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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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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나는 힐버트』 | 서평단 모집 2021-10-2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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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힐버트』

 

신청 기간 : 11월 5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1월 8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 신청 전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나무》의 두 친구, 힐버트와 밥이 다시 만났다.
“밥, 와서 나 좀 도와줄래?” 이번엔 힐버트에게 무슨 일이…?

독특한 유머와 상상의 여백이 있는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최신작! 


어느 날 밥은 친구 힐버트로부터 도와 달라는 문자를 받고 힐버트를 찾아갑니다. 무슨 일인지 공중에 둥 뜬 채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힐버트! 어떻게 도와주어야 할지 고민에 빠진 밥은 궁리 끝에 한 가지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내는데…. 바두르 오스카르손의 새로운 그림책 《나는 힐버트》는 그의 대표작 《나무》에 등장하는 두 친구, 힐버트와 밥의 또 다른 이야기입니다. 날아서 멀리까지도 가 보았다고 주장하던 엉뚱한 상상력의 힐버트와 그 말을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흔들리던 조금은 소심한 밥, 그들이 다시 만났습니다. 반가워하기에는 너무나 곤란한 상황에 처한 힐버트와 그를 도와주어야 하는 친구 밥의 특별한 이야기, 《나는 힐버트》를 만나 보세요!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북유럽 페로 제도의 독창적인 아티스트이며 북유럽 아동청소년 문학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는 《납작한 토끼》, 《어디 있니, 윌버트?》, 《풀밭 뺏기 전쟁》, 《나무》 등 유머와 진지함을 동시에 담은 독특한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다양한 인물의 여러 관점과 성격, 감정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최신작인 《나는 힐버트》는 그의 아티스트적인 개성이 돋보이는 책입니다. 크라프트지가 연상되는 차분한 색감의 동일한 배경 위에 단순한 선으로 표현된 캐릭터만이 존재하고, 책의 페이지를 넘기면 캐릭터의 작은 움직임들이 마치 오래된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 연결됩니다. 간결한 글과 함께 조심스럽게 전개되는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작가 특유의 유머가 깃든 반전과 열린 결말이 자유로운 상상의 공간을 열어 줍니다. 바두르 오스카르손은 《나는 힐버트》에 대해 이렇게 소개합니다. “저의 최근 작품은 《Hilbert》(원제)입니다. 무슨 이야기인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주로… 힐버트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작가도 잘 모르는 힐버트의 묘한 이야기를 이어 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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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공룡 테라피』 | 서평단 모집 2021-10-2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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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테라피

제임스 스튜어트 저/K 로미 그림/노지양 역
윌북(willbook) | 2021년 11월

 

신청 기간 : 11월 5일 까지

모집 인원 : 10명

발표 : 11월 8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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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그럼에도 여기에서』 | 서평단 모집 2021-10-29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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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여기에서

실키 Silkidoodle 글그림
현암사 | 2021년 10월

 

신청 기간 : 11월 4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1월 5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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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의 강렬한 선과 짧지만 핵심을 꿰뚫는 대사로, 한번 보면 잊히지 않는 만화를 그려온 작가 실키(Silkidoodle). 갑갑하고 불편한 현실에 대한 속마음을 직설적으로 표현해 많은 독자의 공감을 이끌어낸 그가 첫 단편집을 냈다. 이전의 두 책 『나-안 괜찮아』와 『하하하이고』가 주로 한두 페이지에 인생의 단면을 핵심적으로 담아낸 카툰 에세이였다면, 이번 책 『그럼에도 여기에서』는 작가의 경험과 허구를 적절히 섞어 재구성한 열네 편의 만화가 담겨 있는 단편집이다.
이번 책에서 지은이는 자기 내면을 깊이 들여다보고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를 돌아본다. 쉽게 말하기 어려운 가족 간의 문제(「아빠와의 인터뷰」)를 솔직하게 드러내고, 인도와 프랑스에서 공부하며 주변인으로서 겪은 여러 상황들을 그려낸다.(「나를 넘어서」, 「니하오」) 한 발 더 나아가 사회의 중심에 편입되지 못하고 소외된 이들에게까지 시선을 돌린다.(「방황」, 「짐승들」)
실키가 그려내는 현실은 결코 녹록하지 않지만,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곳곳에 숨어 있는 위트와 상상력은 현실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때로는 익숙한 그림체로, 때로는 작가의 이전 작품들에서 보지 못했던 독특한 선과 구성으로 만나는 단편들은, 각자 힘든 일상을 살고 있지만 포기할 수 없는 내일이 있기에 ‘그럼에도 여기에서’ 나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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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능의 과학 리뷰 | 나누는 이야기 2021-10-28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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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본능의 과학

