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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정말 사과일까? | 기본 카테고리 2014-11-2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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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이게 정말 사과일까?

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고향옥 역
주니어김영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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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타케 신스케 글그림


오랫만에 아이와 상상의 나래를 맘껏 펼치며 깔깔거리며 재미있게 읽은 책이 있어요.

‘사과’라는 사물에 대한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마음대로 상상하고 추론해 보는

‘생각의 힘’을 알려 주어 창의적인 생각을 하도록 이끌어 주는 유쾌한 그림책.

이게 정말 사과일까?​

사물을 여러각도로 생각하기란 일상적인 생활에 젖어있는 저에게 많이 부족하기도 하고 배워야할 점인데요.

한창 상상의 나래를 펴기 좋아하는 우리아이에겐 더 없이 재미있는 책이기도 하답니다.

간지부분부터 사과를 가지고 다양하게 활용하는 모습에 아이가 빵~ 터졌어요.

 

 

 

한 소년이 책상 위에 놓인 빨간 사과를 보고 호기심이 발동해 ‘이게 사과일까? 사과가 아닌 것은 아닐까?’ 라고

생각하며 한껏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으로 시작해요.

 

​사과가 아닌 체리, 혹은 속은 포도 맛 젤리, 아니면 깎아도 깎아도 계속 속껍질이 나오는 사과,

보이지 않는 뒤쪽은 귤이 아닐까?

아이는 깎아도 깎아도 속껍질이 계속 나오는 사과와 빨간 물고기로 변하는 모습을 상상하며 너무 재미있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아이의 잠재되어 있던 상상을 슬슬 이끌어 내는것 같았어요.

 

 

 

사과 안쪽이 기계로 꽉 차 있을 수도~ 사실은 알일지도 몰라~

알에서 깨어나는 기괴하고 다양한 모습들이 무엇을 닮았는지 얘기하며 쫑알쫑알~

 

 

 

 

​물은 주면 점점 자라 멋진 집을 만들 수도 있어~

아이는 나도 미끄럼틀, 그네등 놀이기구가 많은 멋진 집을 가지고 싶다며 상상하며 신나해요.

 

 

 

특히나 사과가 감정이 있는 건 아닐까? 요부분은 아이에게 상상 이상의 공감과 재미를 주었는지 너무 즐거워했어요.

슬플때는 하얘질지 모르고, 밤에 코를 드르렁드르렁 골지 않을까?

칭찬 받으면 반짝반짝해지고, 잘못한 일이 생각나면 납작해질지도...

무서우면 쭈글쭈글해지고, 간지럼을 탈지도 모르고...

 

 

 

우리 집까지 오는 동안 사과는 여기저기서 많은 것을 봤을지도 몰라~

글자없는 그림책처럼 많은 이야기를 상상하며 아이와 얘기할 수 있었어요.

 

 

마구 상상하고 공상하며 호기심을 채우고 나면 드는 생각~

어쩌면 그냥 평범한 사과일지도 모르지...

맛있는 사과!

 

 

아이는 사과가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우주선이나 여행을 갈 수 있는 헬리콥터로 변신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네요.

평소 아이가 과일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아침식후에 꼭 사과를 먹고 유치원에 가는데

그냥 빛깔이 예쁘고 맛있는 사과란 생각만 했을텐데...

이게 정말 사과일까?를 보면서 어쩜 이게 사과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유쾌한 상상을 하며

사물을 바라보는 시야와 편견이 많이 없어진거 같아요.

그리고 사물을 보면서 다양하게 생각하며 상상을 하는 버릇이 생겼답니다.

제가 만나 본 책중 가장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을 할 수 있었던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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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리자를 찾아라! - 숨은 그림찾기를 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여행을 떠나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1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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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모나리자를 찾아라!

마이컨 콜런 글/니키 티오니슨 그림/최용은 역
키즈엠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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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마이클 콜런 / 그림 니키 티오니슨


<모나리자를 찾아라!>는 모나리자를 훔친 다섯 도둑과 그들을 뒤쫓는 두 경찰관의 이야기예요.
숨은 그림찾기를 하듯 따라가다보면 유럽 여러 도시의 모습과 문화, 예술을 만날 수 있는 책이랍니다.

