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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없는 초등학교 이기는 공부법 ::엄마가 먼저 알아야 할 진짜 평가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6-03-3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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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등수 없는 초등학교 이기는 공부법

강대일,정창규 공저
포북(forbook)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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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수 없는 초등학교 이기는 공부법
 

 

외동이라 처음으로 학교에 보낸 지난 일년간의 초등생활은 아이나 엄마나 좌충우돌 정신이 없었던거 같아요.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수시로 했던것은 기억이 나는데 도무지 나머지는 무엇으로 평가는 하는건지 우리때 와는 확실히 달라진 교육 내용, 교사의 수업방식, 시험평가등 큰 변화가 있다는것만은 짐작할 수 있었던 한 해였어요.

1학년을 무사히 마치긴 했지만 등수도 없고 아이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만 있어서
어떤 과목이 취학하고 아이가 어느정도의 수준인지 잘 파악이 안되더라구요.

더구나 엄마표로 자유롭게 공부를 하기 때문에 잘 따라가고 있는것인지 불안한 마음도 한편으론 가지고 있었구요.​
아이들을 평가하는 기준이 어떻게 바뀌었고 어떻게 대쳐를 해야할지 무척이나 궁금하기도 하고, 인성이 우선이다 생각하고 신경은 쓰고 있지만 성적도 무시를 못하니 걱정도 되구요.
바뀐 평가에 대해 속시원히 알고 싶고 앞으로 교육을 어떻게 시킬지 방향도 잡아갈 수 있게 가이드 역할을 하는 등수 없는 초등학교 이기는 공부법을 만나 보았어요. 

 

 

등수 없는 초등학교 이기는 공부법
 

함께 이기고, 기쁘게 이기는 아이로 키운다는 것!

이것이 진짜 공부입니다.

목차는 제1장 변화에 더딘 학부모님들의 평가에 대한 DNA와 점점 변화하는 학부모님들의 움직임에 대해, 2장에서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평가에 대한 이야기,

3장에서는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방법에 대해 살펴보는 순서로 구성되어 있어요. ​

 

 

 

아이가 태어나고 어릴때는 건강하게만 자라준다면 고마울것이 없었는데

자랄수록 예의 바르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인성에 신경쓰고,

유치원이나 학교 등 집단생활에서 친구들과 잘 어울릴 수 있게 친구와의 관계에 집중하고,

그 다음에 아이의 친구들과 비교하며 성적의 덫에 빠져들고, 

피나는 노력으로 맺은 결실인 주위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하는 "엄마 친구의 아들' 엄친아 단계까지~

초등학교 학부모 욕구 5단계를 보면서 갈수록 초심을 잃어가는 단계를 보면서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을 해보게 되는데요.

 

 

 

 

 

 

 

 

 

다중 지능을 통한 우리 아이 재발견

 

 우리아이가 무엇을 즐거워하고 오랫동안 참아가며 잘하는지 찾아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기능 검사만으로는 알아내기가 그리 녹록치 않더라구요. 

그래서 다중 지능에 따른 아이들의 다양한 지능에 관심을 갖을 필요가 있는데요.​

다중 지능  이론은 기존의 지능 검사, 지능 지수를 비판하며 새로운 접근을 주장한 이론인데

인간의 지능이 기존의 지능 검사만으로는 재능을 판단할 수 없으므로 언어 지능, 논리 수학 지능, 음악 지능, 공간 지능, 신체 운동 지능, 대인 관계 지능, 자기 이해 지능, 자연 친화 지능과 같은 8개의 지능을 얘기​합니다.

우리아이 재능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의 적성에 맞게 지도하는 것이 필요한데

한 두가지에 몰두하기 보다는 다른 지능을 골고루 발달시켜주면 좋다고해요.

