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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학]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 SF 소설가가 그리는 미래과학 세상 | 기본 카테고리 2021-01-26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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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

곽재식 저
다른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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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 미래의 상점에서는 무엇을 팔고 있을까?

 

앞으로 우리를 비롯해 자손들이 살아갈 세상을 상상해 본 적이 있으신가요?

로봇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 자율주행자동차, 도심항공택시, 핵융합장치를 통한 전기 생산 등 소식들이 들려오죠.

SF 공상과학 영화를 보았을 때 등장했던 물건이나 과학들이 하나 둘 씩 우리 생활에서 현실화될 때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데요. 

아이랑 미래 과학세계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맘껏 상상하며 어떤 기술들로 인해 우리의 생활에 도움이 되고 어떤것을 개선해야하며 대비를 해야할지 대화를 나눠보기 좋은 책을 만났어요.

<곽재식의 미래를 파는 상점>에서는 2023년에서 2050년 까지의 미래의 가전, 식료품, 잡화, 건축과 우주까지 세상을 바꿀 15가지 물건이 등장합니다.

미래 상점에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상은 어떤 과학기술들이 필요한지 알려줘요. 

 

 

 

 

 

 

 

 

 

 

 

 

 

 

 

 

 

2050년 미래의 상점은 3층으로 구성되어 층마다 다른 미래과학 세상을 만나볼 수 있다.

쇼핑을 시작하기 전에 과학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용어 설명과 과학 기술이 현재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알아본다.

입고만 있어도 스마트폰을 충전하는 옷을 통해 미래 배터리를 설명하는 방식이다.

한창 핫한 이슈인 전기차 배터리를 통해 2차 전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배터리가 스마트폰, 로봇, 전기 자동차 개발의 바탕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상점에서도 로봇 점원이 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손님을 안내하고, 일상에서는 대화 상대가 되어주며, 인간문화재 장인의 어렵고 복잡한 기술들을 전수받는 로봇이 생겨난다.

3D 프린팅으로 설계도면을 다운로드 받아 파괴된 유적지를 재현하고 필요한 일상용품들을 직접 만들어 쓸 수 있으며 음식까지 뚝딱 만들어내는 세상이 된다.

 

 

 

식료품 코너에서는 직접 동물을 기르지 않아도 식물을 배양한 인공육으로 고기의 맛과 질감을 느낄 수 있고,

좁은 공간에서 수직으로 쌓아올리는 초소형 스마트 농장에서 원하는 채소들을 길러먹을 수 있다.

DNA 유전자 편집 기술로 선사시대 과일을 맛볼 수 있고, 여러가지 색깔로 자라난다.

산삼은 귀해서 평소 먹기 어려운데 산삼이 가진 약효성분 DNA를 추출해서 토마토에 이식해 몸에 좋은 토마토를 만들 수 있는 세상~

내가 원하는 식재료나 과일에 원하는 영양성분의 DNA를 주입하면 어떤 맛이든 원하는 식품이 탄생한다.

아이는 우리나라는 물부족 국가라서 바닷물을 생수로 바꾸는 정수기가 빨리 나왔으면 좋겠단다.

나노 기술을 이용해 바닷물을 걸러 마실 수 있는 생수나 생활용수로 사용한다면 부족한 물로 인해 걱정은 하지 않겠지.

특히 아이는 각종 공해로 인해 재해가 발생하면서 기후변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우리가 풀어야할 숙제임을 다시한번 상기시킨다.

세균같은 미생물을  키워서 연료를 뽑아내는 바이오 연료, 전기 충전을 사용한 배터리를 이용한 전기차와 사람 대신 컴퓨터의 조작으로 달리는 자율주행차, 5G를 활용한 교육, 온실기체 감축 기술을 이용한 기후 기술과 기후변화 적응 기술, 더불어 건물의 필요한 부분만 공장에서 만들고 현장에서 조립하는 모듈화 건축, 아이가 가장 소망하는 우주여행과 태양계 탐사까지 흥미진진한 과학 기술 이야기가 펼쳐진다.

하늘을 나는 자율주행차가 있다면 교통혼잡도 없고 가고 싶은 곳에 마음껏 갈 수 있어서 너무 기대된단다.

달이 태양계를 여행하는 기지가 되고 우주에세 생활을 하는 날이 언제쯤이면 가능할까?

머지않아 올 것임을 상상하니 가슴이 두근거린단다.

