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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첫 토지 투자 [땅사부일체] | 기본 카테고리 2018-05-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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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땅사부일체

정연수 저
한국경제신문i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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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사부일체>는 부자가 되기 위한 재테크로 미래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땅에 투자하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내 생애 첫 토지 투자라는 문구처럼 이제껏 읽어본 부동산 재테크 도서중에서 가장 쉽게 술술 익혀서 좋았다.

내용중에는 다른 책들에서 읽어 본 사례도 있지만 기본이 되는 것중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시대에 월급쟁이인 우리같은 사람들이 은행에 한 푼 두 푼 모아 언제 재테크를 할까 싶어 기운이 빠지는데 그래서 저자는 적은 돈으로도 단기간에 투자할 수 있는 토지 투자를 강조하고 있다.

히려 부자이기 때문에 재테크를 하는 게 아닌, 부자가 아니기 때문에 부자가 되려고 재테크를 하는 것이란다.

 

 

 

 

 

 

부자가 되고 싶어 땅에 투자하고 싶은데 어디에 투자를 해야할지 모르는 동건씨, 멋진 전원생활을 꿈꾸며 땅을 구입했는데 내 맘대로 할 수 없는 집짓기 등 간절한 소망을 담은 실제 사례를 예를 들어 설명하니 쉽게 이해되고 그 마음까지 공감이 된다.

토지 투자를 하기 위한 워밍업, 기본 알기, 길 따라 투자하기, 상황별 맞춤 토지 투자법, 토지 고수들의 투자 비법, 싸게 사고 비싸게 파는 법, 간단한 성형으로 토지의 가치를 올리는 법, 땅투자시 걸림돌, 기획부동산 알아보는 법, 콕 짚어 알려주는 유망지역과 지역분석 등 총 11part로 나누어 생애 첫 토지 투자를 위한 안내를 해준다.

 

 

노년에 전원생활을 하고 싶어서 주위의 땅을 알아보고 이미 가격이 너무 올라있어 망연자실한 상태다.

그래도 열심히 모아 사야되나 고민중이었는데 아무리 좋은 땅이라도 이미 가격이 많이 올라 있다면 큰 매력이 없고,

또 아무리 저렴해도 더 오른다는 보장이 없으면 역시 매력이 없단다.

돈이 있다고 무턱대고 확인도 하지 않고 기획부동산이나 부동산 중개업자만 믿었다가 비싼 값에 사서 팔지도 못하고 묶여 있는 사례를 보니 역시 제대로 된 땅을 골라낼 안목을 길러야겠다는 생각이다.

미래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땅에 투자해야 하기 위해서는 공부와 발품은 필수라는 생각이든다.​

토지를 구입하기 위해 가장 먼저 물어보는 것이 평당 얼마인가를 먼저 물었는데 역시 나는 하수인가보다.

고수들은 얼마나 싼가를 따지기 보다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를 따진단다.

​투자 지역을 선택할 때는 다른 목적은 모두 배제하고 가장 수익률이 높은 지역을 선택해야 지역 물색에 걸리는 시간도 절약하고 추후 수익도 달라진다.

초보자가 땅을 고를 때 신중해야 할 것, 활용도가 떨어지는 돈이 되지 않는 땅에 대한 언급, 투자 포인트에 대한 팁, 토지를 구입하기 전에 확인해야 할 기본적인 발급 서류, 전문적인 용어풀이, 좋은 땅 보는 방법을 초보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려 노력했다는 흔적이 느껴진다. 떠오르는 투자 유망지와 지역분석에서는 대부분 재테크 책과 중복되는 부분이 많았다.

지역분석을 통해 소액투자로 누가 먼저 미리 선점하는 하는가에 승부수가 달려있다.