글자없는 그림책이라 아이와 이야기도 만들며 일찍 자던 아이의 잠을 쫓아 버릴 만큼

다양한 찾는 재미와 감상하는 매력에 푹 빠져볼 수 있어요.

그리고 2012 유치원 총연합회 우수도서로 선정되었다니 더 기대가 되는 책이랍니다.

 

모나리자를 찾아라!

피리부는 카멜레온66

 

 

 

정교하면서도 세밀한 그림들로 가득찬 그림없는 그림책이에요.

그래서 더욱 아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할 수 있고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다소 정신없어 보이기도 하겠지만 그속에서 모나리자와 도둑들, 책 뒤쪽에 나온 다른 인물들을 찾는

재미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지요^^

 

 

파리의 에펠탑이라며 지도를 찾아서 책과 비교해 보는 지훈군~

평소 여행을 좋아해서 커서도 세계여행을 해보고 싶다며 말하는 지훈군인데 책을 보면서 다른국가에 관심이 더욱 많아졌어요.

 

 

 

이탈리아 로마의 원형경기장 콜로세움도 보이고

로마 시민들이 모여 나랏일을 의논하던 포로 로마노도 보이네요.

트레비 분수를 동물들로 의인화하여 표현한 걸 보고 재미있다며 깔깔 거리고...

책을 찾아와 문화유산에 대해 공부를 하는 시간이 되기도 했어요.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유럽 여러 도시의 모습과 그곳에 숨겨진 모나리자 그림과

도망치는 도둑들도 만날 수 있지요.

자세히 들여다보면 세계 명화와 문화재 등을 찾을 수 있는 흥미 가득한 그림책이랍니다.

 

 

 

 

 

 

영국 버킹엄궁전을 지키는 근위병도 보이고, 런던을 상징하는 시계탑 빅 벤 있어요.

영국의 명물 2층 버스 타고 이동하는 사람들이나 배를 타고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덜렁이 지훈군도 빼곡히 그려진 그림들속에서 모나리자와 도둑들, 경찰, 주변 인물들을 찾으며 아주 푹 빠져 있는데요.

관찰력과 집중력을 키워주기에도 너무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보다 인물들을 더 잘 기억하고 찾더라구요^^

 

 

 

 

잠을 자야하는데 모나리자와 도둑들, 주변 인물들을 찾느라 잘 생각을 안하는 지훈군.

뒷장을 넘겨가며 다섯 명의 도둑과 주변 인물들을 찾아보고 있어요.

하나를 찾을때마다 기쁨에 환호성이 저절로~

그림없는 책이지만 신기하게도 책장을 넘길때마다 이야기가 술술 지어지고

찾는 재미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푹 빠져 있네요.

 

모나리자와 다섯 도둑을 찾아보며

영국, 이탈리아의 로마, 프랑스의 파리, 독일의 베를린,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등

여러 도시와 유명한 문화재도 만나고

세계 유명 명화도 곳곳에 그려져 있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답니다.

 

 

에펠 탑과 콜로세움을 보면서 그곳이 어느 나라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유럽 여러 도시의 생활 모습도 알 수 있어요.

그림책을 보면서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문화재를 알아가는 재미~

문화와 예술을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모나리자를 찾아라!>를 보면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부쩍 커진거 같아요.

아이와 숨은그림찾기를 하며 다양한 문화와 예술여행을 떠나보지 않으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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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길까? -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을 알아봐요~ | 기본 카테고리 2014-11-19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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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얼마나 길까?

제시카 건더슨 글/이고르 신코벡 그림/최용은 역
키즈엠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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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텔링 STEAM 그림책2

아이가 예비초등이라 스토리텔링 수학에 관심도 많고 어떻게 하면 즐기며

수학을 접해줄까 고민이 되는데요.

수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높이고, 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똑똑한 그림책!

