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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창작동화] 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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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

이은재 글/이예숙 그림
어린이나무생각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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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이 하는 모바일 게임에서 득점률을 높이기 위해 돈을 쓰게 만들고, 로또로 돈을 한방에 쉽게 벌 수 있다는 내용의 광고들을 통해 사향심을 조장하는 것 같아서 마음이 불편해요.

친구들과 놀면서도 수시로 내기를 하고 인생은 한방이라고 장난삼아 자주 말하는데 허황된 꿈을 꾸는건 아닌가 걱징이 되어 그냥 내버려두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자신은 건물주가 되는게 꿈이라는 아이, 유명한 유튜버가 되어 편하게 놀고 먹는게 꿈이라는 아이등 노력하지 않고 뭔가 쉽게 이루기를 바라는 아이들의 마음을 알 수 있는데요. 

<우리 반 내기 대장 꽝대호>재수 옴 붙은 인생을 한 방에 바꾸기 위해 내기 대장으로 나선 5학년 대호의 유쾌발랄 성장 동화입니다.

내기를 통해 한방에 돈을 벌고 싶은 대호를 통해 진정한 내기란 무엇인지 그 소중함을 깨닫게 해줍니다.


 

 

 

 

 

 

 

대호는 아빠를 본 적이 없습니다.

한 주도 빠짐없이 복권을 사 모으고, 여윳돈만 있으면 친구들과 카드놀이를 좋아하던 아빠가 대호가 태어나던

사고로 하늘나라로 갔기 때문에 대호의 생일과 아빠의 제삿날이 같기 때문이에요.

축복속에 태어나 사랑을 받을새도 없이 대호는 아빠를 잡아먹은 재수 옴 붙은 아이라고 생각하며 할머니 조차 차갑게 대합니다.

그런데 5학년 등교 첫날 지지리 운도 없지 우리 반 액받이로 당첨되고 말아요.

액받이란 우리 반에 생기는 나쁜 일은 아이들을 대표해서 내가 다 받는 것을 말해요.

 

 

 

 

 

 

 

 

 

 

 

 

미용실을 하며 고생하며 사는 엄마를 돕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로또 당첨밖에 없다고 믿고 있는 대호.

짝꿍 영표 또한 바쁘게 장사하시는 엄마, 아빠의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처지라 궁짝이 아주 잘맞아요.

돈을 빨리 벌고 싶은 대호는 같은 반 친구들을 대상으로 내기를 시작하는데요.

회장 선거에 나가는 친구가 세 표를 받는다에 내기를 걸어 이기게 되자 자신의 운을 믿고 내기에 박차를 가하게 되는데요.

야구대회에서 우승 내기, 뽑기 내기, 거기에 더해 엄마 신용카드로 몰래 결제해서 인터넷 게임까지 하면서 돈의 맛괴 힘을 알아가요.

하지만 거기에서 끝나지 않고 선생님의 기분 맞추기, 숙제 등등 내기를 하는데요.

하는 것마다 꽝인 대호는 꽝대호라는 별명이 생기고 친구들과의 사이마저 나빠지게 돼요.

그리고 하지 말아야할 행동인 엄마 미용실에서 돈을 훔치기도 하죠.


얼마나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고 싶었으면 철학관을 운영하는 영표의 할머니를 찾아가 재수 좋은 애가 되고 싶다며 어떻게 하면 운빨을 높일 수 있는지 가르쳐 달라고 하기까지 할까요.
꼭 로또 복권에 당첨되고 싶다는 소원도 내비치는데요.

엄마를 생각하는 마음은 착하지만 그 행동은 문제가 된다는 것을 아이 또한 느낄 수 있었다네요.

꼬리가 길면 잡힌다고 결국 카드명세서를 통해 엄마에게 들통이 나고, 친구의 일기장을 통해 선생님도 알게 돼요.


 


 

 

 

 

 

 

선생님은 사람의 힘을 키우는 자기 자신과의 진짜 내기를 해야한다고 알려줘요.

비밀의 화원 아저씨도 나중에 후회할 일을 만들지 말고 은행 통장 말고 마음 통장을 채워야 진짜 부자가 되는 거라는 알쏭달쏭한 말을 하죠.

