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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와 부모를 위한 필독서 [과학, 사춘기를 부탁해] | 기본 카테고리 2018-10-3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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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 사춘기를 부탁해

오윤정 저/원혜진 그림
탐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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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라서 슬픈 청소년들을 위한 본격 사춘기 과학 처방전

 초등 고학년이 된 우리아이는 유독 엄마인 나에게 잦은 짜증에 아침에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곱게 말하는 법이 없다.

학교에 다녀오면 스마트폰의 게임부터 시작하고 사사건건 태클을 걸기 바쁘다.

사춘기~ 그 님이 오셨다보다 마음을 다잡으며 참다가도 나도 모르게 욱하는 감정에 잦은 다툼이 일고 있다.

​사춘기는 하루가 다르게 부쩍 자라는 육체에 비해 정신이 ​보조를 맞추지 못해 혼란스럽고 불안한 일명 질풍노도의 시기라고 불린다.
나도 내 마음 모르겠다는 아이의 말처럼 격동의 시기이다.

 <과학, 사춘기를 부탁해>는 청소년기 나타나는 이차성징으로 나타나는 몸의 증상은 물론 청소년기 전반의 사고와 행동, 친구관계, 사랑까지 본격적으로 사춘기가 시작된 청소년기 아이들을 위한 과학 처방전이다. 

 

 

 

 

 

 

 

 

청소년기에는 감정, 정서, 쾌락을 관장하는 변연계가 먼저 발달하고 활발하게 활동한다.

반면 통제, 예측을 포함한 이성적, 합리적 의사 결정에 관여하는 전두엽은 미숙한 상태다.

그래서 복잡한 과제를 수행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오류가 많아 성인보다 훨씬 더 노력해야 한다. 

타인의 표정과 감정을 파악하는 능력 또한 둔해진다.​

변연계, 전두엽, 테스토스테론의 영향으로 위험을 추구하는 성향과 충동성이 증가하는 생물학적 변화가 일어나며 성적으로 성숙해지는 시기이다.

충동, 반항, 감정 기복, 위험 행동, 공격성, 규범 위반, 문제 행동 등으로 가족과의 잦은 충돌과 갈등을 만들어낸다.

 

청소년기 아이들은 가장 소중하면서도 두려운 존재가 친구와 또래 집단이다.

친구랑 놀면서 사회화 과정을 배우고 친구와 또래를 부모보다 더 좋아한다.

친구를 좋아하는 이유는 부모는 모든 통제와 규율을 우선시 하지만 친구는 평등한 관계이며, 친구와 또래를 통해 가치와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사회적 보상의 원천이기 때문이다.

혼자라면 힘든 일도 친구와 또래가 뭉치면 무서울게 없는 것처럼 변하는게 청소년기 아이들이다.

주변 초등생을 비롯하여 중.고등학생까지 스마트폰과 일심동체가 되어 붙어있다시피 하는 것을 보면 속이 터지기도 하고

아니면 ​잠귀신이 들렸는지 주말엔 하루종일 침대와 한몸이 되어 있어서 때론 한심한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사춘기가 되면 멜라토닌의 분비에 변화가 생겨 잠이 오는 시간이 늦어지고, 따라서 잠에서 깨어나는 시간도 늦어진다.

생체리듬이 바꾸면서 수면 패턴도 달라지기 때문이란 ​사실을 알게 되니 아이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었다.

아이가 스마트폰으로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을 보거나 카카오톡을 하게 되면서 ​시간은 무한정 늘어나고 시력은 나빠져서 매일 협박과 회유를 하게 되고 다툼의 1순위 원인이 되었다.

혹시나 스마트폰 중독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는데 마침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스마트폰 과의존 척도를 소개하고 있어서 참고 삼아 체크해 보면 좋겠다.

내가 체크했을 때 아이의 경우 잠재적 위험군으로 나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부정적인 감정은 전두엽을 통해 통제가 되는데 청소년기에는 아직 전두엽이 발달하지 않아 부정적인 감정이 걸러지지 않고 거의 그대로 표출된다.
​아이의 감정 표출이 당연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긍정적인 방향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지도가 필요하겠다. 