 

 

 

 

 

 

 

 

 

 

 

 

 

 

 

미래 물건이 가득 찬 신비한 2050 미래 상점에서 앞으로 우리가 살아갈 세계를 만나보며 호기심 쑥쑥~

상상하는 재미에 흥미진진~ 시간가는 줄 모른다.

상상의 나래를 활용할 수 있는 특별부록 <미래 물건 발명 노트>로 옮겨가 보면 좋겠다.

유전자 편집으로 미래에 무슨 맛이 나는 과일이 탄생할까? 다앙한 과일들을 혼합하며 상상력을 펼치는 시간이 될 수 있고 미래과학 빙고판으로 책에서 배웠던 과학 지식들을 빙고 게임으로 해보는 재미.

내가 미래의 물건을 발명하는 시간도 갖어볼 수 있다.

 

 

 

앞으로의 세상은 이런 것일 것이다 막연했던 생각들이 책을 통해 더 선명하게 그려지는 계기가 되었다.

SF 속 물건들이 현실이 되려면 어떤 과학기술이 필요할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엔 무수한 과학기술들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다.

아이들과 다가올 미래 세상 이야기에 대화꽃을 피워보자.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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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대화의 품격 | 기본 카테고리 2021-01-18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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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화의 품격

이서정 저
위북(webook) | 202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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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시대에 더욱 소중한 대화의 품격~

'말도 아름다운 꽃처럼 색깔을 지니고 있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와닿는다.

한 마디 말로인해 그동안 쌓아왔던 신뢰가 한순간에 무너질 수도 있고 더욱 끈끈한 관계를 유지할 수도 있다.

나이를 먹을수록 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는데 

신중하게 생각하고 말을 해야하는데 갈수록 성격만 급해지니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갈 때는 대략난감하다.

그래서 더더욱 품격있는 대화법을 익혀야하는 필요성이 절실하다.

<대화의 품격>은  <이기는 대화>로 50만 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베스트셀러 작가의 책으로 언택트시대 제한적일 수밖에 없는 의사소통을 매끄럽게 이끌어가기 위한 108가지 상황별 대화법을 제시하고 있다.

평소 소심하고 부끄럼 많은 나는 서로 의견이 맞지 않을 때 어떻게 서로가 얼굴을 붉히지 않고 잘 해결할 수 있을까.

상대방의 대화에 수긍하며 공감의 표시를 할까, 상대를 내편으로 만들 수 있을까 등등 너무나 많은 궁금증이 있었다.

<대화의 품격>은 나의 궁금증을 물론 말의 연비를 높일 수 있고 상대방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도록 대화의 품격을 높여주는 안내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말의 인상, 가슴을 흔들리는 말, 말의 색깔, 참된 말, 아름다운말, 말의 품격, 말의 태도 총 6챕터와 부록으로 비대면 시대 대화법으로 구성하고 있다.

말을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보다는 말을 적게 함으로써 어떻게 효율적인 말이 될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두었다.

말을 하다보면 상대의 비방하는 말에 휩쓸리기도 하고, 중간에 끼어들어 말의 흐름을 끊기도 하는가하면,

대답하기 곤란한 질문에 당황해서 분위기 싸해지고,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다보면 쓸데없는 말로 후회하기도 한다.

때론 상대의 주의력이 산만해진 것을 보고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 몰라 허둥대기도 하고, 이왕이면 품위를 유지하면서 상대를 단숨에 사로잡고 싶은 순간도 있다.

상황에 따라 어떤 말을 해야할지 감을 잡지 못하겠고, 말은 하면 할수록 는다고 하는데 나는 갈수록 어렵게만 느껴진다.

직접 만나면 상대의 표정이나 몸짓, 말투 등을 보면서 짐작이라도 하건만 언택트 시대에는 더욱이 전화나 메시지를 통해 대화를 주고 받으니 더욱 어렵게만 느껴진다.

그러나 모두에게 환영받는 화법은 따로 있었으니 요것만 기억해도 품격있는 대화는 물론 인기있는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부부간에 도움이 많이 된다.

최근에야 내가 명령하듯 말하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놀랐는데 의논하듯 부탁하는 식으로 말하면 한결 분위기가 부드럽다.

웃음을 띠면서, 장점을 말하며, 상대의 실패에 일침을 가하기 보다는 동참하고, 상대의 입장에 서서 말하고,

실수는 과감히 인정하고 상대를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 특히 상대가 하는 말을 주의 깊게 듣는다면 당신은 언제나 대화 상대자로 환영 받을 수 있다. 