  ​

역시 가장 관심 있었던 부분은 토지 고수들의 투자 비법이다. 우리가 반듯하고 모양이 예쁜 완벽한 것만을 고를 때 고수들은 약간의 흠이 있고 못생긴 땅을 일부로 찾아다니며 우리와는 정반대의 발상으로 땅의 가치를 높여 파는 방법이 인상적이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국책사업 및 개발 호재가 있는지 항상 ​촉각을 세우고 확인하며, 현장답사는 필수, 어떤 규제를 받는지 개발 가능성이 있는지 살펴야한다.

특히 항상 서류 확인 후 현장 방문을 통해 반드시 꼼꼼하게 비교 확인하고 토지 투자는 기본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미래가치가 있는 제대로 된 땅을 고르는 감각이 길러진다고 하니 다양한 경험만이 성공 투자를 위한 길인것 같다.

사진과 자료를 이용해 성공과 실패담의 이유까지 꼼꼼하게 짚어주고 있어 내 생애 처음으로 토지를 투자하는 사람과, 미래가치가 있는 땅에 투자를 원하는 분들이 함께 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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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면 기분 좋아지는 사람의 말하기 비밀 [같은 말도 듣기 좋게] | 기본 카테고리 2018-05-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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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같은 말도 듣기 좋게

히데시마 후미카 저/오성원 역
위즈덤하우스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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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어떻게 하느냐 나이를 먹어갈 수록 중요성을 느끼게 돼요.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과는 어색한 분위기에 무슨 말을 꺼내야 할지 몰라 당황해서 나 혼자 웅얼거리기도 하고, 억지로 대화를 이어갈려고 하니 그 당시에는 몰랐는데 집에와서 곰곰히 생각해보면 기분이 나쁠 수도 있겠구나란 생각에 혼자 자책하기도 하죠.

더구나 수줍음을 많이 타는 저는 무슨 말을 할까 그게 가장 고민이 되는데 같은 말도 듣기 좋게 하는 사람을 만나면 덩달아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부러운 마음이 한 가득이라 또 만나고 싶더라구요.

말주변이 없고 소심해서 쉽게 말을 꺼내지 못하는 제가 공감하며 읽은 <같은 말도 듣기 좋게>

 

<같은 말도 듣기 좋게>의 저자는 소심한 성격에 발표라도 할라치면 긴장되고 사람 만나는 것이 힘들었다고해요.

그런 저자가 동경하던 ​라디오 세계에 뛰어 들어 20여년 방송을 했지만 아직도 사람을 만나면 긴장하고 가슴이 울렁거린대요.

<같은 말도 듣기 좋게>는 말이 적고 말주변이 없는 사람들이 대화에서 소외되지 않고 기분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한 도서입니다. 저자가 방송을 하면서 겪고 깨달은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주는데 마음을 편안하게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요. 만나면 기분 좋은 사람이 되는 말하기!​ 어떤 말이라도 상대를 배려하며 건넬 수 있는 자신감을 주기도 합니다.

 

 같은 말도 듣기 좋게, 충고도 칭찬처럼!
상냥해서 기억에 남고 기분 좋아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들의 대화법~

 

 

 

 

같은 말도 기분 좋게 하는 노하우, 누군가를 만나서 하는 대화 요령, 비난에도 주눅들지 않고 ​마음 코팅 하기,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는 자세와 행동, 언제 어디서든 통하는 대화 소재 찾기 총 5장으로 나누어 기분 좋은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저자가 12살 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유학을 갔을 때 학교에서 단 한마디도 친구들에게 건네지 못하고 집으로 돌아오기를 반복하던 어느날 친구가 건넨 "i like your hair (네 머리 스타일 마음에 든다)" 한 문장 덕분에 분위기를 행복하게 만드는  마법의 말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단다. 그때부터 용기를 얻어 친구를 사귈 수 있었다는 일화가 기억에 남아요. 

'아이 라이크 유어 OO'은 기분 좋은 대화를 시작하는 마법의 주문이래요.

​긍정의 의미를 말로 전하면 상대방에게 관심이 있다는 사실을 나타내는 의사표현이기에 대답이 돌아오고 적극적인 질문으로 이어갈 수 있습니다.

 

 

 

소심하거나 처음으로 만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긴장이 되게 마련이지요.

