들이 쌓이게 되면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또한, 게임과 스마트폰 중독이 심하다면 하루 빨리 전문가와의 상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유아기 아들, 초등학생 아들, 사춘기 아들로 나뉘어 아들의 뇌를 설명하고 있어요.

아이가 사춘기가 되어 변하는 것을 생각하면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 지기도 하는데요.

유아기 아들의 특성부터 파악해서 아이와 많은 감정적 교류를 하고, 말이 늦은 우리 아이가 답답하게 말할 때에도 인내심을 가지고 끝까지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과 사춘기가 되어서도 이 책은 저에게 많은 공감과 가르침을 줄 것 같아 가까이에 두고 싶은 책입니다.

 

 

출판사로 도서만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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