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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세움] 생선 도둑을 잡아라! - 위치와 방향 꼼짝마! | 기본 카테고리 2012-03-27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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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생선 도둑을 잡아라!

최옥임 글/민은정 그림/강완 감수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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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최옥임 ㅣ 그림 민은정

 

456수학동화의 일곱번째 생선 도둑을 잡아라!는

공간의 위치와 방향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수학개념을 익힐 수 있는

 수학동화예요.

 

수학이 학습이 아닌 놀이로 생각하게 하려고 매일 매일 책읽기를 하면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 올때 몸을 기준으로 오른쪽 몇째칸 이런식으로 얘기해주며

 찾아오게 하는데 항상 헷갈리나 봐요.
다음날 되면 또 양손을 번갈아 가며 물어보더라구요.
아직 방향에 대한 개념이 확실하지 않은 5살 아이와 함께 해봤어요.

 

 

<내용 중에서...>

생선 도둑이야! 밤새 생선 가게에 도둑이 들었어요.

신고를 받고 달려온 부르독 형사는 생선 가게 안과 밖을 살피며 도둑을 잡기 위해 힘썼지요.

하지만 도둑은 보란 듯이 다른 가게의 생선을 또 훔쳤어요.

위쪽? 아래쪽? 도둑은 어디로 갔을까요?

과연 부르독 형사는 여기저기 나타났다

잽싸게 사라지는 생선 도둑을 잡을 수 있을까요?

 

마지막 반전에 아이가 헉... 기대하셔도 됩니다~

 

 

 

 

만화같은 형식의 그림과 추리를 하는 스토리 전개로 흥미진진함이 곳곳에 있어서

범인을 어떻게 잡을 수 있을 생각도 해보며 재미있게 수학적 지식도

 얻을 수 있어요.

앞, 가운데, 뒤, 안, 밖, 멀리, 가까이, 위, 아래, 가장 가까운, 가장 먼, 오른쪽, 왼쪽,

서로 마주 볼때의 왼쪽과 오른쪽이 반대가 되는것 등등

공간의 위치와 방향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그림과 설명이 있어 도움이 많이 돼요.

 

지훈군이 가장 어려워하는 것은?

서로 마주 볼때의 왼쪽과 오른쪽이 반대가 되는 것인데 책을 보면서

제가 아이와 같은 방향에서 손을 잡고 알려주기도 하고,

반대로 마주 보며 손을 잡고 알려주기를 반복했더니 조금 이해를 하는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아직도 며칠 지난 후 물어보면 헷갈려해요~

 

 

 

 

책이 재미있다며 혼자서 읽어보기도 하고 부록을 들고와 함께 하자며 잡아 끄네요.

이렇게 열심히 수학책을 본 적은 극히 드문데 책에 푹빠져 있는 지훈이랍니다~

 

 

 

 

아이가 흥미있어 하고 가장 재미있어 하는 부분은 역시

부록의 <나도 해볼래!>와 <숨어 있는 네옹을 찾아라!>

 .

제가 문제를 내면 아이는 찾아 보았는데

처음에는 레옹을 찾고 상황에 맞는 답을 찾느라 한참을 헤맸는데

몇번 하고 나니까 척척 잘도 찾더라구요.

위치, 방향은 물론 관찰력과 집중력까지 길러주는 효과가 있고

 놀이와 학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어 너무나 마음에 드는 부록이에요.

 

혼자서 꺼내서 읽기도 하고 누가 먼저 찾는지 게임도 

수학적 지식도 쑤욱~ 커지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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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 메뉴 고민 없는 저녁밥 - 요리의 즐거움을 맛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2-03-2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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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메뉴 고민 없는 매일 저녁밥

문인영 저
지식채널 | 2012년 03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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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고민 없는 매일 저녁밥

5분 저녁 레시피 131

문인영

 

 

친정이 농사를 지어서 한번씩 가족이 다 모여 일손을 돕는데 한명은 누군가 집에 남아 식사를

 준비해야 하잖아요. 그런데 저는 아직도 요리를 책의 힘을 빌어 해결하는 수준이라

항상 바깥일을 자처해왔어요.
남편의 타박은 그렇다 치더라도 부모님께 따뜻하고 정성어린 맛난 식사를 대접하고 싶은
자식 마음 다 이해하시겠죠^^ 어려운건 못하더라도 짧은 시간에 손쉽고 근사하게 차려낼 수 있다는
문구를 보니 더더욱 마음이 가는 책이에요.