아이는 한창 이성과 동성을 가리지 않고 함께 놀며 대화하는 것을 좋아한다.

밤마다 깨똑~ 소리에 잠을 이루지 못해 뒤집어 놓고 잠을 청하기도 한다.

친구들과 어울리며 배우고 깨달아가는 것이 있기에 무작정 말리지는 못하지만 혹시나 나쁜 친구들과 어울리지는 않는지 걱정이 된다.

어른들은 좋은 친구를 사귀하고 하지만 그 대신 내가 먼저 괜찮은 친구가 되도록 노력하라는 조언을 해줘야한다.

친구나 또래를 존중하되 무작정 따라 하지 않기, 부적절하거나 부당한 또래 압력 이겨 내기, 또래와 활동할 때 협력하고 맡은 역할 충실히 해내기, 아닌 것은 아니라고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되 설득력 있고 예의를 지켜 말하기, 필요할 때 어른에게 도움 청하기 등등~

청소년기 아이는 수시로 바뀌는 불안한 감정과 행동으로 인해 이런 내가 정말 마음에 안들고 낯설게 느껴질 때가 많겠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는 그래서 아직 미숙한 ​'나의 뇌'를 이해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고민할 필요가 있다.

자신이 성장하고 있음을 인정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모험이나 법을 어기는 행동은 시도 해서는 안되지만 모험이나 위험한 행동의 긍정적 측면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부모님, 어른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을 권하고, 좋은 친구를 사귀고 또래 집단의 압력을 이길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한다.

사춘기에 들어서면서 갑자기 달라진 아이의 말과 행동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었고 앞으로 긍정적인 성장을 위해 무엇을 도와주어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사춘기를 무서워하고 겁내기는 아이나 부모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사춘기는 아이가 어른이 되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변화의 과정이기에 긍정적으로 받아 들이고 배려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초등학생 아이가 혼자 읽기에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어렵게 느껴질 수 있어서 중.고등학생과 부모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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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과학 상식 - 가상 현실 증강 현실 | 기본 카테고리 2018-10-3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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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퀴즈! 과학상식 : 가상 현실 증강 현실

도기성 글그림/민준홍 감수
글송이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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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배우는 가상 현실·증강 현실 이야기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과학을 쉽고 재밌는 스토리텔링으로 만날 수 있는 학습만화인데 아이가 집에서나 외출할 때 꼭 챙기는 필수품입니다.

요즘 여행을 가거나 체험을 하러가면 가장 핫한 아이템이 바로 VR(가상 현실)체험!이라죠.

이번에 만나본 퀴즈! 과학상식 시리즈는 어떤 원리로 작동되는지 무척이나 궁금했던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인데요.

최근 경주여행에서 석굴암을 찾아가는 VR(가상현실)체험을 해봐서 쉽게 이해를 했는데 아무래도 AR(증강현실)은 제목만 봐서는 아이에겐 생소한가봐요.

퀴즈! 과학상식 가상현실 증강현실에서는 사고뭉치 개구쟁이 뾰룡이와 먹고 꼬양이가 벌이는 사건사고를 통해 가상 현실과 증강 현실의 개념과 원리, 특징, 차이점, 필요한 도구들을 알아보고  미래에 어떻게 발전할지, 우리 생활에 어떻게 쓰이고 있으며 어떤 편리함을 주는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밌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가상 현실(VR)은 Virtual Reality의 약자로 인공 현실, 사이버 공간, 가상 세계라고도 하는데 컴퓨터를 통해 가상의 세계에서 사람이 실제와 같은 체험을 하게 해주는 최첨단 기술을 말해요.

HMD라는 머리에 쓰고 영상을 볼 수 있는 안경을 통해 VR 영상을 즐길 수 있어요.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HMD가 인식하는 헤드 트래킹, 눈동자의 움직임을 인식하는 아이 트래킹,  ​동작을 인식하는 컨트롤러, VR 속의 사물을 만질 때 촉감을 느낄 수 있는 햅틱, VR 속의 음식을 먹을 때 혀에 미각을 느낄 수 있는 테이스트 플러스 등이 있어요.

