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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채소를 먹어야 해? | 어린이책 2022-03-3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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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왜 채소를 먹어야 해?

권오란,가와바타 데루에 감수/세노오 신야 그림/고향옥 역
길벗스쿨 | 2022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우리몸에 필요한 영양소와 채소의 역할을 배울 수 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왜 채소를 먹어야 해?

두 아이 모두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더 관심이 가는 책이였어요.

얼마 전 둘째의 영유아검진이 있었는데요.

의사선생님이 요즘은 영양실조인 아이들은 거의 없다며, 대부분 간식과 과일을 많이 먹는게 문제가 된다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간식과 과일의 섭취를 줄이기 위해 식사전 저지방우유를 간식으로 먹이라는 말씀도 하셨어요.

 

 

우리는 왜 매일 밥을 먹어야 할까?

음식이 몸 안에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 걸까?

이 음식에는 어떤 영양소가 들어있을까?

<왜 채소를 먹어야 해?>는 이런 궁금증들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책이에요.

 

 

아이들에게 과자나 음료수가 아닌 건강한 채소를 포함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해야하는 이유를 설명해 주려고 해도 아이들에게 크게 와 닿지 않는 듯 했는데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스스로 읽고 느끼게 되니 흐뭇했답니다.

 

 


 

역시나 책이 도착하자마자 서로 먼저 읽겠다며 다투는 아이들..

글을 꼼꼼히 읽는 것을 좋아하는 첫째와, 큼직막한 글자와 그림 위주로 책을 보는 아직은 어린 둘째의 책보는 스타일이 다르기에 순서를 나누어 각자 원하는 스타일대로 책을 읽었답니다.

 



책을 한번 읽은 후에도 또 읽고.. 또 읽고..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비타민, 무기질으로 구성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5대 영양소에 대한 이야기 부터 음식이 어떻게 영양소가 되며, 각 5대 영양소의 특징과 역할, 우리몸에 미치는 영향까지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여러가지 채소의 그림과 함께 채소에 들어있는 영양소와 영양소의 역할을 알려주는데요.

요즘 저희 아이들도 건강에 관심이 많아요. 아마 코로나 상황에서 주는 불안감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얼마전 아빠가 먹는 홍삼을 자기도 먹어보겠다고 하는 첫째에게 어른이 먹는거라 안된다고 말하며, 아이용 비타민을 먹으라고 권한 적이 있는데요.

책을 통해 몸에 좋은 영양소를 신선한 과일과 야채 고기등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을 알려주게 되는 계기도 되었어요.

 



"엄마, 탄수화물이 뇌가 쓸 에너지를 만든데요."

"음.. 그래도 적당히 먹어야지."

"맞아요. 너무 많이 먹으면 에너지로 쓰고 남은 부분이 지방으로 바껴서 살이 찌는 거에요."

 

 

"바나나를 먹으면 에너지가 생기고 기분도 좋게해준데요. 엄마 바나나 드세요."

"ㅋㅋㅋㅋㅋ.. 엄마 기분 좋은데.. 왜.."

 

 

"엄마, 색깔이 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으면 똥도 그 색으로 나올 수 있다고 해요."

 

 

책을 읽다 계속 저에게 와서 이야기 해주는 아이들..

그리고 두 아이가 오줌 색깔에 대해 토론도 나누다 물도 벌컥벌컥 마시러 갑니다.

아이들을 보며 열심히 책 속에 빠져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 뿌듯했어요.

 

 

저는 학창시절 교과서를 통해 나오는 영양소와 음식별로 포함되어 있는 영양소의 정보를 외우며 힘들어 한 기억이 있는데요.

<왜 채소를 먹어야 해?> 책을 통해 저희 아이들은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영양소에 대해 배우게 되네요.

책을 여러번 읽을 수록 음식에 대한 궁금증과 관심도 높아지는 것 같아요.

 



7살 둘째가 그린 여러가지 채소들..

아직 한글을 배우는 중이라 글자가 엉망이긴 하지만, 책을 읽고 마음에 드는 내용을 찾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한게 기특한데요.

 

"앞으로 똥이 쑥쑥나오는 옥수수 먹자~"

"여름에 몸을 시원하게 해주는 오이 먹자~"

"방귀가 뿡뿡 나오게 해 몸 속의 쓰레기를 밖으로 내보내게 해주는 고구마 먹자~"

이렇게 말해달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책을 읽으며 저도 여러가지 다양한 색의 채소들을 잘 챙겨먹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엄마들도 꼭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편식하는 어린이들! 건강이 걱정되는 어린이들!