이를 위해서는 칭찬과 관심, 동기부여가 중요한데

 '내가 왜 이것을 하고 싶은지' 심사숙고하여 스스로 깨닫게 하는 내적 동기부여가 꼭 필요합니다. ​

 

 

 

 

 

 

 

 

 

평가의 방향, 시기, 평가 모습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어서

그동안 제가 아이와 주충우돌하면서 지나왔던 일년간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고

돌이켜 보면서 이런것을 평가했구나 캄캄했던 학교에서의 평가가 광명과도 같은 환한 빛이 비추는것 같았어요.

 

 

평가목적에 따라

2학년에 올라가자마자 보았던 진단평가는 1학년에 배웠던 내용울 확인하고 수업에 참고하기 위해 보는 평가,

수업중에 수업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보는 평가인 형성평가, 단원이나 영력이 끝났을 때 성쥐 기준의 도달도를 확인하는 총괄평가로 나눌 수 있다.

진단평가와 형성평가는성적에 반영되지 않고 총괄평가는 성적에 반영이 된답니다.

​수업과정의 활동에 대한 평가인 수행평가,

과거의 중간 및 기말 성취도 평가처럼 배운 내용을 총괄평가 형태로 보는 지필평가는

점수제가 아닌 서술형으로 기술하게 되어 있어요.

처음에 통지표를 보고 점수는 물론 등수도 없어서 적잖히 놀랐지만 ​우리아이에 대해 자세히 관찰하고 평가했다는 

믿음이 생겨서 더 좋은것 같아요. 

 

​평가의 가장 큰 변화는 서술·논술형 평가인데

서술형은 요약, 개념, 이해, 설명, 풀이 과정 등 사실을 바탕으로 기술하는 평가​이고,

논술형은 자신의 의견, 주장을 논리적으로 기술하는 평가입니다.

우리때는 달달 외우기만 잘하면 그런대로 성적이 나오는 지식 암기 방식과 선택적 문항에서

자기 생각 만들기로 변화되었음을~ 그것이 평가로 이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자신만의 스토리가 각광받고 필수인 시대가 되었다고 할 수 있죠.​
 또한 바뀌고 있는 시험제도와 교육과정을 얼마나 알고 대비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이 예상 되겠지요.

 

 

'경쟁과 나'를 위한 공부에서 '협력과 우리'를 위한 공부라는 저자의 말대로

요즘은 모둠을 지어 질문하고 대화하고 토론하고 논쟁하고 협력하여 함께 윈윈하는 배움수업방식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아서 그 변화가 반갑게 느껴진다.​

 

 

 

 

 

 

 

학교 알리미 서비스를 통해 학교의 교과과정과 평가계획등 학교의 교육 실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어서 학부모들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주고 있는데요.

제가 모르고 무심코 지나쳤던 학교 교육과정들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마지막으로 가정에서 부모와 함께하는 교육 방법에 대해 다루고 있는데요.

 아이와 부모를 함께 키울 질문이 중요함을 알겠더라구요.

또한 아이에게 어려운 일이 닥쳤을때 쉽게 극복해 내는 회복탄성력이 높여주는것이 중요한데 긍정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공부 전략의 기본은 아는지 모르는지를 확인하는 것을 '메타인지'라고 하는데

무작정 공부하기 보다는 내가 모르는 것만을 알고 보충하는 것이 더 좋은 공부법임을~

내가 알고 있는지, 모르고 있는지 자꾸 표현해보게 하는 것, 친구에게 설명하도록 하는 것은

메타인지를 향상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하네요.  

 우리아이도 자신이 알고 있는것 같은데 진짜로 알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는지 파악하게 해서

그것을 중점적으로 도와주고 있는데 오답노트를 활용하는 것도 추천~ 
친구들에게 문제 푸는 것을 도와주면서
정확하게 자신이 이해하고 알 수 있어

이 방법 또한 가장 효과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학부모가 묻고 교사가 답하는 Q&A를 통해

바른 평가에 대한 궁금증과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어요.

