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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유랑단의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 - 어린이을 위한 천문학 교양서 | 기본 카테고리 2017-10-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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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별빛유랑단의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

별빛유랑단 글/나수은 그림
창비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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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유랑단의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 / 별자리 / 어린이 천문학 / 과학 / 초등생추천




천문학하면 왠지 어렵게 느껴져서 거리감을 두게 되는데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재미있게 놀면서 천문학의 기초와 별자리의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어린이를 위한 본격 천문학 교양서랍니다.

도심에서 볼 수 없는 별들을 캠핑을 다닐 때마다 보게 되는데 책으로 볼 때는 쉽게 찾을 수 있었던 별자리들도 막상 찾으려면 아리송하고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는 별자리 이름을 알려달라며 엄마에게 레이저를 팍팍 쏴대고 있는데 정작 엄마는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죠.

그래서 아이랑 별자리 공부에 함께 해봤어요.
 

 

 

 

 

 

 

 

어린이들과 함께 밤하늘을 관측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별빛을 사랑하는 서울의 초등학교 선생님들의 모임 '별빛유랑단'으로 뭉쳤다!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추어 천문학 정보를 아주 쉽게 전달하는 지침서되는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


밤하늘에 펼쳐진 은하수를 보니 우수수 쏟아질 듯 아름답고 그 속에 빠져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으면서도 멀게 느껴지는 별자리!

<반짝반짝 별자리 캠핑>가 있어서 재미있게 별자리 여행을 떠날 수 있어요.


 

 

 

 

 

별자리 캠핑을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현재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별빛은 꽤 오래전에 그 별에서 출발한 빛이기 때문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기 위해서, 우주 속의 나를 만나기 위해서야.

별이 보이지 않는다고 절대로 좌절하면 안돼.

날씨는 별자리 캠핑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항상 확안해 봐야해.

날씨가 맑은지, 보름달이 뜨지 않는 날인지 말이야.

그리고 별자리 캠핑을 위해서 미리 알아 두어야 할 기본적인 것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캠핑을 떠나기 위한 준비, 밤하늘 관측법, 계절별로 관측할 수 있는 별자리 캠핑,

그리스 신화와 관련된 별자리 유래를 조근조근 옆에서 말해주듯 재미나게 이야기 해주고 있어서 별자리 캠핑이 더 즐거워지는 느낌이 받을 수 있어요. 

 

 

 

 

 

 

 

 

별자리 관측을 어려워 하는 친구들에게 휴대폰을 이용해 쉽게 관측할 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고, 기본적인 밤하는 관측 방법, 동서남북 손목시계나 그림자를 이용해 방위 찾는 법, 손도기를 별과 별 사이의 거리도 재고,

별과 땅사이의 각도를 알 수 있는 방법 등 별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되네요.

내용을 이해하고 집중해서 보았는지 아이랑 별별 퀴즈로 체크해 보는 것도 재미있어요.



 

 

 

 

가장 기본이 되는 북두칠성~

북쪽 하늘에 국자 모양으로 떠 있는 7개의 별이란 뜻이죠.

계절과 상관없이 별이 잘 보이는 맑은 날 밤 북쪽 하늘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밤하는 볼 때마다 북두칠성 찾으려고 애를 썼건만 아직까지 성공하지 못했는데 이젠 확실히 찾을 수 있을것 같아요.

귀에 익은 카시오페아자리, 북극성을 찾는 방법도 소개하고 있으니 꼭 찾아보시길 바래요.



제우스는 헤라클레스가  맨손으로 사자와 싸워서 승리를 한 용맹을 기리고자 싸움에서 진 사자를 하늘의 별자리로 만들었다는 별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신화는 별자리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해요.

