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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 기괴한 레스토랑 ① 정원사의 선물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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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기괴한 레스토랑 1

김민정 저
팩토리나인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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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머리를 식히기 위해서 판타지를 읽곤 한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재미있게 읽었는데 그 뒤를 이을 한국형 판타지라는 타이틀에 눈길이 간다.

<기괴한 레스토랑 1 정원사의 선물>

제목만을 보고 유추했을 때는 당연히 인간 세상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인줄 알았는데 보기좋게 빗나갔다.

16살 시아는 자기가 살던 집과 주변 자연들을 좋아하는데 갑작스런 이사로 마음이 심란하다.

그 순간 주변의 맴도는 특이한 색깔의 눈동자를 가진 고양이에 이끌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처럼 고양이를 따라 동굴속으로 뛰어든다.

그곳은 바로 요괴들이 사는 나라.

몽환적인 분위기와 기괴한 외모를 가진 요괴들을 상상하며 고양이로 변했던 마술사 루이를 따라가다보면 비로소 기괴한 레스토랑에 도착한다.

그런데 왜 마술사 루이는 시아를 이곳으로 데려온 것일까?

바로 레스토랑 영업주 해돈의 병을 낫게할 치료약이 바로 인간의 심장이기 때문이다.

너무 늙지도 어리지도 않은 싱싱하고 쫄깃한 열 여섯살 심장.

순간 뭔가에 홀려 따라간 곳에서 제물이 되게 생겼으니 내가 생각해도 얼마나 황당하고 기가 막히는 이야기인가? 그러나 정신만 바짝 차리면 살길은 있게 마련.

루이가 오면서 언뜻 말해준 인간이 요괴의 음식을 먹으면 온 몸에 독기가 퍼져 인간의 심장이 급속도로 썪기 시작해 결국 죽게 된다는 생각을 떠올리고 해돈과 거래를 한다.

그 거래는 시아가 한 달 동안 레스토랑에 머물며 일을 하면서 다른 치료방법을 찾아내야만 한다.

찾지 못한다면 해돈을 위해 심장을 내놓아야한다.

과연 시아는 수 많은 비밀들이 숨겨져 있는 위험하고 은밀한 기괴한 레스토랑에서 치료약을 찾고 이곳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더구나 해돈의 치료를 위해 인간의 심장이 필요하다는 조언을 한 대마녀 야콥과 함께 지내야 한다니 이 얼마나 얄궂은 운명이란 말인가.

그러나 요괴의 나라라고 모든 이상하고 나쁜 요괴만 있으란 법은 없는 법.

대마녀의 일을 돕는 친구 쥬드를 만나게 되면서 시아의 모험은 더욱 활기를 뛴다.

밀가루 반죽을 하는 밀가루의 방. 에그타임엔 달걀들이 각자 자신들이 쓰일곳에 직접 찾아가는 기현상이 일어난다.

나쁜 기억들을 회상하며 흘린 눈물로 술을 만드는 '눈물의 술'방, 떠들.법석 아주머니가 있는 차의 방, 작은 마녀 리디아, 레스토랑에서 가장 귀중한 귀중품을 수호하고 있는 드래건 히로, 악마의 속임수 거래에 속아 영혼을 점령 당한 희대의 도둑 하츠, 불도그 춘자, 자신의 피를 나무에게 나눠주는 나무 정원사 등 독특하면서도 톡톡튀는 개성을 가진 요괴들을 만나 그들이 살아온 삶, 꿈, 비밀을 엿보는 재미도 있다.

하츠의 비밀이 밝혀지기까지 왜 그토록 그의 이름을 듣는것만으로도 두려워하는지 궁금해서 마음이 간질간질했다.

그에게는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 상상하는 재미가 있었는데 비밀이 풀렸을 때는 그 아픔의 크기가 뭐라 표현할 수 없어서 마음이 너무 아팠다.

 

 

 

여왕의 분노, 해돈의 저주, 악마에게 영혼을 점령당한 하츠~

악마의 속임수를 알고 하츠가 악마에게서 벗어나려면 더 강력한 악마가 필요하며 그 악마를 불러낼 수 있는 해돈이 필요하다.

그러나 해돈은 여왕의 저주에 걸려 몸이 약해진 상태라 시름시름 앓고 있어 악마를 불러낼 힘이 없다.

지금 이 순간 하츠에겐 시아의 심장이 간절히 필요하다.