 

 

시험 문제 출제에서 평가 기준까지, 학부모 총회에서도 듣지 못했던 학교만 아는 진짜 이야기를 듣고 나니 베일에 가려져 있던 교육과정이 시원하게 공개된것 같아서 후련하네요.

변화된 교육내용과 시험평가등을 알고 대비한다면 아이와 부모 모두 즐겁고 편안한 학교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초등생을 둔 부모들이 읽어봐야할 필도서인데요.

 

앞으로는 아이의 점수에 먼저 눈길이 가기 보다는 무엇을 틀렸는지 확인하며 도와주는 부모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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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의 꾀병 - 텔레비전에게 휴식을 달라!!! | 기본 카테고리 2016-03-29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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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텔레비전의 꾀병

무라카미 시이코 글/하세가와 요시후미 그림/김숙 역
북뱅크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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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비전의 꾀병 / 북뱅크

 

 

제목부터 아주 유쾌한대요.
겨울방학, 봄방학동안 텔레비전 보는 재미에 빠진 우리아이.
더구나 독감에 걸려서 학교를 6일째 빠지면서 요즘은 일어나자마자 텔레비전을 켜는게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데 물론 텔레비전을 잘 활용하면 유익한 프로그램도 많지만 우리아이가 보는 것은 만화와 애니메이션~
그것도 제가 보기엔 유치원생들이 봐야할 유치한 내용인데 깔깔거리며 빠져만 드니 걱정이네요.
텔레비전도 쉬고 싶다고 꾀가 난걸까요? 제 마음 같아서는 텔레비전에게 휴가를 보내고 싶은데 우리아이도 책을 읽으며 그런 마음이 들었을까요?

텔레비전 보는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제멋대로 휴가 시리즈 4  <텔레비전의 꾀병>

텔레비전 보기와 학교생활의 균형을 맞춰가는  1, 2학년이  읽으면 좋은 책인데요.

공부만 파고드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지만 텔레비전을 너무 많이 보아도

아이들의 정서와 학습에 해가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안배가 필요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텔레비전의 꾀병

 

 

 

 

 

어느 집이든 텔레비전은 필수품이죠.

저는 텔레비전을 자주보는 편은 아니지만 스트레스가 왕창 쌓이거나 우울한 날 

코미디 프로를 보면서 기분전환을 하는데요.

즐거움을 주던 텔레비전 텔레뚜비 파란돌이가 어느날 심술을 부리는지 텔레비젼의 내용들이 평소와 달라졌어요.

 

 

 

 

 

 

 

 

 

하루도 쉬지 않고 사람들을 즐겁게 하느라 지친 텔레비전 ‘파란돌이’는

열도 나고 배도 아프다고 꾀병을 부리더니 급기야 하룻동안 휴가를 달라고 하네요.

사람들도 지치고 힘들면 휴가를 내고 쉬곤하는데 왜 텔레비전은 그냥 틀기만 하면 우리를 즐겁게 해주기도 하고 슬프게도 해주는데 힘들겠다는 생각을 안했을까요?

우리아이는 자기가 너무 많이 텔레비전을 봐서 우리집 텔레비전도 힘들어서 꾀병을 하는것 아니냐며 사뭇 걱정하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고장날지도 모른다나요^^

판편으론 텔레비전을 끼고 사는 우리남편이 ​텔레비젼을 못보게 된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갈까? 그 생각이 퍼뜩 드는데요. 

 

 

 

 

 

 

 

 

엄마, 아빠의 부추김에 겐이치는 파란돌이를 친구 나나의 생일 파티에 데리고 가는데요.

겐이치와 친구들은 장기 자랑 때 파란돌이가 보여주는 이상하고 신기한 마술 세계를 경험합니다.

심술로도 부족해 친구들 생일 케이크까지 혼자 다 먹어치운 심술이를 파란돌이는 

나나의 표범 원피스를 입히고 TV속 화면에 갖히는 마술도 보여줘요.