몸과 마음이 모두 긴장해서 의도하지 않은 실수를 하기도 하구요.

실제 대화에서 같이 일하고 싶고 다시 만나고 싶다는 느낌을 주는 사람들은 유려한 말솜씨보다는 상대를 존중하는 대화 자세와

배려심 넘치는 제스처들을 통해 호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저자가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기 위해서 하는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서 따라해 보며 자신만의 방법으로 응용하면 도움이 되더라구요.

 

 

 

 

 

 

친절한 비밀 노트는 내용의 핵심과 저자의 노하우를 정리한 것이기에 책을 읽고 난 후 이 부분만 수시로 읽어봐도 좋겠더라구요.

목소리 다듬기는 대화를 할 때 내가 자신없는 부분들을 고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내가 말하며 듣는 나의 목소리와 상대가 듣는 목소리가 다르다는 것 아시죠.

녹음을 통해 저도 알게 되었는데 어찌나 이상하던지....내 목소리를 들어보고 소리 내어 읽어보며 발음을 확실히 하는 연습도 해보았어요.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다구요? 그들의 공통점은 말은 잘 못하지만 늘 미소가 끊이지 않고, 내가 하고 싶은 말 보다는 상대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한다.  누구에게나 예의가 바르고, 누구에게나 웃어준다. 말 실수를 했을 때는 주저없이 진심어린 사과를 하고, 상대가 하는 말을 경청한다 등등 같은 말을 해도 듣기 좋게, 충고도 조언도 칭찬처럼, 처음 만난 사람에게 불편함을 끼치지 않고,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따스한 한마디를 건넵니다.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는 비법,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게 하는 행동 소개,  ​소외되어 혼자 남겨지는 사람이 없는 대화 비법등 즐거운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로 마음에 상처를 받고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된 경험이 있기에 말을 하기 이전에 한 번 더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는데요. 열심히 노력해서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되고 싶네요.

상대의 기분을 해치지 않으면서 내 진심을 전달하는 공감하는 글들을 만나봐요.​

http://bit.ly/2Koh1Q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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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 :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5-3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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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

파브리치오 실레이 글/시모네 마씨 그림/유지연 역
지양어린이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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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아이들의 선생님>은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의 이야기이다.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일을 하지만 배우지 못해 권리조차 찾지 못하는 가난한 농부와 노동자들에게 희망이 되었던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

신부님이 열었던 바르비아나 교구의 산속 학교는 가난 때문에 교육의 기회를 얻지 못했던 노동자 농부의 자식들에게 자신감과 불의에 맞서는 용기를 갖게 해주었으며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빛과 같다.

가난한 농부의 아들인 나의 시선으로 그려진 그림책이라 그 당시의 어둡고 혼란스런 시대상황이 더 생동감 있게 다가와서 감정이입이 된다.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집. 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일을 하지만 가난한 농부로 살아가던 아버지는 변호사인 주인에게 전기신청을 여러번 간청했지만 신청했다는 문서를 내미는데 글을 모르는 아버지에겐 멸시와 비웃음만이 돌아온다.

화가 난 아버지는 농부 자식들한테 글을 읽고 쓴 법을 가르쳐 준다는 ​바르비아나 교구 신부님에게 글을 읽고 쓰는 것이 필요없다고 생각하는 나를 억지로 보낸다.


그림책 전체가 흑백 판화로 표현했는데 투박하면서도 힘들고 고달픈 가난한 노동자들의 삶을 대변하는 것 같다.

가난한 농부가 밭을 갈고 있는 모습은 내가 어린시절 소를 이용해 밭을 갈며 농사를 짓던 가난했던 그 때를 자연스레 떠올리게 한다. 

 

 

 

 

 

 

 

바르비아나 교구의 산속 학교에서 읽고 쓰기, 수영, 스키도 배우고 철부지 아이를 성숙한 어른으로 키워 주는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이 있다.

보통 선생님이 말하는 것을 우리가 듣는 것과 달리 그곳에선 우리가 말하는 것을 선생님이 듣는다.