레베카 하이스 저/장혜인 역
윌북(willbook) | 2021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인간은 본능에 충실하지만, 그것을 변화시킬 수 있다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왜 우리는 결정적인 순간에 어리석은 선택을 할까?'라는 부제처럼, 우리는 스스로 이성적이고 삶을 주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 뇌의 99프로가 '본능'이라는 무의식으로 작동되고 있다.

이 책의 저자인 레베카 하이스는 진화생물학자이자 스트레스 관리 전문가로, 인간의 사고 방식과 행동 패턴을 탐구하고 있다. TED를 포함한 다수의 플랫폼에서 스트레스 관리 등에 관한 강연도 하고 있다.

총 7장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는 있으며 목차의 제목만 봐도 충분히 흥미롭다.

 

1장 생존 본능 : 왜 우리는 끊임없이 스트레스를 받을까?

2장 다양성 본능 : 선택지가 많을수록 좋다는 착각

3장 자기기만 본능 : 내가 나를 속이는 이유

4장 성 본능 : '본능이라서'라는 거짓말

5장 소속감 본능 : 협력이 경쟁보다 효과적인 이유

6장 두려움 본능 : 낯선 사람은 왜 위험하게 느껴질까?

7장 정보 수집 본능 : 넘쳐나는 정보 속에서 정신 차리기

 

우리가 결정적인 순간에 어리석은 선택을 하는 이유는 '본능'때문이라고 하이스 박사는 말한다. 인간의 뇌는 현대 사회에 적합하게 완성되지 않았다는 말이다. 자원은 부족하고, 생명이 위협받고, 그래서 경쟁을 피할 수 없었던 석기 시대에 만들어진 진화의 결과로 본능은 현대 사회에서 자주 오작동을 일으킨다.

 

이 책의 여러 주제들 중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다양성 본능이었다.

과거의 조상들은 즉시적 보상 환경에 살았다. 순간마다 내리는 결정은 생존과 스트레스에 즉시 영향을 미쳤다. 앞날을 예측하기 불가능한 상황에 살며, 손에 쥔 선택지가 제한적일 때는 즉시적 보상 결정이 적절했다. 주변 환경이나 내 상황이 계속 변하는데, 굳이 미래는 내다볼 필요가 없었던 것이다.

선택은 환경에 대한 예측 가능성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지금' 눈앞의 만족을 미뤄서 '나중에' 더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면, 우리 대부분은 즉각적인 만족을 추구하는 생존 중심의 뇌를 이겨낼 수 있다. 하지만 만족을 미루려는 결정을 방해하는 또 다른 요인이 있다. 너무 많은 선택권이다. 선택권이 너무 '확장'되면 즉각적인 보상을 바라는 생존 중심의 뇌를 극복하기 어려워지는 것이다.

 

행동경제학자인 하버트 사이먼에 따르면, 인간에게는 지금 가진 것보다 다음 것이 잠재적으로 더 낫다고 보는 '극대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극대화하는 사람은 지금 내린 선택이 아닌 다른 선택이 더 낫고, 나를 더 행복하게 해주지 않을까 하고 항성 걱정한다.

현대 사회는 다양성이 계속 늘어나고 있고, 모든 선택지를 따져서 '궁극적인' 최선을 선택하기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대안은 쏟아져 나오고 더 완벽한 선택지가 있을 '것만 같다'는 느낌이 기대치를 한껏 올려놓으면, 결국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실망할 확률이 높아진다.