아이는 나나의 표범 원피스를 입은 심술이를 보고 어찌나 깔갈거리고 웃던지....그림 또한 유쾌한 웃음을 주는데요.

개구쟁이처럼 엉뚱하면서도 익살스런 표정들의 그림이 맛깔나서 보는 재미있는 있어요.

그림을 그린 하세가와 요시후미의 팬이기도 하답니다.

한편 아이들도 ​TV화면속에 들어가고 싶다고 아우성을 치는데...

"텔레비전에 내가 나왔으면 정말 좋겠네~"이 노래가 흥얼거려져요.

내가 TV속 상상의 세계에 들어가 실제 그동안 해보고 싶었던 경험을 해본다면 어떨까?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는데요.​

​아이는 세상 모든 레고를 가지고 만들며 놀고 싶다는데요.

 

 

 

 

 

 

 

 

 

 

파란돌이는 겐이치와 생일파티에 초대받은 친구들과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파란돌이가 진짜세상에서 친구들과의 멋진 경험을 맛보게 해준 겐이치에게 고마움의 선물을 해주는데요.

일방적으로 전해주기만 하는 텔레비전에게도 서로 소통하고픈 마음이 있는것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과연 겐이치 식구들은 텔레비젼을 다시 볼 수 있었을까요?

 

 

 텔레비전에 푹 빠져 있는 우리아이가 텔레비전도 휴식이 필요하다며 텔레비전을 보는 시간과 날을 정하고 실천하기도 약속을 했는데요. 과연 잘 지켜질지 모르겠지만 아이의 결심을 믿어봐야겠지요.

유익한 프로그램을 골라 적당히 보는것은 아이에게도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나치면 일상생활까지도 엉망이 된다는 것을 아이에게 일깨워주고  텔레비전 시청습관을 바로 잡아줘야겠어요.

부모부터 솔선수범~ 잊지 말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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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상상력과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주는 52층 나무 집! | 기본 카테고리 2016-03-26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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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52층 나무 집

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신수진 역
시공주니어 | 2016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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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층 나무 집 / 앤디 그리피스 글 테리 덴톤 그림

 

 

멈추지 않는 재미! 13층씩 커지는 화제의 베스트셀러!

15년 만에 어린이책 첫 수상! 2015 호주출판업상(ABIA) 올해의 책

<뉴욕타밈스> 베스트셀러 작가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책!

 

수식어처럼 나무 집에 따라 다니는 영광적인 문구들을 보면서 고개가 저절로 끄덕여지는데요.

13층 나무집을 만났을때의 신선한 충격을 아직도 기억하고 있어요.

초등3학년이상 추천이라 초등1학년이었던 아이에게 너무 어렵지 않을까 고민하다 만나게 되었는데 기우에 불과했다는...  상상하는 즐거움과 재미, 짜릿한 경험들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그때 아이와 저는 이미 나무 집의 팬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에게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주는 방법중에는 많은 체험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으로 책을 통한 방법이 최고란 생각이 드는데 나무 집이 그렇지않나 생각이 됩니다.

 

 

 

 

 

 

우리아이가 말하길 우리집은 나무 집이 많은 부자랍니다.

13층, 26층, 39층에 이어 52층 나무 집까지~

아이가 읽고 또 읽고 하는 책중의 하나인데요. 화장실 갈때든 외출할때든 제일 먼저 찾는 1순위이기도 하네요.

매번 책이 나오기를 오매불망 손꼽아 기다리며 만나보는 재미가 있는 나무 집~ ​

 

기발한 상상력과 창의력이 이야기 전체에 숨어있어 보는 재미도 있지만

평소 갖고 싶고 있었으면 하는 것들을 대신하며 꿈꿀 수 있고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대리만족이랄까....
아이와 어른도 함께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라 더 신나고 재미있어요. 