아이들과 전쟁, 주권을 행사하고, 가난한 노동자와 농부가 평등하게 살아가기 위해 용기가 왜 필요한지 등 토론하고 글을 쓰면서 전쟁직후의 이탈리아의 어두운 현실과 배움을 통해 싹트는 아이들의 희망을 엿볼 수 있다.

생각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진정한 학교는 이런 것이다라는 생각이든다.

아이의 공개수업이 있어서 다녀왔는데 확실히 부모세대인 우리가 배웠던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유롭게 생각을 표현하는 수업에 아이들도 신나서 참여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아이들이 쓴 세상 모든 선생님들에게 보내는 '선생님에게 보내는 편지'가 인상깊게 다가왔다.

우리 같은 농부나 노동자 자식들을 학교에서 내치지 말아 달라고.....

'건강한 사람을 치료하고 병든 환자를 내쫓는 병원' 같은 학교가 무슨 소용이 있냐며.....

산속 학교에서 어떤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학교가 생겼다는 것을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빛이 어둠보다 좋구나"

44세 너무 이른 나이에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났지만 ​가난한 농부와 노동자들의 아이들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사랑을 실천했던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의 삶은 감동적이다.

I CARE '내 일이다'라는 표어는 로렌초 밀라니 신부님의 삶의 목표라는 생각이 든다. 마음이 뜨거워진다.

우리아이는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종종 투덜거렸는데 글을 읽지 못해 ​비웃음을 당하는 가난한 농부, 그로인해 자신의 권리를 정정당당하게 주장하지 못하는 사회적 불평등을 보면서 공부가 필요한 이유를 조금은 이해를 했으리라 생각한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배움과 용기가 필요함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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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서 추천]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 기본 카테고리 2018-05-29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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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 독서

서정현 저
북포스 | 2018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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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좋은 점들은 아무리 말을해도 지나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책으로부터 삶의 위안, 지혜, 기쁨을 얻고 때론 동기부여도 되기에 아이에게도 책을 가까히 하는 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무던히 애를 써왔고 앞으로도 현재진행형이 될 것 같다.

​책을 읽는 이유가 그 속에서 얻은 삶의 의미와 교훈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어서인데 매일 책을 읽는 일상이 되었지만 요즘 자주 드는 생각은 책을 빨리 읽고 많이 읽는데에 집중하다보니 읽는 동안엔 공감하고 ​어떻게 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덮고나면 다시 한 번 읽어봐야지 마음뿐 다른 책을 읽기에 급급해서 잊혀지곤한다.

사람들 말대로 많이, 빨리 읽으면 진짜 내 삶이 달라질 수 있을까?​ 내가 지금 책을 제대로 읽고 있는가? 라는 의문이 든다.

그래서 더 의미있게 다가 온 <읽으면 달라지는 진짜 독서>

​저자는 책에 물들 틈도 없이 읽어치우는 데 급급한 분들에게 천천히 책에 젖어드는 방법인

줄 긋고 메모하고 몸으로 기억하는 3단계 의미재구성 독서법을 소개하고 있다.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독서>는 다독과 속독의 함정에서 벗어나기, 즐긋고 메모하고 체화하는 의미 재구성 독서법, 독서습관 길들이기 액션플랜, 진일보를 위한 8가지 키워드, 독서를 권하는 8가지 이유 총 5장으로 나누어 사유로부터 얻은 깨달음을 삶에 적용하는 체화된 독서가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텍스트를 음미하는 독서와 음식을 먹을 때 처럼 천천히 먹으며 질감과 맛을 섬세하게 느낄 수 있는 의미재구성 독서법을 권장하고 있다.

