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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를 부탁해 - 곤도 후미에 | 일본추리 2015-05-31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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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토모를 부탁해

곤도 후미에 저/신유희 역
북스토리 | 201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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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야근이라, 낮에 회사앞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보고 저녁에 출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침에 퇴근하다보니, 주말인데 그냥 들어오기 그래서, 오전에 또 한편 보고 들어왔지요

그런데, ㅋㅋㅋ 표 끊으려 가는데 똑같은 아가씨가 표를 끊어주더라구요...


물론 그 아가씨가 내 얼굴을 기억한단 보장은 없겠지만...저는 좀 민망했습니다..

날 뭘하는 사람으로 생각했을까? 말이에요....백수로 오해했을수도요..ㅋㅋㅋㅋ


제목이 '토모를 부탁해'라서 저는 표지에 있는 여자주인공의 이름이 '토모'라고 착각을 했었어요

그런데 아니더라구요..ㅋㅋㅋ 정체는 비밀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은 '구리코'입니다...

그녀는 패션과를 졸업했지만, 마땅히 갈곳을 마련하지 못하고

현재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데요..


손님들이 없는 오후, 항상 커피 한잔을 시켜놓고 항상 같은 자리, 같은 시간에 와서 앉아있는 노인이 있습니다

어차피 한가한 시간이라 별 상관은 없지만..

그 노인의 정체가 궁금한 것은 어쩔수 없지요.... 


그 노인에 궁금해하던 '구리코'에게 동료인 '모모코'가 한가지 부탁을 합니다

자신이 얼마전에 귀여운 강아지를 발견했는데, 대신 좀 키워달라는 것이지요..


'구리코'는 부모님들이 개를 싫어한다는 핑계로 모면하려고 하지만

뜻밖에도 부모님들은 강아지를 키우는것에 찬성하고..

'구리코'는 '모모코'에게 강아지를 받아오려 하지만...슬픈 소식을 듣게 되지요

강아지가 갑자기 죽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며칠동안 강아지 생각만 하던 그녀는 갑자기 우울해지는데요

그런데, 어머니가 보건소에서 처분될 강아지를 데려와 키우게 되고

'구리코'는 강아지에게 '안'이란 이름을 붙여주지요


'안'을 데리고 산책을 하던 그녀는....이웃집 애완인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요즘 누군가가 강아지들을 독살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구리코'는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한 강아지를 발견하게 되고

그곳에서 마주친 단골노인 '구니에나'와 함께 파출소로 향하게 됩니다


그리고 대학을 삼수하고 방에서만 게임만 하는 동생 '마코토'

어릴적에 동물들을 괴롭히던 동생이 두려워지고

평소에 말 한마디 안하고 방에만 박혀있는 그를 의심되는 '구리코'


특히 항상 방에서 게임만 하던 '마코토'가 갑자기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아졌고

그가 맨날 어디로 사라지는지 더욱 의심이 갑니다..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면서 어이가 없었는데요.ㅠㅠ

강아지들을 연쇄살해하는 이유가...정말...이기주의의 끝이라고 할까요?


'곤도 후미에'는 본격추리소설인 '얼어붙은 섬'으로 처음 만났엇는데요

이번에는 '일상 미스터리'로 이렇게 재회를 했습니다..


'토모를 부탁해'는 주인공 '구리코'와 단골노인 '구니에다' 두사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인데요

책 소개처럼...요즘 흔한 '사이코패스'들의 이야기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 속의 '악의'에 관한 이야기라 더욱 섬뜩했다고 할까요?


그리고 미스터리한 사건들속에

'구리코'의 성장이야기, 동생과의 화해, 사랑하는사람도 생기고, 발전하는 모습도 생기고

그녀 개인의 성장이야기도 같이 담고 있습니다


총 3개의 이야기로 이뤄져 있는데요..마지막에 반전들도 있고, 무척 재미있게 읽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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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빌 워 - 스튜어트 무어 | SF&판타지 2015-05-30 0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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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시빌 워 Prose Novel

스튜어트 무어 저/임태현 역
시공사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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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가 개봉예정인데요..

'시빌워' 자체가, 히어로들의 내전이다 보니 많은 '히어로'들이 등장합니다..

특히 '저작권'으로 묶여있던 '스파이더맨'의 출현에 많은분들이 반가워하는데요..


그렇지만 여전히 '저작권'때매 등장하지 못하는 멤버들이 있어서...

(판타스틱포, 울버린, 데어데블 등등등)

아마 원작과는 다르게 진행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빌워'가 내년에 개봉한다는 소식에..