케이블 로봇 시뮬레이터를 통해 VR 게임은 물론 운전이나 비행 연습, 환자의 치료등에도 사용되고 있고, 컨트롤러 그림 도구로 가상의 공간에서 입체적인 제품을 미리 만들어 볼 수 있어서 디자인, 패션, 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사용할 수 있고, 재미있게 보고 있는 웹툰, 새처럼 하늘을 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버들리 프로젝트에도 사용되고 있답니다.

증강 현실(AR)은 Augmented Reality의 약자로 ​증가되고 강해졌다는 의미로 내 주변에 실제로 보이는 현실의 이미지 위에 가상의 이미지가 더해졌어요.

한창 유행했던 포켓몬고 게임을 생각하며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포켓몬고는 스마트폰 카메라로 도로, 숲, 건물 등 현실 공간에서 3D 가상 이미지인 몬스터를 잡는 게임이죠.​

VR과 AR의 차이점은 VR은 인물과 배경 모두 현실이 아닌 가상의 이미지를 사용하는데 반해 AR은 실제 배경에 3D 가상의 이미지를 겹쳐서 하나의 영상을 보여줘요.

AR이 VR보다 ​현실감이 뛰어나고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같은 휴대용 기기를 통해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어요.

AR의 원리는 위치 인식 기술, 대상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발전해 왔어요.

스마트 글라스를 쓰고 조각을 한 뒤 3D 프린터로 뽑아낼 수 있고, 실제 비행에도 사용했고, 병원에서 뇌수술이 이루어졌으며, 길 찾기 서비스, 집에서 즐기는 관광, 3D 입체 책, 몸속 장기를 보여주는 티셔츠, 군사용, 게임, 레시피 등 무궁무진한 활용이 가능해요.

 

 

 

 

​17개의 퀴즈 형식으로 내용을 전개하고 있는데 유튜브에서 내용과 관련된 동영상을 볼 수 있게 팁을 주고 있어서 찾아보면서 이해를 돕고 있어요.

처음으로 들어보는 낯선 용어는 생소하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찾아보는 재미도 있고 과학에 대한 흥미도 자극하여 좋더라구요.​

​물론 우리 생활에 편리함을 주고 유익하기도 하지만 화면과 가깝기 때문에 전자파나 시력을 손상시킬 수 있다는 문제점, VR 속 세상과 현실의 나를 구분하지 못하는 리플리 증후군과 현실 세계가 마음에 안 들때 컴퓨터를 초기화 하듯 자신의 삶도 다시 되돌릴 수 있다고 착각하는 리셋 증후군은 사회적 문제가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겠습니다.

발전하는 AR기술로 인해 개인 정보 유출도 풀어야할 숙제가 되겠죠.​

 

VR과 AR 전 세계의 유명한 미술관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이 반가웠고, 운전 연습을 해서 장롱면허에서 빨리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어요. 아이는 역시나 게임을 가장 선호하더라구요.

VR과 AR의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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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동화공모전 대상 수상작] 어린이 시장 돌프 | 기본 카테고리 2018-10-2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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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이 시장 돌프

이재문 글/장서영 그림
마카롱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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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학습만화에 빠져 있는 아이는 두께감이 있는 책은 무조건 패스를 하는데 책표지에 나와있는 시장 후보 돌프의 공약을 보면서 아이는 자기가 바라는 모든 것이 있다며  책에 관심을 보이며 단순에 읽어낸다.

학교는 가고 싶을 때만 가고, 시험은 없고, 마음껏 스마트폰 게임을 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학교라면 정말 좋겠다는 공감을 하면서 말이다.

<어린이 시장 돌프>는 어른시에 어린이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면서 사상 최초 어린이 시장이 당선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어린이에 의한,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의 정치'를 하게 되면서 과연 공약대로 하게 되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지 알 수 있고, 어른에게는 자녀들을 교육하기 위해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있고 가르치고 있는지 뒤돌아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다. 

 

 

 

 

 

 어른시의 어른들은 평일엔 일을 하느라 바빠고 주말엔 피곤하여 아이들과 놀아주기 힘들고, 아이들은 부모의 강요에 의해 공부를 하느라 놀시간도 없다.

어른들은 스트레스를 푼다며 술을 마시고 먹을 것을 맘껏 먹으면서도 아이들은 몸에 좋지 않은 단것으로 풀지말고 운동을 하라는 어른들.

