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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 기본 카테고리 2020-01-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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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

양팔석,윤석환 공저
라온북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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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마지막 투자처 도시재생>은 깊고 넓은 이론과 오랜 기간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온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을 담고 있는 부동산 재테크 도서다.

부동산시장을 투자자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분석하며 실질적인 투자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서울의 대형 재개발과 재건축에 각종 규제로 인해 진행이 더뎌지고 있는 가운데 노후한 도시를 되살리는 도시재생사업이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부상하고 있다.

 

 

 

 

 

 

 

 

 

도시재생은 낡은 구도심의 물리적 정비는 물론 낙후된 환경을 포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토지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건축물이나 기반시설을 새롭게 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경제와 상권을 되살리고 신산업 및 일자리의 창출을 도모하고, 환경을 개선하여 주민의 만족도와 참여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건축의 리모델링, 도로와 공원의 정비, 역사적 문화유산의 환경보전과 복원, 첨단업무단지의 조성등 모두 도시재생에 포함된다.

 

 

 


한정된 땅에 건축물의 노후도가 심하고 수요가 풍부한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지역은 도시재생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것이다.

도시재생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해외 각국의 오래된 도시들은 이미 많은 사례와 경험들을 가지고 있고 다양한 형태의 도시재생이 진행중이다.

낙후된 지역이 활력을 되찾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였고, 쾌적하고 개성 있는 환경으로 바뀌면서 죽은 상권이 살아나고 일자리가 생겨나는 성공적인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선례를 참고하여 접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특히 도시재생사업 중에서 수익성이 있는 재개발, 재건축사업과 소규모주택재정비사업을 눈여겨보라고 말한다.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가로주택정비사업, 소규모주택정비사업, 자율주택정비사업, 소규모재건축사업 등 부동산 뉴스를 볼 때마다 들어서 알고는 있지만 정확히 어떤 것인지 구분은 못했는데 각각의 용어에 대한 정의, 차이점, 진행절차, 투자포인트를 세세하게  짚어주고 있어서 이해를 돕는다.

물론 처음으로 들어보는 생소한 용어들도 있었지만 읽다보면 초보들도 무난하게 의미들은 다 파악할 수 있을정도다.

이중에서도 소규모주택정비사업이 부상하고 있는데 절차가 간편하고 빠르며 수익이 좋고, 시장과 정부의 부담이 덜하고 투자나나 조합원의 자율적인 참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오를만큼 올랐다고 생각하는 서울에도 과연 저평가된 곳이 있을까? 아직 남아있는 투자처는 어디일까?

궁금할텐데 어떻게 저평가된 황금 입지에서 노다지를 찾을 수 있는지 알짜배기 입지 분석법을 비롯해 투자 전략을 어떻게 세워야하는지 배울 수 있다.

서울시 투자의 5대 관전 포인트와 비싼 만큼 좋은 서울의 마지막 대단지 아파트. 최상의 업무 지역을 중심으로 한 투자, 지하철 노선, GTX 광역 교통, 도로망을 통한 투자, 수도권 도시재생 관련 투자 등 다양한 투자 포인트, 좋은 물건 보는 법, 투자 타이밍 전략 등을 만날 수 있다.

도시재생 연관 투자는 지역과 자리에 투자하는 것이 포인트.

같은 가격이라면 잘못된 위치의 그럴듯한 물건보다 좋은 위치의 허름한 물건이 낫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럴싸한 외형을 먼저 봤던 나에게 위치만 좋다면 낡고 쓰러져가는 건물이 노다지임을 알려주었고 처음으로 접해 본 도시재생투자의 신세계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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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 1년 열두 달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 | 기본 카테고리 2020-01-2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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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

샘 혼 저/이상원 역
비즈니스북스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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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도 1년 살기, 해외에서 1년 살기 등 '1년 살이'가 유행하고 있다.

모든 것을 잠시 내려놓고 나만을 위한 시간을 갖고 충전하는 여유가 참 부러웠다.

나도 언젠가는 1년 살이를 꼭 하고 말리라는 소망을 가슴에 품고서 행복해했었다.

그런데 저자는 언젠가를 바로 지금, 오늘로 바꾸어야만  비로소 나만의 삶의 주도권, 행복을 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군가의 아내, 엄마, 며느리로 살면서 나를 위해 선뜻 물건을 사보지 못했고 나를 위한 시간은 꿈도 꾸지 못했었다.