'마블 그래픽노블'의 명작이라고 불리는 '시빌워'의 원작을 읽고 싶었지만

한국에 판매중인 '시빌워'시리즈들이 워낙 '고가'인지라..ㅠㅠ

(시리즈 다 살 돈이면 태백산맥 시리즈를 살지도 모르겠습니다...ㅋㅋㅋ)


그래서 궁금하지만, 참고 있었는데

오늘 서점에 갔더니. '시빌워'가 이렇게 소설로 나왔더라구요..ㅋㅋㅋㅋ


소설의 시작은 '뉴 워리어즈'의 등장입니다..

'뉴 워리어즈'라고 부르니 '어벤져스'처럼 뭔가 있어 보이는 집단 같지만..

실제론 '마이너'초능력자들이고...일종의 미성년자들의 애송이팀입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명성을 높이기 위해, 방송국팀을 대동하고

'뉴 워리어즈'로 '리얼리티 쇼'를 만들자는 계획으로

'FBI' 1급 수배자들인 악당들을 잡으려 가는데요..

문제는 그 악당들은 '스파이더맨'과 '헐크'와도 맞짱 뜬...만만치 않은 자들이라는 것이지요


'뉴 워리어즈'들에 의해 악당들이 하나씩 제압되는가 싶었지만....

악당중 자폭능력을 가진 '나이트로'에 의해

그 자리에 있던 '뉴 워리어즈','빌런','방송국 직원'들 뿐 아니라

하교중이던 초등학생들을 포함한 859명의 사상자가 사망하는 대 참사가 벌여집니다.


그리고 '시빌워'의 주인공들인 히어로들의 이야기가 등장하는데요


첫 등장인물은 '토니 스타크'입니다..


'스탬포드' 대참사이후...

상원 위원회는 '초인'들의 능력 오남용을 견제하고 그들의 활동을 규제할 '조사위원회'를 만들고

'어벤져스' 멤버들중 가장 알려진 '토니 스타크'가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였지요


'토니'는 '토르'의 안좋은 소식을 '미즈마블'함께 아스가르드인들에게 듣던일을 생각하는데요

(미즈마블은 마블최초의 여성히어로로 영화제작 대기중입니다..캡틴마블로도 불려요

 그리고 토르의 안좋은소식은 토르3 라그나로크에서 알수 있을듯)


그런 '토니'에게 '피터 파커'로부터 연락이 오지요

'스파이더맨'에게 유독 애정을 쏟는 '토니'의 모습이 그려지는데요


그리고 두번째 등장인물은 '어벤져스'에 갖 들어온 '피터 파커'입니다


강력한 초인들과 함께 한다는것에 부담을 느끼는데요..

그런 그에게 애정을 쏟는 '토니'에게 고마워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벤져스'팀으로서 맡는 첫번째 임무에서 '데어데블'과 만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두사람은 아이를 구하고도..

왠지 자신들에게 인색한 사람들의 표정을 느끼는데요..

그것이 바로 '초인등록법'때문이라고 '데어데블'은 말을 하지요


그리고 어벤져스 멤버들이 모인가운데

'로건'과 '토니'는 싸우게 되는데요..(결투가 아니라 말싸움)


세번째 등장인물은 '판타스틱 포'입니다..

'리드 리처드'와 결혼하여 '수 리처드'가 된 '수지 스톰'

그녀는 동생 '조니 스톰'을 찾으려 갔다가

'조니'가 사람들에게 모욕당하고 집단구타를 당하는 장면을 보게 되지요


사람들은 '판타스틱 포'를 추방하라고 시위를 벌이고

'어벤져스'멤버들이 모인자리에서 '나타샤'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표결의 결과가 나오지요


그리고 '초인'들의 명단을 작성하는 '토니'

이제 그 '초인'들은 동료들이 아니라 '잠재적 위험대상'이 되는데요


그리고 마지막 주연급인 '캡틴 아메리카'가 등장합니다

'쉴드'의 임시국장인 '마리아 힐'은 '캡틴'에게 주요임무을 맡기는데요

'초인등록법'에 반대하는 '히어로'들을 사냥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거부하는 '캡틴', 그를 체포하려는 '쉴드'

그리고 '시빌워'가 시작되는데요.....


'초인등록법'을 둘러싸고 벌여지는 '히어로'들의 내전

그리고 그 중심의 두인물...'캡틴 아메리카'와 '아이언맨'


'마블'의 작품을 책으로 읽는 것은 처음인데요....완전 재미있었습니다

재미있었다는 표현이 좀 그렇긴 하지만 말입니다..