그 시기를 당기기 위해 시아가 레스토랑 일을 하면서 치료 약을 찾아야한다는 단서를 이용해 레스토랑에서 가장 귀중한 귀중품을 찾아오게 하는데......

어떤 모험이 기다리고 있을지 궁금하다. 

의문의 꼬리에 꼬리를 하나씩 따라가다보면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서 어느덧 책을 다 읽기전에는 손에서 내려놓을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져들게 된다.

모험을 하면서 레스토랑에서 세상과 담을 쌓고 살아가고 있는 요괴들을 통해 인생을 살아가려면 때론 '어리석고 무식한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도 알게 되고, 악인에게도 일말의 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용기를 잃지 않고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도움의 손길이 함께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 자신을 희생에 가면서 베푸는 기쁨과 자비도 느낄 수 있었다.

모두가 이름을 듣는것만으로도 두려워하는 하츠의 비밀을 선뜻 알려주는 대마녀 야콥의 꿍꿍이도 궁금하고, 여왕벌에게 잡혀 결혼식을 치러야 하는 기로에 놓인 하츠가 희로의 도둑답게 그 곳을 탈출할 수 있는지도 궁금하다.

오랫만에 주인공에 이입되어 흥미진진 상상력 폭발하는 판타지를 만나서 책을 읽는 즐거움이 배가 되었다.

아~ 다음편이 궁금해서 못참겠다. 빨리 2탄 나와라 오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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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럭키 :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우는 7가지 법칙 | 기본 카테고리 2021-09-2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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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럭키

김도윤 저
북로망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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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로 알게 된 <김작가TV>

각 분야의 전문가들의 소견을 들어보며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즐겨 듣고 있다.

<럭키>의 저자가 바로 김작가TV 운영자 김작가란 말씀~

이 책은 10년 동안 1000명이 넘는 성공한 사람들 인터뷰를 바탕으로 운을 발견하고 활용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다른 자기계발서와는 달리 쉽고 편안하게 읽히면서 흑수저 저자의 경험이 녹아있는 성공스토리라 더 공감이 된다.

 

 

 

 

 

 

 

 

 

 

 

 

 

 

 

왜 성공한 사람은 운 '덕분'이라 얘기하고,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운 '때문'이라 말할까?

 

 

방송에 나온 성공한 사람들에게 성공비결을 물어보면 하나 같이 "운이 좋았어요"라는 말을 한다.

사실 이해가 되지 않았다. 

누구는 운이 따라 성공하고 누구는 운이 따라주지 않아 이 모양 이 꼴인가라는 불만을 토로한다.

그러나 운이 좋았다라는 말의 이면에는 성공에 관한 모든 비밀이 숨어 있다.

운은 운명처럼 타고 난다고 생각했는데 운도 자신의 노력에 의해 바꿀 수 있다니 귀가 솔깃하다.

그렇다면 내 안에 잠든 운을 깨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어떤 준비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 운이 좋아지는지 구체적인 방법을 배워보자.

책에서는 LUCKY를 'LUCK-KEY'라고 재정의하며 운을 만드는 일곱 가지 열쇠인 사람, 관찰, 속도, 루틴, 복기, 긍정, 시도에 대해 설명한다.

 

 

 

내가 준비되어 있지 않으면 아무리 성공한 사람을 만나도 내가 아는 만큼 들리기 때문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내 옆에 누가 있는지도 중요하고 시기별로 필요한 사람은 따로 있으며 실패가 익숙한 사람은 멀리해야 한다.

우리는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서 결과물을 부러워하지만 그 결과물을 만드는 과정과 흘린 땀을 배워야 한다.

유유자적 물위에 떠있는 오리를 보며 여유롭다고 생각하는데 그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수면아래서는 쉼없이 발을 움직이고 있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지나고 보니 나에게도 여러번의 기회가 있었는데 준비가 되지 않거나, 판단할 능력이 부족해 잡지 못했던 경우가 여러번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물위에 떠있는 오리처럼 고수들도 수 많은 실패를 경험삼아 공부하며 실력을 키우고 기회가 왔을 때 행운을 잡았다.

항상 겸손하면서 감사한 마음의 자세를 겸비하면서 말이다.

 

 

 

 

 

순간의 선택들이 모여 나의 운이 된다.

그렇다면 선택을 잘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첫째, 지금 당장이 아닌 다음의 상황을 내다봐야 한다.

둘째, 실패하더라도 다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셋째, 실력을 쌓아야 한다.