편식하는 어른들! 건강이 염려되는 엄마 아빠들!

재미있게 우리 몸과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 그리고 채소의 좋은 역할에 대해서도 익혀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직접 읽고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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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 어린이책 2022-03-28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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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싹오싹 좀비 금붕어 1

모 오하라 글/마렉 자거키 그림/지혜연 역
예림당 | 202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기발한 상상력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초등저학년~중학년들이 책읽기의 재미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좀비금붕어라니..
놀이터에서도 아이들이 좀비놀이를 하는 걸 봤는데, 요즘 좀비가 유행인가요..
표지 속의 금붕어의 모습만 보더라도 무슨 내용일지 궁금해 지는데요.
절대 눈을 보지 마시오!라는 경고가 있으면 더 쳐다보게 되지요.
금붕어의 눈을 보고 있자니 어지럽네요.. 

멈춰있는 그림인데 저희 아이는 표지의 금붕어 눈이 계속 움직이는 것 같아서 이상하다고 합니다.
착시현상이라고 이야기 해주고, 책 속에서 물고기가 이렇게 최면을 걸어 좀비로 만드는 걸까?? 아이와 이야기도 나누어 보았습니다.

 


" 엄마, 이 책에 나오는 표현이 재미있어요.
뱃 속에서 수십 마리의 지네들이 꿈틀거리는 듯 하다는 표현이 자주 나오는데 징그러우면서도 웃겨요."
책을 먼저 읽은 아이가 책 속의 표현이 웃기다고 이야기 해주네요.
저희 아이말로는 점점 책의 내용이 흥미로워져서 한 번에 다 읽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얼마나 재미있길래..?
아이가 책을 다 읽은 후 저도 책을 펼쳐 들었습니다~
그럼 책속으로 go~go~go!!

 

 

----------------------------


주인공 톰에게는 악랄한 형인 마크가 있어요.
톰의 엄마의 말에 따르면 마크는 지금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고 있다고 하네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살아 있는 물고기를 사와서는 수질오염 실험을 하고, 나중에 변기에 넣고 물을 내려 버린다고 말하다니요..

하지만 톰과 톰의 친구인 프라디프는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충격으로 물고기를 살려내지요!
살아난 물고기에게 '프랭키'라는 이름도 지어줍니다.

 


하지만 이 물고기 어딘가 달라졌어요.
바로 물고기와 눈을 마주치면 최면에 걸리게 되는거죠.
최면에 걸린 사람은 한쪽 눈은 벽을 향하고 동시에 다른 눈은 바라보는 사람의 왼쪽 콧구멍 쪽을 향하게 됩니다.
좀비물고기의 최면에 걸린 사람은 좀비물고기가 조종하는데로 행동하게 되지요.
저희 아이는 좀비물고기의 최면에 걸린 사람들의 눈을 상상하니.. 너무 징그러울 것 같다고 합니다.
 


톰의 악랄한 형인 마크!
그리고 톰의 친구인 프라디프에게도 악랄한 형인 산제이 형이 있어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형들은 동생을 왜 저렇게 짓궂게 괴롭히는 건가요?
동생을 철봉에 거꾸로 매달아 괴롭히거나, 커다란 수건으로 꽁꽁 싸매고는 강아지가 다니는 문에 쑤셔 박는 등의 행동이라니!
모든 형들이 다 저런건 아니겠지요?
언젠가는 사춘기를 겪게 될 아이들을 키우는 엄마로써 걱정이 됩니다.

 


 

두 악랄한 형들인 마크와 산제이는 컴퓨터 화면에 좀비 물고기의 눈을 띄워 사람들을 모두
최면에 빠트린 후, 프로그램으로 조종할 엄청난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두 동생들을 괴.롭.히.기.. 위해서요!!
똑똑하지만 엉뚱한 곳에 머리를 쓰는 악마과학자 형들임에 틀림없네요.

 

아이의 말대로 뒷 부분으로 갈 수록 점점 흥미로운 이야기 속에 빨려들어가서,
저도 끝까지 책을 놓지 못하겠더라구요.
신기한 능력과 두뇌를 가진 좀비금붕어 프랭키와 톰과 프라디프는 악마과학자 형들의 무시무시한 계획에 맞서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하게 될지 뒷부분에서는 조마조마해가며 책을 읽게 되었답니다.