6-8세 아이들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길이의 개념을 흥미롭게 풀어낸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을

만나보았어요.

 

얼마나 길까?

 

 

책을 펼쳐보기 전에는 길이를 어떤 방법으로 재고 비교를 할까 궁금했는데...

커다란 코끼리의 코에 땅콩이 줄줄이 있는 모습에 사실 웃음이 났어요.

아이도 42개가 맞는지 정말 세어보는거 있죠.

 

 

 

우주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미래에 우주여행을 해보고 싶다는 지훈군.

로켓을 타고 달까지 가려면 하루 반이 걸리고,

자동차를 타고 시속 105킬로미터로 달린다면 달까지 약 153일이 걸린대요.

피부로 확 와닿지는 않지만 엄청난 속도로 오랫동안 걸린다는 것은 알더라구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공룡, 탈것 등의 소재로 길이의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평소에 어림짐작으로 크다라고 생각했던 대상들을 정확한 수치로 비교해주니

이해도 빠르고 길이를 재는 방법도 쉽게 익힐 수 있어요.

 

 

 

길이는 어떤 물건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의 길이를 말하고,

두 사물을 나란히 놓고 시작 부분을 잘 맞추어야 한다는 점도 알게 되었어요.

길이는 무엇인지, 어떻게 재는지, 어떻게 나타내는지 자세한 설명과 함께 복습을 할 수 있어요.

 

아이가 직접 길이를 재보고 확인하며, 길이와 관련된 재밌는 이야기를 통해

길이’개념에 쉽게 접근할 수 있었고, 짧다, 길다’라는 길이의 상대적인 개념을 알고,

한 가지 물건을 기준으로 다른 물건의 길이를 잴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생활속 도구를 가지고 길이를 재어보며 길이에 더욱 흥미를 느끼는거 같아요.
스토리텔링을 통한 수학적 경험은 창의력과 통합적 사고력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을 준다고 하죠.

길이의 개념이 쏙쏙! 생각하는 힘을 길러 주는 스토리텔링 수학그림책~
얼마나 길까? 길이를 비교하는 재미있는 방법을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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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 기본 카테고리 2014-11-18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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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환타 글그림
꿈꾸는달팽이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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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그림 환타

 

여섯 가지 웃기고 오싹한 잔소리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제가 어릴때부터 어른들이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 ' 다리 떨면 복 나간다'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이런 잔소리를 듣고 자랐는데요.

이런 잔소리 속에 깜짝 놀랄 만큼 재미있고 오싹한 비밀이 숨어 있을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책이죠.

잔소리 속에는 옛날부터 어른들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숨은 뜻과

소중한 교훈들이 담겨 있는데 알아 보도록 해요.

 

 

첫번째 잔소리

'다리 떨면 복 나간다'

 

 

밥을 먹으면서도 책을 읽으면서도 달달달 다리는 떠는 개똥이.

정신없다며 구박을 해도, 복나간다고 다리를 찰싹 때려도 개똥이는 아랑곳 하지않고

다리를 떠는 재미에 말을 듣지 않아요.


저도 어렷을적에 밥을 먹으면서 그리고 분안하면 다리를 떨었었는데

그럴때마다 엄마가 다리를 툭치면서 복나간다는 소리를 했던 기억이 나요.

어른들에게 들었던 잔소리를 책을 통해 다시 듣게 되니 어릴적으로 돌아간 느낌이 들어요^^



 

 

달~~달~ 덜~ 덜 다리를 떠는 소리에 산이 울리고, 강이 넘치네.

결국 잠을 자던 복신을 깨우게 되고 복신이 개똥이의 복을 다 빼앗아가서 불행해졌다는 얘기예요.

그림도 재미있고 내용도 재미있지만 그 속내를 알고 보면

결코 재미있다라고만 생각할 수 없게 만드는 이야기.

우리아이가 가끔씩 다리를 떨때마다 복달아난다고 말을 해줬는데...

이번에야말로 그 의미를 제대로 알려준거 같아요.