 

말도 안 되는 허황된 상상이나 요행을 바라지 말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 다음에 찾아올 기회를 잡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운을 잡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아느냐에 달려 있고 내 실력만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이란 세상이 내게 던진 수많은 질문과 기회에 대한 나의 선택이다.

매일 쌓이는 작지만 옳은 선택이 쌓여 복리로 불어나는 게 결국 성공의 매커니즘이다."

이외에도 운이 들어오는 경로 4가지도 소개하고 있다.

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인생의 방향이 분명해야하고 그래야 속도가 붙는다.

속도를 높이기 위한 구조화도 소개하고 있는데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도움이 된다.

나만의 목표를 위한 구조화 작업을 반드시 해보기를 권한다.

더불어 책을 읽으며 자극을 받고 더 나은 내가 되려고 노력할수록 운을 만난 확률이 더 높아진다.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설득, 사고의 전환, 운칠기삼에 관한 생각, 사람들에게 선택받아 기회를 늘리기 위한 방법들도 배울 수 있다.

 

 

기억에 남는 것은 잘 안되고 있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뒤집어서 하나씩 바꿔봐야 한다는 것이다.

내안에 잠든 운을 깨우기 위해서는 계속 시도하고 그 운을 자기 걸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야 한다.

운이 좋지 않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으며 인디언이 기우제를 지내듯 끝까지 도전하자.

'나는 실패하지 않는다. 왜냐면 성공할 때까지 하기 때문에!"

 

운을 잡기 위해서는 매일 매일 꾸준함이 필요하고 시대의 변화에 따른 적합성, 겸손함, 자기만의 무기가 필요하다.

성공한 다양한 인물들의 사례를 소개하고 있는데 그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인물이 이베스트증권에 염승환이사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매일 꾸준히 자신의 일이라 생각하고 공부해서 자료를 이해하기 쉽게 소개해주는 꾸준한 준비와 노력 때문에 지금의 성공이 있지 않나 생각된다.

그 분의 유튜브 강의를 들으면서 항상 배움의 자세를 유지하게 된다.

특히 긍정적이고 겸손한 말은 나에게 그 에너지가 반드시 돌아온다니 신경을 써야겠다.

작은 말 한마디도 허투루 듣지 않고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하지 않는 것 또한 중요하다.

기존의 나에게 익숙한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 시도를 해봐야겠다.

시도하는 만큼 운이 따른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지.

운을 타고나지 못했다고 절망할 것이 아니라 운을 만드는 역량을 키우자.

'초심자의 행운'이란 말이 있듯이 그건 일시적인 행운일뿐이고 그걸 내 실력으로 착각하지 말며 운이 빠져나간 여백만큼 내 노력으로 채워보자.

자신이 지질이도 운이 없다고 생각하는 분이거나 어떻게 하면 운을 잡을 수 있을까 고민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기를 권한다.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마침내 그 꿈을 닮아간다!

우리가 보고, 듣고, 경험하는 나날이 모여 우리의 미래가 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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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소설]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 | 기본 카테고리 2021-09-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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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

고정욱 저
애플북스 | 202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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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 재석이 시리즈>는 청소년이 한 번쯤 겪게되는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는 청소년 성장 소설이다.

학교 폭력, 왕따, 스타 오디션, 이성교재, 게임중독, 외모, 아르바이트 등등 아이들이 고민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며 꿈과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이 공감대를 형성하여 깊이있게 다가온다.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는 청소년 노동의 현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돈 때문에 웃고 우는 현실속에서 '돈'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가는 재석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경제교육의 필요성 및 돈의 가치있는 사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돈 때문에 웃고 우는 세상~

돈이 많으면 행복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 생활고에 싸우다 가정이 깨지는 경우도 많이 봤다.

주변에도 돈 때문에 고통받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음을 알고 있다. 

도대체 돈이 무엇이기에 이렇게 사람들의 삶을 좌지우지 하는 걸까?

책을 통해 돈의 의미, 진정한 가치,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써야 하는지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작가 지망생 재석, 변호사가 꿈인 보담, 다큐멘터리 감독 민성, 방송계 진출을 꿈꾸는 향금이 주인공이다.

