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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죄 : 프로파일링 - 레이미 | 기타추리 2018-03-30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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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심리죄 : 프로파일링

레이미 저/박소정 역
한스미디어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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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웹드라마의 원작이며, 두번이나 영화화 된 베스트셀러 '심리죄'시리즈가 드디어 출간이 되었습니다.
안그래도 출간소식에 설레이고 있었는데요...ㅋㅋㅋ
'심리죄'는 총 다섯권이 출간되었다고 합니다.
'프로파일링','교화장','검은강','도시의 빛','일곱번째 독자'

특히 '일곱번째 독자'는 프리퀄로서, 주인공 '팡무'가 매일 밤 악몽에 시달리게 된..
'첫사랑'과 친구들을 모두 잃은 어떤 사건을 다룬다는데 궁금하더라구요.
(다섯권 다 모두 출간되었으만 하는 바람이에요....)

우야동동..이 작품은 첫번째 시리즈인 '프로파일링'인데요..
소설의 시작은 악몽을 꾸는 한 남자의 장면입니다.
늘 그랬듯이 침대 곁에서 그를 쳐다보는 누군가, 그리고 속삭임..
남자의 베개속에는 '군용칼'이 들어있었고, 그는 그것을 만짐으로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한편 J시에서는 연쇄살인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여인들의 배를 가르고 피를 먹어서 '흡혈귀'살인사건이라고 부르는데..
사건은 전혀 해결될 기미가 없자..
담당형사인 '타이웨이'에게 '딩수청'이라는 경관이 누구를 추천해줍니다.

바로 J대 대학원에서 범죄학을 배우는 '팡무'라는 청년인데요.
당시 여인들만 노리는 교살사건이 일어났고
'팡무'의 프로파일링으로 사건이 해결된후,' 공안국'의 고문이 되어 활약중이라는 것입니다.
그후 여러번 그의 프로파일링으로 범인들을 잡은지라, '공안국'에서는 그를 신뢰하고 있는데요.

반신반의의 마음으로 '팡무'를 찾아간 '타이웨이'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흡혈귀'살인사건..
'팡무'는 정말 귀신같은 자신만의 프로파일링으로 범인을 잡아냅니다..

저는 '중국'이 정말 부러운점 하나가 바로 '강력한' 법 집행이였는데요..
모든 죄를 인정했음에도 전혀 죄책감 없는 '흡혈귀'는 사형선고를 받고 바로 총살집행...당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J대에서 잔혹한 연쇄살인이 다시 발생하는데요..
한 남학생이 운동장에서 잔혹한 시체로 발견되고, 그 남자의 집에서는 여친이 살해당한채 발견이 됩니다.

그리고 연이어 일어나는 잔혹한 살인사건들..
한 아주머니의 죽음, 여아의 유괴살인, 그리고 한 여대생의 죽음..
모두 대상도 다르고, 살해방법도 다르기에...개별사건이라고 생각했지만..
'팡무'는 그 모든 사건이 한 사람의 짓이라는 것을 알게됩니다.

'프로파일러'가 처음 생겼을때, 현장형사들은 그들을 믿지 않았다고 합니다..
무슨 무당도 아니고, 사건현장만 보고 ..백인 20-30대 무슨 직업...툭툭 나오니까..
반신반의하고, 현장에서 그들을 믿지도 않았는데요..
사실 '프로파일링'은 '통계'라고 할수 있습니다..
수많은 연쇄살인범들이 반드시 잡히는 이유는 '단서'가 쌓이기 때문이고..
사건이 일어나면서 범인의 '프로파일링'이 갖춰지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이번 작품의 범인이 잡기 힘든 이유는..
'사건들의 수법','피해자','현장 특징','범인의 심리적 특징'이 사건마다 너무 판이해서..
'팡무'가 '프로파일링'을 하기가 힘들었지요..

물론 범인의 의도는 결국 밝혀지는데요..
더 이상 말할려면 스포일러가 될꺼 같은데요....범인의 수법과 관련이 있는 사건들은.
마치 '프로파일링'의 역사를 듣는거 같아 흥미진진하기도 했었습니다.

기대햇던 만큼 재미있었던 '심리죄: 프로파일링'이였는데요.
이 작품은 영화로도 나왔고, 올레티비에 올라왔길래 주말에 볼까 하고 있습니다..ㅋㅋㅋ
영화는 소설과 어떻게 다를지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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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8-03-2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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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0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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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릴적 인기있던 노래중 '잘못된 만남'이라는 곡이 있었습니다..
'김건모'의 대표작이자, 전설적인 노래인데요..
빠른 비트의 신나는 음악이지만, 가사내용은 사실 서글픕니다.
'우정'과 '사랑'을 동시에 잃은 한 남자의 이야기니까요..

그런데 현실에서도 이런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데요.

소설의 시작은 '소노코'라는 여인이 오빠와 통화하는 장면입니다.
항상 활기차고 밝았던 동생이 '죽고싶다'라는 말에 놀라는 오빠 '야스마사'
그러나 곧 농담이라면서 웃고마는 '소노코'

그렇지만, 사실 '소노코'는 죽고싶었습니다..
우연히 만난 '준이치'와 사랑에 빠지고, 행복했던 그녀..
자신의 절친인 '가요코'에게 그를 소개시켜줬지만..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지고, '소노코'는 '사랑'과 '우정' 모두 잃게 된 것이지요..