 

 

 

 

 

 

어릴때 톰소여의 모험을 보면서 나도 나무위에 집을 짓고 나만의 공간에서 친구들과 신나게 놀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어요.

여름방학이면 부모님이 논에서 새를 쫓는 임무를 의무적으로 시켰는데 작은 나무들을 꺾어다가 햇빛을 피하는 우산을 이용해 엉성하시만 나만의 공간을 만들며 놀았던 행복감에

새 쫓는 일이 지루하거나 재미없다는 생각이 전혀들지 않았던 초등시절이 생각나요.

 

52층 나무집에는 어떤 변화가 있을까? 궁금함에 펼쳐 보았는데

활동적인 운동을 좋아하는 우리아이가 좋아할 만한 스케이트 보드 연습장, 범퍼카 경기장, 볼링장, 흔들 목마 경기장, 생각만 해도 무서운 전기톱 저글링방, 스트레스 확 날려버릴 수박 깨뜨리기 방, 세상에서 가장 짜릿한 롤러코스터​방, 파도 일으키는 기계, 목이 마르면 언제든 마실 수 있는 레모네이드 분수등 재미와 즐거움​이 가득한 공간들이 보이네요.

 

 

 

 

 

 

 

 

피자를 싫어하는 아이들은 거의 없을 듯 한데 피자 가게는 아이들의 시선을 잡아 끌기에 안성맞춤이에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마음대로 골라 토핑할 수 있어서 우리아이 벌써부터 군침을 흘리는데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초코칩에서부터 먹을 수 있을까 싶은 거미, 달팽이 토핑 등

아주 다양하고 획기적인 토핑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는 마음에 든다며 이런 방 있었으면 너무 좋겠대요.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들었던 파도 일으키는 기계.

집안일과 육아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을때면 코미디 프로나 달달한 먹거리로 풀다보니 살이 찌는데 시원한 바다에서 파도를 타며 즐기는 서핑보드~ 생각만 해도 아찔하고 스릴이 넘치는 거기에 운동도 되니 일석이조~

 

 

 

 

 

 

 잊었을지 모르는 중요한 일들을 기억나게 하는 기억의 방.

아이를 낳고 난 후 자꾸 깜빡거려서 집안 조리기구 및 중요한 서류는 물론 핸드폰도 매일 찾아 헤매는게 일상이에요.

남편과 아이의 타박이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기억의 방이 있다면 만사OK라는 생각을 해보아요.

기억의 방에 의존에 굳이 생각해 내려 하지않는 부작용도 일어나려나~​

 

 

 

 

 

 

 

 

​한창 우리아이가 "명탐정 코난"에 푹빠져 보게 되면서 유아때부터 고수해 오던

경찰이 되려던 꿈을 탐정으로 바꿨답니다.

그래서 더 관심있게 보는 최첨단 탐정 장비가 갖춰진 탐정 사무실과 무엇이든 변장할 수 있는 만능 변장 기계 5000~

순간 외출할때마다 무엇을 입고 코디를 할까 고민하지 않아 너무 좋을것 같아 저도 이용하고 싶은데요.​

 

 

 

 

 

 

 

 

그런데 뭔가 허전하다. 항상 원고 독촉을 하는 출판사 큰코 사장님의 전화가 오지 않다니...

​3D 비디오 폰으로 확인한 큰코 사장의 방안은 뭔가 큰일이 벌어졌음을 알리는데 큰코 사장을 찾아나선 테리와 앤디의 아슬아슬 위험천만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큰코 사장을 찾아갈때 하늘을 나는 달걀 프라이 자동차를 타고 가는 모습에서

13층 나무 집에서 하늘을 나는 고양이 고나리아를 처음 보았을때의 신선함이 생각나서 웃게 되었다.