별의 밝기에 따른 등급이 있고, 별의 색깔이 제각각인 이유는 별의 표면 온도와 관련이 있다는 것등 처음으로 들어보는 별에 대한 지식들에 놀라기도 하고 거대한 우주를 한층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별 이야기, 계절별 볼 수 있는 별자리, 별과 우주에 관한 지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동시에 별자리 관측을 통해 캠핑을 색다르게 체험하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아이와 재미있게 아름다운 별자리 캠핑을 떠날 일만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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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액션 스턴트보이! -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일기장1 | 기본 카테고리 2017-10-3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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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슈퍼스타 액션 스턴트보이

키아란 머타흐 글/팀 웨슨 그림/홍지연 역
봄볕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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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 액션 스턴트보이! / 봄볕어린이문학 / 초등고학년 창작동화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일기장이 있다면 어떤 신나고 즐거운 일이 벌어질까?

마구 상상의 나래를 펴게 만드는 책이지요. 아이들도 할 말이 많아집니다.

<슈퍼스타 액션 스턴트보이!>는 슈퍼스타 스턴트맨을 꿈꾸는 핀 스펜서가 원하는 바를 이루는데 도움이 될지도 모른다는 미래를 알려주는 수상한 일기장 한 권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기~

초등 고학년이 읽기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놀이공원에서 만난 할머니가 주신 일기장을 받고나서 시작되는 말썽 대장 핀 스펜서의 불똥 튀기는 세스펜스!

이리저리 꼬일 대로 꼬인 하루를 완전 새롭게 바꿔 줄 일기장이 나타났다!


 아빠가 처음으로 빨래를 하고 난 후 핀 스펜서의 교복 윗도리는 꽃분홍으로 물들고,

바지는 삶음 세탁으로 쫄바지가 되어 버려 웃음거리가 되었는데 체육복을 가져오지 않아 분실물 보관소에서 찾아낸 구린 티셔츠를 입어야만 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바지가 내려가 팬티 차림으로 서있는 불쾌한 일까지 당한다.

그래서 평소엔 전혀 쓰지도 않던 일기를 쓰게 되는데

 하지만 다음날 무섭도록 끔찍한 핀에서 하루아침에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핀 스펜서로 바뀌어 있었다.

이것은 그 일기장과 관련이 있음을 짐작하는 핀.

 

 

 

 

 

 

 

 

시험공부를 한 번도 한 적 없어서 수학을 빵점 받았지만 어찌된 일인지 다음날 잘 했다고 박수도 받고 가산점수까지 더 받은 일이 생기는가하면, 학교에서 친구들을 괴롭히고 못되기로 소문난 브래드가 관심을 보이며 잘해주기도 하고,

친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하지만 좋은 일만 생기는 것만은 아닌데....

핀 스펜서는 평소에 하지 못하는 대범한 행동까지 하면서 선생님께 혼나고 가장 친한 친구도 잃고, 아이들에게도 손가락질을 받게 된다.

시상품인 휴대폰을 얻기 위해 학교 장기 자랑에서 친구의 아이디어를 훔치기까지 하는데....

모든 것이 뒤죽박죽된 하루를 되돌리기기 위한 핀의 대작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일기장은 다른 사람의 생각을 바꿀 수 없고, 내가 하는 말과 행동만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되죠. 



 

 

 

 

 

 

모든 일에는 본래의 나의 모습과 진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스펜서는 더이상 마법의 일기장이 필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사사건건 스펜서를 웃음거리로 만들던 브래드에게는 당당하게 맞서고,

가장 친했던 조시에게는 용기있게 사과를 하고 화해를 해서 이전처럼 다시 친구가 되었다.

또한 그렇게 원하는 엑스 윙 콘서트에도 가게 되고, 말썽 대장에서 진정한 스턴트보이로 거듭나게 된다.



좌충우돌 계속되는 사고에 웃음도 주지만 어떤 마음가짐이 중요한지 감동도 준다.