 


좀비금붕어라는 기발하고 상상력 넘치는 이야기도 재미있지만, 악랄한 형들의 계획에 맞써 문제를 해결하는 두 친구의 이야기도 흥미진진합니다.
이런 모험과 우정을 함께하는 친구가 있는 것도 소중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흥미진진한 오싹오싹 좀비금붕어 책과 함께라면, 책 읽기를 싫어하는 초등저학년~중학년 아이들도 책읽기의 재미에 빠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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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마리 토끼 잡는 역사 탐험 1 서울 | 학습서 2022-03-25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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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 마리 토끼 잡는 역사 탐험 1 서울

아이엔지스토리 저
NE능률 | 2020년 1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지역별로 나누어 역사탐험을 할 수 있는 세마리 토끼잡는 역사탐험 교재에서 서울 지역으로 역사탐험을 떠날 수 있었어요.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지역별로 나누어 역사탐험을 할 수 있는 세마리 토끼잡는 역사탐험
지역을 중심으로 구성이 된 역사교재라는게 참신한데요.
처음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 저희 아이에게 재미있게 역사에 대해 알려줄 수 있을 것 같아서
한국사 첫 교재로 선택했답니다~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등 지도와 행정구역의 이름조차 생소한 우리아이에게
지역별로 나누어 진 교재를 통해 지역과 역사를 동시에 친숙하게 느끼도록 해주고 싶어요.
 

 


 

우리나라의 수도인 서울
저희는 서울과는 멀리 떨어진 지역에 살아서 우리나라의 수도이지만 낯선 도시이기도 합니다.
지도를 보며 서울의 위치를 먼저 익힐 수 있어 좋아요.
경북궁과 국립중앙박물관은 아이와 함께 꼭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인데..
코로나로 인해 멀리 여행하는 것이 부담스럽기도 합니다.
다음에 서울로 여행을 가게 된다면 꼭 이 책과 함께 역사체험을 해야지요.

 



 

본격적으로 역사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읽으며 서울에 대한 관심을 높여요~
티비에서 많이 보던 문화재들의 그림도 나오네요.
만화 속에서 설명하고 있는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읽고 아이가 마인드맵을 그려봤어요.
마인드맵을 그리며 앞으로 배우게 될 내용을 기대해봅니다.
 

 

<스윽스윽 돌을 갈아 사용했어요>



돌로 도구를 만들고 농사를 짓기 시작한 신석기 시대에 관한 이야기를 읽었어요.
그림과 함께 이야기 책을 읽듯 쉽게 교재의 이야기를 읽어나갈 수 있어 아이가 재미있어 했어요.
움집과 생활모습, 그리고 빗살무늬 토기와 도구에 관한 내용도 꼼꼼이 읽었지요.
가운데 화덕을 두고 생활한 움집의 내부 모습의 그림이 신기한 듯 아이가 계속 보더라구요.

 


아이가 좋아하는 미로찾기와 사다리타기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확인했어요.
가락바퀴, 갈판과 갈돌, 움집, 빗살무늬토기..
앞의 이야기 속에  모두 설명된 것들이지만,
신석기 시대를 처음 공부하는 아이에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재미있는 활동과 함께 한번 더 익혀 볼 수 있어 놀이인 듯 복습인 듯 느껴집니다.암사동 선사 유적 박물관

 


서울 암사동 유적에 대해 그냥 외우는 것보다 직접 암사동 선사 유적 박물관을 통해
발견된 유물들을 보고 체험을 하게 된다면, 더 신석기시대와 암사동 유적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겠지요.
움집 만들기 체험과 함께 신석기 시대의 사람들의 하루를 체험해 보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암사동 선사 유적 박물관에는 야외에 움집 모형이 복원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움집을 직접 둘러보고 사진을 찍어보면 신석기 시대의 움집에 대해서도 잘 이해할 수 있게 되겠지요.
아이와 함께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로 체크해 둬야 겠습니다.

 


선사시대와 역사시대
선사시대 : 문자를 사용하지 않은 시기
역사시대 : 문자를 사용한 이후의 시기
사람들이 살아온 긴 이야기를 역사라고 하는데, 기록이 남지 않은 시기에 대해서는 잘 알 수 없겠지요.
선사시대에는 문자가 없었기 때문에 선사시대 사람들이 사용했던 물건들만으로 당시 모습을 상상해 볼 수 밖에 없다는 것도
이해하게 되었어요.