1천권 독서법, 아침 독서법, 리더들의 독서법등 다양한 독서법에 대한 책들이 나와 있지만 <읽었으면 달라져야 진짜독서>는

그동안 내가 책을 읽는 방법이나 편견들에 대한 생각들을 뒤돌아보고 어떻게 책을 읽고 달라져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해주고 있어서 반복해서 읽고 있다. 자기계발을 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책은 깨끗하게 읽어야 한다는 생각에 감동적이거나 동기부여가 되는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그 부분만 다시 읽곤했는데 밑줄 긋기와 여백 메모를 하는 사이 테스트가 내 삶에 접속될 수 있고 내용을 흡수해야한다.

내 몸에 기억시키기 위해 밑줄만 다시 읽으며 자연스런 의미재구성을 해야한다.​

진짜 가성비 높은 독서는 삶의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차원 다른 독서가 되어야 한다.

뇌의 한 곳에 잠재되어 언제든 매개체를 만나면 질적 변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촉매제가 되어야하는데 체화된 독서일 때 가능하다.

깊은 '사유'라는 과정이 들어가야 비로소 진짜 책읽기가 된다. 즉 진짜 독서는 책을 덮는 순간부터 시작된다.​

​책을 많이 읽기만 하면 내 삶이 바뀔 수 있겠지 생각하며 빨리 많이 읽기에 집중했는데 가장 중요한 사유의 과정이 빠져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요즘은 의도적으로 천천히 음미하며 읽기를 실천하고 있다.

의도적인 책읽기는 "고지 점령이 목표가 아니라 등산 경험 자체를 중시하는 책읽기다"

 

 

 

 

 

 

 

 

의미재구성 독서법의 효과로 의식의 변형, 직관력 강화, 삶의 주체로서 살아가는 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행동 이전 의식의 변화가 먼저이며 마음먹은 순간 삶에는 지각 변동이 일어난다. 의식의 균열로부터 우리 삶의 비상구를 마련할 수 있으며 익숙한 것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해 본다. 자신과의 소통이 먼저이며 나의 욕망을 정확히 아는것도 중요하다.

관련 서적을 여러 권 읽다 보면 내 길이 스스로 밝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

"주체가 된 자에게 삶은 그 자체로 한 권의 책이 되어 다가온다."​


이외에도 베스트셀러 코너를 멀리 하며 책 고르는 방법, 책을 꼭꼭 씹어 읽는 숙독, 독서 중에 질문을 던지는 힘, 동기부여, 영혼을 살찌우기 위한 독서 등 책을 읽은 후 변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만날 수 있다.
나의 독서의 수준을 파악할 수 있었고 체화된 진짜독서를 위해 무엇을 시작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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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서면 보이는 식물2]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무 이야기 | 기본 카테고리 2018-05-2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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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무 이야기

유기억 저
지성사 | 2018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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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밖을 나서면 보이는 식물1에 이어 2 나무 이야기를 만나 보았어요.

나뭇가지 끝엔 어김없이 연두색 연한 새싹이 올라온 나무들이 생생한 초록빛으로 물들어가는 싱그러운 5월~ ​

따뜻한 햇살과 나무들의 속사귐을 즐기는 기분이 상쾌해서 운동후엔 일부러 아파트 단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하는 꿀맛같은 시간을 즐기고 있다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무 이야기>에서는 집 밖을 나서면 만날 수 있는 나무 45종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집주변, 산책로, 가로수등 자주 봐서 눈에 익지만 이름을 몰라서 아이의 물음에 꿀먹은 벙어리가 되신적 있으시죠?

나무 이야기를 읽고나면 왠만한 나무 이름은 척척 대답해 주는 똑똑한 엄마가 되어 있을거예요.ㅋ

 

 

 

 

 

나무의 종류, 특징, 유래, 학명, 속명의 의미, 지방에 따라 불리는 이름, 자생지, 비슷한 종류와의 비교로 이해를 돕고 있어요.

계절별 변화, 자주 보았지만 이름은 익숙하지 않은 경우, 토종과 외래종, 알고 있던 이름이 틀리는 경우, 약재로 쓰이는 경우 효능 설명, 재미있는 유래에 관한 이야기, 생생하고 선명한 사진은 식물들을 이해하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네요.

