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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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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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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은 특별한 이야기의 진행은 없어요. 비앙카와 자카리는 아르노에서 알렉과 그들의 사람들과 더불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오델리는 주변의 우려와달리 훌륭하게 나라를 통치하구요. 다만, 이본느의 동생 루시의 결혼생활은 엉망진창이었고, 비앙카와 이본느의 도움으로 이혼을 결심하게 되요. 개쓰레기는 죽었으면 좋겠네요. 비앙카와 자카리의 결혼장사는 모두의 선망이 될 정도로 대성공적입니다. 귀스타브의 혜안은 감탄스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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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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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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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코브가 고티에를 암살하고 아라곤이 전쟁을 일으키지만, 끝끝내 승리를 거둡니다. 전쟁중에 임신한 비앙카는 알렉을 낳게 되는데, 신의 뜻도 함께 계시 받습니다. 후에 알렉은 13살 어린 시릴을 남편으로 맞이하고 여왕이 됩니다. 결과적으로 해피엔드로 마무리됩니다.
개인적으로 자카리는 다른 여자를 아내로 맞이했더라도 순종적이고 맹목적인 사랑을 부인에게 주었을 것 같습니다. 30살이 되도록 순결을 유지하며 부인을 기다린ㅋㅋ 아쉬운 건 씬이 적고 짧았다는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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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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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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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는 왕실 정원에서 페르낭과 자코브에게 행패를 당하고, 자카리가 그녀를 구해냅니다. 왕녀 오델리와 카트린은 함께 교회로 가고, 거기서 프란시스로부터 축성식을 한후 그녀가 성인임을 확인합니다. 그녀는 회귀한 것이 아니라 예지몽을 꾼 것이라는 답변도 함께 들어요. 자카리는 교회에서 비앙카가 있었던 일을 비밀로 하고 있는 것으로 비앙카는 자카리의 유언장으로 크게 다투게 됩니다. 둘의 다툼은 주위사람을 안절부절하게 만들지만 전 독자이니 광장히 좋았어요ㅋㅋ 당연히 화해를 할 것을 알고 있음에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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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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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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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에 참가한 자카리에게 비앙카는 레이스 손수건을 건네고 그에 보답하듯 당연히 자카리는 우승을 합니다. 우승으로 받은 황금 장미와 키스를 비앙카에게 건네구요. 또한, 진정한 첫날을 치루게 됩니다ㅋㅋ 할때는 하는 분이 자카리였어요! 깨알같은 가스파르와 이본느의 이야기도 좋았어요. 그리고 우승연회에서 비앙카는 자신에게 모욕을 건네는 셀린느와 그의 부친 볼네에게 사이다를 선사합니다. 이제 서로에게 고백만 남은 상태일까요ㅋㅋ 썸을 타는 부부의 이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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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장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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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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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앙카는 자카리를 따라 수도를 동행하게 됩니다. 가는 도중에 이벤트가 발생하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무일도 없었네요. 수도에서 정치적으로 얽힌 고티에와 자코브를 만납니다. 자코브는 비앙카를 첫눈에 반하는데, 그녀의 주변을 파괴시켜 그녀를 가지고자 해요. 한편, 혼인 당시 비앙카에게 야속할만큼 냉담했던 아버지와 오빠를 재회하고 오랜시간 얽힌 오해를 풀어냅니다. 질투아닌 질투를 발사하는 자카리를 보고 있으니 흐뭇했어요. 연애에 밀당만큼 중요한게 없으니.. 자카리의 삽질을 응원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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