 

아침은 바쁘게 시작하느라 대충 먹고 출근하지만 저녁은 아무래도 힘들게 일하고 피곤에 지쳐

들어오는 남편을 위해 영양도 신경을 써야하는데 어떤 반찬을 해야 하나 걱정만

앞서지 하다보면 쉽고 할 수 있는것을 하다보니 그나물에 그밥상이더라구요.

그래서 <메뉴 고민 없는 매일 저녁밥>의 힘을 빌어봅니다~

 

저처럼 요리에 서툰 주부들을 위한

재료의 상황에 따라 알뜰하게 장보는 법, 

어떤 순서로, 여떻게 요리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는 밥상 준비하는 순서와 요리의 기본 익히기,

손쉬운 요리를 위한 양념 및 재료 보관법

저녁밥상을 위한 냉동실 사용법등 유용한 정보를 실어주셨네요.

 

요리는 주제별로 5 part로 나눠어

part 1 손쉽게 차려내는 매일 저녁밥 으로 15분, 25분, 30분 요리를

국과 반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족을 위한 요리에 많이 애용해야겠네요.

 

part 2 한두 가지 재료로 손쉽게 만드는 한 그릇 음식으로

영양을 고려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아이와 저만 있을때 많이 이용하게 되더라구요.

 

part3 마트음식의 화려한 변신으로

각종 냉동식품, 레토르트식품을 내가 만든 음식처럼 감쪽 같이 변신을 시도해요.

요거 급하게 손님이 왔을때 이용해 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part 4 다이어트 저녁밥상

간단한 한 끼를 건강하게 즐기고 예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일석이조네요.

엄마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part 5 특별한 날, 손님 초대 요리

메뉴 짜기부터 미리 준비해서 손쉽게 요리하는 노하우가 실려있는데

결혼 6년차인데도 손님 접대에 자신이 없는 제가 가장 어려워하고 부러워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부록으로 사계절 한 달 저녁식단표와 한장씩 뜯어서 주방에 붙여 놓고 보면서 요리하면 좋은

레시피카드등 주부의 마음을 콕콕 집어 알아주는 배려에 감동의 물결이~

 

 

 

 

 

요즘 신랑의 발령으로 주말부부로 지내고 있어서 아이와 둘만의 시간이 많은데

그렇다보니 식사를 간편하게 챙겨 먹게되어 영양적인 면이 걱정이 되더라구요.

채소를 먹지 않는 아이에게 채소도 먹이면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영양만점 요리

<남은 채소와 달걀로 만든 간장볶음밥>을 해봤어요.

아이와 함께 먹을 것이기 때문에 채소는 좀 작게 자르고

집에 있는 당근, 양파, 파, 맛살, 버섯, 달걀등을 이용해 진간장과 소금으로 간을 했더니

아이가 맛있다며 한그릇 뚝딱~ 제대로 한끼 식사를 해결했다는 안도감에 뿌듯했네요.

 

 

 

<버섯고추장떡>

비도 오고 황사때문에 밖에 나가기가 꺼려져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모아

학창시절 자주 해주셨던 엄마의 그 맛을 생각하며 만들어봤어요.

아이를 위해 덜 맵게 남편은 술안주 대용으로~

좀 매콤해야 제맛이 나겠지만 아이는 매운걸 절대로 안먹기 때문에 중간으로 했네요.

낮잠 안잔 아들램이 자겠다고 누웠다가 버섯고추장떡 보고 아빠한테

한입 얻어 먹더니 맛있다며 밥을 먹겠다고 달려드네요. ㅎㅎ

앞으로는 국과 색다른 요리에도 도전해 봐야겠네요~

 

책을 한장한장 넘겨보며 오늘은 이걸 해봐야지 내일은 요거... 하면서

재료도 챙겨보면서 자신감도 생기고 요리가 즐거워짐을 느끼게 되네요~

맛이요!!! 요리를 못하는 주부지만 아이와 남편이 즐겁게 먹어주는걸 보니

그 맛은 사랑이 아닐까요~ ㅋㅋ

지금은 시초에 불과하지만 열심히 배워서 신랑에게 점수도 따고
다음 가족모임에서는 부모님께 제대로 딸노릇 한번 해보려면 내공을 쌓아야겠어요.

