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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 기본 카테고리 2013-07-30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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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식 없이 나를 위로하는 50가지 방법

수잔 앨버스 저/서영조역
전나무숲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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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우울하거나 스트레스 쌓이는 일이 있을때면 먹을거를 이용해서 푸는 경우가 많다. 내 체중을 생각하고 다이어트를 해야하니 적게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먹을거 앞에서는 거의 집착에 가까운 식욕을 보이기 때문에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많은 걱정을 한 적도 있다. 내 자신이 보기에고 좀 아니다 싶으니 말 다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꼭 먹고 나서 후회하는데도 막상 먹고 있을 때에는 기분이 점점 좋아지고 먹고 나면 후회해서 '악순환의 연속'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이 펼쳐진다. 이런 나를 어떻게 하면 고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할 때에 발견한 책이 이 책이다.

이 책은 심리적 허기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을 위한 '자기진정법'에 대하여 말하고 있다. 이 책은 체크리스트를 통하여 자기 진단을 하는 것으로 내용이 시작된다. 자기 진단 결과 나는 약간의 음식 중독과 더불어 심한 수준의 심리적 허기가 있는 것으로 진단되었다. 자기 진단을 한 후에 이 책의 이용 방법에 대한 설명을 하고, 나만의 '자기진정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주는 50가지 글귀를 통해 허기에서 벗어나는 자기진정법을 소개한다.


난 심리적 허기의 문제는 음식이 아니라, 자기 자신의 우울한 감정이나 스트레스의 표출법, 해결법의 일종이라 생각한다. 분명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살이 쪄서 스트레스를 받고 죄책감을 느끼는 등의 악순환이 계속됨으로서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최악의 상황으로 몰리는 결과가 생긴다.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알면서도 끊을 수 없는 식욕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이 읽으면 좋을 것이라 생각하고, 이 책이 쓰여진 이유도 그러한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라 생각한다.


하지만 나는 아직 심리적 허기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가 없다. 책을 읽고 시간이 많이 흐른 것도 아니고, 책 내용을 바로 실천하는 타입도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기를 느낄 때마다 이게 심리적 허기인지 아닌지에 대하여 생각하게 되고, 이 책을 다시 읽고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과 행동에 대한 죄책감을 통해 그러한 허기에서 벗어나게 될 것이라 생각한다. 꾸준한 노력을 통해 심리적 허기에서 벗어나고 싶은 사람들은 이 책을 읽어 보는게 좋을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바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겠지만, 꾸준한 노력을 강요해주는 책이므로 효과가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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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 | 기본 카테고리 2013-07-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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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청춘, 홀로 서면 외롭지 않다

김이율 저
한빛비즈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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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들이 나에게 보낸 관심이나 기대를 통해 지금 걸어가는 길 위에 있다. 하지만 이게 내 진짜 인생인지 의문이 생기고, 결국 나는 기대를 비추는 거울일 뿐인지에 대해서 고민해왔다. 그러던 중에 표지에 있는『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나만의 진짜 인생 찾기』라는 글귀를 보고 관심을 갖게 되어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수년간의 백수생활을 거쳐 광고회사의 카피라이터로 전격 스카우트 당했지만, 돌연 안정적인 직장을 버리고 가슴이 시키는 일을 찾아 나선 과감하고 용기있는 사람이다. 그는 이 책을 통하여,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게 될 갈등과 의문 앞에서 머뭇거릴 때 그 매듭을 풀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 책은 1부 『나는 생각이 짧았다.』에서부터 5부 『단번에 오르는 엘리베이터는 없다.』까지, 총 5부에 걸쳐서 이야기를 진행한다. 작가는 조금만 더 깊게 생각했다면 알아차릴 수 있었고 실수하지 않았을 것들, 왜 새로운 것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는가에 대한 자책을 하는 것과 동시에 인생은 여전히 진행 중임을 상기시켜주고 아직 늦은 건 아니라고 말해준다. 이 책의 내용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결국 인생은 사람과 사람이 서로 알아가고 배우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전부이다. 하지만 그 방황의 시작은 결국 자기 자신이고, 바로잡아줄 사람 역시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꿈이 있기에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살아갈 수 있다. 성찰이든 공부든 깨달음이든 놓치지 말고 작고 사소한 것들을 다 쓸어 가슴에 담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하여 매일 찾아오는 사소한 삶을 특별한 삶이 되도록 할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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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 기본 카테고리 2013-07-30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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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이 행복하지 않은 이유

요하임 바이만,안드레아스 크나베,로니 쇱 공저/강희진 역
미래의창 | 201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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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써있는『"무엇이 행복의 원천인가?"에 대한 가장 솔직한 답 The more, the better』라는 글귀를 보고 이 책에 흥미를 갖게 되었다.


행복이라는 것은 주관적인 것이라 생각하고, 그게 사실이다. 이 책에서는 행복이란 매우 주관적인 개념이자 감정인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굳이 숫자로 점수를 매기고 행복 정도를 비교하는 것이 타당한지에 관한 논재를 제시한다. 과거의 행복지수와 현재의 행복지수가 같다고 해서 행복도가 동일하다고 할 수가 없다는 것이다. 단지 현대 사회에서는 돈이나 인간 관계로만 행복지수를 판단하는 현실이 염려될 뿐이다.