최근에 들어서야 나는 누구이며 내가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 나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었기에 <오늘부터 딱 1년, 이기적으로 살기로 했다>라는 제목이 마음에 확 와닿았다.



저자는 미국 전역의 국립공원을 여행하고 싶다는 꿈을 은퇴 이후로 미루고 오로지 일과 가족을 위해 평생을 헌신했던 아버지가 은퇴 후 일주일 만에 뇌졸중으로 쓰러진 일을 계기로 자신의 일상을 되돌아 보게 되었다.

자신의 일상도 일과 가족에게 삶의 우선순위를 내어주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온전한 나로 살기 위한 '물가에서 1년 살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이 책은 1년 동안 자신을 찾고 온전히 나로 살며 깨달은 것들을 들려주고 있다.


 

 

 

 

 

 

 

"나의 행복을 절대 남에게 맡기지 마라!"

 


나도 목표와 계획이 있고  하고 싶은 것은 따로 있는데 괜히 남의 눈치를 보고, 무조건 내가 먼저 배려와 친절을 베풀어야 한다는 생각에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는 경우도 있었고, 내가 희생함으로써 가족이 행복할 것이란 생각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젠 나의 행복을 누군가에게 의지하고 맡기는 어리석은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다.

책을 읽으면서 나는 오늘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지,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고, 인생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단호하게 없애고 No라고 말하기, 미루기를 멈추고 모험에 뛰어들기, 감사함 채우기, 사람들과 어울리기, 좋아하는 일을 돈으로 바꾸는 법, 나를 우선순위에 두는 법, 언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행동력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

 

 

 

무조건 나를 1순위에 두고 나의 행복을 위해 나에게 꼭 필요한 삶의 주도권을 찾자.

언젠가의 꿈이 아닌 오늘의 꿈을 만들고 행동을 시작하자.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내게 맞는 일도 찾고, 도움도 받고, 내가 원하는 바를 요구하고 yes를 끌어내기 위한 설득의 원칙도 배워보며 나를 1순위에 둔 후 찾아온 인생의 놀라운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내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진정한 우선순위, 매주 어떤 일에 주로 시간을 쓰는지 시간의 우선순위를 작성하면서 내가 원하고 바라는 삶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 수 있어 뿌듯했다.

가족, 행복, 배움(자기계발), 건강, 여행, 노후대비에 대해 우선순위를 두고 있었으며 시간으로는 독서(배움), 운동, 집안일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었다.

각 장에 나오는 Q&A에 나오는 질문들에 하나씩 답을 해가면서 몰랐던 나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갖을 수 있었다.

나를 우선하기 이전에 누구가를 배려해야하고 친절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기존의 행동을 반복하는 대신 솔직한 대화를 용감하게 시도해야 행복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자신을 위해 생각한다는 것, 여전히 가장 용감한 행동이다.

 





저자는 물가에서 한 해 보내기를 통해 장소와 장엄한 순간, 기막힌 경험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연결되었고 온갖 종류의 연결을 배웠는데 연결될 대상은 차고 넘쳤고 모든 것이 행복하게 연결되이 있었다고 한다.

물가에서 1년 살기 프로젝트를 만나면서 내가 원하는 것을 실행에 옮기면 어려움이 닥쳤을 때 누군가로부터 도움도 받을 수 있고 모든 것이 연결되어 뜻을 이룰 수 있을것이라는 믿음과 용기가 생겼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면 먼저 왜 안되는지부터 하나씩 나열하며 두려움에 미루기를 반복했는데 과도한 걱정을 떨쳐내고 행동을 시작해야겠다.

결정의 시점이 오면 느껴지는 감각과 마음속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도 잊지 말야야지.

내용중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변화의 두려움보다 더 두려운 건 '후회'다.

한 번뿐인 나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인생. 후회를 하기 않기 위해서라도 언젠가가 아닌 오늘, 바로 지금 나의 이야기에 나를 집어 넣어야겠다.