 

<한강주변에서 백제를 볼 수 있어요.>


선사시대에 이어 배우게 되는 백제

이야기 책을 읽듯 백제가 만들어 진 배경에 대해 알 수 있었는데요.
고구려를 세운 주몽의 아들인 비류와 온조는 이복형인 유리가 고구려의 왕이 되자, 나라를 세우기 위해 남쪽으로 떠나네요.
비류는 미추홀에 나라를 세우고, 온조는 위례성에 '십제' 라는 나라를 세우게 되는 배경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요.
나라이름이 '십제'에서 '백제'로 바뀐 배경을 알게 된 것도 아이가 흥미로워 했어요.


백제와 관련된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은 후, 가로세로 낱말퀴즈를 통해 낱말 놀이처럼 배운 내용을 학습해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야기를 통해 익힌 내용이 더 기억에 잘 남게 될 것 같아요.
백제는 한성에서 웅진으로 그리고 다시 사비로 수도를 옮겼지만, 가장 오랫동안 수도였던 곳은 한성이었지요.   

 


개로왕과 도림스림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게 읽었어요.
도림스님은 고구려의 스파이였네요..

3학년1학기 사회 교과서에 역사 관련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3학년이 되어 처음으로 사회과목을 접하는 아이에게 세마리 토끼잡는 역사탐험 교재로
역사적 지역과 문화, 인물에 대해 두루두루 지식을 키워 나갈수 있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아
앞으로의 학습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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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 | 기본 카테고리 2022-03-24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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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학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

임미성 저
비타북스(VITABOOKS)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엄마표 학습을 하는 저에게 많은 위로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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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가 중학생이 되기 전까지 엄마표로 학습을 진행하고 싶은 목표를 가진 엄마입니다.
첫째 아이가 한글을 배우기 시작할 때였던 4세부터 엄마표 학습이 진행 된 것 같은데요. 
아이가 초등학교 2학년이었던 작년 까지만 해도 저와 아이가 엄마표 학습과 엄마표 수학을 잘 해오고 있다고 생각했는데요.
하지만 올해 3학년이 되어 배우는 과목이 늘어나기도 했고, 특히 수학의 곱셈부분에서 흔들리다보니 자연스럽게 공부를 지겨워 하게 되고 예전만큼 집중을 해서 공부하지 않는 모습이 많이 보였어요.
'러다 보니 저도 '학원을 보내는게 나을까? 비교 대상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 부분도 있고, 엄마인 나부터 막막한데...
학원을 보내지 않고 엄마가 아이와 공부하는게 오히려 아이를 망치는 게 아닐까..?' 여러가지 생각들이 계속 떠올라서 저부터가 흔들리기 시작하니 아이가 더 집중을 못하는건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래서 더욱 읽어보고 싶었던 <수학 잘하는 아이는 어떻게 공부할까?> 책이었어요.

 



책을 지으신 임미성 선생님은 '공신 엄마'이자 30년간 사교육 현장에서 수많은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고 합니다.
엄마가 수학을 잘 모른다고 생각해서 수학이 두려워 진다는 작가님의 말에 공감이 가는 요즘이기도 한데요.
수학을 잘하는 아이로 만들려고 하려는 욕심이 지금의 저처럼 엄마표 수학을 진행하면서도 불안한 마음을 가지게 하는 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어요.

 



수학을 잘 하기 위해 성적에 일희일비 하며 아이를 학원에 보내는 것 만이 답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수학을 즐겁게 공부하게 할 수 있을지 엄마가 도와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해주고 계시네요.
공부습관잡기에 수학만한 과목이 없으며,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해 진다고 합니다.
아이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학원에서 수동적인 학습자가 되도록 놔 두기 보다는 수학을 모르는 엄마라도 아이와 함께 노력하며 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겠다고 다시 마음을 다 잡게 되었어요.

 

 

엄마표학습에 있어서 중요한 아이와의 소통능력!

 



자식앞에서 극한직업 매니저가 되는 엄마.
매니저에게 있어서 가장 큰 덕목은 '소통능력' 이라고 합니다.
'엄마는 언제나 내 말을 들어준다'는 아이의 신뢰를 얻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이 내용의 글을 읽으며, 공부한 양과 내용만 보고 아이를 다그치진 않았나하는 마음, 성적에만 중요성을 두고 아이를 대하진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내가 중요한 부분을 놓치고 있었구나라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좋아하는 책을 들고 책상에 앉게 하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합니다.
좋아하는 책을 읽으며 책상에 앉아 있는 시간이 늘어나고, 집중력이 좋아지게 하는 것을 통해 무엇보다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하는 '습관잡기'를 키울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최종결정권자는 아이여야 한다.
꾀부리지 않는 아이로 만드려면, 엄마가 허술하게 원칙을 어겨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엄마도 아이도 원칙에서 엄격해져야 한다고 하는데요. 고집이 센 아이는 의사결정을 할 때 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본인이 결정한 일은 또 고집스럽게 잘 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방적으로 엄마의 결정을 강요하다가는 아이와의 신뢰가 깨진다는 점이에요.
저자는 '지금 당장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야!'를 통한 협상의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최종결정권자가 아이가 되게 하기 위해 두고 두고 저도 활용해 봐야 겠습니다.