아무래도 '히어로'들의 내전이다 보니...분위기가 많이 무겁거든요


그런데 책은 '마블'세계관에 익숙치 못한 사람들은 읽기 힘들겠다 생각도 들었습니다

'마블'의 많은 '히어로'들과 '악당'들도 그렇지만...

그리고 그들이 벌인 '전투'들도 등장하는데...아무래도 익숙치 못하면..이해가 안될테니까요


예를 들면 '판타스틱 포'와 '갤럭투스'의 싸움이야기가 나오는데..

둘다 모르면 무슨말인지 싶을듯 해요..ㅋㅋㅋ (공부가 필요해요..)


그리고 영화 '시빌워'는 아무래도 원작이랑 많이 다를듯 싶기도 해요

설마 이 '히어로'들이 다 등장할리는 없고 말이에요..

읽다보니 장난 아니게 많습니다..ㅋㅋㅋ 후덜덜이에요......


그럼 내년에 개봉할 '캡틴아메리카 : 시빌워'를 기다리며....^^

원작을 읽다보니..더욱 기대됩니다..완전 흐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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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구 - 김이환 | SF&판타지 2015-05-2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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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절망의 구

김이환 저
예담 | 2009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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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 책의 정보는 하나도 없었는데요...도서관에서 우연히 발견하고

재미있어 보여서 들고 왔는데...이 작품은 제1회 멀티문학상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거기다가 '이외수'선생님의 추천사까지..ㅋㅋㅋ 믿고 시작했는데요


도서관에서 그냥 주워왔기 때문에 작품의 줄거리도 파악 못한지라..어떤 내용일지 궁금했는데요

시작하자 말자, 아 이런 내용일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었어요..

저는 제목이 '비유'나 '은유'라고 생각했는데...전혀 아니던..ㅠㅠ


요즘 '디스토피아'소설이나 '종말문학'등을 많이 나옵니다

책속에 등장하는 세상에 종말이 다가오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핵전쟁','좀비','전염병','기후변화'.'자연재해'등..여러가지가 있는데요..


평범한 회사원이던 '김정수'

그는 담배를 사려 나갔다가, 우연히 종말의 시작을 보게 됩니다.


골목앞에 서 있는 2미터 정도의 검은 '구'

그는 처음에 자신이 보는게 무엇인지 몰라하지만..

쓰레기를 버리려 갔던 옆집 아저씨가 검은 '구'에 흡수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되지요

그리고 자신에게 서서히 다가옵니다


놀란 그는 집에 들어오지만, 자신이 본게 '진실'인지 의심하는 가운데..

'구'가 담벼락을 통과하여 들어가는것을 보게 되고, 한 아가씨의 비명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연이어 '구'속으로 빨려 들어가는것을 보자, 그는 생필품만 챙기고 황급히 도망치는데요

부모님께 절대로 집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하고, 그는 부모님이 사는 도시로 향하는데요


뉴스에서는 갑자기 나타난 '구'가 사람들을 삼키는 장면을 공개하고..

서울에 사는 사람들은 패닉에 빠지게 됩니다..그리고 모두 자동차를 타고 도망치기 시작하는데요

'구'는 총도 대포도 어떤무기로도 소용이 없었고

'구'가 사람 속도의 스피드에, 가장 가까운 사람만 공격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경찰들이 '구'를 유인하지만

'구'가 갑자기 분열되면서 그 방법 또한 무용지물이 되지요


사람들은 그 '구'를 '절망의 구'라고 부르고..

계속 늘어나는 '구'에 사람들은 계속 희생당합니다

온갖 유언비어가 퍼지는 가운데,

살아남은 사람들은 서로를 죽이고, 강도짓을 하고 약탈하고 인간이 얼마나 악해질수도 있는지 보여줍니다.


'정수'는 부모님이 사는 집에 도착하지만, 부모님은 없었고

도시 또한 폐허상태, 그는 모든것을 포기하고 누워있는데

버스 한대가 서더니, 그를 태웁니다..그리고 학교로 향하지요


그곳엔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었는데 그들은 '절망의구'를 제압할수 있는 방법을 알았기 때문에 살수 있었고

'정수'는 그들과 함께 머물기로 합니다

마치 '좀비드라마'를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었던 '절망의 구'였는데요


그런데 소설은 갑자기 반전을 일으킵니다..갑자기 나타난 변화...

세상은 다시 평화를 찾지만, 왜 주인공은 여전히 고독한지 말입니다....

세상은 다시 되돌아왔지만, 그는 여전히 도망자 신세....