앞으로는 다리 떨지 않겠죠^^

 

 

 

'다리를 떨면 복 나간다'란

의미도 설명해주고, 바른 자세와 몸가짐에 대해서도 체크하며 알아볼 수 있어요.

다리를 떨면 상대방은 불안감을 느끼게 되고, 말하는 사람도 좋은 인상을 줄 수 없고,

또한 일을 하면서 다리를 떨면 집중력도 떨어져서 그 일을 제대로 해낼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어른들은 몸가짐을 바르게 하라는 뜻에서 그런 말을 하셨다고 해요.

 

 

두번째 잔소리

'어른에게 드릴 물 먼저 마시면 입이 그릇에 붙는다'

어른에 대한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공경과 배려의 방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어요.

요즘은 핵가족이 많다보니 자신밖에 모르는 아이들이 많은데

어른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알려줄 수 있는 내용이라 저도 마음에 와 닿네요.

 

 

세번째 잔소리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

 

우리아이도 웃었다 울었다 사실 변덕이 죽 끓는듯해서

저도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라는 말을 자주 사용했거든요.

아이들의 감정이 이랬다저랬다 너무 잘 변하면 남에게도 부담을 주고 피해를 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자기 감정을 표현하는 것도 좋지만 다른 사람의 감정도 중요함을~

자기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랬다저랬다 변덕을 부리는 아이에게 교훈을 주는 이야기랍니다.

 

 

 

여러가지 표정을 그려보며 어떤 느낌이 드는지 얘기해 보고,

나쁜 감정을 다스리는 방법도 알아볼 수 있어요.

 

 

네번째 잔소리

누워서 먹으면 소 된다

'누워서 먹으면 체 한다'라는 말은 자주 들어봤는데 소 된다라는 말은 처음 들어봐서

저도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지는 이야기였어요.

 

 

이부자리 개는 것도 옷 갈아입는 것도 귀찮은 아주 게으른 오봉이.

친구들이 놀자고 해도 누워서 잠이나 잔다며 거절하는 아이.

심지어 누워서 밥을 잘 삼키지도 않고 소처럼 오물오물 씹기만 해요.

말이 씨가 된걸까요?

그날밤 오봉이는 혀가 쓰윽, 코가 벌렁벌렁, 머리에 뿔도 나고, 꼬리가 쑥~

오봉이는 소가 되고 논과 밭에서 뼈빠지게 일만 하고, 잠도 외양간에서 잔다죠.

음매! 음매! 음매!

오봉이는 어떻게 사람으로 되돌아 올 수 있었을까요?

 

누워서 밥을 먹으면 제대로 씹거나 삼킬 수 없어 소화도 안되고 탈이 날 수도 있어요.

'누워서 먹으면 소 된다'

바른 식생활 습관과 자신에게 맡겨진 일을 열심히 하고, 게으름을 피우면 안된다는

어른들의 깊은 뜻이 담겨있답니다.

 

 

다섯 번째 잔소리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밤에 심심해서 무심코 분 휘파람으로 인해 물건들이 없어지고,

심지어 동물까지 없어지는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져요.

그것이 늦은 밤에 휘파람을 불면, 뭐든지 먹어 치우는 먹보 뱀이 나타난다는 사실을 안 이후로

마을이 조용해졌다는 이야기.

요즘 층간소음으로 이웃간의 다툼이 많아지고 있는데 늦은 밤에 불어대는 휘파람소리가

시끄럽게 들리겠죠.

그래서 좋지 않은 소리와 커다란 소음으로 상대방의 잠을 방해하거나

기분 나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 만든 말이래요.

이웃 간에 예절을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함을 알게 해주네요.


 

 

이웃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알려주고 있어 아이도 조금은 자제를 하는거 같아요.

밤에 휘파람을 불면을 현대의 말로 바꾸어 보았는데

밤에 리코더 불면 경비원 아저씨 온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아랫집이 듣는다.

웃음을 자아내면서도 마음속에 비수처럼 남는데요^^


여섯 번째 잔소리

남의 것을 훔쳐 먹으면 딸꾹질한다


 

어릴때 엄마 몰래 과자나 사탕을 훔쳐 먹고 들킬까봐 조마조마 하다가 딸꾹질해서 정말 혼이난 경우가 있는데...