 

 


책을 고르는 원칙 - 균형 있게, 깊이 있게, 편식하지 않게

 


책을 고르는 원칙이라면 아침저녁으로 차려주는 밥처럼 '균형 있게, 깊이 있게, 편식하지 않게' 읽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가 어릴때 그림책을 많이 읽어줬는데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스스로 책을 찾아서 보는 아이가 되고,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초등 중학년이 되자 아이가 좋아하는 책 위주로만 읽는 다는 것이 눈에 보이더라구요.
특히 자주 접해 보지 않은 비문학 도서의 경우는 용어가 어렵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다는 이유로 읽어보라고 권유해줘도 싫어하는 경우도 많았어요.
저자는 다양한 동화책 뿐 아니라 과학동화, 법 관련 동화, 철학동화, 동시도 함께 읽었다고 하는데요. 경시 공부를 계속 하는 것보다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으로 중학교 때까지 꾸준히 해 온 책 읽기가 실제로 점점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어휘력과 논리적으로 말하기, 사고력 또한 두각을 나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아이와 읽기 좋은 수학책을 소개해 주는 페이지가 있어서 반가웠어요.
아이가 흥미를 못 느끼고 어려워한다면, 엄마가 읽어주며 반응을 살펴보려고 해요.
책을 통해 수학을 다루는 이야기에 흥미와 재미를 느끼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품게 됩니다.

아이가 게임을 하고 싶은 경우 무조건 안된다고 하기보다는 적절히 이용하는 것도 괜찮다는 팁도 책을 통해 주셨는데요.
스도쿠게임을 가족들과 잘 활용해 봐야겠어요.

 

 

학년별로 엄마가 알아야 할 수학 교과서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별 수학의 포인트와 학년별로 엄마가 꼭 알아야 할 것에 대해 알려주고 있는데요.
저는 그 중에서도 3학년 수학의 포인트와 3학년 엄마라면 이것만은 꼭 페이지들을 열심히 읽었어요.
지금 3학년인 아이와 수학공부를 하며 자주 보았던 문제도 책 속에 나와 반가웠어요.

 


아직은 고학년이 아니므로 자신이 하기 싫어하는 것을 어려워 하는 아이의 심리적 요인에 의해 아는 문제도 틀리거나 어렵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3학년이라고 하는데요. 하기 싫어서 엄살을 부리는 아이들을 한 단계 한 단계 아이가 해결 할 수 있도록 문제 속으로 아이를 끌어들여야 한다고 합니다.
처음 나오는 것과 문장이 긴 문제들 그리고 꼬아서 낸 문제들이 나타날 때마다 아직은 어린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속 터져 하기보다는 아이를 격려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는 엄마가 되도록 다짐하게 되었어요.
하.. 물론 이 시간이 지나 아이와 테이블에 앉았을 때 또, 버럭해 버리고는 후회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요.

 

 

'우리 아이는 수학에 재능이 없나보다'라고 생각하거나, '똑똑한 엄마도 아닌데 내가 무슨 엄마표를 해..' 라는 생각이 있던 저에게 책을 읽는 내내 저를 토닥여 주는 느낌이 들었는데요. 표현은 좀 이상하지만, 정말로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엄마표 수학에 흔들리거나, 답답함을 해결하고 싶을 때 꺼내보며 조언을 받고, 어떤 식으로 아이를 도와줘야할 지 공부할 수 있게 될 책인 것 같습니다.
초등학생 엄마들 모두 읽어보면 좋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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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성퀴즈로 풀어보는 한국사 10분 독해 | 학습서 2022-03-22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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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초성퀴즈로 풀어보는 한국사 10분 독해 3

달곰미디어 콘텐츠 연구소 기획/김현우 글
달곰미디어 | 2022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역사공부를 처음 시작하는 아이들이 재미게 공부 할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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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는 한국사를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초성퀴즈를 통해 놀이처럼 한국사를 접하게 하면 한국사를 배우는 것이 어렵고 외워야 할게 많은 공부라는 생각을 하기 보다는 퀴즈처럼 재미있는 것이라고 받아들이게 될 것 같았어요.

