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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만큼 말하는 만큼 아이가 달라지는 부모의 말 | 기본 카테고리 2021-07-29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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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아는 만큼 말하는 만큼 아이가 달라지는 부모의 말

호시 이치로 저/김수진 역
더블북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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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윗쪽의 빨간색 작은 글씨로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기 위한 책>이란

글이 나온다.

나는 저 자존감이란 단어를 보고 이 책이 너무 궁금했다. 왜냐하면 지금 우리 첫째의 자존감이 높지 않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다.

 

 

책 제목이 길다. 제목처럼 부모의 말이 아이를 변화시키는 말에 대한 책이다.

내가 아이를 육아하는데 얼마나 알고 어떻게 말을 하는지 생각해보았다. 집에 공부에 대한 육아서와 발달에 대한 육아서를 제외한 아이의 심리와 감정에 대한 책이 10권 내외로 있는 듯 하다. 그래서 아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는

머리로는 좀 이해한다. 다만 이게 제대로 평상시에 잘 지켜지지 않는다.

 

또 나는 어떻게 아이에게 말을 할까 생각해 보았다.

우리집 세 아이들은 내가 말한 부정적인 말들에 각기 다른 반응들을 한다. 그렇지만 상처 받고 문제적 행동들이 각자의 방법으로 나오는 것은 같다.

책을 읽고 나니 나의 문제점이 무엇이고 앞으로 어떻게 말을 해야하는지 알겠다. 이것이 실천이 되어 아이들의 자존감도 올라가고 자신을 믿고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집집마다 문제이 다 다르겠지만 이 책에서는 30가지의 고민들을 대화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나온다. 아마 모든 집에서 한 두가지 이상은 나올법한 일들이라 도움이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바쁜 부모들을 위해 우리 아이의 고만들만 골라서 읽을 수 있는 점도 장점 같다.

 

 

마무리의 요약 정리

이 책은 상황이 제시되어 부모가 해줘야 할 말을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 있다. 그래서 나처럼 어떤 말을 어떻게 해줘야 할지 모르는 부모들에게는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책을 읽어보니 상황과 그에 따른 말들을 자세하게 설명해놓고 그 마지막에는 다시 요약하여 정리하였다. 이 정리만 봐도 도움이 많이 될것 같다.

나는 책의 상황과 말들을 따로 옮겨 적은 후 여러번 읽어보고 말해보려한다. 말이라는게 계속적으로 내뱉어봐야 자연스럽게 나오기 때문에다.

에필로그

마지막 에필로그에 있는 글이다. 많은 부모들이 아이에게 화내고 아이의 자는 모습을 보고 후회한다. 자연스러운 감정이라 것에 위로를 받고 긍정적 시선으로 긍정적인 말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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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비밀 | 기본 카테고리 2021-07-14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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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둘째의 비밀

스티븐 와인버그 글그림/신수진 역
북멘토 | 202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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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의 비밀/스티븐 와인버그/북멘토

 
 

우리집엔 삼남매가 있다. 다들 각기 다른 성격으로 뭘 하든 다 다르다.

그러니 당연히 느끼는 사랑과 불만도 다를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스티븐 와인버그는 둘째이다.

그래서 자신이 느낀 둘째의 마음과 상황을 표현한 책을 쓴 것 같다.

아무래도 첫째였던 엄마는 둘째보단 첫째의 상황이 더 이해간다.

내가 경험해봤으니...

우리집 둘째 아이도

"엄마는 맨날 언니랑 동생만 사랑해."라고 한다.

그리고 나의 둘째 동생도 커서 그런 말들을 내뱉곤 했다.

샌드위치처럼 가운데 끼인 둘째들은 소외감과 불공평이 더 느끼는가 보다.

이 책의 시작은 하루 일과이다. 흥미롭게도 짧막한 챕터로 나뉘어 지고

시간 순으로 흐름이 나타난다.

아침에 형제들이 코골고 자는 장면을 시작으로

밤에 형제들이 코고며 자는 장면을 끝으로 나오고 있다.

71P의 글이라 우리집 4세 아이에게는 나누어 읽어 주며

그림책의 상황과 우리집에서의 아이의 상황을 말로

물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물론 큰 아이들은 한번에 읽을 수 도 있겠지만...

그리고 아침부터 둘째의 불만이 나오기 시작한다.

형과 동생 사이에서 그림을 그리던 둘째는

양쪽에서 실수로 쏟은 우유와 주스 공격을 받는다.

이후 형은 무서운 트렁크에 가둬 용감하게 만들어준다고 하고

동생과 놀다 동생을 울리고 벌을 받는다.

이 장면은 아이스크림을 먹는 아이들의 모습인데 벌이 나타나며 일이 벌어지고

형과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하나씩 더 얻게 된다.

그러나 동생은 생각해보니 불공평하고 생각한다.

이부분은 누구라도 불공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까?

어떤 형제라도 이런일이 벌어지면 참 속상할듯 싶다.

그리고 이야기가 끝나는 것을 보면 뒷 이야기는 독자들의 상상인가?

우리집 같으면 울고 난리가 날듯하다.

하지만 작가는 나쁜 점만 있는게 아니라 좋은 점들도 책에 넣었다.

바로 형제들과 노는 것...

자기만 할 수 있는 것과 자신만의 비밀을 만들 수 있다는 것...

우리집 아이들도 셋이 잘 놀고 잘 싸우고 있는데....

아마 저 윗 그림을 보면...아이들이 커서 뭔가를 같이 만들고

같이 놀 것 같아 왠지 흐뭇한 느낌도 든다.

언니와 동생에게 화가 난적이 있었는지,

언니와 동생과 놀면서 언제가 재밌었는지,

언제가 제일 불공평했는지 등을

책의 상황보며 아이의 생각을 물으면

아이의 마음도 알게되고

알차게 책을 읽을 수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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