무엇인가를 나의 진심이 담기지 않고 노력하지 않고 거져 얻는 것들은 결국 허상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소원을 들어주는 마법일기장이 있다면 어렵고 힘든 일을 안해도 되고 즐겁고 신나는 일들만 일어날것이라 기대하며 좋아했던 아이는 스펜서를 보면서 행복한 일만 벌어지는 것이 아님을 알게 되었단다.

모든일에 내가 부끄럽지 않고 후회되지 않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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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 듣기만 잘해도 호감을 얻는다 | 기본 카테고리 2017-10-30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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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이재호 저
미다스북스(리틀미다스)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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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잘했을 뿐인데! / 대화기술 / 인간관계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는 방송인과 스피치 전문가로 활동했던 저자의 40년간의 방송과 강의 경험과 노력의 결과물을 담은 책이다.

'말'을 중심으로 한 기술에서 벗어나 '듣기'중심으로 진정한 대화 지침서의 완결성을 추구했단다.

나의 경우 말을 하려면 긴장을 해서 말이 꼬이고 나도 모르게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있어서 물 흐르듯 청산유수처럼 말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다시 한번 쳐다보게 되고 부러움의 대상이 된다. 한번 말하면 주워 담을 수도 없는 ​나를 대표하는 말! 중요성을 알기에 관련 책을 찾아 읽게 되네요.

누구와도 공감하는 백발백중 대화의 기술!


 

 

 

 

 

<듣기만 잘했을 뿐인데>는 5부로 나누어 듣기반 잘해도 누구나 내 편이 되고, 상대의 마음의 문을 열고, 대화의 신이 되어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고, 싸우지 않고 사람을 얻는 누구와도 공감하는 백발백중 대화의 기술로 구성하고 있다.



말을 잘할 수 있기 위해서는 '듣기'가 먼저 수반되어야 하는데 대화의 기술을 다룬 책들의 공통점이기도 하다.

말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 말하기에만 집중해 ​ '제대로 듣기'의 어려움과 중요성을 간과하고 있다고 꼬집는다.

소통을 위한 대화도 일정한 준비와 순서, 단계마다 법칙이 있고, 결국 듣는 것이 소통할 수 있는 기본임을 잊지 말아야 한단다.

제대로 듣기가 중요함에도 초등교과과정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과정이 있지만

듣기 학습은 훈련되지 않은 채 학습교육이 끝난단다. 생각해 보니 제대로 듣기에 대해 배워본 적이 없는 것 같아 아쉬움이 남는다.



모든 성공의 비결은 '경청의 힘'이다.

오프라 윈프리가 자신의 이름을 딴 토크쇼에서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도 바로 공감적 경청이었다.

공감적 경청이란 상대의 입장에서 이해하기 위해 고정관념을 버리고 상대의 생각을 받아들이는 자세를 기본으로 한 적극적인 경청 방법이다. 

책을 읽으면서 왜 태교가 필요한 이유를 알 수 있었는데

태아 잉태 14주가 되면 아기의 귀가 만들어지고 듣기 시작하기 때문이란다.

갓 태어난 12명의 아기의 외부자극 없는 곳에서의 격리 실험은 귀는 듣는 행위에 그치지 않고 인간이 살고 죽는데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렇다면 당신은 지금 어떻게 듣고 있습니까?

제대로 듣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고 하는데 효율적으로 듣는 방법과 기술들을 TIP을 통해 배워볼 수 있다.

공감적 경청, 모차르트 이펙트, 거울식 경청, 첫인상 15초 법칙, 파워드레싱 법칙,

스왓스팟 거리, 메라비언 법칙, 피그말리온 효과, KISS 법칙, 1.2.3 법칙 등 매력적인 말투를 만들고, 100% 호감을 주는 대화의 심리기술, 언제 어디서나 누구와도 공감하는 거울 대화법을 만나볼 수 있다.

갖가지 대화를 사례로 들어 어떻게 하면 상대방을 잘 이해하고 그의 공감을 얻으며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지 다양한 이론과 방법을 체계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좋은 질문으로 좋은 대답과 대화를 이끌어내는 것,  칭찬을 통해 많은 것을 공짜로 얻는 것 등이 인상적이었다.

