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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눈 깜짝할 사이 서른 셋 | 기본 카테고리 2019-04-18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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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눈 깜짝할 사이 서른셋

하유지 저
다산책방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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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외로운 사람인가요?’라는 질문을 던지며 저자는 이야기를 시작한다. ‘나는 외로운 사람일까?’라고 되물어보면, 나는 아니요라고 답을 할 것 같다. 저자는 왜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이야기를 시작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눈 깜짝할 사이 서른 셋이라는 책의 제목 또한 나의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나는 아직 서른 셋이 되어보지는 못했지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예전에는 되게 어른같이 느껴졌던 나이가 그렇지 않아 보이고, 내가 어느샌가 그런 나이대에 진입하고 있는 것 같아, 사실 요즘 많이 혼란스럽기도 하였다. ‘그동안 어떻게 인생을 살아온 것일까하는 회의감과 함께,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의미있게 살아내야 할까라는 고민을 하고 있는 요즘의 나이다. 나는 나의 현재 이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고 싶은 마음에 이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제목만 보았을 때에는 자전적인 수필이나 자기계발서일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이 책은 소설이었다. 오영오라는 인물이 주인공으로서, 그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었다. 아버지의 죽음을 둘러싸고, 아버지가 남기신 유품 속 이름의 인물들을 찾아다니면서 전개되고 있는 내용이었다. 바쁘고 쉴 틈 없이 달려온 서른 셋의 인생을 보내고 있는 오영오는, 외로움을 느끼고 있었고, 외롭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온 것 같다. 그리고 아버지를 원망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키워오면서 그렇게 살아온 인물이었다. 하지만 책을 읽어나가면서, 나는 주인공 보다는 아버지의 이야기에 마음이 먹먹하였다. 누구나 표현을 잘 하는 편이 아니기에,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행동이 다르게 표현되고, 또 그것을 오해하고 되받아치는 그들을 보면서.. 나도 그런 면이 있기에, 공감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떠난 후에 알게 된 것들, 아버지가 딸을 외롭게 하고 싶지 않아 남겨놓은 선물 같은 사람들을 보면서, 부모님의 사랑과 자식과의 관계들을 생각해보게 되었다. 나도 살갑게 표현을 하는 딸이 아니기에, 부모님께 차가운 말을 나도 모르게 내뱉었던 적이 많았던 것 같다. 그리고 언제나 내가 보호받아야 할 것 같고, 보호해주길 바라는 이기적인 마음이 항상 있었던 것 같다. 이제는 내가 부모님을 보호해야 하는 나이가 되어가는 게 아직은 익숙지 않고, 내가 부모님과 같은 어른이 되어간다는 게 아직은 많이 낯설다. 하지만 인생은 실수도 하고, 그 실수를 통해 반성을 하고, 배워가면서 변화할 수 있는 것이기에, 나는 그 동안 내가 부족했던 것들을 앞으로 조금씩 조금씩 보완해나가면서 내 사람들에게 더 잘하고 싶다. 오영오가 자신의 사람들을 찾고 자신의 0.5를 채워가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내 부모님, 내 가족, 내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주는 서른 셋을 맞이하고 싶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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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일본어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 기본 카테고리 2019-04-18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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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일본어로 당신의 꿈에 날개를 달아라

최수진 저
세나북스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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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제 2외국어의 중요성을 매일 실감하면서 살아간다. 언제부턴가 우리나라 사람들은 영어가 한국어 다음으로 익숙한, 아니 어쩌면, 나이 어린 사람들에게는 한국어 보다도 영어가 익숙할 정도로 우리의 삶 속에 제 2외국어는 뿌리 깊이 자리를 잡고 있다. 비단 취업이나 직장생활을 잘 영위하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여행이나 자기계발을 위해서 다른 나라의 언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이다. 내가 중고등학생 때, J-POP이 크게 유행했던 시절이 있었다. 꽃보다 남자, 테니스의 왕자 등등 일본 만화나 드라마가 돌풍처럼 인기를 끌었다. 그때 친구들 사이에서는 일본어를 공부하는 애들이 몇몇 생겨날 정도로 일본어에 대한 인기도 올라갔던 시점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시간이 몇 년 더 흐른 시점을 돌이켜 보았을 때, 일본어 공부에 대한 돌풍적인 흐름은 조금 잠잠해진 것 같았다. 하지만 여전히 일본어를 배우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존재했고, 나 또한 일본어를 잘하고 싶다는 소망을 가지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일본어를 주업으로 삼는 일을 하고 있었다. 원래는 IT에 종사하는 사람이었는데, 20대에 일본으로 연수를 가고, 좋아하는 일을 주업으로 삼고자 일본어를 업으로 하는 직종으로 전향했다고 한다. 어린 나이에 언어를 깨우치는 것도 쉽지 않은데, 나이가 들어서 다른 전공을 가진 사람이 하나의 언어를 습득하고 그 언어를 업으로 삼는 직업을 다시 찾는다는 것은, 나한테는 이례적인 일이라서 저자가 참 대단하게 느껴졌다. 저자는 어학을 습득하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시간이 있다고 말하며, 대략 2000~3000시간을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었다. 2500시간이 필요하다고 가정하면 하루에 6시간씩 공부해서 13개월 정도면 하나의 외국어를 습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언어는 공부라는 개념보다는 재미있게 해야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으며, 될 수 있으면 단기간에 승부하는 것이 낫다고 조언하고 있었다. 또한 나처럼 성인이 일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어휘만 공부하는 것이 안라, 가장 먼저 문법부터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나는 이 책을 통해서 나도 일본어를 배울 수 있고,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는 일말의 희망을 갖게 되었다. 지금 당장은 어렵겠지만, 저자의 조언대로 문법부터 통달하고 하나씩 나아간다면, 어느 정도의 경지에 오를 수 있지 않을까. 그 날을 기대하며, 오늘 나는 지금 당장이라도 외국어 공부를 시작해보고자 한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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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 | 기본 카테고리 2019-04-1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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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색큰다람쥐를 현상 수배합니다