아수라장이 된 큰코 사장의 사무실에서 발견된 단서는 채소를 험악하게 다루는 채소 질색이 지은 채소 끝장내기 책과 겁먹은 애벌레와 채소 잎사귀. 이것을 단서로 동물과 교감을 잘하는 질에게 통역을 부탁하기 위해 질을 찾아가는데....

작은 애벌레라 보호해줘야 할것 같은데 아무것이나 덥석 덥석 먹어치우는 먹성좋은 애벌레의 도움을 받게 돼요.

좀 무섭기도 하고 잔인해 보이지만 테리와 앤디를 도와주는 수호천사라고나 할까?

 

 

 

 

 

 

 

 

 

 

하지만 저주에 걸린 당근에 찔려 깊이 잠들어 있는 질을 깨우기 위해 잘생긴 왕자님의 키스를 찾아 떠나야 하는 또 다른 상황이 발생하죠.

그런데 왜 잘생긴 왕자보다는 개구리 왕자, 멋대가리 없는 왕자, 감자 왕자에 눈길이 가는건 왜일까요?

너무 외모지상주의에 식상해서 그런걸까요....

백설공주에 나오는 장면이 연상되는 감자왕자가 질에게 키스하는 장면인데 오히려 잘생긴 왕자가 아니라서 더 참신하고 재미가 있더라구요.

기존의 고정관념들을 확 깨는 스토리가 더 재미있어~

 

 

 

 

 

 

 

 

큰코 사장님 실종 사건, 하늘을 나는 순무 오토바이 실종사건, 질이 저주에 걸려  잠든 사건등

​채소 왕국과 관련이 있었으니...자신들을 학대하고 함부로 대하는 채소들의 귀여운 반란이랄까?

큰코 사장님, 질, 테리, 앤디은 채소들에게 잡혀 인간 수프가 될 위기에 처하는데....

왜 채소들이 큰코 사장님을 납치했고 질을 저주​에 걸린 당근에 찔려 잠이 들게 되었는지,

채소 질색이 왜 그렇게 채소들을 싫어하고 복수하기 위해 채소를 먹어치우는지 알게 됩니다. ​

 

 

 

테리와 앤디를 구해줄 마지막 구세주인 닌자달팽이군단~

정말 느릴것 같은 달팽이들이 초고속스피드를 보여주며 변신하는 영화를 자주 접해서 이번에도 기대를 했는데 역시나 닌자달팽이는 느렸다.  ​

52층 나무집 원고를 큰코 출판사 사장에게 전달 하려면 100년의 시간이 걸린다는데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궁금하지만 100년을 잠들었다 깨어난다는 설정에 또 한번 허를 찔린 느낌이 들었어요.

책장을 덮을 즈음엔 상상하는 재미와 상상의 세계에서 함께 탐험하는 짜릿한 경험을 함께 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우리아이도 이런 기분을 느끼기에 나무 집에 빠져드는 것이겠지요.​

책을 읽으면서 아이가 상상하는 것들을 마음껏 표현하게 이끌어주는 역활과

책에 대한 흥미도 갖게 해주어 마음에 들어요.​

다음엔 어떤 기발한 내용으로 우리에게 신선한 재미와 충격을 줄지 65층 나무 집이 벌써부터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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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아이들의 즐거운 상상을 직접 들어볼 수 있는 시간! | 기본 카테고리 2016-03-25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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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아델리아 카르발류 글/주앙 바즈 드 카르발류 그림/이순영 역
북극곰 | 2016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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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제목을 통해 아빠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라는 짐작이드는데요.

요즘 우리아이가 잘보는 프로그램의 중에 하나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생활을 담은 <슈퍼맨이 돌아왔다>?예요.

아빠와 아이들간의 좌충우돌 ?육아담을 보면서 요절복동하기도 하고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들을 되돌아 보게 되는데요.

아이들은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그 순간을 가장 행복해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네요. ?

한편으론 ?남편이 아이와의 시간을 좀더 알차고 유용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 생기게 되네요.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 아이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조금은 어색하고 독특한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상상력 넘치는 동물들의 ?이야기랍니다.