'남의 것을 훔쳐 먹으면 딸꾹질한다' 딱 맞는 소리 같아요.

주인공 만득이도 처음에는 재미삼아 작은것부터 훔쳐 먹었지만 갈수록 대담해져서 나쁜짓을

계속하게 되면서 들킬까봐 괴로워하고 딸꾹질을 하게 되지요.

남의 물건이 탐나 보이고 갖고 싶어도 절대로 남의 것에 손을 대서는 안된다는 것!

작은 잘못도 자꾸 하게 되면 큰 죄를 저지르게 되어 큰 벌을 받게 된다는것을 알려주어요.

아이도 남의 것을 훔치면 경찰에게 잡혀 간다고 얘기하더라구요^^

 

 

 

아이가 '밤에 휘파람 불면 뱀 나온다'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는지 그린 그림이에요.

 

 

무서워 하면서도 자꾸 손에 들려 있는 책! 울다가 웃으면 똥구멍에 털 난다고?
재미있으면서도 속뜻을 알고 나면 오싹한 잔소리~

옛날 어른들이 우리에게 전하고 싶은 숨은 뜻이 절묘하게 녹아있으면서

식사 예절, 어른 공경, 사회 규범, 감정 조절 등 인성과 사회성을 아우르는

잔소리에서 얻은 소중한 교훈을 실생활에 적용시킬 수 있어 저도 아이와 같이 배우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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뜯어 붙이면 53가지 장난감 완성! 하루 하나 만들기 :: 동물 | 기본 카테고리 2014-11-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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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루 하나 동물 만들기

편집부 저
삼성출판사 | 2014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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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나 만들기 :: 동물

 

요즘 한창 눈에 보이는 무엇이든 손에 잡혔다하면 만들기를 하는 지훈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는 부산한 성격이라 하루에도 몇번씩 소리를 질러야 하는데

요즘 이런 아이를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로 변신시킨 만들기 책~

뜯어 붙이면 장난감이 완성되는 하루 하나 만들기 시리즈는

공룡, 동물, 마트놀이, 몬스터, 우리집, 자동차등 다양한데 그중에서 동물을 만나보았어요.

뜯어서 붙이면 재미있는 입체 장난감 완성!

하루 하나 즐겁게 만들기 놀이해요.

 

하루 하나 만들기 :: 동물

 

 

뜯어서 접고 붙이며 완성되는 입체 장난감~

 

 

그림을 떼어 점선을 따라 접고 끼우면 완성! 세우면 완성! 그림을 떼어 내면 완성되는 작고 귀여운 소품들~​

 

뜯어 만드는 입체 장난감 53개가 한자리에~

​예쁜 색감에 아기자기 입체감 있는 장난감을 보자 빨리 만들고 싶어 안달이 난 지훈군~

아이의 만들기 근성을 자극하는거 같아요.


 

 

도안을 뜯어내고 점선따라 접고 같은 번호끼리 붙이면 완성!

만드는 방법도 간단해서 유아부터 부담없이 할 수 있어요.

특히 가위질을 할 필요가 없어서 아이 혼자해도 안심히 되네요.

 

 

완성된 장난감과 장난감 만드는 방법이 함께 있어

아이의 이해도 돕고 혼자 할수 있다는 자심감도 주어요.

몇페이지에 도안이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서 쉽게 찾을 수도 있구요.



 

 

제가 집안일을 하고 있는 사이 아이 혼자서 뜯고 접고 풀칠해서 혼자 만들었더라구요.

왕 기특하다며 칭찬을 한바가지 해줬더니 더 잘하네요.

그냥 놔두면 하루만에 다 만들거 같아서 하루에 3가지씩만 만들기로 약속하고

말리느라 진땀 좀 뺐어요^^;;



 

색감도 너무 이쁘고 귀엽고 깜찍한 병아리가 마음에 든다며 뽀뽀도 시키고 귀엽다며 어쩔줄을 몰라해요.