솔직히 누군가 나에게 행복하다고 물었을때, 무조건 행복하다고 말할 수도 없고 그럴수도 없다. 하지만 사람들은 각자의 주관적인 판단과 사회의 기준으로 판단하므로 행복하다는 대답에 부정적인 대답을 한다면 대답한 사람의 평가는 낮아질 수밖에 없어서 행복하다는 긍정적인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다. 솔직히 행복에 수입이 영향을 미치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고, 나 자신도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반응한다. 


이 책은 '아리송한 행복에 점수를 매기는 일은 그만 두자. 그리고 인정하자. 더 많은 것이 더 좋은 것이다.'라고 결론을 내린다. 주관적인 행동도 결국은 돈이라는 물질적 요소에 따라서 제한되기 때문이다. 정리하자면 '돈은 인생의 전부가 아니고 행복의 전부도 아니지만, 영향을 미친다는 것에 대하여 부정할 수는 없다.'라는 것이다.


만약 행복지수에 대한 의문점이 들고, 자신의 행복에 대한 기준을 생각해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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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 기본 카테고리 2013-07-24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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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

김수영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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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나는 내가 가는 이 길이 정말로 나의 길인지 의심하고 있다. 내 적성과 같은 것을 생각안하고 대학을 온 거 같고, 어떠한 성과가 나타나야 의욕이 생기는 것인데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다 보니 의욕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흥미가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던 도중 읽고 힘이 나게 해준 책이 이 책이었다.        


"누구에게나 꿈이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꽃보다 아름답구나. 반짝반짝 빛나는 꿈들을 모아 고민만 하는 이들에게 빛을 비춰주고 싶다."


이 책의 작가는 중학교 중퇴 후 검정고시로 늦게 고등학교에 입학하였고, 사람들의 비웃음을 이겨내고 골든벨을 울리고 연세대에 당당히 합격하면서 간절히 원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몸에 암 세포가 발견된 것에 충격을 받고 자신의 꿈 73가지를 담은 리스트를 완성하고 실천하려 한다.


"인생의 3분의 1은 한국에서 살았으니 다음 3분의 1은 세계를 돌아다니고, 마지막 3분의 1은 가장 사랑하는 곳에서 살고 싶다."


위의 글귀는 그녀의 첫 번째 꿈이었고, 이를 이루기 위해 무작정 비행기 표를 끊고 7년간 70여 개국에서 46가지 꿈을 이뤄왔고, 365일간 25개국을 다니며 365명의 삶과 꿈을 담은 '꿈의 파로나마'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 그 도중 꿈 리스트는 83가지로 늘어났고, 가장 큰 꿈은 <드림 페스티벌>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꿈의 씨앗을 나누어주는 것이고 지금도 그 꿈을 이루며 살아가고 있다.


이 책을 읽고, 내가 고민하였던 것이 얼마나 한심하고 어리석은 것인지 알게 되었고, 나의 꿈을 찾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열정을 갖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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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 기본 카테고리 2013-07-24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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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작은 학교 행복한 아이들

작은학교교육연대 저
우리교육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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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학교는 취업을 하기위해, 좋은 직장을 가지기 위해, 더 많은 돈을 벌기 위한 과정이 되었다.

내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까지만 해도 이렇게 입시에 대해 크게 고민하지도 않았고 학원이라고 해도 태권도나 피아노 학원을 잠깐 다닌 것에 그쳤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초등학교에서부터 생존에 가까운 치열한 교육을 하며, 아이들이 밖에서 뛰노는 모습을 좀처럼 볼 수 없다. 요즘의 교육은 아이들에게 경쟁력을 줄 뿐 행복하게 해주지는 않는다. 매번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에 대한 정책을 내 놓고, 창의적인 교육이니 하며 하지만 정작 우리가 겪는 현실은 오직 점수를 올리기 위해 피토하는 경쟁들 뿐 이었다.

이 책은 우리의 사회에도 아직 경쟁중심의 사회에서 벗어난 희망의 학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이 책에 실린 ‘작은 학교’ 이야기는 우리 공교육의 절박한 슬픔을 우리 스스로 넘고자 하는 사람들이 학교 개혁의 새로운 희망을 꿈꾸며 살아온 세월의 이야기이다. 작은학교의 공통점은 '자율과 나눔, 공동체, 더블어 사는 삶의 실천', '자연과 더불어 일하는 즐거움을 느끼는 학교', '블록제, 프로젝트, 문화예술교육의 실천' 등이 있다. 이 책은 독자로 하여금, 아이 교육의 가장 중요한 바탕이 부모, 교사, 사회와 환경에 있음을 다시금 깨우치게 한다.

 이 책을 읽고, 지금껏 작은 학교가 아닌 과도한 경쟁사회와 획일화된 평가제도안에서 살아왔던 나이기에, 작은학교운동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일인지 절실하게 느꼈다. 물론 지금과 같은 방식으로 이어져나가는 것은 힘들 것이다. 더욱 많은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나가서 지금의 교육현실에 혁명을 일으켜 모든 학교에서 행복한 교육이 이루어지는 때가 오기를 희망해본다. 공허한 꿈만 꾸면 안 된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면 실현하려는 노력을 해야 한다.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현실을 살펴야 한다. 꿈을 실현하고자 한다면 나 자신을 성장시켜야 한다. 민들레에게 땅을 살피는 일이 곧 꽃을 피우는 일이 되듯이, 꿈을 실현하는 길은 저 멀리 있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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