소통을 하기 위한 대화에서 제대로 듣기가 얼마나 중요한지 느낄 수 있었는데

생각해 보니 사소한 다툼이나, 부부싸움에서도 서로의 주장만 앞세우며 제대로 듣기를 하지 않아 싸우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귀는 눈보다 내면의 것에 더 집중할 수 있다고 하는데 좀더 잘 듣기 위해서

상대의 속마음을 반사하듯이 읽어내면서 경청하는 거울식경청을 연습해야겠다.

입이 하나이고 귀가 둘인 이유가 말하는 것보다 듣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리라.

"말투 100번 바꾸기보다 한 번 제대로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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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남자아이 심리 이해하기 [아들맘 육아 처방전] | 기본 카테고리 2017-10-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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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들맘 육아 처방전

고용석 저
한국경제신문i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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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맘 육아 처방전 / 아들 육아서





아들 키우는 엄마들 오늘도 안녕하신가요?

어릴 때부터 한시도 가만있지 못하고 돌아다니면서 펄펄 넘치는 천하장사 뺨치는 에너지에 

저질체력인 내가 먼저 나가 떨어지기 일쑤였어요.

수시로 변하는 변덕스런 마음은 여자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라는 말도 있듯이 우리아이는 더하면 더했지 싶더라구요.

 미운 네 살, 일곱 살, 사춘기를 맞이하고 있는 열 살인 지금까지 그 나이 때에 맞춰 치러야 할 고비가 항상 있었고, 그 고비를 하나씩 넘기면서 부모는 아이와 함께 성장한다는 말이 진리이구나 싶어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도통 물어도 말도 안하고, 자기 주장만 강해지고 말도 안듣고 아직도 넘어야 할 산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아찔 하기도 하지만 아이가 있어서 희망이 있고 살아갈 힘이 생기니 이게 숙명이구나 받아 들이게 돼요.

사랑하는 아들이기에 마음을 이해하고 싶고, 바른 길로 안내하고 싶기에 오늘도 육아서를 열심히 탐독하고 있답니다.

<아들맘 육아 처방전>은 아들 육아가 왜 힘든지 그 이유를 살펴보고, 알쏭달쏭 남자아이 심리를 이해하고 아들에게서 배울 점, 아들을 스트레스 받지 않고 제대로 키우는 솔루션을 담고 있어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의 모습을 통해 나를 알아가고 삶을 살아갈 힘을 얻는 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아들은 어린아이가 아닌 작은 남자다. 성인 남자와의 차이점은 경험뿐이다."


아들 육아 왜 이렇게 힘들까요?


아이도 어른과 마찬가지로 마음속에 두려움, 질투, 과시, 성취감, 경쟁심 등 다양한 조각이 들어있다고 하죠.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즐기기 위해 그 자리에 있을 때 남자 아이들은 마음을 연다네요.

남자와 여자는 아이를 보는 시각부터 다르다고 하는데 엄마는 아들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 아빠는 객관적인 판단을 합니다.

엄마는 아이의 행동뿐만 아니라 감정,  당시 환경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해 판단하지만,

아빠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사실에만 집중하는 차이점이 있다.

체험이나 특강을 진행하면 엄마는 교육의 연장선이라 생각하는데 아빠는 아이에게 무엇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는 차이점이 있다네요.

또한 초등학교 우리아이만 보더라도 여선생님이 대부분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니,

아이를 키워 본 선생님도 아이의 성향이나 행동을 이해하지 못해 갈등이 빚어지는데 하물며 아이를 키워보지 않은 여선생님은 어떨까 싶어 항상 노심초사하게 돼요.

남자 아이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여선생님들 속에서 과연 아이들이 자신의 성향과 끼를 발산하며 스트레스 받지 않고 학교 생활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구요.