미용실에서 돈을 훔친 것을 알게 되었지만 비밀로 하겠다는 한 번도 본적없는 아빠를 생각나게 하는  비밀의 화원 아저씨와 엄마를 두고 내기를 통해 대결 구도가 이어져서 더 흥미진진해져요.

과연 누가 엄마를 차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대호는 어떤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가지게 되었는지,모든 상황을 되돌리고 불운한 운명도 벗어던질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공감할 수있는 재미있는 스토리와 내기의 승부가 어떻게 될까 상상하며 흥미진진하게 단숨에 읽어버렸어요.

더불어 대호와 아이들의 마음이 성장해가는 과정도 지켜볼 수 있다죠.

내기를 통해 쉽게 한방을 노리는 도박을 방불케하는 이야기를 통해 진짜 내기란 무엇이고, 진짜 부자란 어떤 것인지 배울 수 있고,행운도 좋은 마음가짐을 가지고 쌓아갈 때 온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사회 곳곳에는 사행심을 조장하는 각종 오락기구들도 많은데 우리 아이들이 빠지지 않도록 어른들이 앞장서서 모범을 보이고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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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서평단 모집]『플랫폼 승자의 법칙』 | 기본 카테고리 2020-05-30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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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어클럽

플랫폼 승자의 법칙

홍기영 저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06월

신청 기간 : 531 24:00

서평단 모집 인원 : 5

발표 :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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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상단 우측 페이스북 아이콘 클릭/모바일은 하단 우측)


코로나19 충격, 존폐 위기 직면한 기업이 살아날 출구전략는?
‘모두가 모이는 비즈니스 세계’ 디지털 플랫폼 생태계를 만들어라

코로나19가 세계를 휩쓸면서 기존 패러다임이 무너졌다. 내수, 수출, 고용 등 경제 전반에 퍼펙트 스톰이 닥쳤다. 소비와 공급 양면에서 충격이 동시에 발생했다. 생산과 소비 패턴에 큰 영향을 미쳤고, 국민 경제의 모든 것을 바꿔놓고 말았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비즈니스 모델은 어떻게 바뀔 것인가? 세 가지 트렌드가 세계 경제를 지배할 것이다. 첫째, 디지털 전환 현상이다. 전자상거래, 재택근무, 온라인 강의 등 언택트(비접촉) 기술이 꽃을 피우고 있다. 둘째, 제조업 비즈니스 모델도 파이프라인 모델에서 플랫폼 모델로 바뀌고 있다. ‘생산자→조달→조립→유통→판매→소비자’ 일방향적 구조에서 ‘생산자↔플랫폼↔소비자’ 순환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코로나를 계기로 온라인 소비가 늘어나면서 디지털 장터, 플랫폼이 더욱 주목받게 될 것이다. 셋째, 새로운 산업에서 독과점 현상이 강화된다. 기민하게 움직이는 플랫폼 기업이 시장을 만들고 주도권을 장악한다. 웨어러블 기기를 확대한 애플, 윈도우를 버리고 클라우드에 집중한 MS의 혁신이 그 예다.

그렇다면 이 새로운 시대, 어떻게 해야 1등 기업이 되는가? 이 책에 그 답이 있다.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 등 기업은 어떻게 세계 경제를 지배했는지 그 비결을 파헤친다. 또한 위워크, 타다 등 몰락한 기업 사례에서 주의할 점도 살펴본다. 특히 적정한 수수료 책정 실패, 아이디어 부족, 경영진의 자만이 대표적 예다. 많은 기업이 존폐 위기를 맞고 있다. 그러나 희망은 있다.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는 플랫폼 비즈니스 전략으로 왕좌의 자리에 도전해보자.


서평단 여러분께

1. 수령일로부터 2주 이내 리뷰 작성 부탁 드립니다(책을  읽고 리뷰를 쓰기 어려우실 경우!)

2. 도서를 받아 보실 기본주소를 꼭 확인해주세요! (http://blog.yes24.com/document/4597770)

 3. 해당 서평단 모집 포스트를 본인 블로그로 스크랩 해주세요^^!