익숙하지만 분간을 못했던 진달래, 철쭉, ​화석식물 메타세쿼이아, 봄의 화사함을 많은 축제에서 빛내주던 산수유, 백목련, 노란 병아리가 떠오르는 개나리, 왕벚나무 등 친근한 식물이 있는가하면 족제비싸리, 자귀나무, 모감주나무, 배롱나무, 사위질빵, 일본잎갈나무, 흰말채나무 등 이름이 생소한 식물까지 다양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가 있어요.

​어린시절 집 뒤곁에서 매일 보던 좋아하던 꽃이 수국인줄 알았는데 불두화라네요. 이제까지 잘못 알고 있었어요.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나무가 또 있는데 바로 은은한 향기가 멀리까지 퍼지는 아까시나무랍니다.

보통 아카시아나무라고 알고 있는데 정확한 이름은 아까시나무래요.​

비슷한 백당나무와의 차이도 알게 되었는데 불두화는 열매가 없고 백당나무는 열매가 있어요.

고등학교 시절 학교 울타리를 빙돌아가며 그 위용을 자랑하던 플라타너스가 양버즘나무로 불린다는 것을 알았는데 잎이 크고 열매가 단단해서 한 방 맞으면 으악~ 소리에 친구들과 깔깔대고 웃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플라타너스에 대한 시를 읽고 어떤 나무일까 궁금했는데 학교에 있던 멋이라곤 없는 나무라는 사실을 알고 어찌나 소녀감성이 무너졌던지....​

 

 

 

 

비슷한 종류의 식물들을 비교해 주기 때문에 구분하기, 꼬리물기식으로 영역을 확장시켜 가기 좋네요.

노란색 황철쭉은 처음으로 보는거라 아이도 신기해 하더라구요.​

 

 

 

 

 

이팝나무는 아이 등교길에 가로수로 만날 수 있는데 하얀꽃의 향연이 장관이 아닐 수 없어요.

꽃이 지고 까만 열매가 열리면 그게 신기해서 아이가 궁금해했는데 이제야 이름을 정확히 알 수 있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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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울타리에 심어져 있던 배롱나무와 자귀나무는 꽃도 이쁘지만 그 생김새가 신기해서 좋아했어요.

요즘 자주 볼 수 없어서 아쉬웠는데 제가 시골에 집을 지으면 꼭 심어보고 싶은 나무예요.

아침에는 잎을 활짝 펴는데 밤에는 잎을 접는 자귀나무를 통해 식물의 수면활동에 대해 배워볼 수 있었는데요.

식물의 수면활동은 광합성을 하지 않는 시간에 바람이나 해충으로부터 자기 몸을 보호할 목적이라네요. 영리한 식물이죠.​

 

 

 

 

요즘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나무이야기>를 가지고 다니며 책에서 보았던 나무를 수시로 찾아보는 재미에 푹 빠져 있어요.

꽃이 화려하고 예뻐서 기억이 나던 박태기나무는 벌써 꽃이 지고 어린 열매가 올망졸망 매달려 있네요.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메타세쿼이아도 물이 올라 초록빛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구요. 화석식물이라 더 신기해요.

잘 못 알고 있던 나무 이름을 정확한 명칭으로 바로잡을 수 있었고, 하나씩 찾아보며 오감으로 교감하는 시간이 즐겁네요.

책으로 보고 직접 밖에서 확인하며 다시 한번 복습하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겠죠.

1권에 비해 식물의 유래 이야기가 많이 실려서 더 생생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는데요.

45종류의 나무와 비슷한 종류을 다 따지면 결코 적은 수의 식물들 소개가 아닌데도 더 많은 나무들을 소개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어요.

앞으로 야외에서 활동하는 기회들이 많아질텐데 이왕이면 그냥 지나치지 말고 책을 들고 나가보세요.

수시로 자연스레 접하면서 자연에 대한 소중함도 느끼고 왜 보호해야하는지 깨달을 수 있어요.

교과목으로 만나면 더 반갑고 집중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

아이와 어른이 함께 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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