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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 | 기본 카테고리 2014-01-27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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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는야, 병아리 사우루스!

대니얼 젠와인 글/레노어 젠와인 그림/김소연 역
주니어김영사 | 2014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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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어 젠와인 글 ㅣ 대니얼 젠와인 그림
 
   
 
 

 공룡을 연구하는 고생물학자들은 공룡의 뼈 구조를 보고 새와 공룡 사이에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살아 있는 동물 중에서 닭이 티라노사우루스의 가장 가까운 친척인 것이 얼마 전 연구 결과에서 증명되었다. 

 이것은 잘 보존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화석에서 추출한 콜라겐 성분을

여러 동물의 콜라겐 성분과 비교해서 얻은 결론이라고 한다 .

- 저자의 말 -

 
 
몸집은 작고 할 줄 아는 것이라고는
'꼬꼬댁 꼬꼬!' 우는 것밖에 없는 닭이라고?
천만의 말씀!
공룡의 왕, 티라노사우루스가 바로 우리 조상이라고!
 
 
몸집이 작고 귀여운 병아리의 그림자를 따라가 보니 사납고 커다란 공룡의 그림자~
아이는 책표지를 보더니 자신이 좋아하는 티라노사우르스라며 무척 반가워하는데
그림자를 보고 어떤 공룡인지 알아보는 아이의 예리한 시각에 깜짝 놀랐네요.ㅎㅎ
뭔가 엉뚱하고 기발한 재미가 있을거 같아 기대되는 장면이네요. 

 
 

 

 

농장에 사는 작은 동물들은 나무 위의 집에서 놀고 싶어 하지만
 덩치가 크고 심술쟁이 친구들은 용감하고 힘센 동물들만 들어올 자격이 있다며 증명을 해보라는군요.
 
돼지의 아빠는 튼튼한 이빨로 침입자를 쫓아낼 수 있고,
숫양들은 튼튼한 뿔로 나무를 쓰러트릴 수 있고,
당나귀는 튼튼한 등에 무거운 짐을 나를 수 있다며
닭의 아빠가 힘이 세지 않고 용감하지 않다면 너도 마찬가지 일거라며 비웃어요.
 




 

 

하지만 병아리는 좌절하지 않고 아빠의 도움을 받아 조상중에 용감하면서도 대단한 일을 한 닭을 찾아보기로 하는데...
그중 뼈화석을 발견한 할아버지의 자취를 찾아 보기로 합니다.
 
 
 
 

 

 

그러다 발견한 티라노사우루스의 뼈~

지구 상의 모든 동물 중에서 가장 힘이 센 티라노사우루스가 정말 병아리 조상의 뼈일까요?
 
 
 


 

 

가장 강한 공룡이 자신의 조상이라니...
 이 믿어지지 않는 현실 앞에서 너무나 자랑스럽고 천군만마를 얻은것 같은 행복한 표정~
 
 '나는 병아리 사우루스다!'
 
 
 

 

 

 이사실을 친구들에게 자랑하고 싶은 병아리는 한껏 치솟은 자신감에 눈에 한껏 힘을 주고 나무 위의 집을 향해 달려가는데
나무 밑에서 입맛을 다시며 서 있는 배고픈 늑대를 발견하고 보기 좋게 늑대를 물리칩니다.

 
 
 
 

 

 

'병아리 출입금지'에서 '모두 환영합니다'라는 문구의 푯말로 바뀐 장면.
'병아리사우루스는 힘세고 용감한 닭이에요!"라며 모두의 우상처럼 되어 버린 병아리의 자세가
자신감에 가득차 의기양양 해보이고 참 기특하게만 느껴지네요.
 
 


 

 

공룡을 좋아하는 지훈군은 병아리의 조상이 티라노사우루스라는 말에
병아리는 참 작고 귀여운데...라는 말을 남기는걸 보면 크기가 좀 이상한걸 느꼈나봐요.
심술을 부리는 친구들이 함께 놀고 싶은 병아리에게 병아리출입금지라는 푯발을 다는 장면을 보면서
속상할거 같다며 자기도 같이 놀고 싶은데 유치원 친구가 끼워주지 않아 눈물이 날것 같았다고 하네요.
나는 병아리사우루스다! 라는 장면을 보면서 아이가 자신감을 얻은 듯 기뻐하고, 
친구들과 다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이 정말 좋다며  만세를 부르고 있네요.
 