이번 이야기는 한 때 학교짱이었던 수경이가 마음을 잡고 아르바이트를 했던 식당에서 돈을 못받게 되면서 청소년 아르바이트의 문제와 그것들을 해결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요즘 청소년들이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을 많이 보게 되고, 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도움이 되겠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는 아이들의 마음은 알겠으나 정작 어떻게 벌어야하고 의미있게 쓰는지는 알지 못하기에 돈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악덕업주에게서 수경의 돈을 받아내기 위해 재석을 포함한 사총사가 뭉쳤다.

직접 찾아가서 대화해 보기, 다음으로 내용증명 보내기, 마지막으로 소송하기.

그러나 힘없고 나약한 청소년들을 골탕먹이려는 악덕업주와는 상대가 안되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석이와 친구들은 다양한 방법들을 찾아가며 해결하려 노력한다.

내용증명은 법적인 효력은 없지만 법원에서 증거보존과 고지의무를 증명하는 문서가 되고, 민사소송을 하려면 꼭 발행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받을 돈보다 소송비용을 위한 변호사비용이 더 많이 들기에 법적인 행동을 주저하게 된다.

청소년들의 아르바이트 실태 조사를 통해 돈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알고 놀라웠는데 소액사건심판법을 활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청소년의 아르바이트는 진로를 탐색하거나 사회나 직업 활동을 미리 경험한다는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장시간 아르바이트를 하면 시간을 많이 빼앗기기 때문에 성적이 떨어지고 미래에 대한 기대와 꿈을 잃는 경우가 많다는 자료도 있다.

아르바이트와 학업의 적당한 배분과 시간관리가 중요하다.

그리고 돈을 버는 목적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봐야겠다.

돈은 행복해지기 위해서 버는 것인데 돈 자체가 삶의 목적이 되면 안되고, 일을 하고 돈을 모으는 일은 더 나은 사회를 위한 투자와 나눔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재석이와 친구들을 보면서 역시 뭉치면 해결에 대한 아이디어도 다양해 힘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멘토 부라퀴 할아버지, 의류사업을 하는 사회복무요원 진식이형, 동생을 뒷바라지 하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꿈을 이루기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 준오형 등의 멘토들의 도움이 얼마나 소중하고 중요한지도 알게 해준다.

아이들의 경제 멘토를 부모가 해줘야 하는데 부모들 또한 경제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니 답답함을 느낀다. 

중학생 아이는 용돈이 부족하다며 고등학생이 되면 아르바이트를 하겠다고 노래를 부른다.

돈을 버는 것이 쉬워 보였다는 아이는 <까칠한 재석이가 소리쳤다>를 읽고나서 일을 하는 것이 결코 만만치 않고 악덕업주를 만나면 돈을 떼인다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재석이와 친구들이 수경의 문제를 포기하지 않고 해결하는 것을 보면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가는 능력을 키우지 않으면 영원히 남에게 의존하게 된다는 것을 느꼈다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각자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아이들이 기특하다.

그리고 힘들게 번 돈 의미있고 보람되게 써야한다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쉽게 술술 익히는 재미와 내용이 즉 우리 아이의 이야기이기에 공감하며 배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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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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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습]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 기본 카테고리 2021-09-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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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강지선 글/이상일 그림
국일아이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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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직업 학습 만화 Job? 시리즈로 직업 체험을 하고 있는 우리 아이~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의 변화에 맞춘 직업들을 바로 바로 만나볼 수 있어서 좋다.

이번에는 내가 관심있게 보고 있는 반도체에서 자주 거론되는 특허 침해에 관해 아이와 함께 배워볼수 기회가 되었다.

<job? 나는 특허청에서 일할 거야!>

초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이야기를 통해 특허에 대한 정의, 특허등록의 조건 및 절차, 관련된 다양한 직업, 지원, 특허청 조직도 및 임무와 비전등을 배워볼 수 있다.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용어들을 쉽게 풀어주고 <정보더하기>에서는 특허에 대한 자세하고 깊이있는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돕고, <미래 직업 체험 워크북>을 통해 배운 내용들을 복습하며 특허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에 도전해볼 수 있게 꿈을 응원한다.

코로나로 체험 활동에 제한이 많은 요즘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대비할 직업 체험 학습 만화로 강추~

 

 

 

 

 

 

 

 

 

 

 

 

 

궁금한 것도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초등 5학년 바다와 아직 꿈이 없는 것이 콤플렉스인 소리, 변리사인 엄마를 둔 혜성, 매일 졸린 모습만 보이는 바다 삼촌이 특허청 견학 보호자로 참석한 가운데 특허청을 방문하면서 아이들이 꿈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바다네 부모님 식당이 상표권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이고, 백수로 알고 있던 바다 삼촌의 비밀도 궁금하다.

