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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기억하니 1 - 시바타 요시키 | 일본추리 2017-01-0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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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를 기억하니 1

시바다 요시키 저/김혜영 역
콤마 | 2016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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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습니다...그래서 새해 첫 책으로 무슨 책을 읽을까? 고민하다가..

전부터 읽고 싶었던 '나를 기억하니'를 시작했는데요..


참나....이 책은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전에 빌린 사람이...음식을 먹으면서 책을 읽었는지..

중간중간에 음식물 찌꺼기들이 많습니다.ㅠㅠ

출간된지 얼마 안된책이라....새책일텐데..


이해가 안되는것은 책장에 음식을 묻혔으면 바로 떼야지...

돌처럼 굳게 만들어서 왜 그것을 그대로 덮어둔건지..

정말 개념없는 사람들 너무 많은거 같아요..

반대입장이면 자기는 읽으면서 안 불쾌하려나 싶은데 말입니다...


우야동동...좀 그런데요 말입니다.

책은 기대했던 만큼 재미있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교토'로 수학여행을 간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A반 2조의 조장인 '게이코'와 부조장인 '유키'의 인솔아래 버스에 탑승하는 아이들..

그러나 나중에서야 아이들중 한명인 '후유하'가 사라졌음을 알게되는데요..


'후유하'가 사라지자, 그녀가 집으로 갔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후 '도쿄'로도 학교로도 집으로도 돌아가지 않고..말 그대로 사라집니다.


그리고 20년후.,..이제는 30대가 된 A반 2조의 아이들...


출판사의 편집자가 된 '게이코'

가수이자 작가인 '미야'

경시청 본청의 수사관이 된 '고지'

대기업에 취업된 '유타카'

평범한 주부가 된 '다카코'


'미야'는 가수로 작가로 큰 성공을 했지만, 마약에 빠지고 문란한 생활끝에..

현재는 엄청난 빚을 지고 재기를 위해 힘쓰는중입니다.

그런 그녀에게 의문의 메일이 오는데요..

'나를 기억하니? - 후유하'


그리고 이제는 형사가 된 '고지'가 그녀를 찾아옵니다..

근처에서 한 주부의 살인사건이 발생했고..

그 관련자에 '미야'의 이름이 나왔기 때문이지요...


'후유하'란 이름의 메일에 놀란 '미야'는 

옛 친구인 '게이코'를 찾아가는데요..

'게이코'는 누군가의 악의적인 장난으로 해고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게이코'는 현재 남편의 바람으로 이혼소송중..

안그래도 혼란스러운 가운데...그녀의 곁에 이상한 일들이 벌여지는데요


학창시절부터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던 '다카코'는..

졸업하자말자 바로 결혼을 했는데요..

그러나 결혼은 현실...

그녀는 결국 매춘으로 통해 돈를 벌기 시작합니다


그런그녀에게도 의문의 메일이 도착하는데요

'나를 기억하니? - 후유하'

'다카코'는 옛 친구인 '게이코'에게 전화를 하게 됩니다..


'미야'도 '다카코'도 '게이코'에게 연락을 하는 이유는..

사건 당시 그녀가 조장이였기 때문인거 같은데요..


그리고 드디어 모인 다섯친구들...

나머지 한명이자 당시 부조장인 '유키'는 고3때 중퇴이후, 행방이 묘연한 상태입니다.


형사인 '고지'는 의문의 메일이 사라진 '유키'와 관련이 있을까? 생각을 하고..

'미야'는 호텔에서 '다카코'가 의문의 남자와 있는것을 목격합니다.

그리고 얼마후 '다카코'와 함께 있었던 남자가 살해된채 발견되는데요..


제가 예전에 다니던 회사 실장이 성질 내기로 유명한 사람이였는데요...

신입이 오자말자 일주일내내로 그 사람에게 짜증내더라구요...

우리가 봐도 민망할 정도로..


그런데 그 사람이 그만두자..우리에게 말하더군요

'왜 그만두지? 난 아무말도 안했는데...'

사람은...자기가 기억하는 것만 기억하는데 말입니다..


사라진 소녀 '후유하'...

여섯명의 아이들은 모두 그녀를 전혀 괴롭히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그런데..왜 20년후.,...의문의 메일과..

이제는 어른이 된 그들에게 이상한일들이 벌여질까요?


궁금한데 말입니다..얼른 2권을 읽어보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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