저는 이런류의 책이나 영화, 드라마를 보면, 매일 죽음의 두려움에 사는거보다

그냥 일번타자로 죽는게 안 나을까? 그 생각도 했었어요....

그래서 죽음의 두려움에 젖어 도망쳐다니는 주인공이 넘 불쌍했는데 말이지요


넘 재미있게 읽었습니다..더군다나 기대치가 없이 시작한거라 더 그럴지도요..

그런데, 몰랐는데 이 작품이 영화로 제작중이라고 하네요..

영화로 잘만 만들어지면 재미있겠다 생각이 듭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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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 - 김종일 외 | SF&판타지 2015-05-29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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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과학 액션 융합 스토리 단편집

김종일 외저
황금가지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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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책모임 활동중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이야기를 하는데, 모임에 처음오셨던 분이..

대뜸 '나는 순수문학 말고는 안 읽습니다' 그러시더라구요

속으로 '그럼 이건 더러운 문학이냐?' 하고 욱했었는데 말이지요..자기도 모임이 안 맞는지 그후론 안나오더라구요

그런데 의외로 이런 생각 가지신분들이 많더라구요


한때는 우리나라를 '장르소설의 무덤'이라고 부르기도 했엇는데요...

요즘은 독자들이 많이 생기고 있고, 좋은 장르소설들도 출간되어서 좋더라구요..


그렇지만, 요즘 한국추리소설들은 많이 나오고 있지만, 한국작가들의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장르들도 있는데요

그중 하나가 'SF'소설이 아닌가 싶습니다...(아님 저만 잘 모르는가요?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황금가지'에서 'SF단편집'이 나온것을 보고 궁금해서 삿는데요..ㅋㅋㅋㅋ

사서 읽어보니 'SF단편집'이 아니네요..

'과학액션 융합스토리 단편집' ㅋㅋㅋㅋㅋㅋㅋ


참고로 'SF'랑 '판타지'랑 헷갈려 하시는분들이 계시던데

'SF'는 공상과학영화입니다....

현재는 불가능할지라도'과학기술'의 발전으로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는 이야기들입니다

예를 들면 우리가 1980년에...가서 어떤 사람에게

손바닥만 한 컴퓨터로 영화도 보고 tv도 보고 책도 읽고 길도 찾고 채팅도 한다고 하면...

아마 그사람은 저에게 말할것입니다 '공상과학영화'찍냐?


그런데 이 작품은 딱히 '공상과학'만은 아니더라구요.....


첫 작품인 '라이더 라희도'는 '김종일'님의 작품인데요

이분은 '손톱'이랑 '몸','삼악도'같은 호러소설로 만났던분인데요...

이번에는 '액션활극'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어머니가 제가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전화를 받으셨데요...

그래서, 회사로 전화왔던데...

정말 노인들은 이런 전화오면 급하단 마음에 병원비를 부치겠지요...정말...몹쓸 인간들...


스턴트맨 '라희도'가 처음으로 야심차게 출현한 액션영화

그러나 그 영화는 '클레멘타인'과 '영웅,셀러멘더의 비밀'을 잇는 전설적인 영화가 됩니다..(두영화 다 검색해봄)

온갖 비난과 조롱거리끝에 흥행참패하고..

실의에 빠진 '라희도'에게 어머니가 '보이스피싱'을 당해 자신의 전재산을 잃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라희도'는 돈을 찾기위해 필리핀에 있다는 '보이스피싱'조직의 두목 '찰리박'을 찾아다니는데요...

영화와 현실은 다른법...간단하게 '찰리박'에게 사로잡힙니다..

'라희도'의 운명은 ...책으로 만나시길..ㅋㅋㅋㅋ


'보이스피싱'도 나쁘지만, 그렇게 쉽게 결재되게 만드는 사람들도 참...

편리하게 사용하고 있는 '과학기술'들이 이렇게 범죄로 쉽게 이용될수 있음이 무서운데 말이지요


9편의 작품은 모두 장르가 다릅니다..

'사이버 범죄','좀비','복제인간','추리','SF',액션','시간이동'등....다양한 장르의 소설들이 등장하는데요

이 소설의 공통점이라면, 바로 '과학기술입니다'


'산업혁명'이후...사람들은 과학의 발전과 함께 '유토피아'를 꿈 꾸게 됩니다..

'과학기술'이 인류를 '지상천국'으로 만들것이라고 생각했지만..