 
 
이제 방학이 끝나고 나면 새학기가 시작될텐데
아직도 껌딱지처럼 엄마와 헤어지기 힘들어 하는 아이가
환경도 다르고 덩치도 제각각, 성격도 다른 아이들 사이에서 어떻게 잘 적응할지 걱정이 되네요.
이젠 형님이 되었으니 동생들이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어 하면
손도 잡아주고 조금 지나면 괜찮아질거라며 마음을 다독여줘야한다며 아이와 함께 약속도 했으니
아이가 자신감을 갖고 힘없는 친구들과 동생들을 잘 보살피며 잘 대처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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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 어린시절 추억이 새록새록^^ | 기본 카테고리 2014-01-2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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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국시꼬랭이

이춘희 글/권문희 그림/임재해 감수
사파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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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글 ㅣ 권문희 그림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20

 

국시꼬랭이

 

 

저도 시골태생이라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를 보면

그 시절 놀이와 풍습, 생활상등 힘겨웠지만 인정이 넘치고 서로를 위해주던 그마음들을 만날 수 있어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회상에 잠기기도 하고 정겨워서 좋답니다.

우리아이가 이불에 지도를 그릴때면 엄마도 오줌싸개에서 나오는 것처럼

아랫집에 키쓰고 소금 받으러 갔었다는 얘기를 해주면 어찌나 좋아하고 궁금해하던지...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를 읽을때면 아이도 동화되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되었더랬죠^^

그래서 아이도 이책들을 참 좋아합니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 20번째에 해당하는 국시꼬랭이.

눈에 띄는 화려한 문화가 아니라 작고 보잘 것 없어 보여서 지나쳐 버린

자투리와 틈새 문화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우리 옛 아이들의 숨어 있는 이야기

아이들은 국시꼬랭이 동네에서 옛아이들과 만나 정겨운 이야기를 나눕니다.

 

 

 

국시꼬랭이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밀어 국수를 만들 때, 두 끝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잘라 낸 자투리.

국수는 우리가 가난했던 시절 모자라는 밥의 자리를 대신해 주는 훌륭한 끼니였어요.

 

 

 

 

 

여름날 콩밭을 매는 풍경을 보니 매일 학교에 갔다오면

들판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가 고사리같은 손으로 일손을 거들던 생각이 나네요. 

 이제는 시골에나 가서도 자주볼 수 없는 달개비, 바랭이, 쇠비름의 정겨운 풀이름들~

 

 
 

 

먹거리도 흔하지 않았던 그시절. 뒤돌아 서면 왜그리 자주 배가 고팠던지...

그래서 일할때는 더 새참시간이 기다려지더라구요.
 
새참으로 국시를 만드는데 그때 끝을 가지런히 하기 위해 잘라낸 자투리로 만든 국시꼬랭이를
먹을 생각에 들떠있던 두형제가 결국 밀가루를 엎어 버렸어요.
하지만 그당시엔 이웃간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몇개인지까지 안다고 할정도로
집안 사정을 잘알고 정이 있었기 때문에 저도 필요한 식재료와 살림살이를 많이 빌려왔던 기억이 나요.
 
 
 


 

 

양을 가능하며 국시 반죽을 썰고 있는 엄마 곁에서 국시꼬랭이를 못먹게 될까봐
엉덩이를 들었다 놓았다하는 두 형제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익살스러워요.
검정고무신, 흰고무신도 정겹게 느껴지고...




 

 

동생 혼자 다먹겠다고 욕심을 부리다 결국 싸움을 하고 금새 화해하고...

어렸을때 언니와 매일 집안에서는 티격태격 싸우고 밖에 나가면 똘똘뭉치게 되는 자매였는데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 장면이네요.

 

 



 

 

서로 먹겠다고 싸웠음에도 불구하고 적지만 함께 나눠 먹는 그 인심은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요.
아이들의 잔치가 되었네요.

 

 

 

 

 

 

국시꼬랭이 노래는 부르면 부를수록 정감이어서 그런지 아이도 따라서 흥얼거리고 다니네.

 

 

 

 

 

국시꼬랭이 만들기를 재현해 주고 있어 아이와 함께 해보면 좋을거 같아요.

울아들램이 국시꼬랭이 만들어 달라고 요즘 매일 조른답니다^^

 

 

 

 

 

 

 

플래쉬 DVD가 있어 국시꼬랭이의 정감있는 그림과 풍경들

그리고 따스함을 잘 느낄 수 있고 재미를 더 살려주는거 같아요.