 페이스북을 사용하신다면 포스트를 페이스북에 공유하신 뒤 댓글로 알려주세요!

 4. 리뷰에 아래 문구를 꼭 넣어주세요

     YES24 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5. 리뷰를 쓰신 뒤 함께 쓰는 블로그 ‘리뷰 썼어요!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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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동화] 수학 대소동 - 수학 천재와 수학 꼴찌의 수학 구출 대작전 | 기본 카테고리 2020-05-2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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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학 대소동

코라 리,길리언 오릴리 글/홍연시 그림/박영훈 역
다산어린이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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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어린이들을 사로잡은 최고의 스토리 수학!

<수학 대소동>

수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지루하고 재미없고 싫다.

수학을 왜 배우는지 정말 모르겠다.

저 또한 학창시절 수학 때문에 고생꽤나 했는데 우리아이도 저의 유전자를 물려 받았는지 수학 교과목이 있는 날이면 공부하기 싫다는 말을 수 없이 해요.

하지만 수학이 우리 일상에서 어떤 곳에 어떻게 쓰이는지를 초등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이야기로 들려주는

<수학 대소동>을 만나면 그런 편견들을 많은 부분 해소할 수 있답니다.

그동안 너무 익숙해서 관심을 갖지 않았던 다양한 분야 곳곳에 수학이 함께 하고 있다는 것을 아이와 배우게 되면서 생각의 변화가 일어난 계기가 되었어요.

개인적으로 초등 3학년은 되어야 내용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아요.


 

 

 

 

 

어느날 교육부 장관이 기자 회견을 통해 교육 과정에서 수학을 없애겠다는 충격 발표를 한다.

교육 과정에서 수학이 사라진다면?

우리 아이는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소원이 없겠다며 대환영이란다.

보다시피 아이들이 휴지통에 수학과 관련된 책과 물품을 버리는 것을 보면 어떤 마음인지 공감할 수 있다. 

그런데 수학 천재 샘은 이럴 수는 없다며 수학이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지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며 장관님에게 만나달라고 요청한다.

마침내 수학에 미친 수학 천재 샘과 수학 꼴찌 제레미의 '수학 구출 대작전'이 시작된다!


 

 

 

 

 

 

 

 

학교에 방문한 교육부 장관에게 일상속에 숨겨진 수학에 대해 설명을 하는데....

자전거 속에 숨은 기어의 모양과 원리, 농구를 할 때 공을 많이 넣으려면 공을 던지는 각도 조절이 중요하다는 것,

미술 속 모자이크 원리, 원근법,  음악에서 전자악기가 키보드 건반을 누를 때마다 어떻게 변환되어 소리를 내는지,

개미들이 자신이 왔던 길을 잃지 않고 되돌아가는 방법 '추측 항법', 벌집의 육각형 모양, 벌들이 자기가 날아온 거리를 '춤'으로 표현하며 암호를 만들어 정보를 보내는 방법, 뫼비우스의 띠를 이용한 컨베이어 벨트 등

수학이 체육, 미술, 음악, 자연, 마술 속 생활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을 예를 들어 설명하면서 수학의 신비를 파헤치며 친구들과 교육부 장관을 이해시킨다.


 

 

 

 

 

 

 

 

각 주제가 끝날 때마다 <샘과 제레미의 수학 발전소>를 통해 수학의 원리를 이용한 법칙과 발견한 인물, 미적분, 통계, 게임 이론, 기하학 등 수학의 색다른 즐거움을 맛볼 수 있게 해줘요.

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는 청소기, 음악, 농구와 축구의 슛, TV의 크기 비율, 그림속 패턴, 프랙털 등 이렇게 생활 곳곳에 수학이 있었다니 감탄하게 된다죠.

수학 꼴찌 제레미가 샘의 설명들을 들으며 수학의 재미를 알게 되는데요,.

샘과 제레미는 과연 '수학 구출 대작전'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책을 읽고나서 수학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미있는 과목인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필요성을 알게 되었대요.

확실히 동영상 강의를 듣고 풀면서 수학을 대하는 표정이 부드러워졌어요.