하지만 어른시에 어린이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지면서 사상 최초 어린이 시장이 당선된다.

어린이 시장은 바로 산타를 피해 도망쳐 온 돌프~ 

돌프의 공약은 그야말로 아이들이 하고 싶은 모든 것을 다 담은 이상적인 공약이며 법으로 정하여 어수선법이 탄생한다.

 

아이는 학원도 안다니고, 하루종일 놀고, 군것질도 마음껏 하고, 늦잠을 자도, 밥을 먹기 싫으면 먹지 않아도, 스마트폰 게임도 실컷해도 누가 잔소리 하지 않는 그런 공약 너무 마음에 든단다.

선생님이 아닌 어린이가 주인이 된 학교의 모습은 과연 어떻게 변해갈까?

​"어른들은 아무것도 몰라!"

교실에서 서로 장난감을 차지하려고 싸우고, 입맛에 맞지 않는 음식을 먹지 않고 쌓여가는 잔반통, 공부는 하지 않고 스마트폰에 얼굴을 박고 있는 아이들, 쓰레기는 치우지 않아 지저분하고, 시험지는 몽땅 불태우고, 교과서는 ​찢겨져 폐지 수거함으로 직행~

어수선법 때문에 평소처럼 아이들을 제재할 수 없던 어른들은 두 손 두 발 다 들고 도시 동쪽으로 떠나버린다. ​

그런데 언제부턴가 도시에서 아이들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하더니 반은 동물이고 반은 인간인 모습으로 변한 아이들만 보인다.

잘못을 하면 짐승이 된다던 어른들의 말이 진짜가 되었다.

짐승처럼 살다보니 짐승이 되어 가는 상황~

짐승이 된 아이들이 하나둘 사라지고 누군가 데려가 노예처럼 부려 먹는​ 다는 소문도 나돌고 있다.

이 와중에 아이들의 엉망진창인 모습들을 촬영한 사진을 최신 스마트폰을 미끼로 교환한 빨간 양복​은 어른들을 선동하여 시장자리에서 돌프를 끌어내리고​ 착한 아이를 만들겠다며 생각의 방에 가둔다.

과연 돌프는 어떻게 될 것이며 아이들은 달라질 수 있을까?

착한 어린이에게 선물을 준다며 어르고 달래고 때론 강압적인 명령을 하는 어른들을 대표하는 인물 산타와 어린이를 대표한 돌프를 통해 어른의 삶과 아이들의 삶을 보여주고 있다.

아이가 부모의 말을 잘 듣게 하게 위해 선물공세와 조건을 내걸며 아이에게 강요하고 있었다는 것을 느끼고 부끄러움이 밀려왔다.

아이들은 어수선법에 따라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비로소 깨닫고 바로 잡아가기 시작한다.

게임에 질린 아이들은 책을 읽고, 음식을 만들어 먹고, 놀고나면 뒷정리를 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스스로 실천하기 시작했다.​

어른들도 과거엔 어린이인 시기가 있었음에도 아이들의 마음을 점차 잊고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 무조건 강요하기 보다는 스스로 깨닫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교육이 더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다.

어리게 생각해서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기 보다는 나의 임의대로 판단하고 이끌어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도 하나의 인격체로 존중하고 스스로 판단하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어른과 아이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어떤 것이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삶이 될 수 있는지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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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재테크]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 기본 카테고리 2018-10-2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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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전은규 저
국일증권경제연구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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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땅꾼 전은규님의 유명세는 익히 들어 알고 있고 저자의 책도 읽어 보았는데 아직도 실전에서 뛰며 열심히 배우고 공부하는 자세가 신뢰와 믿음을 줍니다.

토지 재테크의 정석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 개정증보판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읽어보았어요.

노후에 자연에서 전원생활을 원하기에 땅을 구입하고 싶은데 남들은 땅을 척척 잘도 사는것 같은데 막상 사려니 사기도 많이 당하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되더라구요.

역시 뭐든 아는 만큼 보인다고 공부가 필수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공부를 하고 있어요.