 

 

 

요즘 국시꼬랭이를 읽을때면 먹고 싶다고 입맛도 다시고
먹거리가 흔한 요즘 아이들은 공감하지 못하는 부분도 있지만
음식의 소중함를 얘기해 보는 시간도 갖을 수 있었고 그 시절 아이들의 순수하고 소박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답니다.
국시꼬랭이 동네 시리즈중 밤 똥 참기를 생각해내더니 한창 귀신이야기에 푹빠졌어요.
밤마다 뒷간에서 벌어지는 색깔있는 휴지귀신 이야기를 지어내며 이야기 꽃을 피운답니다.
 

점점 사라져 가는 우리의 놀이와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는 문화.
그 아쉬움을 국시꼬랭이로 만나볼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두고 두고 소장하며 아이에게 물려주고 싶은 국시꼬랭이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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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잠깨비 - 엄마! 일찍자야 잠잠깨비가 와서 키를 쑥쑥 늘려주죠^^ | 기본 카테고리 2014-01-20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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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잠잠깨비

이연실 글,그림/김향수 사진
반달(킨더랜드)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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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이연실  빛그림 김향수
 
 
 
 아직도 많이 남은 유치원 방학.
 느긋한 마음으로 책도 읽고 노느라 밤늦게까지 잠을 안자는 개구쟁이 아이~
  빛그림 그림책을 먼지깨비를 통해 먼저 만나봤었는데 그때도 아이가 너무 이쁘다며 좋아했었는데
잠잠깨비 역시 사랑스럽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하고 포근한 색감들~ 사랑스럽고 예쁜 그림속 잠잠깨비, 당당깨비, 쑥쑥깨비.
아이가 잠자는 동안 사랑스런 잠잠깨비들이 다녀간다는 사실을 알려주면 아이도 일찍 잠을 잘까요?
 


 

 

 

 

띠링띠링~

도로룽 쿠우울쿨~ 새근새근 

소리통이 울리면 단잠에 빠져 있던 당당, 쑥쑥, 잠잠깨비가 바빠져요. 

 

소리통에서 나는 소리가 무엇일까 궁금하시죠^^

 

 

 

 

 

 

도시락과 짐을 싸서 사이좋게 나눠 들고 먼길을 떠나요.

 

꿀잠 꽃밭 가로질러

드르렁 개울 건너

소록소록 버섯숲길을 헤쳐가는 잠잠깨비들~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따뜻한 색감, 너무나 예쁜 이름들~

사랑스러운 깨비들의 모습에 꼭 안아주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들어요.

 

 

 

베개산 깊은잠 동굴 끝에서 새근새근 소리가 들려와요.

졸음안개를 살며시 걷어내자

한 아이가 세상 모르게 단잠에 빠져 있네요.

 

 

 

 

 

코에 손을 대 보고, 볼을 콕콕 찔러 보고, 귀를 쭈욱 잡아당겨도 깊이 잠든 아이.

가방에서 쑥쑥망치를 꺼내 아이 몸을 두들겨 주고 장다리 밀대로 다리를 밀어주는 잠잠깨비들~

 

 아이의 잠든 모습은 언제봐도 이쁘죠^^
아이가 깨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저절로 드네요.
 

 

 

 

 

 

까르르 키득키득~

뻐어엉!

 

아이가 자면서 발로 뻥차고 잠꼬대하는 모습들을 자연스럽게 표현해서

꼭 우리아이를 보는것 같아서 미소가 지어져요.

 

 

 

 

이젠 잠잠기계만 설치하면 되는데...아뿔사!

가방의 온갖 도구를 꺼내보아도 보이지 않아 다시 되돌아가며

깊은잠 동굴, 소록소록 버섯숲길을 찾아봐도 없고 꿀잠 꽃밭에서 찾았어요.

 

되돌아가며 보는 장면들은 사랑스러움에 다시봐도 지루하지 않네요.

 

 

 

 

 

아이가 깊이 잠들 수 있도록 잠잠향수를 뿌려주고

잠잠기계를 설치하고, 당김열쇠를 맞춰 넣은 다음 아이를 밤새도록 당겨 주었답니다.

 

잠잠 잘 자고

당당 당기면

쑥쑥 키 커라

 

아이가 리듬을 타며 키크는 노래라며 흥얼거리고 다녀요.

 

 

 

 

 

 

 

잠잠깨비, 쑥쑥깨비, 당당깨비는 해가 뜨기 전에 아이 방을 나서는데

도시락도 먹을 새가 없는 너무 바쁜 하루였네요.
아이들은 밤새 쑥쑥 자랐겠지요~
 
 
엄마, 왜 이렇게 무륲이 아프지?
어젯밤에 내팔다리가 저절로 움직인거 같아!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과 소품들~
이야기를 읽으며 왠지 몽환적인 꿈을 꾸고 있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잠잠깨비~
아이에게 성장판이 열리는 10시 이후에는 꼭 잠자리에 들어야 몸도 튼튼해지고
 잠잠깨비가 와서 내 키를 쑥쑥 크게 해준다고 했더니 요즘은 일찍자야 한다며 잠자리를 서두른답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엄마! 잠잠깨비들이 다녀갔나봐~ 바지가 작아졌어! 
당당깨비, 쑥쑥깨비, 잠잠깨비야~ 고마워!라고 말하는 귀여운 아들램이!
 