그리고 책속에서 가장 반가운 소식은 수학을 싫어했던 친구들이 각자 수학을 통한 꿈을 찾았다는 것이다.

아이도 지금은 카레이서를 꿈꾸고 있는데 수학과 관련된 것은 무엇인지 곰곰히 생각해보고 찾아보겠다네요.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어 지루하게 생각하는 초등생들에게 수학의 신비와 재미, 편견을 깨줄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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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찰의 힘 -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 | 기본 카테고리 2020-05-28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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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찰의 힘

권동칠 저
성림원북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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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와 창의력은 관찰에서 비롯된다!

<관찰의 힘>저자는 대한민국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를 만들어낸 신발에 미친 사나이다.

등산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브랜드가 바로 트렉스타다.

20~30대에 등산을 즐겨했기에 트렉스타 등산화를 신어봤고 지금도 가지고 있는데 아직도 짱짱하니 그대로다.

발이 편하고 안정감이 있기에 지금 생각해도 옳은 선택이었음을 확신한다.

그 당시엔 토종 브랜드라는 것을 몰랐기에 쓸만하네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면서 대한민국의 자부심임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

이 책은 신발업계에서 창업해 OEM 방식에서 탈피해 대한민국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를 출범하고, 관찰과 통찰의 과정을 거쳐 아이디어가 탄생하고 신기술을 접목하여 세계 아웃도어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켜 신발왕이라는 칭호를 받기까지의 치열한 삶을 소개하고 있다.

 

 

 

 

 

 

 

 

저자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을 표현한다면 ....

"남들이 하지 못하는 것. 남들이 가지 않는 길. 남들 흉내만 내서는 1등이 될 수 없다."



 

430g의 등산화를 290g 초경량등산화 (달걀4개 중량)로 만들기 위해 등산화는 무겁고 딱딱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렸다.

단순화 과정을 거치고 자연이나 동물의 관찰에서 영감을 얻어 가볍고 방수기능, 내구성이 뛰어난 고어텍스 채택과 카본으로 만든 중창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저자는 사람들의 신발을 관찰하는 습관이 있는데 신발을 통해 그 사람이 어떤 유형의 직업을 가졌는지, 어디를 자주 가는지, 어떤 자세로 걷는지 파악한다.

성공의 비결이 바로 관찰과 꼼꼼한 메모, 목표와 열정에서 비롯됨을 알 수 있었다.


신발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얻는 과정이 저자에게는 행복한 동시에 고통스럽고 힘겨웠던 시간이었겠지만 나에겐 신선함과 창의력에 웃음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얼음 빙판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뛰어다니는 북극곰을 보고 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아이스그립'의 기술이 탄생하고, 양손을 사용하지 않고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만든 '핸즈프리', 치매 예방 신발, 축구 선수 박지성의 발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맞춤 신발을 구상하여  2만 명의 발을 관찰한 끝에 네스핏이 탄생하였다.

거미신발을 출시하기에 앞서 신창원 사건으로 그만두고, 거위를 보고 물위를 걷는 신발을 만들다가 실패의 쓴맛을 본 에피소드 등 생생한 체험을 전하기에 더욱 공감되고 성공이 위대해 보인다.

특히 등산을 하는 사람들을 일일이 관찰하며 자신의 발에 맞게 편하고 가볍고, 미끌어지지 않는 안전한 신발을 만들 수 있을까 직접 발로 뛰며 고민하는 자세는 나도 본받고 싶다.

등산화 무료 고침 서비스를 비롯해 더 나아가 AS센터까지 운영하는 것을 보고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공감하는 능력에 감동을 받았다.

기업 이익 이전에 공익성을 먼저 생각하는 참된 기업임을 알 수 있었는데 쏟은 열정과 노력은 어떤 형태로든 보상이 주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노력과 땀은 배신하지 않는다'라는 격언은 좋은 표본이라 생각한다.