 

 

 

 

 

특허란 발명을 한사람에게 그 발명에 대한 권리를 일정기간 보장해 주는 제도다.

우선 발견과 발명의 차이에 대해 알아야 하는데 '발견'은 미처 알지 못했던 것을 찾아내는 것이고,

'발명'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을 말한다.

발명의 원리로는 물건과 물건을 더하거나 일부의 기능을 빼거나, 크기를 크게 또는 작게 바꾸기, 반대로 생각하기, 모양 바꾸기, 용도 바꾸기, 재료 바꾸기 등 다양한 원리가 있다.

예를 들어보면 선풍기에서 날개를 빼면 날개 없는 선풍기가 되는 것~

 

 

특허를 담당하는 곳은 특허청인데 특허청은 특허,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등의 산업재산권을 관리하는 정부 기관이다. 

지식재산권을 심사, 등록하고 관리하는 일뿐만 아니라 지식재산을 창출, 보호하고 활용하여 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허와 관련된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

변리사는 특허,상표, 디자인 등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하고 관리하는 일을 하고, 특허명세사는 특허를 출원할 때 제출하는 명세서를 작성한다.

특허청에 소속된 공무원인 특허심사관은 발명을 특허로 인정할지, 하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일을 한다.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특허를 보유한 창업기업을 지원하고 우수 특허의 사업화를 위한 제도를 수립, 시행, 기반조성 등의 운영을 총괄하는 특허사업화 담당관, 소비자와 기업간 아이디어거래 관련 정책을 총괄화는 아이디어거래 담당관, 특허, 디자인, 상표에 관한 심판을 하는 심판관, 산업재산과 관련된 침해행위를 수사하는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을 만나볼 수 있다.

 

 

 

 

 

 

 

 

 

 

 

 

 

 

특허등록 조건으로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가능해야 한다.

예외적인 것도 있는데 의사의 치료방법, 수술방법 등 생명의 위협하게 되는 것이나 지폐위조기 등 공정질서를 해칠 위험이 있는것은 특허등록을 할 수 없다.

우리나라의 경우 발명한 시기와 상관없이 특허를 먼저 출원한 사람에게 권리를 주는 선출원주의를 채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발명가는 자신의 발명이나 기술을 제품으로 만들어서 판매하거나 비용을 받고 빌려줄 수 있다.

특허 기술을 개인이나 기업에서 사들여 그 특허를 이용해 특허사용료나 배상금으로 수익을 올리는 회사(특허괴물)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방송에 나와 유명해진 상표를 노리고 먼저 상표권을 선점하는 악의적인 상표브로커가 있다.

상표브로커들은 상표를 사용하고 있던 원래 가게에 합의금이나 사용료를 요구하가나 상표권을 타인에게 팔기도 하는데 아이는 얍삽한 짓이라며 분개한다.

아인슈타인이 특허심사관이었다는 사실에 아이는 호기심을 갖기도 하고, 특허권으로 돈을 빌릴 수도 있고 기술을 사고 팔수도 있고,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단다.

범죄와 관련된 수사를 하는 경찰이 있듯이 산업재산권 침해와 관련해 수사를 하는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도 있다니 신기하다.

특허와 관련된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지식들과 다양한 직업들을 만나며 배경지식이 쑥쑥~ 

특허하면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들만의 영역이라 생각하는데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는 자신감을 준다.

관심있던 분야라서 더 깊이있게 반복해서 읽어 보았고 아이에게 새로운 세계를 만나게 해줘 뿌듯하다.

다양한 직업을 쉽고 재미있게 이야기로 만나는 초등학습 job? 시리즈. 다음에는 무엇이 나올까 기대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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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화술]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 기본 카테고리 2021-09-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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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정재영 저
센시오 | 202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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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마디에 식은 땀을 뻘뻘 흘리며 천당과 지옥을 오갔던 기억~

누구나 한번쯤은 있지 않을까?

나이를 먹을수록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에도 향기가 있음을 나날이 깨닫게 된다.

멋진 외모를 가진 사람도 경제력을 가진 사람도 천상유수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도 아닌 상대를 배려하며 적재적소에 알맞은 위트있는 말을 하는 사람이 가장 멋지더라~

그중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연애인은 단연코 유재석.