 

매일 반찬걱정 하는 우리 주부들이여~

집에 있는 재료로 영양을 고려하여 쉽고 빠르게 가족의 건강도 챙기고

색다른 요리로 남편에게 사랑을 받고 싶으신가요? 

여기 실속있고 알찬 <메뉴 고민 없는 매일 저녁밥>을 추천해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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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04 - 고양이를 부탁해 (기억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어요~) | | 기본 카테고리 2012-03-21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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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고양이를 부탁해

윤희정 글/김민승 그림
아르볼 | 2010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전체의 영상이 떠오르며 기억력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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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동화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뇌 계발이 되도록 알맞은 효과를 적용해서 만든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랍니다.


시리즈의 4번째 <고양이를 부탁해>는 기억력을 길러주는 이야기인데 

책한권을 읽어도 기억하고 생각을 정리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참 중요하고

아이에게도 바라는 점입니다.

그중에서 가장 우선순위가 기억력이 아닌가 싶네요^^ 기억이 나지 않으면 아무소용이 없잖아요.

 

요즘 저는 책을 읽고 돌아서면 내용이 잘 생각이 안날때가 많아서 뭐가 잘못된 걸일까?

심각하게 고민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데 <고양이를 부탁해>를 만나고 부분 부분을 통해 전체를 기억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배워볼 수 있어서 일상생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양이를 부탁해>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04 ㅣ 기억력

 

 

 

글 윤희정 ㅣ 그림 김민승 

  

 고양이가 꼬리까지 흔들며 유유자적 담장위에 앉아 있는 모습과

지붕의 꼭대기에 간당간당 온힘을 다해 버티고 있는 생쥐의 모습이

 <고양이를 부탁해>라는 제목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라 더욱더 인상적인 표지네요.

 세마리 고양이가 꼬리를 흔들며 나란히 앉아 "넌 독안에 든 쥐" 라는 듯 여유를 부리고 있는 모습

웃음이 나오네요.

고양이 목에 방울이라도 달아서 미리 쥐가 편안하게 도망칠 수 있게 해주고 싶은 생각이

 마구 마구 드는건 왜일까요?

 

  

 

 

이런 고양이가 또 길을 잃은 모양이군요~

 고양이를 조심하세요! 

구체적인 형태가 없는 고양이의 실루엣이 그려진 벽보가 붙었네요.

 그래서 더더욱 위협적으로 보이는건가요~

 

 

 

쥐들의 고육지책으로 쥐들이 고양이 주인을 찾아주기로 하는데...

그림속 전구를 보더니 생각하는 포즈를 취하는 지훈군~ 고양이는 어떤 모습일까?

 아이와 고양이의 모습을 상상하며 얘기를 해봐도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생쥐 한마리 한마리들이 본 고양이의 모습들은 어떨까요?

잘 기억해~

고양이는 꼬리가 아주 길고

두 번째 수염이 길쭉해.

 

지훈군 두번째라는 말이 언뜻 와닿지 않았는지 손으로 가리키기 부터~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를 이해하는 공부부터 시작했네요. 

 

 

 

 잘 기억해~

고양이 털은 주황색, 왼쪽 눈은 파란색.

 

지훈군이 가장 어려워하고 헷갈려하는 오른쪽, 왼쪽~

더더구나 마주볼때는 서로 반대가 된다는 것을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5살 지훈군~

고양이 왼쪽 눈과 같은 손은 어디? 했더니 오른손을 번쩍~

그래서 오늘도 몸소 엄마의 체험학습 들어가신다~


 

 

잘 기억해~

귀 안쪽은 하얀 털, 눈은 각각 초록색과 파란색.

 

이젠 오른쪽, 왼쪽 확실히 알아요~~~

 

 

 

잘 기억해. 뽀족하고 빨간 발톱.

 

곳곳에 출현하는 고양이의 리얼한 모습에 벌벌 떠는 생쥐들의 모습이 안쓰럽고 불쌍하다. 흑흑...

고양이를 흉내내며 엄마를 잡아먹겠다며 으르렁~ 평소 엄마에게 감정이 많았구나? 지훈아~ 

 

 

 

밤의 출현에도 부족해 낮에도 파란색 자동차 밑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

잘 기억해~ 꼬리와 엉덩이의 검은 줄무늬

 

 

 

하지만 누구도 고양이를 제대로 본적은 없는데...

생쥐들은 모두 모여 조각 조각의 기억을 더듬어 고양이를 그려보는데 드디어 성공~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지훈군 잘되었다며 좋다고 박수까지 쳐주고..