평소에 동물을 좋아하지만 겁이 많아서 쉽게 다가가지를 못하는데

입체장난감 강아지, 고양이는 이쁘다며 쓰다듬고 쫑알쫑알 얘기도 하며 너무 좋아하는데요^^

 

 

지훈군과 함께 하는 원숭이 만들기~

 

 

먼저 원숭이 만들기 도안을 찾아 하나씩 떼어줍니다. 페이지가 표시되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빨리 만들고 싶은 마음에 너무 힘을 주어 살짝 찢어져서 더욱더 조심조심 떼어내고 있어요.

성질급한 우리아이~

인내심도 배우고 숫자를 보고 페이지를 찾아가는 연습도 할 수 있어요.


 

 

머리를 떼어 접고 순서에 따라 풀칠하고~

양쪽 귀도 풀칠하고...

먼저 눈에 보이는 대로 마음대로 붙이니까 귀의 방향도 아래로 가고 이상한 모양이 되었어요.

그걸 알고 난후에는 만드는 순서를 꼼꼼히 확인하면서 만들더라구요.

만드는 순서에 따라 만들어야 제대로 입체 장난감이 완성된다는걸 알게 되면서

순서가 있다는것을 배우는 시간이 된거 같아요.


 

 

몸통도 접고, 양쪽 팔도 붙이고, 꼬리도 연필에 감아 돌돌 모양도 만들어 붙이고...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뜯어내고 접고 붙이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윙크하는 귀여운 원숭이 완성~

원숭이 하면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바나나도 있어요.

동물만이 아닌 귀여운 소품들도 함께 있어 더 재미있게 놀이를 하더라구요.


 

 

원숭이를 만들어 놓고 끽끽~ 소리를 내면서 흉내내며 놀아요!

기분최고~ 자신감 UP!!!

입체장난감이 하나씩 완성될때마다 혼자서 만들었다는 생각에 자신감이 쑥쑥~

칭찬 만큼이나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것 또한 중요한데 하루 하나 만들기로 해결되었네요!​

 

 

 

자신감에 힘입어 다소 복잡해 보이는 기린까지 무난하게 완성할 수 있어요.

하나씩 만들어가는 재미가 있어요^^

 

 

 

 

석모도로 가족여행을 갔는데

숙소에 들어가자마자 저와 남편은 배가 고파서 식사준비를 하고 있는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부산스러운 지훈군인데 조용해서 봤더니​

하루하나 만들기를 꺼내놓고 열심히 만들고 있네요^^


 

돼지와 돼지우리도 만들고, 상어, 오징어, 문어, 물고기, 조개등 바다 친구들을 뚝딱 만들었네요.

부산스러운 우리아이를 집중하게 만들고 조용하게 만드는 하루하나 만들기!

집중력을 기르기에도 너무 좋은거 같아요^^​

 

 

 

요즘 아이의 즐거움이 하나 더 생겼는데...

하루 하나 만들기를 하면서 생긴 입체장난감~

동물과 물고기, 해초, 과일, 나무, 꽃, 곤충 친구들과 노는것이에요.

유치원에 다녀오기가 무섭게 옷도 갈아입지 않고 입체장난감 친구들에게

아이가 없는동안 잘 지냈는지 유치원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하면서 상상놀이에 빠져 드는것!

지훈군에겐 동생이 없다보니 작고 귀여운 병아리와 강아지를 특히나 더 예뻐하는것 같아요.

뽀뽀도 하고 귀엽다며 쓰담쓰담~

어찌나 애정표현을 해대는지 정말 닭살 돋는다니깐요^^


순서에 따라 뜯어서 접고 붙이면서 소근육발달은 물론 인내심과 집중력도 기르고,

순서의 중요성도 배우고 더불어 즐거움과 자신감까지 쑥~​

입체감 있는 장난감으로 상상놀이와 함께 창의력도 기르는 하루 하나 만들기!

요즘 우리아이가 푹 빠져 있는 입체 장난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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