 

 

 

 

 

 

 

공부는 뒷전이고 놀기에 온통 빠져사는 우리아이 어떻게 이해해야할까?


아이들은 놀면서 마음과 몸이 자란다는 말이 있듯이 저도 어릴 때 밖이 어둑어둑해서 보이지 않을 때까지 놀았어도 아쉬웠던 기억이 있는데 부모가 되고나니 그 사실을 까맣게 잊게 되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남자아이는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 자발성이 있을 때 가장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자발성은 배움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을 때 생겨나고요.

배움의 주도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서는 책임감 있는 태도를 함께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대요.

다그치고 혼을 내는 것 보다 결과를 경험하게 하는 습관이 아이의 책임감을 성장시킬 수 있답니다.

동기부여의 중요성도 생각하게 되네요.



학원을 전전하며 공부로 꽉찬 하루를 보내고 있는 우리아이들에겐 빈 공간이 필요한대요.

자신에게 필요한 것, 소중한 것만 남기고 심플하게 사는 미니멀라이프가 유행하듯 우리 마음에도 '빈 공간'이 필요합니다.

'멍때리기'가 두뇌 정신건강에 좋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데 창의력에도 좋다고 하네요.

"'멍 때리기'는 마음속 서랍을 정리하는 과정이다"

멍 때리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라 새로운 배움을 위한 정리 작업이다.

그 시간을 방해하며 오히려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집중력이 떨어진다.

저도 가끔 멍 하니 있는 때가 있는데 그럴 때면 시간을 낭비한 것 같아 채근하게 되는데 멍 때리기가 이렇게 좋은 것인지 몰랐어요. 아이와 함께 멍 때리는 시간을 종종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비교는 가장 효과적으로 빠르게 불행해지는 특수약이래요.

어른도 자신들을 누군가와 비교하는 것은 질색하면서 아이들은 친구들과 매번 비교하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죠.

이제부터 아이의 부족한 것이 아닌 다른 점을 찾아보는 연습을 해야겠습니다.


남자아이에게는 무조건적인 칭찬이 아니라 구제적인 관심과 의견이 필요하고,

자신을 변호하는 일이 서툴기에 생각을 정리할 비밀기지가 필요하다.

비밀기지는 또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남자 아이를 이해하기 위한 다앙한 사례는 저자가 직접 <자라다 남아미술학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경험한 이야기라 더욱 마음에 와 닿고 공감이 된다.

아이의 다양한 모습속에서 어른들이 배울 것, 아들과 함께 채워나가는 버킷리스트도 소개하고 있으니 그동안 아들과의 관계가 소원했다면 회복하는 기회를 가져보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그림을 그리라면 색칠은 고사하고 졸라맨을 그려놓고 끝이라고 말해 화를 돋구었던 행동,

변덕스럽게 수시로 변했던 마음 등 우리아이의 행동들이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이해되기 시작했다.

아이에게 배움의 주도권을 주기 보다는 부모의 욕심을 앞세워 강요하며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들었던 행동을 반성해본다.

동기부여와 책임감 있는 태도가 더 중요한데 말이다.

그동안 많은 육아서를 읽어왔지만 남자 아이인 우리 아이를 이해하는데는 이만한 책이 없었던것 같다.

곁에 두고 참고하며 알쏭달쏭 알듯 모를듯 헷갈렸던 아이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나를 알아가는 기회로 삼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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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 글쓰기는 나를 찾는 과정이다! | 기본 카테고리 2017-10-26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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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

최옥정 저
푸른영토 | 2017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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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며 사진을 찍어 소개하는 여행작가가 되고 싶어 남편이 퇴직후 제2인생을 설계하고 있는데 물 흐르듯 자연스러운 글을 쓰고 싶은 욕심에 도움이 될까싶어 <글쓰기 수업>을 읽게 되었다.