 

 


생쥐들이 붙인 벽보는...

 

고양이 주인을 찾습니다

상세하게 그려진 그림과 함께 고양이의 낮잠자는 장소까지...

 

보통은 주인이 고양이를 찾는데 고양이가 주인을 찾는다니...기발한 발상에 웃음이 절로 푸하하~

벽보를 바라보며 고개를 갸우뚱하고 있는 아이의 모습이 책의 재미를 더해주는것 같아요. 

 

 

<고양이를 부탁해>를 아이와 읽는 동안

쥐들이 고양이를 보았던 모습 하나 하나를 기억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는 동안

 저절로 완성된 또렷한 고양이의 영상이 머리에 떠오르게 되어 저절로

기억력 훈련이 됨을 느낄 수 있어요.

장면마다 "잘 기억해" 라며 강조하는 말때문에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아이가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더라구요.

두뇌계발 동화라지만 좀 딱딱하고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창작처럼 따뜻한 그림에 편안하게 읽으며 고양이의 모습을 상상하고, 관찰하며

기억력도  향상시킬 수 있고 아이와 즐기면서 볼 수 있어 좋은데요. 


쥐들이 모여 각자 기억하는 고양이를 그려내는 장면을 보며

<지훈이가 기억하는 고양이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등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까지 길러주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다른 책들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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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볼]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05 - 사과할까? 말까? (아이의 선택에 날개를 달아줘요~) | 기본 카테고리 2012-03-21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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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과 할까? 말까?

오주영 글/윤희동 그림
아르볼 | 2010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최선의 선택에 대한 판단력을 길러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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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좋아지는 동화는

이야기를 바탕으로 두뇌 계발이 되도록 알맞은 효과를 적용해서 만든 두뇌 트레이닝 시리즈랍니다.

 

시리즈의 다섯번째 <사과할까? 말까?>는 판단력을 길러주는 이야기인데

하루의 일상이 작은것에서부터 큰것까지 판단의 연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 싶네요.

 

<사과할까? 말까?>는 내가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문제를 함께 해결해 보면서

그상황에서 최선의 선택이 어떤것일까?를 생각하며 판단력을 기를 수 있게 해줘요.

 

<사과 할까? 말까?>

[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05 ㅣ판단력 ]

 

표지를 봐서는 아이가 잘못으로 인해 사과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판단이 서지 않아 고민을 하는

보통 생활동화책을 연상케 하는데 무엇이 다르다는 걸까? 궁금하게 만드는데요.

 

 

 

봄이는 오늘 벼룩시장에 간데요.

 방안에 있는 씽씽 인라인스케이트, 쌩쌩 스케이트보드, 팡팡 축구공, 뽀쪽 우산, 쭈글쭈글 지네등

이물건들 중에서 무엇을 가지고 갈까?

지훈군은 당연 지네라는데요^^

 

 

 

아리네 집에도 비가 오고 있는데 바람도 세게 불어 방안으로 들이치는데

비를 막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창문을 닫아야지~ 아이의 능청스런 말!

 

그때 아리네 집에 오다가 바람에 우산이 날아가 비에 젖은 봄이가 찾아왔어.

봄이는 젖은 옷을 마려야하는데 봄이를 어디에 앉힐까?

(질문을 해서 아이에게 생각거리는 만들어 주고 다음장에서는 친구가 어떻게 했는지

생각에 대한 결과를 알려주고 있어 아이의 생각을 이끌어내고 들어볼 수 있어요)

 

봄이는 난로가 옆의 빨간 의자에 앉혔군요~

지훈군도 이정도의 생각은 할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에

다르게 질문을 해봤어요.

엄마: 엄마가 보기에는 빨간 의자가 천으로 된 의자라면 봄이의 옷이 젖어있는데

       의자도 젖지 않을까? 지훈군 그림을 유심히 살펴보며 곰곰히 생각하는 눈치~

지훈 : 아하~ 생각 생각 생각난다~

       봄이가 나무의자를 불 가까이 놓고 앉으면 되지용~


봄이는 난롯가에 앉아 옷을 말리고 있는데 재채기를 하네요.

아리는 생각해요. '달달 떠는 봄이에게 무얼 주지?

차가운 물을 줄까? 시원한 주스를 줄까? 따뜻한 우유를 줄까?'

 

아리의 생각은 어떨까요?