 방학이라고 컴퓨터와 스마트폰으로 게임에 열중하며 잠을 늦게 자고
아예 날을 새는 아이들도 많을텐데 요럴때 적절한 자극이 될 수 있는 잠잠깨비가 도움이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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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 - 궁금증과 호기심을 해결하며 지식까지 쌓기 좋은 알찬 첫 지식백과! | 기본 카테고리 2014-01-1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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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

엘리자베스 마루 글/드니스 꼬끄뜨 그림/이정아 역
아름다운사람들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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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프랑스 라루스 과학백과

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

 

 

 

 한창 호기심이 많아 질문을 많이 하는 7살이 되는 개구쟁이 아들램이~

대답하기 힘든 지식을 요하는 구체적인 질문이 많아서 식은땀을 흘린다죠^^;;

낮에는 책을 찾거나 검색을 한다지만 잠을 자기전엔 잠이 싹 깨버리기 때문에 넘어가는데

요럴때 우리아이에게 꼭 필요한 백과인거 같아요.

아직 집에 이렇다할 백과가 없는지라 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가 저에게 구세주 같네요. 

 

 

 

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
동물. 식물, 우리 몸, 지구이야기를 그림과 함께 소개하고 있어

이해를 돕고 쉽고 재미있게 다가가며 호기심과 궁금증을 해결하며 지식도 쌓을 수 있게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

백과가 없는 우리집에 유용하게 보고 있어요. 
 

 

 

 

우리몸에서는

일반적인 감각기관 및 신체에 관한 것에서부터 병원과 관련된 세균, 바이러스, 예방주사, 항생제등과
의사와 간호사의 역활까지 소개해 주고 있어요.
 

오래달리기를 하면 왜 배가 아플까? 궁금했는데...

가슴막이 오므라들기 때문이래요.
가슴막은 폐를 둘러싼 근육인데 폐옆에서 숨 쉬기를 도와준답니다.
아이와 더불어 저도 배우는것들이 많은데요^^
 
 
 
 

 

 

동물이야기에서는

알에서 태어나는 동물, 어미가 직접 새끼를 낳는 동물들은 어떤것이 있는지,
먹이사슬, 천적, 먹이에 따라 육식, 초식등등 수의사와 동물학자가 하는 일을 소개하고 있어요.
 
거미도 곤충이라고 생각했는데
곤충과 달리 두부분(머리가슴, 배)으로 나뉘어 있고 다리도 여섯개가 아닌 여덟 개가 달려있어
곤충보다 전갈이나 진드기와 더 가까운 동물이라네요.
제가 알고 있던 잘못된 상식도 바로 잡을 수 있었답니다. 
 
 
 
 

 

 

 

식물이야기에서는
식물과 동물은 어떻게 다른지? 나뭇잎은 어떤 역활을 하는지?
엽록소는 무엇인지, 나이테는 왜 생기는지등등 식물을 어떻게 가꾸는지도 알려주네요.
 
곤충을 잡아먹는 식충식물에 아이가 관심을 보이며 책에서 본적이 있다며 찾아오더라구요.
파리지옥, 끈끈이주걱, 벌레잡이통풀~
백과를 보면서 더 알고 싶은 부분이나 연관된 내용이 나오면 아이가 책에서 보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찾아보니 더 오랫동안 기억하게 되는거 같아요.
 
 
 
 

 

 

지구이야기에서는
지구를 비롯한 대기, 국가, 대양, 섬, 반도등의 설명은 물론
기후, 지형, 자연 그리고 태양계등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별자리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한창 우주엔 누가 살고 있는지, 무엇이 있는지 궁금증이 가득한 아이에게
호기심을 자극하고 상상을 하게 만드네요.   

 
묻고 답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 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라루스 특유의 명쾌하고도 간결한 설명으로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글만 가득한 지식만을 전달하려는 백과는 몇장만 봐도 쉽게 지치는데
우리아이 첫 지식 과학백과는 글과 그림이 적절히 배합되어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아이가 쉽게 다가갈 수 있게 해주네요.
아이가 평소 궁금했던 내용이 나오면 집중을 하며 유심히 보게 되고
궁금증을 해결했다는 기쁨에 즐거워하는거 같아요.  
 