저자는 2001년 등단을 한 이후 허균문학상, 구상문학상, 젊은작가상을 수상했고,

다수의 소설집, 장편소설, 포토에세이집, 번역서를 썼으며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글쓰기 수업>의 목적은 글을 쓰는 것으로 지나간 삶을 정리하고 새 삶을 계획해보고자 하는 사람에게 작은 모티브를 제공하는 것!

50세를 인생의 2라운드가 시작되는 시기라 보고, ​대략 50~70세를 염두에 두고 썼다.

글쓰기 수업은 나를 찾는 과정이며, 주체된 삶을 살아가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글쓰기를 이야기한다.

 <2라운드 인생을 위한 글쓰기 수업>은 왜 글을 쓰려고 하는지, 글쓰기를 어떻게 시작하고, 책을 무엇으로 채우고, 문장은 어떻게 써야하는지, 글쓰기를 방해하는 것과 달인에게 배우는 글쓰기 한 수, 원고는 어떻게 책이 되는지, 글을 쓰는 사람의 삶은 어떻게 꾸려가야하는지

총 8장으로 구성되었다.




글을 쓰기 위해서는 현실을 재발견하고 글을 쓰기 위한 문장력을 길러야 한다.

문장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매일 글을 써서 손에 익히는 길 밖에는 왕도가 없고, 더불어 좋은 책을  꾸준히 읽는 것도 함께 해야 한다.

누구나 알고 있는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고 많이 쓰는 것 말고 다른 지름길은 없다.


 작가는 글을 쓰기 위한 3가지 제안을 하고 있는데

첫째, 매일 30분 이상 글쓰기를 하자.

둘째, 나의 모든 것, 내 주변, 우리 사회 전체를 관찰하라.

셋째, 인생의 큰 그림을 그리자.

쉼 없는 질문과 모색, 해답 이것이 인문학의 뼈와 살이란다.

 


글을 쓰면 달라지는게 무엇일까?

평면적이던 인생이 입체적으로 보이고 안목이 달라지면 감정도 달라진단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글쓰기를 하려면 먼저 내가 누구인지 낱낱이 파헤쳐서 나를 알아가야 한다는 대목인데 그러기 위해서 자신이 가진 삶의 자세를 점검해봐야한단다,

그런후 자신이 무엇을 쓰고 싶은지 글쓰기 목표를 정한다.

집중이 잘되는 나만의 장소를 골라 쓰고 또 쓰는 것을 습관으로 만든다.

글쓰기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아서 끊임없이 쓰고 또 써야 한단다.

그럼으로써 내가 쓴 글이 내가 갈 길을 알려준다. 

책을 읽는 것도 글을 쓰는 것도  나는 남과 조금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하는 일이다.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일어서는 것이다. 행복해지는 것이다,"


 

 

 

 

 

 

 

글쓰기를 방해하는 열 가지 잘못된 생각이란 제목으로

송병선 교수가 정리한 '글쓰기를 방해하는 요인과 해법'을 소개하고 있으니 내가 생각하고 있었던것과 비교하며 해법을 찾을 수 있다.

열 가지 생각이 가진 공통점은 서두르지 말고 사소한 것부터 하나하나 익혀 나가라는 충고의 말이다.



글쓰기는 나를 찾는 과정이다!

쓰는 행위 자체로 치유가 되며 읽기만 해도 위안이 된다.

매일 일정량의 목표를 정해 꾸준히 글을 쓰는것은 자신을 관리하는 하나의 방법이니 꼭 실천하고, 독서는 글쓰기의 연료이므로 글쓰기와 함께 병행해야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글을 잘 쓰기 위한 방법론 뿐만 아니라 인생을 좀더 당당하고 가치있게 살기 위한 귀한 조언들도 덤으로 얻어 자주 들여다 보며 내가 게으름을 피우려할 때 채찍질을 해야겠다.

글쓰기가 목적이 아니어도 제2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읽어보면 도움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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