 

 

 <대박땅꾼 전은규의 집 없어도 땅은 사라>는 필자가 현장에서 겪은 일, 운영하는 카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겪은 땅과 관련된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는데요. 땅을 구입하기 전에 알아야할 것, 땅의 구입요령, 금액별 투자, 초보 땅꾼의 싸게 사서 비싸게 파는 기술, 중수 땅꾼의 노하우에 창의력을 더한 투자, 고수 땅꾼 상위 1% 그들만의 비기,​ 최신 부동산 동향과 개발호재, 투자 포인트를 소개하고 있어요.

부록으로 전국 유망 지역 분석, 알짜배기 땅 고르는 비법과 부의 지도를 바꿀 미래 급등 지역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자신이 살 집을 짓기 위해 필요한 땅이나 투자 목적을 원하는 모든 분들에게 투자 실전 노하우의 핵심을 이해하기 쉽게 소개하는 토지 투자의 안내서가 될 수 있습니다.

 

 

 

 

 

 

저부터도 땅 투자는 돈이 많아야 된다는 선입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저자가 소개하는 1천만, 3천만, 5천만, 1억원짜리 토지 투자의 예를 보면서 소액투자로도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자신감이 생기더라구요.

우선은 자신의 목적에 맞는 토지를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구요.

 

소액투자 방법과 소액물건 소개, 가치있는 땅을 구입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땅투자에도 역발상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대부분 땅투자 책에서 보면 네모반듯한 사각형의 땅을 사되 대신 삼각형 모양, 막대기 모양, 초등달 모양등 특이하게 생긴 못난이 땅에 절대 투자를 하지 말라고 강조하고 있는데 저자는 오늘날의 땅의 가치는 모양만으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위치나 지목, 개발호재, 접근성, 건축물 등의 부가 요소들로 인해 결정된다고 말해요.

어떤 모양의 땅이든 어떻게 꾸미느냐에 따라 가치가 달라질 수 있다.

삼각형 땅에는 해당 토지에 건물을 지어 수익을 기대하는 방식​을 주로 쓰는데 책을 읽으면서 저도 주변에서 목격한 것이 새록새록 떠오르더라구요.

삼각형 모양의 좁은 자투리 땅에 물건을 쌓아 방치 되었던 곳인데 건물이 올라가는 모습이 마냥 신기했어요.​

 

 

토지 투자를 할때는 전(밭), 답(논), 임야, 대지, 잡종지 이렇게 5가지 지목만 정확하게 알면 된다.

땅의 용도와 지목은 정확이 알아둬야 하구요.

어떤 땅이든 모두 '용도지역' 이라는 명찰같은 것이 붙어있는데 종종 땅의 운명을 바꾸기도 한대요.

 

지목변경, 맹지탈출, 성토, 절토, 토지합필, 토지분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땅의 가치를 높이는 방법, 알짜 정보를 찾는 방법, 궁금한 것을 확인하기 위한 해당 홈페이지 소개, 3Km 법칙 등 저자의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이해도 쉽고 ​포지하지 않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도 들게 한다.

토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서류상으로 보이지 않는 땅의 장점과 단점이 현장에 가면 한눈에 들어오기 때문에 토지 투자는 '발품'으로 돈을 번다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적도, 위성지도, 거리뷰 등만으로는 100% 땅의 실제 모습을 알수가 없다.

 

그래서 토지 투자에서는 현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이 제일  중요한데 현황이란 서류나 지도상으로는 알 수 없는 토지의 실제 이용 상황을 말한다.

 

 

 

 

 

각 장이 끝날 때마다 꼭 알아야 핵심을 문제로 내주고 있어서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 체크해볼 수 있어서 좋고, 해설까지 곁들여주어 복습효과가 있다.

부록으로 전국 유망 지역 분석 14, 알짜배기 땅 고르는 비법, 부의 지도를 바꿀 미래 급등 지역을 소개하고 있어서 토지 투자에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겠다.

토지 투자는 특히 현장을 확인하는 발품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운 부분은 소개된 유망지역이 이미 개발이 끝난 지역들이 종종 보여서 보완이 필요하겠다. ​

토지에 대해 공부하고 투자를 원하는 ​분들에게 부동산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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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도깨비와 꽁치 - 훈훈한 인정을 느낄 수 있는 동화 | 기본 카테고리 2018-10-26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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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버들도깨비와 꽁치

이상배 글/이명희 그림
좋은꿈 | 2018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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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도깨비 이야기를 참 좋아하죠.