 

 

 

"모든 사람에게 너의 귀를 주어라.

그러나 너의 목소리는 몇 사람에게만 주어라"

- 셰익스피어 -

 

 

 

 

대화를 하다보면 서로 말을 못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서로 말을 하고 싶어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면 상대가 하는 말이 제대로 귀에 들어오지 않고 집중력도 떨어진다.

듣기는 양보와 같다.

먼저 상대의 이야기나 주장을 들어주는 양보를 통해 상대가 하고픈  말이 무엇인지, 목표를 알게 됨으로써 내가 시간을 벌어 적절한 대책도 마련할 수 있으니 상대를 누그러뜨리고 상대가 나에게 한발짝 다가서도록 만들 수 있다.

팁으로 대화를 세련되게 하는 사람은 듣기와 말하기의 비율을 6:4 로 한다는 것도 알아두면 좋겠다.

상대의 말에 반박을 하고 싶거나 불만이 있으면 중간에 끼어들어 흐름이 끊기거나 냉랭한 분위기가 연출되기 일쑤인데 인내심을 발휘해 끝까지 상대의 말을 들어주고 체면을 세워주어야 불평불만을 없앨 수 있음을 알려준다.

상대의 입장에 긍정적인 태도를 먼저 보이고 나중에 잘잘못에 대한 의견을 주어도 늦지 않다.

내가 가장 힘들었던 것이 처음 만나는 사람과 어떤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나눠어야하는지 힘들었는데

상대편 중심에서 그 사람이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 화제로 삼거나 질문하면 된다. 

이외에도 만약 내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때의 대처법, 상대를 휘어잡는 비결, 상대의 주의력이 산만해진 징후 파악 및 해결법, 대화할 때의 바라보아야할 위치, 맞장구 칠때의 요령, 질문에 대한 요령있는 답변하기,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 법, 대화의 거리 좁히기 등등 말에 색깔을 입히고, 상대를 배려하는 아름다운 말과 태도로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대화법을 익힐 수 있다.

더불어 비대면 시대 SNS, 문자, 전화, 채팅 등을 통한 대화시 지켜야할 예절과 대화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말하고 싶은 유혹이 있다는 것.

먼저 상대에게 그 권한을 넘긴다면 결국 승자는 자신이라는 것.

말을 많이 하는것이 말을 잘하는 것이 아니라 적게 하되 효율적이어야함을 알게 되었다.

품격있는 대화법은 나이를 먹는다고 저절로 몸에 베이고 익혀지는 것이 아니고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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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베이비 팜 | 기본 카테고리 2021-01-1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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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베이비 팜

조앤 라모스 저/김희용 역
창비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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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모에 대한 이야기를 처음으로 들었을 때는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을 수 없는 사정이 있는 사람들에 한정된 이야기라 생각해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다.

지금은 톱스타중에서 대리모를 통해 아이를 낳았다는 소식이 들리고 일부 국가에서는 대리모 사업이 합법이라고 하는데 아직도 윤리적 차원에서는 논쟁이 분분하다.

그래서 비밀 대리모 시설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본격 임신, 출산, 육아 스릴러 <베이비 팜>의 내용이 궁금했다.

제인, 아테, 메이, 레이건 여성 4명의 주요 인물의 관점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란 주인공들을 통해 계층, 성별. 인종 문제를 생생하게 그려낸다.

 

 

 

 

 

상류층을 대상으로 한 최고급 대리모 사업!

 

 

'골든 오스크 농장'은 전담 의사, 간호사, 영양사, 마사지사, 트레이너 등이 상주하는 대리모들을 위한 최고급 리조트.

호스트(대리모)로 선발된 젊은 여성들은 부유층 의뢰인의 수정란을 착상하는 시술을 받고 편의시설을 제공받고 무사히 아이를 출산하면 삶을 바꿔줄 거액의 보너스를 보장 받는다.

하지만 오스크 농장에 들어가는 순간 가족과는 단절되며 관심와 통제속에 생활하게 된다.

최상위 부자들을 위해 자신의 몸을 빌려주는 댓가로 궁핍한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이기에 마다하기 쉽지 않다.

 

 

 

 

제인은 고등학교 중퇴에 남편과 이혼후 혼자 어린 딸을 키우고 있는 필리핀 이민 여성이다.

최저시급을 받으며 양로원 청소나 보모일을 하면서 사촌 아테와 함께 살고 있다.