지훈군은 난 따뜻한 우유도 주고 옆에 있는 주전자를 봤는지 따뜻한 물도 줄거래요~

 

 

 

 

장난기 발동 봄이의 말에 아리는 봄이의 가방을 여는데...  

지네가 뿅~ 아이가 너무 웃기다며 흉내내며 한바탕 웃음을~

 

 

 

깜짝 놀란 아리는 그만 아끼는 컵을 깨고 마는데...

봄이는 어떻게 해야할까?  사과할까? 말까?

봄이가 아리를 놀라게 할 의도는 없었지만 봄이의 장난감을 보고 놀란 아리에게

사과를 해야할까? 말까? 고민하는 모습이 잘 나타나 있어요.

아리의 아끼는 컵이 깨져서 속상하고 놀란마음을 아이가 이해하고 그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해볼 수 있어 좋은거 같아요.

아이는 놀라게 해서 미얀하다고 말해야한다네요^^ 그리고 다치지 않았니? 물어봐야 한다는군요~

 

 

  

화가 풀린 아리와 나란히 길을 가는데

반듯반듯 돌길과 질퍽질퍽 흙탕길. 어느 길로 갈까?

구두신은 아리는 돌길로 또각또각.

장화 신은 봄이는 흙탕길로 첨벙첨벙. 

 

엄마 당연히 여기죠~ 고개가 먼저 가고 싶은 곳을 가리키고 있어요.

지훈군은 엄마~ 장화 신고 질흙탕길에서 신나게 놀거예용~

아리의 구두를 보면서 엄마구두도 또각또각 소리가 나는데...

반듯반듯과 질퍽질퍽, 또각또각과 첨벙첨벙의 단어를 들으며

어떤 길일까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거 같아요~

 

 

 

우와 드디어 벼룩시장이네요.

 

지훈군도 사는 지역에서 주최하는 벼룩시장에 여러번 가본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이 장면을 보며 반가워하네요.

지훈군은 책속에 있는 물건중에 손목시계를 사고 싶데요. 그런데 손목시계라는 단어가 생각이

 안났던지 이렇게 차는 거라며 알려주네요.

신발을 가리키며 이거 엄마가 샀던 거다~  

벼룩시장에 가서 아빠는 아이가 마음에 들어하던 빨간 자동차와 블록을~

엄마는 책과 옷, 신발, 크레파스를 사줬다며 기억하고 있더라구요. 

아이에게는 새것은 아니지만 필요한 사람들끼리 서로 바꿔쓰고

물건의 소중함과 절약정신을 가르쳐줄 수 있는 기회가 되는거 같아요.

모든 만물들이 모여 있으니 신기한 세상에 온듯 눈이 반짝반짝 빛나며 좋아해서

득템고 하고 나눔도 하게 되어 자주 가게 되네요~

 

 

벼룩시장을 구경하며 봄이는 아리를 위해 무엇을...

아리는 봄이를 위해 무엇을 샀을까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과 배려가 나타나 있어 마음이 흐뭇하고 아이가 본받았으면 하는

장면이기도 하네요.

지훈군은 검정색우산을 사고 싶데요. 그러더니 금새 이쁜 우산이 더 좋다고 마음을 바꾸는데요.

 

봄이가 아리의 깜짝선물을 보고 놀랄걸 생각하는 장면인데...

따라하며 좋하하는 개구쟁이 지훈군~

평소 깜짝 선물이라며 뽀뽀도 해주고 아끼는 인형과 장난감을 상자에 담아서

엄마 심심할때 가지고 놀라며 아이가 좋아하는 것들을 주곤하는데

 음이 너무 이뻐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작지만 받으면 기분 좋아지고 행복해지는 깜짝 선물~

오늘 가족에게 한바탕 웃음을 선사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평소 책을 좋아하는 지훈군에게 책을 읽어주면서

책의 의미를 되새기며 아이의 생각을 들어보는 것은 힘이 들었는데

<사과 할까? 말까?>는

일상을 묻는 듯한 질문의 내용전개로 따로 아이에게 질문을 함으로써 흐름을 깨지 않아서 좋고

아이가 동화속 주인공이 되어 함께 생각해보며 아이의 잠재된 생각도 이끌어 낼 수 있고

친구들의 생각도 들어보면서 아이의 생각과 다를 수도 있음을 알게 해줘서 좋아요.

그림을 보면서 상황을 상상하며 유추해 보기도 하 판단력도 기를 수 있고 

친구의 마음도 이해해 보며 배려하는 마음도 배울 수 있네요.