책에서 말하길, 극대화하기보다 '만족'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한다. 만족하는 사람은 자신의 선택과 다른 대안에 대해 고민하며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이만하면 충분하다'라는 기준에 맞춰 생각한다. 결정을 내려야 할 때 만족하는 사람은 '완벽한' 정답을 찾으려 고민하는 대신 기준에 맞는 적당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지금보다 더 나은 것이 있을거라는 막연한 생각이 얼마나 많은 시간과 체력을 낭비하게 하는지 깨닫게 된다.

나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면, 인터넷 쇼핑을 할 때 이 본능이 자연스럽게 올라온다. 고른 상품이 충분히 마음에 들지만, 왠지 더 좋은 상품이 있을 것만 같아서 찾고 또 찾는다. 당일 장바구니에 넣어놓은 상품은 더 좋은 상품이 없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며칠동안 보류상태다. 또 다른 예로는 정보를 검색할 때다. 하나의 자료만 찾는 것이 아니라 이것저것 방대하게 다 알려고 욕심을 부린다. 혹시 내가 놓치고 있는 부분이 없는지 다른 의견과 정보는 없는지 찾고 또 찾는다.

그래서 나는 선택지가 많을수록 시간을 정해두는 편이다. 딱 여기까지만 보고 결정하자고 혼자 되뇌이곤 한다. '딱 20분만 더 찾아보자' '딱 3곳만 더 보자' 이런식으로 나름의 룰을 정하지 않으면 다양한 정보를 습득하고자 하는 욕심은 끝도 없고, 결국 가장 좋은 선택이 무엇인지 조차 잊어버린채 체력은 방전되고 만다.

 

현대 사회는 무한한 선택지에 허덕이며, 결정 장애라는 단어가 익숙해져간다. 맛집에 도착해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도 더 나은 맛집을 갈 수 있지 않았을까를 끊임없이 고민한다. 지금 다니는 직장에 만족하면서도 더 좋은 곳이 있는지 찾아본다. 우리의 뇌가 선택지가 많다고 '더 나은' 선택을 내리지는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지 않는 한 만족감은 늘지 않는다. 우리는 다양성 본능에 삶이 압도당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그 모든 선택지를 다 찾아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삶이 아니라, '만족'하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주어진 환경에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삶이 되기를 바라게 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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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마이너스 스쿨』 | 서평단 모집 2021-10-2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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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 스쿨

이진,주원규,김의경,김설아,정명섭 공저
자음과모음 | 2021년 10월

 

신청 기간 : 10월 28일 까지

모집 인원 : 5명

발표 : 10월 29일

신청 방법 : 댓글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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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폭력이 마이너스되는 순간,
갇힌 누군가의 이름이 선명해진다!


『마이너스 스쿨』은 십대를 위협하는 학교폭력을 주제로 한 다섯 편의 짧은 이야기를 모은 단편집이다. 십대가 하루의 대부분을 머무르는 곳이지만, 어떤 누군가에게는 두렵기만 한 학교의 현재를 독특한 상상력과 날카로운 문제의식을 담아 바라본다. 이번 앤솔로지에는 다채롭고 기발한 이야기로 청소년문학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여러 문학상을 수상해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진, 주원규, 김의경, 김설아, 정명섭 작가가 참여했다.
다섯 작가가 들려주는 학교폭력 이야기는 왕따, 학교 내 무법자, 성매매 같은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물론이고 피해자 캠프, 뱀파이어의 복수까지 다양하고 폭넓게 펼쳐진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십대들이 겪고 있는 고민과 어려움을 이야기한다. 다섯 작가의 눈에 비친 위태로운 학교에는 내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아이도, 나를 괴롭히는 가해자에게 복수하고 싶은 아이도, 친구의 고통을 외면하며 또 다른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아이도 있다. 이들을 통해 작가는 학교폭력의 현실을 환기시키는 동시에 지금이야말로 고통과 두려움에 떠는 십대의 손을 단단히 붙잡아 줄 때라는 메시지를 호소력 있게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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