파픽 제노베시 글/산드로 나탈리니 그림/음경훈 역
푸른숲주니어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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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괴물이라는 영화를 본 적이 있다. 그 영화는 망측하게 생긴 괴물이 한강에 출현해서 인간들을 위협하는 내용이었는데, 이 괴물은 인간들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인간들이 함부로 자연을 파괴하고 지구 온난화를 유발하는 등 환경에 반하는 행동을 한 결과, 인간을 위협하는 괴물이 만들어지게 된 것이었다. 이와 유사하게, 오늘날 우리는 인간의 행동에 의해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고 있고, 그 속에서 기존에 있던 생물체들 간의 관계를 흐트린 결과, 우리 인간이 생태계의 위협을 받게 되는 환경에 놓이게 되었다. 그러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외래종에 관한 것으로서, 우리는 외래종에 대해 알고 대처해야할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림과 알기 쉬운 내용들로 적혀 있다는 점에서, 손쉽게 다가갈 수 있는 책이었다. 보통 자연, 생물, 생태계에 관한 책들은 빽빽한 글씨에 어려운 내용들로 적혀 있어 손이 쉽게 가지 않는 반면, 이 책은 그렇지 않아서 접근성이 쉬운 장점이 있었다. 이 책에서는 퀘이커앵무새, 만테가지아눔어수리, 바다호두빗해파리 등 생전 처음 들어보는 생물들이 나를 반겨주었다. 하지만 이들은 귀여운 이름과 생김새와는 달리, 우리의 생태계를 위협하고 토종 생물의 자리를 빼앗는 침입 외래종들이었다. 어려운 환경에서 살아남은 침입 외래종들은 질병 저항력과 번식력, 적응력이 뛰어난 생물들로서, 원래 살던 곳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다른 생태계로 옮겨 가서 침입 외래종으로 바뀐 예들이 많이 있었다. 이들은 우리 인간들을 통해 원래 살던 곳에서 전혀 다른 곳으로, 전세계를 돌아다니게 되었다는 점이 놀라웠다. ,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어느 생물이 언제 어디에서 가해자가 될지도 피해자가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 되었다는 것이다. 이때 저자는 우리에게 책임감이 필요한 행동이 요구된다고 일침하고 있었다. 평소에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는 침입 외래종에 관심을 가지고, 해외여행을 갈 때에는 반려 동물을 데려가지 않아야 하며, 반려 동물을 기르고 싶을 때에는 끝까지 책임감 있게 보살필 수 있을지 충분히 고민하고 결정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말해주고 있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나 하나 쯤이야하는 생각과 그에 기반한 태도들은 어느샌가 우리 생태계를 파괴하고 있었다. 이 책을 통해 작은 물방울 하나가 오랜 세월 동안 떨어지면 바위도 뚫을 수 있다는 옛말의 의미를 실감할 수 있었고, 생태계 보전을 위해 작은 것에서부터 실천하는 자세를 배양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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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 | 기본 카테고리 2019-04-18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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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무기력에서 무를 빼는 가장 쉬운 방법