1차대전과 2차대전의 그런 사람들의 낙관주의를 모조리 무너뜨리지요


특히 우주여행을 꿈꾸던 독일의 로켓 과학자가, 자신의 로켓이 영국에 떨어지자

'나의 로켓이 엉뚱한 행성에 착륙햇다'라는 말을 했다는데요..


'과학기술'은 우리에게 '유토피아'를 보여줄수도 '디스토피아'를 보여줄수도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무한하다고 말하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의 종말, 끝을 보여줄수도 있는 것이지요


제가 추리소설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9편의 단편 모두 재미있엇지만

정명섭님의 '크루 벙크' 재미있더라구요...마지막에 반전도 있구요

그리고 '춘곤증' 좀비소설은 정말 무섭지만, 재미도 있는..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my super hero는 많이 찡하더라구요.ㅠㅠ


과학기술이 과연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한번 생각해보았던 책이였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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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친구들 2 - 줄리언 반스 | 서양추리 2015-05-28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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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용감한 친구들 2

줄리언 반스 저/한유주 역
다산책방 | 2015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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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난 도일'이 '셜록 홈즈'를 탄생시킨후, 그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게 됩니다.

'셜록 홈즈'는 탄생후 수백년이 지났지만, 지금도 여전히 인기지요

수많은 드라마, 영화, 뮤지컬로  제작되었고, 제작되고 있으며

그를 주인공으로 한 소설들도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당시에 역사상 가장 매력적인 탐정 캐릭터의 탄생이후...사람들은 두가지 착각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첫번째는 그가 실존인물이라고 착각하는것입니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베이커'가로 향하는 편지들이 많다고 하더라구요..

두번째는 '홈즈'를 탄생시킨 '코난 도일' 역시 '홈즈'만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것이지요..


그래서 위의 두가지 결과의 의거해서..

사람들은 많은 고민과 많은 사건의뢰를 '베이커'가 또는 '아서 코난 도일'에게 보내는데요


'아서'는 대부분 무시하거나, 가끔 조언의 답장을 해주기도 하지만..

그날...'조지 에들지'의 탄원서를 본후 흥분하기 시작합니다..

이미 재판이 끝난 사건이지만...그는 탄원서를 보고 '조지'의 무죄를 확신하지요


'아서'는 1권에서 아내의 죽음이후 두문불출했었는데요

'조지'의 사건은 그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일으키고...스스로 '셜록 홈즈'가 됩니다.


저는 처음에 제목인 '용감한 친구들'을 보고...

두 아이가 만나 친구가 되고, 그리고 같이 어떤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일줄 알앗는데 말이지요

전혀 다른 내용으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사실 '아서'가 '조지'보다 한참 나이 많으니 친구도 아닌...ㅋㅋㅋㅋㅋ


'조지 애들러'의 사건은 '영국판 드레퓌스'사건으로 불리는 실화인데요

'드레퓌스'는 유대인이라는 이유만으로 간첩의 누명을 쓰고

'에밀졸라'는 '나는 고발한다'라는 글로 '펜은 칼보다 강하다'란 말을 남겼고

결국, '드레퓌스'는 풀려나는데요


영국인임에도 갈색의 피부를 가진 '애들지' 역시 평생 인종차별의 핍박을 받아왔고

그는 하지도 않은 죄로 7년의 형을 받고, 3년동안 감옥에 갇혀야 했습니다

자신이 저지르지도 않은 죄로 감옥에 갇혀야 한다면 얼마나 억울할지 말입니다


이 사건의 의의는.....'조지'의 사건이후 '영국'에서 최초로 '상고법원'이 생겼다는 것이지요

물론 '상고법원'이 제가 보기엔 악용되는 경우도 있지만..말이지요

그래도 '한명의 억울한 사람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만든 훌륭한 제도인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에피소드로 나오는 사건..

'조지'가 범인으로 몰린 동물 연쇄훼손사건의 진범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증을 자아내었는데요

그런데...좀 결말이 허무했음...

(허무했다는 말은...좀 애매하네요...실제역사니까요....작가분이 조작할수도 없고)

사실, 이 책 자체가 범인이 누구냐보다, '조지'의 무죄에 초점을 맞추었기 때문에..말입니다..


우야동동..

자신이 탄생시킨 '홈즈'가 되어 '조지'의 무죄를 위해 뛰는 우리가 몰랐던 '아서'의 활약..재미있었는데요

'용감한 친구들' 처음에는 시작하면서 걱정했는데..의외로 술술 읽히던 작품이였습니다

'아서 코난도일'에 대해 몰랐던 그의 생애와, 몰랐던 그의 활약을 이렇게 만나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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