수많은 사람들의 인생을 바꾼 우선순위 다시 정하기 프로젝트! 함께 해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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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의크스 포토샵 CC : 마담의크스와 함께하는 포토샵을 마스터하는 82가지 방법 | 기본 카테고리 2020-01-23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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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담의크스 포토샵 CC

마담의크스 카페,네모 기획 공저
영진닷컴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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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의크스 포토샵CC #포토샵배우기 #포토샵독학 #포토샵책 #포토샵CC책 #쉬운포토샵






포토샵은 사진, 건축, 인테리어, 디자인을 꿈꾸는 사람들을 비롯해 블로그를 운영하거나 카페, SNS 등 온라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 프로그램이 되었죠.

저도 20여년 전에는 포토샵으로 홈페이지를 꾸미던 때가 있었는데 진로가 바뀐 후로는 건드려보지 않아 깡끄리 잊고 말았네요.

여행을 하거나 일상 생활들 사진들을 꾸미고 보정하고 싶은데 처음부터 다시 배워야한다는 생각에 차일피일 미루다가

초보자들도 독학으로 마스터가 가능한 <마담의크스 포토샵CC>을 만나게 되었어요.

<마담의크스 포토샵CC>는 포토샵CC 2020버전을 기준으로 처음으로 배우는 사람도 혼자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예제를 통해 실습을 같이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어요.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게 기초, 도구, 기능, 이미지 보정, 특수 효과, 종합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 포토샵을 마스터하는 82가지 방법을 소개하고 있어요.

포토샵의 기초부터 다양한 응용력을 키울 수 있게 예제를 활용한 따라하기 형식이라 부담감이 덜해요.

포토샵 설치 파일은 한국어도비시스템즈 사이트에 접속하여 7일 무료 체험판을 활용하며 되고, 예제 파일은 영진닷컴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하면 돼요.

설치부터 포토샵을 활용하기 위한 기초 메뉴 및 기능 설명을 비롯하여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이미지를 보정하고, 특수 효과를 넣고, 모든 기능을 복합적으로 응용해보는 시간까지 갖을 수 있어요.

문서 크기 줄이기, 색상, 문자 입력, 사진의 역광 이미지 보정하기, 얼굴 흉터 및 잡티 제거하기, 구겨진 종이 효과, 원단이나 판화 이미지 만들기, 얼굴의 인상 조정하기를 비롯하여 몸매도 내맘대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실력까지 도달할 수 있답니다.

 

 

 

 

 

 

 

처음에는 메인 메뉴, 옵션, 툴 등 익혀야할 게 많아서 뒤돌아서면 기억이 안나는데 예제를 가지고 실습을 하면서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해가 안되거나 모르면 찾아 헤매기도 하고 하나씩 해결하고 완성해가는 재미와 성취감이 있어요.

저는 기존에 설치되어 있던 어도비 포토샵을 활용했더니 책에 나오지 않는 기능들이 있어서 찾느라 애를 먹기도 했는데 난이도별도 순서대로 하나씩 차근차근 따라하는게 가장 빨리 실력을 키우는 방법이란 생각이 드네요.

기본과 활용을 바탕으로 초보자들도 무난하게 독학으로 따라할 수 있어요.

아직은 초보단계지만 반드시 종합반까지 마스터해서 멋진 작품을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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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창작]117층 나무집 - 상상과 모험이 함께 하는 신나는 세상으로 오세요! | 기본 카테고리 2020-01-22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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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117층 나무 집

앤디 그리피스 글/테리 덴톤 그림/신수진 역
시공주니어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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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층 나무집을 시작으로 커져가는 나무집시리즈가 벌써 117층까지 높아졌네요.

초등 1학년때부터 애정한 나무 집 시리즈를 6년째 보고 있는 아이.

상상력과 창의력 뿜뿜~ 재미와 모험이 있는 신나는 세상.

<117층 나무 집>은 그림만 그리던 테리가 이번에는 이야기를 써보겠다며 나섰는데 엉터리로 쓴 이야기 때문에 이야기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되면서 벌어지는 소동을 그리고 있어요.

다양한 이야기 그림책 작가의 패러디 이야기속을 모험하며 웃음을 선사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

잠자고 있는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깨워주는 동화라죠.

 

 

 

 

 

 

 

 

테리가 쓴 점 이야기는 점으로 시작해 선이 되고 급기야 괴상한 모양들로 이어지다가 펑 터져버리는

뒤죽박죽 이야기가 되면서 엉터리 이야기를 쓴다는 신고를 받고 이야기 경찰이 출동해요.