 


얼마전부터 학교 방과후 수업에서 하는 한국사 수업을 아이가 듣고 있는데, 첫 수업에서는 빗살무늬 토기를 만들어오고, 두번째 수업에서는 청동기 시대의 칼을 만들어 왔더라구요.
아직 두번의 수업밖에 듣지 못했지만 한국사에 대한 관심이 생긴 아이에게 집에서도 한국사 공부를 해보자며,
삼국시대와 남북국시대 중 어떤 것을 먼저 공부해 보고 싶은지 물어봤는데요.
삼국시대는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삼국이 있던 나라인 건 알겠는데, 남북국 시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고 배워보고 싶다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초성퀴즈로 풀어보는 한국사 10분 독해> 교재로 만나게 된 '남북국 시대'랍니다.
통일신라의 발전과 번성, 그리고 후고구려와 후백제, 신라의 불교와 문화, 발해에 대한 내용에 대해 배우게 되는 것을 차례를 보며 먼저 확인했어요.
경주여행에서 만난 불국사와 석굴암등이 바로 통일신라 시대의 문화라는 것에 대해 이야기 하고 공부를 하기 전  그 페이지를 펼쳐 내용을 읽어보기도 했어요.

 



경주여행을 하기 전 공부하고 가기 좋은 책!
작년 여름방학때 불국사에 다녀왔었는데요. 그때는 10원 동전에 있는 다보탑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다보탑과 석가탑 앞에서 사진만 찍고 왔었어요.
그런데 여행 전 이 책을 읽고 갔더라면 다보탑과 석가탑을 보는 느낌이 다르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음 경주여행을 계획하게 된다면 함께 하고 싶은 책이에요!

 

 


이야기 책을 읽 듯 본문의 내용을 읽고, 초성퀴즈를 풀면서 기억해야 할 내용을 정리 해 볼 수가 있어요.
초성힌트가 주어지니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아이의 자신감도 커지는 것 같아요.

 


흑치상지
본문의 내용만 읽었다면 흑치상지라는 이름이 쉽게 기억되진 않았을 거 같은데요.
초성퀴즈를 통해 흑치상지 이름을 적어보며 백재 부흥운동에 대해서 아이가 더 잘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게 되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커다란 사진과 그림이 많아서 아이가 전혀 부담스러워 하지 않고 매일 공부할 수 있어요.

 


신라의 삼국통일에 관한 찬성과 반대 의견
아이가 적은 글을 보며 아이의 생각도 확인해 봤어요.
초성퀴즈, 줄긋기 퀴즈, OX퀴즈, 토론까지~ 다양하게 구성이 되어 있지요~

 


신문 속 역사 이야기
진짜 신문처럼 생겼지요. 요즘은 신문을 잘 볼 수 없지만 예전엔 이런 신문을 매일 읽기도 했었다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신문 속 역사 이야기에서는 본문 내용을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데요. 현재  유적지 사진을 보면서 유적지에 대해 알아보기도 하고 역사 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추측해 볼 수 있어요.
탑에서 발견된 보물인 동탑 사리 장엄구를 통해 역사관련 정보도 알게되고, 김유신의 누이가 꿈을 거래한 이야기를 통해 역사 속 인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요.
책 중간 중간에 나오는 '신문 속 역사 이야기' 내용만 보더라도 흥미로운 내용이 가득합니다.

 

사실 저는 한국사를 꽤 어렵게 공부한 기억이 있어요. 교과서를 읽으며 무조건 외우며 공부했었거든요.
외우는 것에 자신이 없어 점점 한국사와 멀리하게 된 경험이 있어서 저희 아이들은 재미있게 한국사를 노출시켜주고 싶었어요.
간결한 문장으로 된 설명과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풍부한 사진들을 통해 아이가 시각적으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교재라서 아이도 지루해 하지 않고 책을 읽듯 공부하더라구요.
요즘 한국사 능력검정시험을 초등학생들도 응시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꼭 시험이 아니더라도 한국사가 꼭 알아야 할 학문이라는 것은 놓쳐서는 안되는 부분이지요.
꼭 해야하는 한국사 기왕이면 재미있는 교재와 함께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아이와 함께 직접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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