두뇌 계발이라고 해서 좀 딱딱한 면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창작처럼 따뜻하고 편안한 그림과 생활동화적인 내용에 아이가 공감이 가는지

자주 손에 들려있는 모습을 보게 돼요.

 즐겁게 책을 읽으며 아이가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된거 같아요.

 

동화를 통해 추리력, 관찰력, 기억력, 판단력등 스스로 생각해서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능력까지 길러주는 머리가 좋아지는 동화.

다른 책들도 무척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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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나무] 숫자 1의 모험 (즐겁게 수의 개념을 익혀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2-03-15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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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숫자 1의 모험

안나 체라솔리 글/마티아 체라토 그림/박진아 역
봄나무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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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체라소리 지음 ㅣ 마티아 체라토 그림

 

 

요즘 부쩍 숫자에 관심을 가지면서 10이상의 수읽기에 열을 올리고 있는데

 10 이상만 올라가면 헤매고 있는 아이. 혹시나 스트레스 받을까봐 살짝만 잡아주고 넘어갔는데
재미있는 동화책을 통해 숫자를 배워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아빠가 무슨 요일에 회사에 가는지 꼭 물어보면서 날짜는 어떻게 되냐며

숫자표 앞에 대기 하고 있는 아이.
시계를 보면서 숫자세기로 넘어가는 삼천포 숫자 놀이가 재미있기만 한 엄마와는 달리
아이는 얼굴은 심각 그 자체예요.
 그래서 숫자 1의 모험으로 숫자의 개념을 어떻게 알려줄 수 있을지 더욱 기대가 돼요^^

 

 

 

 

 다른책들에 비해 약간 도톰한 두께의 책이에요.

웃음 띤 얼굴로 앞서가는 숫자1과 그 뒤를 파리채를 들고 쫓아가고 있는

아저씨의 모습에 내용이 궁금해집니다~

 

3월 21일 춘분. 봄이 오는 날이에요.

따뜻한 봄날의 유혹에 집안에 가만히 틀어 박혀 있는게 곤욕스럽듯

 숫자1에게도 봄은 기분을 들썩이게 만들어 결국 세상밖으로 여행을 떠난답니다.

지나가는 10번 버스의 자리로 들어가 보기도 하고 때론 건물의 주소표지판으로,

과일 가게의 가격표에 슬금슬금, 꼼지락꼼지락 자리를 잡으려는데...

과일가게 주인아저씨는 웬 벌레냐는 듯 파리채를 들고 숫자1를 쫓아오네요.

숫자1은 장을 보러 나온 아주머니의 손목시계 위로 폴짝~

저울 눈금에 대롱대롱 매달리기도 하고, 신문 위로 껑충~ 휴대전화 자판으로 슝~

동전속으로 펄~쩍, 자동차의 번호판 위로 찰싹~선수의 가슴 번호판으로,

 학교에서 공부하는 아이들의 공책속으로, 칠판으로,

할머니의 100세 생신축하 기념사진으로 남기기도 하면서

쫓고 쫓기는 숨가뿐 여행을 하고 돌아오네요.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0~9까지의 숫자가 여러가지 수를 만들어 내며

화려한 변신을 하는 모습을 보며 수의 다양함을 알 수 있네요.

그동안 수에 대한 관심이 덤덤해서 잘 몰랐는데

모든 일상이 숫자와 연결되어 살고 있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많음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요.

 

아이도 수학책이라는 느낌보다는 그냥 모험이야기가 나오는 동화책쯤으로 생각하며

그림속에 숨어 있는 숫자를 찾아가며 읽어보기도 하면서 수에 대해 재미를 느끼고 

주위에 있는 수를 더 자세히 관찰하게 되는 아이를 볼 수 있었어요. 

책의 부록에 나와 있는 1~20까지, 10~100 숫자까지 세어가며 읽어주는 아이.

버스를 탈때는 버스번호를 읽어달라고 하고, 집에서는 시계, 책의 번호, 달력, 전화번호, 저울

동전등등을 쉽게 찾을 수 있는 숫자 찾기놀이를 하며 즐겁게 수에 대한 개념을 알 수 있었어요.

좀 아쉽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과일의 가격들이 유로로 표시되어 있어 얼마인지 쉽게 다가오지 않고

가격을 원(\)으로 표시했더라면 좋았을걸 하는 마음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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