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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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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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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휴머니스트와 박애주의자로 통하는 레지던트3년차의 경훈과 환자에게 냉정하고 동료들에게 살갑지 못한 할말은 다하고 사는 이기주의자로 통하는 레지던트 1년차 지원이 동거를 시작하면서 경훈은 차가울거라 생각했던 지원에게서 여린 모습과 잘못된 부모관계로 인해 아픈 모습을 보게 되었고 서서히 마음이 기울어간다, 어릴때 부모의 이혼과 그 어느쪽도 지원을 원하지 않아 혼자 외롭게 커온 지원,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차가운 이성으로 자신을 둘러싸고 치열하게 노력하는 지원에게 새어머니가 아버지를 속이고 있다가 정작 아버지가 간암으로 간이식을 받지 못하면 죽게될 상황에서 자신을 용서하고 아버지를 만나달라 말했을때 뭐 이런 경우가 있나 싶었지만 실제 상황에서도 있는 일이라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과정은 험했지만 지원와 경훈이 행복해져서 다행이다 싶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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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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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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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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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다소 차갑게 보이고 저 할말은 해야하는 빅리버로 별명이 불리우는 레지던트1년차인 한지원이 어느날 레지던트 3년차인 최경훈에게 동거를 말한다, 너무나 다른 둘, 차가운 이성을 똘똘 뭉친 지원과 달리 경훈은 환자에게 친절하고 동료들에게 다정한 인간성 좋은 의사로 불려 다름을 알지만 과거부터 경훈에게 받은 좋은 감정 좋아하는 감정을 정리하기 위해 차라리 경훈을 옆에 두고 실컷 보고 보낼 생각을 하는것, 한지원은 자기보호본능이 강해 이혼한 아버지와 새어머니에게 지원을 받고 생모에겐 돈을 뜯기는 상황에서 냉철한 이성을 유지할수 밖에 없었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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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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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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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워낙 군사물에 강한 장소영님이라 그런지 첩보물 미스테리물인 해리 역시 만족스러웠다, 20여년의 세월을 도피에 익숙한 서연은 오랜 시간 떠돌아다니고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평소 사람들앞에 나설때 짙은 화장과 가발로 스스로의 모습을 숨긴다, 해리라는 이름으로 작가활동을 하는게 세상과 접하는 유일한 방법인 서연은 사람들과의 교류 없이 순수한 모습을 간직하는데 출판사 차동준으로부터 보호를 받고 그의 출판직원들과의 교류로 신뢰를 가지게 되었으나 마침내 차동준이 그녀에게 원하는 바가 있다는걸 알게되어 지독한 배신감을 가지고 다시한번 잠적하게 된다, 서연의 아버지가 그녀를 숨게 만들수밖에 없었던 괴물이라는게 놀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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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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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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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활동명 프리랜서로 국정원에서 일을 믿고 맡길수 있는 능력있는 첩보원 차동준은 새로운 임무에서 20년전 국가기밀파일을 쥐고 사라진 프로파일러인 서연의 아버지를 찾기 위해 서연을 이용하기로 하고 그녀가 해리란 이름의 작가로 활동하는걸 알고 작은출판사를 인수해 그녀를 유인해낸다, 막상 만나본 서연은 20년간 도피생활로 사람들과의 만남이 없이 순수하고 안스러운 모습에 동준과 그의 팀원들은 그녀에게 빠져드는데 동준은 임무와 서연과의 감정 사이에서 갈등에 휩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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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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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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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현실에서도 어느 한쪽이 심하게 기운 사랑은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다, 이 글 초반부 너무나 잘난 서진우와 그런 진우를 오직 바라보면서 헌신하는 서현의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안좋았다, 그런 남자 오랜 시간 사귀어왔는데 사랑한다는 말한마디 안해주는 남자 그냥 차버려라는 소리가 계속 나왔지만 서현에게 진우없는 세상은 상상이 가질 않으니 안타까웠다, 쇼핑몰 문제로 고속도로를 탔다가 사고가 나고 차가 강물에 밀리고 서현은 실종된다, 4년뒤 서현을 잃은 남자는 그제야 그녀의 의미를 되찾게 되고 4년의 기간 죽었을거라 생각하는 서현을 도저히 지워낼수 없다, 그리고 모든 기억을 잃은채 나타난 서현, 서현은 사고당시 기억을 잃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고 있었고 불안한 가운데 어렵게 낳을 생각을 했지만 아기는 사산되고 만다, 서진우는 죄책감에 힘들어 하고 다시한번만 기회를 달라 말하면서 여러모로 서현의 일을 도우면서 둘은 다시 새로시작한다, 그러게 있을때 잘해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는 글, 사람들은 왜 옆에 나를 소중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랑을 당연한거라 생각하는 걸까, 잃고나서야 비로서 알게되는 사랑, 후회남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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