앤디, 테리, 짐은 나무집으로 도망을 치기 시작하는데.....

 

 

 

 

117층 나무집에는 펭귄이 끄는 나무 집 관광버스, 거대 로봇 격투장, 뭐든 맘껏 먹을 수 있는 방, 식인 피라냐로 가득한 수상 스키장 등 흥미진진한 체험장이 추가 되었어요.

테리와 친구들은 작은 조랑말이 모아 커다란 말을 만들어 타고 도망을 치면서 기발하고 개성 넘치는 다양한 모양의 팬티 박물관도 거치고, 교통안전 교육장을 넘나들며 엉망으로 만들고, 대기실에서는 무한정 기다리다가 결국 죽음의 문으로 들어간 친구들은 결국 이야기 경찰에게 붙잡혀 징역 10억 년형을 받게 돼요.

10억 년이라니 계산도 잘 되지 않는 숫자라서 까마득하다고요.

그래서 친구들은 감옥에서 탈출을 계획을 세우는데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점으로 시작된 이야기는 테리의 콧속에 감춰뒀던 숟가락연필로 인해 위기를 헤쳐나가요.

아주 커다란 점을 바닥에 그려 탈출구로 사용하는데 그곳과 연결된 곳은 바로 똥싸개 아기토끼와 가래침을 뱉는 가래침, 어수룩한 정리 정돈 괴물의 이야기속으로 들어가게 되어 재미가 배가 돼요.

<피터 래빗 이야기>, <모자 쓴 고양이>, <괴물들이 사는 나라> 가 패러디하여 이야기들을 상상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요.

하지만 정리 정돈 괴물에게 가위로 잘리기 직전 이야기 경찰들에게 이야기 작가들을 비롯해 모두 잡히게 되는데 어떤 방벙을 사용해 탈출할 수 있을까요?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시간이 될 수 있는데요.

이번에도 큰코 사장님은 원고 독촉에 마감시간을 지킬 수 있을까 궁금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곳으로 모험을 떠날까 궁금함에 더 집중해서 단숨에 읽게 되는 나무집 시리즈.

주인공들과 함께 감정이입이 되어 깔깔 웃으며 모험을 하고 상상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책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나무집 시리즈예요.

방학동안 심심하다는 말을 달고사는 아이에게 아주 재미나고 특별한 선물을 준것같아 뿌듯한 <117층 나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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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발견 - 나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20-01-2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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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배움의 발견

타라 웨스트오버 저/김희정 역
열린책들 | 202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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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빌 게이츠, 버락 오바마 올해의 책 선정!

2019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 선정.




<배움의 발견>은 16년간 아버지가 구축한 세계 안에서 아버지의 눈을 통해 세상을 보던 소녀가 그 단단한 문을 열고 자아를 찾아가는  감동적인 에세이다.

저자인 타라 웨스트오버의 특별한 가족, 교육, 그리고 자유의 이야기.

배움을 통한 한 소녀의 홀로서기가 시작된다.

너무 소설같은 현실이야기가 믿어지지 않아 때론 의심이 들기도 했고,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놀라움과  불안함에 읽는내내 가슴을 쓸어내려야만 했다.


1986년 미국 아이다호에서 7남매 중 막내딸로 태어난 타라.

조울증, 편집증, 과대망상, 피해망상의 증상들이 가지고 있고 오직 종교적 신념만을 신봉하는 아버지.
정부와 공교육을 믿지 못했던 아버지는 아이들을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 학교에 보내지 않고 홈스쿨링을 시켰다.

아버지의 말이 곧 하느님의 계시며 말씀이라 믿었던 가족.

가볍게 상처가 나도 생명이 왔다갔다할정도로 심하게 다쳐도 주님의 뜻이라며 집에서 약초전문가인 엄마가 치료를 하며 병원엔 절대 가지 않는 가족이다.

처음에는 종교에 푹빠져 모든 것을 의지하는 광신도를 생각나게해서 좀 특별한 가족이란 느낌이었는데 점차 평범한 보통의 가정과는 정신세계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게 되었다.

딸이 기초 교육 과정을 모두 건너뛴 채로 대입자격시험을 치렀고 17세에 대학에 합격하면서 기적과 같은 배움의 여정을 시작했는데도 반가워하지 않고 오히려 집에 주저 앉히려하는 아버지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저자의 가족에겐 어쩌면 이리도 스펙터클한 일상들이 많은지 맏기지 않을정도다.