이외에도 기업의 가장 큰 재산이 되는 정직과 신뢰에 바탕을 둔 인간관계, 상대를 감동시킬 수 있는 감동만 있으면 큰일을 해낼 수 있다는 신념, 리더십, 메모의 기술, 미래를 위한 독서투자, 정직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자연 속에 숨겨진 비밀을 발견하는 관찰력, 소비자의 욕구를 파악하는 공감력, 일상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문제해결능력, 통념을 부수고 새로움을 만들어내는 창의력~

이것이 바로 관찰의 힘이자 최고의 성과를 만드는 습관임을 상기시킨다.

 

 

 

한창 코로나19로 재확산으로 불안한 마음과 경제 위기속에서 앞날에 대한 막막함에 힘이 빠지는 요즘.

모든 분들이 읽으며 다시 재기할 수 있다는 의욕과 희망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실패는 끝이 아니라, 더 큰 성공을 위한 출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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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장편소설] 인간의 척도 | 기본 카테고리 2020-05-27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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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인간의 척도

마르코 말발디 저/김지원 역
그린하우스 | 2020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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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빈치 사후 500주년 기념작 <인간의 척도>

이 책은 화가, 조각가, 건축가, 궁정 기술자 등 천재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러운 레오나르도 다 빈치가 1943년 르네상스기의 밀라노에서 벌어진 미스터리한 사건을 바탕으로 그 속에 감춰진 음모와 암투를 그린 미스터리 소설이다.

시대의 배경과 생활상, 무엇을 중요하게 여겼는지 알 수 있으며 레오나르도 다 빈치의 보통사람과는 다른 예리하면서도 날카로운 관찰력, 섬세함, 천재성, 특이한 성격과 면모들을 알아가고, 40대의 다빈치를 상상해보는 재미도 있다.




1493년 밀라노 군주 루도비코 일 모로의 궁중에서 사망한 시체가 발견되면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루도비코 일 모로는 당시 고용하고 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에게 사건을 의뢰하게 되는데 한 때 자신의 제자였던 람발도 치티라는 것을 알게된다.

치티의 집에서 발견된 가짜 동전을 위조하던 틀과 위조된 신용장이 발견되면서 군주의 의심을 받게 되고 사건을 밝혀내지 못하면 레오나르도 다빈치도 위기에 처하게 된다.

어떻게 상자속에서 상처하나 없이 질식사 시킬 수 있었으며, 왜 그랬는지 궁금증으로부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간다.

이야기속에는 프랑스 샤를 왕의 나폴리 왕국을 차지하기 위한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재주많은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가지고 있을것이라 생각하는 대포 설계가 적힌 공책을 훔치려 안간힘을 쓰는 과정, 페라라 대사 지아코모 트로티는 비금속을 금속으로 만드는 비밀을 가지고 있을 것이란 오해, 루도비코는 위조 신용장을 만들었을 것이라는 의심을 끝없이 하게 되면서 이야기가 더욱 흥미진진하다.

위조 신용장 사건과 관련된 의심을 받던 모직 상인이 살해되고, 작년에 죽은 사람으로 발행된 위조 신용장이 동시에 여러명이 은행에서 돈을 청구하게 된 이 배경, 그 속에 어떤 음모가 도사리고 있고 누가 왜 이런 일을 꾸민것일까?

레오나르도 다빈치 마저 표적이 되는 것은 아닐까? 조마조만한 마음으로 이야기속으로 빠져들게 된다.

퍼즐을 맞추듯 척척 맞아 떨어지는 추리와 예리한 관찰력, 전혀 예상치 못했던 거대한 음모와 결말에 허를 찔린 듯 했지만 흥미롭게 읽었다.

더불어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그 실수의 과정을 이해하고 어떻게 고쳐나갈지 방법을 알아내고 배워가는 것이 바로 '인간의 척도'라는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길을 가면서도 몽상에 빠지는 습관, 옷을 입는 취향, 사람들을 대하는 태도 등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어 더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 시대의 여성들의 사회적 직위와 살아가는 모습들에서 연민을 느끼기도 했고, 돈과 힘을 목표로 벌어지는 암투는 시대를 막론하고 여전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복잡한 인물들의 계보와 달린 책을 읽으면서 인물들이 정리가 되고 특별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술술 읽히는 맛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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