아테는 남편이 자신을 버리고 떠난 후 4남매를 혼자 키우다가 막내아들이 뇌에 장애를 입자 돈을 벌기 위해 혼자 미국으로 건너와 신생아 보모일을 하면서 악착같이 돈도 벌고 명성을 쌓았다.

제인의 룸메이트가 되는 레이건은 명문 듀크 대학을 졸업한 물질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백인여성이다.

아이를 임신하고 출산할 수 없는 여성을 도와줌으로써 자기 삶에 의미를 부여하고 싶다는 용구와 강압적인 아버지의 도움없이 사진을 공부하고 싶다는 욕구로 대리모을 하게 된다.

오스크를 총괄 운영하는 메이는 중국인 이민자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야심만만한 여성이다.

맥도날드 프로젝트를 통해 중국인 거부 덩여사의 투자를 이끌어내 골드 오스크의 대리모 사업을 확장할 야망에 부풀어 있다.

 

 

 

 

보모에서 짤리고 당장 생계조차 해결하기 힘든 제인은 자신의 어린 딸의 장래를 위해 기꺼이 대리모 제안을 받아 들이고 골드 오스크에 입소하지만 건강 때문에 일을 쉬고 있는 사촌 아테에게 맡긴 딸이 항상 눈에 밟힌다.

레이건은 아이를 직접 임신하고 출산할 수 없는 여성을 도와줌으로써 자기 삶에 의미를 부여하며 대리모를 승낙했는데 자신이 어떤 의뢰인의 아이를 임신했는지조차 알려주지 않아 의문을 제기한다.

그때 연기자까지 대동해서 거짓으로 안심시키고, 각자의 코디네이터가 호스트를 감시하고 전화통화와 메일까지 철저하게 통제 당하며 사생활이란 전혀 없는 골든 오스크 농장의 정책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아기를 상품으로 취급하는 확실하게 돈이 되는 부유층을 위한 시스템.

학력, 인종, 배경에 따라 대리모의 가격도 달라진다는 사실.

최악의 경우를 가정해 한 명의 배아를 각기 다른 호스트에게 이식해서 아이를 낳게 하는 방식에 소름이 돋는다.

책에서는 필리핀 이민 여성인 제인과 아테, 이민 2세대 메이를 통한 인종문제, 상류층과 아무런 자격도 갖추지 못한 이민자의 가난한 삶을 통한 빈부격차가 생생하게 녹아있다.

특히 엄마라는 입장이라 그런지 제인이 딸의 안위를 걱정하며 골든 오스크 농장을 탈출을 결심하게 된 것,

돈을 벌어 건물도 샀지만 장애를 가진 아들을 미국에서 치료받게 하기 위해 악착같이 돈에 집착하는 아테.

아테가 대리모를 알선하고 수수료를 받는다는 사실에 실망했지만 엄마이기에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깊히 공감이 간다.

제인의 아테에 대한 오해, 골든 오스크의 대리모 사업을 확대할 야망으로 가득차 거짓말을 하는 속과 겉이 다르다고 생각했던 메이에 대한 반전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하나씩 퍼즐을 맞추듯 따라가다보면 어느덧 감동의 결말을 맛보게 된다.

여성의 몸을 빌려 공장에서 찍어내듯 아이글 생산한다는 느낌을 갖게 하는 농장이라는 제목이 조금은 거슬리지만, 여성의 모성에 대한 애착과 사랑은 삶을 변화시키는 모티브가 됨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마음으로 상상하고 믿으면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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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인물만화] 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 | 기본 카테고리 2021-01-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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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후 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

박세준,유경원 글/이두원 그림
스튜디오다산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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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하면 아마존이 떠오르죠?

작은 온라인 서점을 시작으로 음반, 장난감, 전자책 단말기, 인공 지능을 비롯해 민간 우주 기업까지 미래를 보는 탁월한 감각을 가진, 뜨거운 열정과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아마존을 세계 1위 기업으로 만든 인물이 제프 베이조스다.

<Who? special 제프 베이조스>를 만나기 전에는 품절된 책도 구할 수 있는 온라인 서점이자 세계 최고의 인터넷 쇼핑몰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다양하고 폭넓은 사업을 하고 있다니 제프 베이조스라는 인물을 다시보게 되었다.

 

 

 

 

 

 

 

 

제프 베이조스는 어린시절 놀이기구 타는 것보다 기계가 어떻게 돌아가며 동작하는지를 더 궁금해하는 호기심쟁이에 승부욕이 강한 소년이었다.