포르투갈 도서문헌도서관위원회 제작지원으로 만들어진 책이기도 하네요.

 

포르투갈 국민작가 카르발유의 웃음 가득한 그림책!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달라는 조르는 아이에게  아빠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시작되는데요.

다리가 하나밖에 없는 악어, 몸이 너무너무 가려운 사자, 코가 덜렁거리는 돼지, 한때는 정말 예뻤던 암탉

아이가 상상하지 못했던 톡특하고 익살스런 그림을 보면서 아이의 웃음보가 빵~ 터졌어요.

동물들의 표정과 행동들을 따라하는 개의 모습도 보이는데요.

 

아빠가 얘기하는 동물마다 아이는 마음에 안드는지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를 반복하며 자꾸 개 이야기를 해달라고 하네요.

그때마다 아빠는 개 이야기를  모른다며 다른 동물들의 이야기를 해주는데요.

반복이 될수록 아이는 어떤 개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지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책장을 한 장씩 넘?길때마다 다음에는 어떤 재미있는 모습과 행동을 하는 동물이 나올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네요.

 

 

 

 

 

 

 

 

고양이를 때려 잡은 쥐, 늘 일등만 하는 양, 영화를 좋아하는 하이에나, 지팡이를 짚고 다니는 부엉이, 이발이 한 개밖에 없는 뱀 등 살았는데 그 다음 이야기가 사실 궁금해지기도 하네요.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가 반복되면서 아이가 살짝 지루해질 즈음에

아빠는 개의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그동안 조금은 엉뚱하고 어색한 행동을 하는 상상의 동물들은 마음씨 고운 착한 개의 친구들이었다지요.

  

그동안 고양이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만 하던 쥐가 고양이를 방망이로 때려 눕히고 의기양양해 하는 모습은 아이가 보기에도 아주 쌤통인듯 마음까지 시원하다는데요.

기존의 생각들을 뒤집으며 마음껏 상상하는 재미가  아주 쏠쏠하네요.

 

 

 

 

 

 

 

 

 

즐거운 상상을 직접 그려 보고 꼬마작가가 될 수 있는 기회~

그림책을 읽은 후 활용할 수 있는 활동지가 준비되어 있는데

아이가 이야기 속의 아빠처럼 기상천외한 동물을 상상해서 그려보는거예요.

 

 

 

 

 

 

 

아이가 생각하는 재미있는 동물을 상상해서 그려 보라고 했더니

우주선 코를 닮은 코가 엄청나게 큰 코뿔소를 그렸대요.

 

 

 

 

 

 

 

이야기 속 아빠처럼 우리아이도 작가가 되었어요. 

날 옛날에  쉬하고 팔짝 뛰는 식인상어가 , 자동차를 타기만 하면 사고내는 돼지가,

비행기를 타면 소리 지르는 염소가, 오토바이틀 타면 똥싸는 말이 살았어

 

아이는 자신이 상상하는 동물을 그리고 이야기를 지어보며 깔깔거리며 신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우리남편 책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사람인지 집에서 기계 매뉴얼 외에는 책을 보는 경우를 본적이 없네요.

아이가 책을 읽어 달라고 부탁하면 피곤하다며, 다음에~를 반복하며 미루고 아이는 속상해하고, 아이는 아빠와 책읽는 것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아빠는 그 사실을 언제쯤 알게 되려나....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 횟수는 9살이 되도록 2~3번 정도. 그것도 제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부탁을 한 결과라죠. 

<아빠 아빠, 재미있는 이야기 해주세요>는 아빠와 아이가 함께 보면 더없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책이에요.

유쾌하고 재미있는 상상력 넘치는 재미있는 책을 통해 아빠와 아이의 관계가 좀더 개선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갖게 되네요.

책을 통한 소통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말해주는 책이라 더 권해주고 싶네요.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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