나이토 요시히토 저/김지윤 역
흐름출판 | 2019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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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어른들께서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하시는 말씀 중 하나가, 10대는 10km의 속도, 20대는 20km의 속도, 30대는 30km의 속도, 40대는 40km의 속도로 시간이 간다는 이야기였다. 어렸을 때에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잘 몰랐었는데,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그 말의 뜻을 어렴풋이 알 것 같다. 하지만 일을 하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고 회사를 다녀오면 하루가 다 가버리는 일상들 속에서, 그 시간의 속도감은 역설적으로 나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있었다. 더 이상은 그러한 무기력에 나를 방치하면 안 될 것 같은 두려움에, 나는 내 인생에서 무기력을 기력으로 바꾸기 위한 솔루션을 처방받고 싶은 마음을 안고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이러한 무기력을 습관이라고 말하고 있었다. 무기력도 습관이고, 의욕도 습관이라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나는 몸이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하겠다는 말을 습관적으로 내뱉었던 것 같다. 그런데 저자는, 나의 이러한 생각과 행동들이 습관에서 나온 것이고, 부정적인 암시로 인해 일에 의욕이 없게 되어버린 것이라 일침하고 있었다. , 내가 하기싫다라고 생각하면 정말로 몸이 무거워지고 일도 진척되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암시로 마음에 힘을 불어넣으면 신기할 정도로 몸이 가벼워지고 일도 술술 잘 풀릴거라고 말하고 있었다. 그리고 잘난 사람과 비교하지 말고,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작은 성공을 반복하다 보면 의욕을 적립할 수 있다고 조언하고 있었다.

돌이켜 보면, 학생 때에는 공부를 잘하고 친구를 잘 사귀는 것만이 인생의 목표이자 관심사였는데, 직장인이 된 지금은 그 밖의 다른 것들이 목표가 되어가면서 직장 내에서 일을 제대로 하고 관계를 잘 맺는 것이 중요한 삶의 한 부분이 되어 버렸다. 하지만 정작 그 안에서 는 잃어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건,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니라 많은 직장인들의 고뇌 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그러면서 점점 무기력에 빠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고, 기력을 찾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을 끊임없이 하지만, 마땅한 해결책이 없음을 발견하곤 또 주저앉게 되는 것 같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무기력에서 무를 없애기 위한 여러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하지만 한 번에 그 모든 스킬들이 내 몸에 체득되기는 힘들 것 같아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조금씩 반복적으로 하나하나 습관을 들이다보면, 언젠가는 저자의 조언처럼 기력을 찾고 의욕적으로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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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영어의 정석 | 기본 카테고리 2019-04-1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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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영어의 정석

장시영 저
비얀드나리지(Beyond Knowledge)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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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영어는 우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언어가 되어버렸다. 일상생활을 할 때에도 순한글 보다는 영어를 섞어가면서 말을 하는 게 우리의 일상이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영어의 생활화가 되어감에도 불구하고, ‘정작 제대로 된 영어를 쓰고 있는 것인가하고 스스로 돌이켜 보면, ‘그렇다라고 대답하기엔 부족함이 많았다. 그래서 나는 항상 영어에 대한 갈증이 있었고, ‘좀 더 영어를 잘 하고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그러한 시점에, 나는 이 책, ‘영어의 정석을 접하게 되었고, ‘영어 공부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까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본 책을 읽게 되었다.

토익시험을 예로 들자면, RC 영역 중 문법에 해당하는 내용들이 이 책의 주된 내용이었다. 기본편과 심화편으로 구분하여 영어의 어순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시작으로, 어순, 명사, 전치사, 접속사, 관사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기술되어 있었다. 여러 내용들 중에 내가 특히나 유익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볼 수 있었다. 첫째는, 문맥과 관련된 부분이었다. will, can, would, could, may, might 순으로 갈수록 의지가 약해져서 추측성이 강해진다는 것이었는데.. 나는 이러한 확실성 및 불확실성의 관계를 이 책을 읽음으로써 확실히 알게 되었다. , 그 전에는 will도 썼다가 can도 썼다가.. 조동사의 깊이 있는 느낌을 알기 보다는,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서 조금은 두서없이 사용했던 것 같다. 헌데 이 책을 통해서 그 관계성을 알게 되었으니, 앞으로 영작을 하거나 문장을 쓸 때 좀 더 유의해서 써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두 번째는, 전치사에 관련된 부분으로서 on/at/off 간의 관계, above/over/under/below/up/down 간의 관계, from/inside/outside/around/about 간의 관계, along/across의 관계, before/after/behind의 관계성에 관한 내용이었다. 저자는 이 전치사들의 관계를 보다 알기 쉽게 그림을 통해서 설명해주고 있었다. 이들 전치사를 사용할 때에, 어떤 것을 사용해야 좀 더 매끄러울까라는 고민은 늘 하지만, 어느 포털 사이트나 책에서도 이처럼 자세히 그들 간의 관계를 알려주는 예는 찾아볼 수 없었기에, 나는 이 부분이 굉장히 유익하다고 생각했다.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간절한 염원과 함께, 나는 이 책을 읽어나갔다. 한번 읽어서는 모든 내용을 통달할 수 없겠지만, 책장 속에 넣어두고 필요할 때마다 꺼내봄으로써 내 것으로 익혀나가는 연습을 해야할 것 같다. 그러한 단계들을 거치다 보면, 어느새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있는 나를 발견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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