요즘 우리아이가 졸려서 비몽사몽인 저를 밤마다 고문하고 있어요.
첫지식 과학백과로 문제를 낼테니 맞춰보라며 잠도 안자고 가만 놔두지를 않아요.
 이거 어쩔꺼냐구^^;;
행복한 비명을 질러야할까요?
 

 

 

 

외출할땐 우리아이 첫지식 과학백과 하나만 있으면 심심해하거나 지루할 틈이 없어요.

책을 보면서 수수께끼도 내고 아주 즐거운 시간이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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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김영사] 회사 괴물 - 분리불안에 도움이 되는 책 | 기본 카테고리 2014-01-1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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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회사 괴물

조미영 글/조현숙 그림
주니어김영사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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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영 글 ㅣ 조현숙 그림

 

 

 

 

지훈군은 엄마와 떨어지는것이 힘들어 유치원을 제가 데려다줄 수 있는 거리로 옮기기도 했는데
분리불안이 심해서 매일이 눈물 바람이었어요.
지금도 엄마 회사에 출근하면 안될까? 물어보면 절대로 안된다고 하는데...
엄마가 안보이면 세상이 어떻게 되는줄 아는 울아들에게 보여 주면 공감가는 내용인 회사 괴물~ 
지훈이만 그런 불안한 마음이 드는게 아니라는것을 알려주고 싶었어요^^  


 

 

 

회사 괴물 

 

 

 

 

"회사 괴물이 엄마를 또 잡아갔다!"

 

아침마다 회사에 간다며 사라지는 엄마.

예솔이는 엄마가 괴물 같이 무서운 회사에 잡혀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까 봐 너무 무서웠어요.

도대체 회사는 뭘까요?

엄마는 왜 매일 회사에 가는 걸까요?

 

 

 

 

 

 

 

엄마랑 한창 블록쌓기를 하며 재미있게 놀고 있는데
회사 괴물이 또 나타나 엄마를 잡아가요.
 
꿈을 꾸며 분리불안으로 힘겨워하며 우는 예솔이를 보며 지훈이도 마음이 아프대요.
지훈군도 엄마와 떨어지기 힘들다며 매일 울며 매달리고 그 스트레스로 아프기까지 해서
병원도 여러번 다녔기에 저도 이장면을 보면서 아이가 얼마나 많이 아팠을까를 생각하니
속이 상하고 눈물이 나더라구요.
 



 

 

 

엄마가 회사에 갔다가 안 올까봐 무섭고 괴물같은 회사가 엄마를 잡아갈까봐 걱정되는 예솔이는

놀이터에서 엄마랑 노는 친구들을 보면 엄마가 더 보고 싶어요.
 
지훈군도 예솔이의 슬픈표정이 마음에 걸리는지
자기도 엄마와 떨어져서 유치원에 가기 싫었다고 그런데 참고 간거라고...
너무 속상하고 슬펐다며 얘기를 하네요.

 

 

 

 

 

괴물 같은 회사가 엄마를 잡아가는데 예솔이는 엄마를 구해주고 싶지만 몸이 말을 안들어요. 

울며 잠에서 깬 예솔이에게 엄마는 상황을 피해가기 보다는 이해를 시켜요.

 
 

"아니야, 회사는 괴물이 아니고, 엄마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곳이야."

"일은 예솔이가 재미있게 노는 것과 비슷해.

예솔이는 놀이터에 가서 놀지? 엄마는 회사에 가서 일해.

예솔이는 노는 거 좋아하지? 엄마도 일하는 거 좋아해."  

 

 

 

우선 당장 아이의 마음을 달래려 거짓말로 임기응변 그 상황을 모면하여 위기를 넘길 수는 있지만

그것이 아이에게 더 불신을 주는 분리불안이 더 심해지게 만드는 결과를 초래했는데...  

회사괴물은 아이가 놀이하는걸 좋아하듯 엄마도 일을 하는게 좋고

그렇기 때문에 회사에 간다며 아이를 이해시키는 책이이요.

 분리불안 증상이 있는 아이들이 읽으면 많은 도움이 될거 같아요.

 

 

초등학교에 가서도 엄마와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 있고 싶다고 말하는 우리아이~

분리불안이 심한 우리아이가 엄마는 항상 아이가 원할때 그자리에 있음을 믿고

분리불안에서 벗어났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더불어 회사일과 가정일을 병행하며 오늘도 치열한 하루를 살아하는 워킹맘들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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