온 가족이 여행을 다녀오다 전봇대를 들이받아 전기가 흘러 쉽게 문도 열지 못하는 상황에 처하기도 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오빠가 다치기도 하고, 폐철 처리장에서 손이 잘리든 살이 푹패여 뼈가 드러나든, 심각한 화상을 입든 모든지 오일과 약초로 해결하는 모습에 걱정이 앞섰다.

위험이 항시 도사리고 있는 폐철 처리장에서 방학동안 손에 굳은살이 두껍게 박히도록 일을 하며 대학 생활비를 벌면서 타라는 본능적으로 나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생존 확률을 높이는 길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보통의 아버지라면 딸을 이렇게까지 일을 시키지는 않을텐데 하는 안타까움이 있었다. 

아버지의 정신 질환으로 피해를 본 것은 결국 자식들이다.
엄마를 비롯한 오빠와 우리는 멍들고, 베이고, 뇌진탕을 겪고, 다리에 불이 붙고, 머리가 깨지고 터져야만 했다.
긴장을 풀지 못한 채 끝없는 공포 속에서 살았고, 이런 상황은 언제라도 또 다시 일어날 수 있다.

오빠 둘은 배움의 기회를 찾아 떠났지만 나머지 자식들은 이런 상황에서 왜 벗어나려고 하지 않는걸까? 한편 답답한 마음도 들었다.

빨리 아버지의 그늘에서 벗어나야만 한다고 외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곤 한다.





새롭게 경험하는 대학은 아버지에게 들은 세상과는 너무나 다르다.

학교교육이 전무했던 타라는 어떻게 공부해하는지 조차 몰라 허둥대고 모든게 놀라움의 연속이다.

홀로코스트가 무엇인지 몰랐고, 흑인 민권 운동에 배우고 친구를 사귀는 것부터 이성을 대하는 방법 등 모든 것을 배워야만 했다.

처음에는 친절을 제외한 어떤 형태의 잔임함도 견뎌 낼 수 있다고 생각했으며 칭찬은 자신에게 독과도 같다고 생각을 하는, 자신의 추한 모습을 말로 표현하는 것을 들어야만 마음이 놓이는 타라를 보면서 자존감이 없어 보였다.

가족에게 존중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이다.
부모의 말과 행동이 아이들에게 미치는 영향력이 얼마나 크고 깊은지를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
나는 내 아이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생각하게 되고 언행을 조심하게 된다.

마침내 노력의 결실이 맺히듯 자신에 대한 믿음이 생긴 후에는 내가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가 전혀 중요하지 않게 되었다. 

타라는 갖은 어려움속에서도 최우수 학부생상을 맏으며 브리검 영 대학교를 졸업하고, 케임브리지 대학교 , 하버드 대학교에서 학업을 이어가며 학문의 즐거움과 배움의 발견을 깨닫는다.

 



 

아버지는 세상 사람들을 이방인들이라고 했지만 타라는 자신의 가족이 이방인임을 깨닫게 된다.

부모의 경제적 도움을 받으며 그속에서 안도하며 살아가는 자녀들과 그 품에서 벗어나 교육이라는 배움을 선택한 자녀들과 편이 갈린다. 아버지의 종교신념을 이해할 수 없어 답답했지만 가족을 이해하려고 노력한다.

타라는 그때까지 해온 모든 노력, 그동안 해온 모든 공부는 자유라는 특권을 사기 위한 것임을 깨닫는다.
아버지가 준 것 이상의 진실을 보고 경험하고, 그 진실들을 사용해 내 정신을 구축할 수 있는 특권.
수많은 생각과 수많은 역사와 수많은 시각들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야말로 스스로 자신을 창조할 수 있는 능력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믿게 됐다.

만약 아버지의 믿음에 굴복하게 된다면 내 정신의 소유권을 잃는다는 의미이다.

비로소 아버지의 세계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다시 써내려가고 있는 주인공의 삶을 응원한다.


"정신적노예 상태에서 자신을 해방시키자
마음을 해방시킬 자는 자신뿐이리"

"자신이 누군지를 결정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는 그 사람의 내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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