미국 국방 연구 팀과 원자 에너지 위원회에서 일했던 외할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스타트렉을 보면서 우주 탐험의 꿈을 품고 우주선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한다.

우주 과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물리학과에 들어갔지만 자신의 적성과는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 잘하는 컴퓨터 공학을 공부하게 돼죠.

아무리 어릴적 영재라 불리던 사람도 잘 못하는 것이 있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것은 다르다는 것을 알게 해줘요.

 

 

 

 

 

 

 

 

 

성공한 기업가이자 아마존 CEO!

 


대기업에서 돈을 많이 벌고 편한 길을 택하기 보다는 자신이 성장할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회사를 택해 경험을 쌓았으며 결국 세계 최고의 온라인 서점 아마존이 탄생하게 된다.

고객에게 무엇이 필요할까를 고민하며 서비스 개발과 시대 상황에 맞는 정책을 펼치며 승승장구한다.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주방용품, 건강 제품, 가구, 음반, 영화 DVD, 장난감 등 상품을 확장했으며, 우리가 요즘 간편하게 가지고 다니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출시, 클라우드 서비스, 어디서든 결제되는 아마존 페이, 아마존 에코, 우리 집 개인 비서 아마존 알렉사, 계산대가 없는 무인 매장 아마존 고, 드론 배송, 민간 우주 기업 '블루 오리진' 등 누구보다 미래를 앞서가는 생각을 하는 창의적인 천재라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바꾸는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는 제프 베이조스~

기후 변화와 환경오염에 관심이 많으며 인류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희망의 상징이 되었으며, 막대한 자본과 기술,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꿈의 실현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의 행보는 어디까지 계속될지 궁금하다.

 

 

<통합 지식 플러스>에서는 정보 통신 기술 IT 천재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 마크 저커버그, 래리 페이지, 마윈, 일론 머스크, 니콜라 테슬라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더불어 아마존이 뜻하는 의미, 성장 역사를 알아보고, 인공 지능, 로봇, 드론 등 IT 과학 기술의 접목 활용, IT관련 직업, 민간 우주 산업, 자율 주행 자동차, 항공 택시, 초고속 열차 하이퍼루프에 대한 다양한 과학 기술을 만날 수 있다.

Who? special로 만나 본  IT 전문가들의 업적을 회상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 과학 기술에 감탄하며 미래에는 어떤 세상이 올까 상상해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아이는 혼자 타는 드론 택시를 타고 막히지 않고 어디든 갈 수 있었으면 좋겠고, 엄마와 우주 여행도 할 수 있겠다며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단다.

 

 

 

 

 

 

 

 

책을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내용을 생각해보고 독후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다. 

인물 돋보기와 연표를 통해 제프 베이조스란 인물의 성공 열쇠에 대해 알아보며 성장과 발달의 역사를 정리해볼 수 있다.

꿈을 이루기 위한 다섯 가지 원칙도 적어보고 잘하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고민해 보고, 내가 만약 기업가라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미래 기술 제품 설명서도 써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다.

 

 

 

초등 아이들의 수준에 맞게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재미있는 삽화로 인물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어 좋다.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아이들이라 집중력이 짧고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데 만화로 되어 있어 부담없이 술술 읽히는 재미도 한 몫 한다. 
어려움 앞에 좌절하지 않고 시대를 앞서가는 경영자의 마인드와 성공전략을 배우면서 우리아이도 꿈과 희망을 향해 씩씩하고 당당하게 나아갔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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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창작동화] 국립 어른 초등학교 - 어른 자격증이 필요한 시대 | 기본 카테고리 2021-01-0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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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립 어른 초등학교

이지훈 글/정용환 그림
거북이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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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 아이를 낳으면 아무런 지식도 없는 내가 아이를 잘 기를 수 있을까 고민했던 적이 있다.

그때 생각했던 것이 바로 부모가 되는데도 자격증이 필요하다는 생각이었다.

국가에서 미리 교육을 하고 자격을 이수해야만 부모가 될 수 있다면 지금처럼 아이를 학대해서 불행한 아이들을 줄이는데 일조하지 않을까 싶기도하다.  

<국립 어른 초등학교>는 이런 나의 바람과 일맥상통하는 책이기도 하고 왜 우리만 학교에 가야 하지? 아이가 외쳐대던 바이기에 함께 공감하며 읽은 창작동화다.