우락부락 무섭고 심술궂은 도깨비도 있지만 이상배 작가의 도깨비들은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친근하고 따뜻한 이미지를 가진 도깨비들이 많아요.​

그래서 아이는 이상배 작가의 책들을 좋아하는데 이번에 만난 버들도깨비와 꽁치는 무슨 관계가 있는걸까? 궁금함에 단숨에 읽어 본 책이라죠.

<버들도깨비와 꽁치>​는 버드나무 숲에 사는 마음씨 고운 버들도깨비와 산골짝 외딴집 소년 금동이와의 따뜻하고 훈훈한 인정이 느껴지는 아름다운 창작동화입니다.

쌀밥과 꽁치가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훈훈한 이야기!

 

 

초등학교 2학년 산골짝 외딴집에 사는 금동이가 오늘따라 힘이 없어 보이네요.

늦잠을 자서 아침을 못먹어서 그럴 것이라 생각한 버들도깨비는 강아지풀로 간질이며 장난을 걸지만 금동이는 장난을 받아주지 않네요.

버들도깨비의 신통력으로 금동이의 마음을 들여다 보는데 글쎄 아침밥을 안먹어서 배가고파 힘이 없다네요.

엄마가 밥을 안해줬냐는 질문에는 대답이 없어서 무슨 사정이 있는걸까? 더 궁금해져요.

 

금동이처럼 버들도깨비가 친구같이 친근한 모습이 마음에 들고, 도깨비처럼 신통력이 있다면 친구들의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재미있겠다며 부러워 하던데요. 

 

 

 

 

항상 배가 고픈 금동이가 국어시간에 지은 시 낭송을 통해 버들도깨비는 마음이 아파 금동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합니다.

" 나는 배고프다.

쌀밥에 꽁치 고기 얹어서

배부르게 먹고 싶다"​


금동이가 학교를 가는 도중의 마을풍경과 배고픔에 시냇물을 떠 마시는 모습에서 시대적 배경을 짐작해 볼 수 있고, 금동이네의 형편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안타까웠고 친구도 없는 외톨이라 마음이 안쓰러웠어요. 

지금은 먹을 것이 넘쳐나서 편식도 하고 맛있는 것만 골라먹을 수 있는데....

먹거리에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들더라구요.

 

 

버들도깨비에게 장터 박 서방이 선뜻 내어준 쌀밥과 꽁치구이로 푸짐한 밥상이 차려졌어요.

우렁각시가 차려준 밥상 같죠.

아픈 엄마와 함께 먹는 다정하고 훈훈한 밥상은 보는 우리들도 행복이 퐁퐁 솟는 듯 흐뭇한 웃음이 피어오르게 만들어요.

버들도깨비의 쌀밥과 꽁치구이로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따뜻한 인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제가 어릴 때는 시골 집집마다 숟가락 숫자까지 알정도로 서로 인정을 베풀고 나누며 살았는데 점점 갈수록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지고 닫혀가는 ​마음이 안타깝더라구요.

 

 

 

 

한편 생각하기 좋아하고 시를 짓는 친구같은 버들도깨비는 쌀밥과 꽁치구이를 내어 준 밥집 주인에게 보답으로 사발만한 금덩이를 선물 하고 떠나갑니다.​ 신통력을 써서 트럭을 타고 떠나는 모습을 보면서 아이는 버들도깨비가 어디로 가는지 못내 궁금해하네요.

버들도깨비가 지은 시처럼 흐르는 물을 따라 떠난걸까요?

나에게도 때론 친구가 되어주고 훈훈한 인정을 베푸는 버들도깨비가 ​찾아왔으면 좋겠네요.

아님 누군가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는 버들도깨비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훈훈한 나눔의 인정과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던 동화. 지금 내가 가진 작은것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도록 해주네요.

어린 시절 가난하지만 인정 많았던 이웃과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해줍니다.​

유아부터 초등생 아이까지~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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