방송프로에 출연한 사람을 배려하며 긴장을 풀게 만들고 대화에 융화될 수 있게 만드는 그만의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단호한 말투, 공감하며 행복하게 만드는 말투가 부러웠다.

어떻게 하면 닮아갈 수 있을까? 

대한민국 누구에게나 호감받는 말기술 <말투가 고민이라면 유재석처럼>

이 책이라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저자는 말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이 많은 전업 작가답게 말투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들어 상대를 배려한 호감가는 말투로 변화시킬 수 있게 도움을 준다.

공감능력, 상처받지 않는 불만 표출법, 함축, 대조, 비유, 부사와 감탄사, 패러프레이즈, 메타 커뮤니케이션, 친절한 비판, 선명한 대조, 신기한 역설 등 말투에도 다양한 표현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나의 무심코 한 말이 누군가에겐 상처로 남아 관계가 틀어지기도 하고, 관계를 돈독하게 만들기도 한다.

진심어린 말로 위로를 전하지만 상대는 자존심을 다치게 할 때가 있고, 때론 화가 나 불쑥 내뱉은 말이 평생을 후회하게 만들기도 한다.

요즘 사춘기 아이와의 관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생각없이 내뱉는 한 마디에 나의 마음은 찢어지는듯 아픈데 아이는 장난처럼 여기니 고민이다.

그래서 말을 하더라도 단어를 고르느라 고심하게 되고, 나의 말투를 점검해보게 되는데 아이에게 나의 진심이 잘 전달될 수 있는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다. 

책은 나처럼 말투로 고민하는 모든 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저자는 대화 파트너에게 공감하고 기분 좋게 질문하고 웃음을 주며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방법으로 TV속 스타들의 말투에 귀 기울이라 말한다.

지적이고 감각적인 말솜씨를 관찰하고 분석하고 기억하다보면 우리도 호감받는 말기술을 익힐 수 있다고.....

 

 

 

대화를 하다보면 상대의 말에 귀기울여 듣는 것도 잠깐~

어떤 질문을 할까? 딴 생각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상대의 감정을 파악하기 위해 몰두하고 말하는 사람의 마음에 집중해야 공감 대화가 된다.

평가나 반론 제시는 잠시 미뤄두고 일단 듣고 인정하고 안아주는 것이다.

아이들과의 대화에서도 듣고 인정하고 안아주는 것이 먼저인데 과정보다는 결과에 집중하는 나를 발견할 수 있었다.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 유용한게 아니라 좋은 대화를 위해서는 딱 1분만 필요할 때가 많다.

1분만 나를 낮추고 상대의 말에 인내하며 들어주면 훌륭한 대화가 이어질 수 있다.

무조건 상대의 말을 들으라는 것이 아니라 부당한 상황에 처했을 때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지 않게 차분하고 또박또박 부드럽지만 단호하게 자기주장을 펼칠 수 있어야한다.

 

 

"말은 요리다'

만들어 놓은 음식을 상대가 맛있게 먹어야 보람이 있듯이 아무도 듣지 않는 말은 버려진 요리처럼 슬프다.

이왕이면 매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

말은 나를 돋보이게도, 나를 밉보이게도 하는 양날의 검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말투는 함축적으로 말하기와 부사와 감탄사를 넣은 말투다.

함축적으로 말하면 매력적으로 들리고 오래 기억될 수 있고, 대화를 유쾌하게 끌고 갈 수 있다.

'탁, 쌔앵,' 등의 부사와 '어머, 앗, 어쩐' 등 감탄사는 대화에 활력을 불어넣어 서로의 마음을 녹여 관계가 따듯해지고 커뮤케이션 능력도 향상된다.

더불어 구체적인 칭찬은 자존감을 폭발시킨다.

 

예시들을 꼼꼼하게 반복해서 읽어보면서 대입시켜 보기도 하고, 아이와 대화를 한다 생각하고 말을 만들어보는 연습도 해봤다.

읽었던 내용을 상기하며 보이는대로 직설적으로 말하기 보다는 돌려 말하기를 연습하다보니 아이의 반응도 조금은 누그러진것 같다.

평소 내가 몰랐던 나의 말투를 점검하게 되고 상대에게 집중하며 공감하고 유쾌하면서도 배려하는 말투를 쓰려고 노력하게 된다.

유재석처럼 디테일하면서도 호감가는 말투, 행복한 말투를 갖고 싶은 분들은 꼭 읽어보길 바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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