아이들에게는 친구들과 싸우지 말고 사이좋게 대화로 해결하라고 하면서 정작 어른들은 언제 그런말을 했는가싶게 삿대질하고, 작은 일에도 쉽게 흥분하며 싸우기 일쑤이다.

몸만 어른이지 생각은 아이보다 못한 어른들도 참 많구나 느낄 수 있었고 왜 어른 자격증이 필요한지 공감할 수 있는 책이다.

우리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어른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

 

 

 

 

 

 

 

 

 

 

 

 

 

 

 

 

"어린이는 항상 옳다"

 

아이들에게 인정받는 어른, 어른다운 어른!

이런 모범이 될 어른을 양성하기 위해 국립 어른 초등학교를 신설하는 법이 선포되었다.

'어른 자젹증'을 받은 사람만 진짜 어른이다.

 

 

어른 초등학교의 개학일~

 

라온이는 오늘부터 엄마와 아빠의 선생님이 되어 가르친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어 하는 엄마, 아빠에게 평소 엄마가 하던 방식대로 양은 냄비를 힘껏 두드리며 깨우는가하면,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며 공정하게 평가한다.

딱지치기 수업, 매일 일기쓰기, 장기자랑 대회, 가족 뉴스 영상 만들기 등 숙제가 주어지고 아이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시험도 본다.

어른 학생은 왜 사생활을 침해받는 일기를 쓰고, 사회에 나가서 써먹을 수도 없는 이런 것들을 배워야하냐며 항의도 하지만 다 이유가 있기 마련~

그리고 담배꽁초 아무데나 버리기, 주차선에 맞추지 않고 삐딱하게 주차해 놓아 문콕하게 되었다며 서로 싸워 결국 학자녀를 데려오라는 말까지 듣는다.

어른 학생으로서의 면목은 땅에 떨어졌다.

엄마는 왜 항상 자기 말만 하는지, 남이 잘못한 것만 물고 늘어지고, 엄마도 잘못한 부분이 있는데 그건 사과도 안한다며, 누가 먼저 잘못됐든 그게 자기 잘못까지 덮어 주는 건 아니다. 그저 변명 하나를 만들었을 뿐이다라며 일침을 가한다.

어른 학생의 학자녀 역할도 똑소리나게 하는 아이들.

아이들을 너무 어리게만 본게 아닌지 싶어 뜨끔했다.

반면 아이들이 어른들의 일방적인 말과 행동에 얼마나 힘들었을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어른 학생들의 딱지치기를 하는 모습과 표정들이 오랫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워보여서 추억속에 잠시 잠겨볼 수 있었다.

과연 라온이 부모님은 어른 자격증을 받을 수 있을까?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면서 가르침에는 나이가 있을까?"


어른은 나이가 들면 저절로 되는 거라서 어른이 되는데 자격증 따위는 필요없다고 한다.

반항 차원에서 등교 거부도 해보지만 아이들은 어른의 거울이라는 말이 있듯이 그대로 따라하는 아이들에게 결국 손을 들고 만다.

신호를 무시하고 건너는 어른 학생, 전염병이 돌고 있는데 마스크를 쓰지 않는 어른 학생, 금연 구역에서 담배를 피는 어른 학생, 주차선 시비로 고성을 지르며 싸우는 어른 학생 등등 몸은 다 컸지만 아직 진짜 어른이 아닌 사람들이 많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이제 어른 자격증이 없으면 진짜 어른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심지어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더라도 어른 자격증이 있어서 빌릴 수 있다니 흥미진진하지 않은가?
아이 선생님은 어른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쳐 우리가 존경할 수 있는 어른이 되도록 만들자며 각오가 대단하다.

 

왜 어른 자격증이 필요할까?

어른 들은 돈을 많이 벌어 아이가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공부 뒷바라지 하고 맛있고 좋은것들 많이 사주면 된다고 착각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고, 하고 싶은것이 무엇인지 관심가져주고 이해해주기를 바란다.

어른 학생들의 말과 행동을 보면서 부끄럽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아이는 어른들도 학교에 다니면서 아이들이 하는 생각, 놀이를 함께 한다면 더 빨리 이해하고 게임만 한다고 나무라지 않을 거라며 평소 생각을 토로한다.

그동안 어른들에게 하고 싶었던 말을 이야기를 통해 대신해주니 속이 시원하단다.

흥미진진 재미있다며 반복해서 읽는다.

시리즈로 국립 어른 중학교도 나왔으면 좋겠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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