그런 가운데 오빠와 통화한 '소노코'
오빠 '야스마사'는 평소와 다른 여동생의 목소리에..급하게 그녀의 집으로 찾아가고
곧 그녀의 시체를 발견하게 됩니다..

경찰은 '소노코'의 죽음을 '자살'로 추정하지만..
'야스마사'는 그녀가 살해당한것이라고 믿고 범인을 추적하는데요.
그런 모습을 불안한 마음으로 지켜보던 '가가형사'

'둘 중 누군가 그녀를 죽였다'는 '가가형사'시리즈 3번째 작품입니다.
그리고 기존의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중 독특한 결말을 맞이하는데요..
어떻게 보면 참 불친절한 결말이고..
나같이 머리 나쁜 아이는 읽으면 안될 소설일지도 모르겠는데요 ㅋㅋㅋ

왜냐하면 이 작품은 '범인'이 누군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모든 단서를 던져주고, 독자에게 '범인'을 찾으라고 ...ㅋㅋ
물론 제목처럼 '범인은 둘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둘다 '소노코'를 죽이려고 시도는 했는데요...그렇지만 과연 그녀를 죽인것은 누구일지?
그것을 모두 '독자'에게 다 떠 맡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읽고나서 '검색'으로 통해 '범인'이 누구인지 알았는데 말입니다.

역시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시리즈는 믿고 읽을수 있는것 같아요..
이번에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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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8-03-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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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잠자는 숲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09년 06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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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숲'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가가형사'시리즈 두번째 작품입니다.

'졸업'에서 대학생이던 '가가'가 드디어 형사로 등장하는데요..

재미있는 것은 '졸업'에서 약칭으로 나오던 곳들이 드디어 '실명제'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전작에서는 이니셜로 표현되던 곳들이, 도토대학, 도쿄, 시즈오카...등등 )


'졸업'은 공모전에서 떨어진 작품을 데뷔후 새로 쓴거라..당시에는 시리즈가 생각이 없다가..

'잠자는 숲'에서 본격적으로 시리즈를 생각하신게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사토코'의 이름은 안나오지만, 그녀로 예상되는 사람의 편지가 등장하여 반갑기도 하네요

(그런데 연인이 아니라 여사친 아닌가요? 왜 대학시절 연인이라고 표현을...)


우야동동..소설의 시작은 '미오'가 전화를 받는 장면입니다..

절친인 '하루코'가 사람을 죽였다는 것인데요.

사무실에 들어온 '하루코'가 강도로 추정되는 남자와 마주치고..

그의 공격을 받아, 화분으로 머리를 내려쳤다는 것이지요.


'미오'는 연락을 받고 '발레단'으로 오고..

그곳에서 '가가'라는 젊은 형사를 만납니다.

'미오'를 집으로 데려다주던 '가가'에게 '정당방위'에 대해 묻고..

'하루코'의 말이 사실이라면, '정당방위'로 석방되겠지만..

경찰은 '증거'로 움직이니, 수사를 해야된다고 말합니다.


사실 죽은 남자를 '강도'라고 보기엔 애매했는데요..

일단 발레단 사무실에 뭐 훔칠게 있다고..

그리고 남자의 복장 역시 '강도'의 복장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었기 때문에..

'가가'형사는 진상을 조사하려 합니다..


한편 석달전 상사의 소개로 만난 여인과 데이트로 갔었던 발레공연에서..

'가가'는 '백조의 호수'를 봤었는데요..

발레단의 마돈나이자, '백조'인 '아키코'보다..'흑조'를 연기했던 여인에게 마음을 빼앗겼었는데요..

그 '흑조'가 바로 '미오'였던 것입니다...그녀에게 관심이 가는 '가가'형사


'강도'사건으로 정리될수도 있었던 사건이지만..

죽은 남자 '가자마 도시유키'의 애인이라는 여인이 나타나고, 3일후에 같이 '뉴욕'으로 출발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거기다가 남자의 짐에서 '발레공연'의 티켓이 발견이 되는데요..

즉, 남자는 '강도'가 아니며 모종의 목적을 가지고 사무실에 가게 되었다는 것이지요..


'잠자는 숲'은 얼마전에 일본에서 sp 드라마로 방영되어서 봤었는데 말입니다.

원작으로 이렇게 다시 만나도 넘 좋은데요..

살인사건의 진상, 그리고 그 뒷면에 슬픈 사랑이야기..

마지막에 범인의 정체가 충격적이면서, 안타깝더라구요....


'잠자는 숲'은 '졸업'이후 3년만에 출간된 작품입니다..

'가가'형사가 30살 정도로 표현된것으로 보아, 시간도 현실적으로 비슷하게 흘려간거 같은데요.

전작에서 어설픈 초보탐정이던 그가, 이제는 치밀하게 추리하여 진실을 찾아가는 것도 좋았고..

중간중간 '가가'형사와 '미오'와의 로맨스 장면도 보기 좋았던거 같습니다..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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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 설월화 살인게임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8-03-2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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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졸업

히가시노 게이고 저/양윤옥 역
현대문학 | 2009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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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 : 설월화 살인게임'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두번째 장편소설이지만..

실제로는 데뷔작인 '방과후'보다 먼저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 작품은 공모전에 떨어지고, '에도가와'란포상을 수상한 '방과후'가 먼저 출간된거라 하는데요..

하마터면 '가가형사'를 못 만날뻔 했다는 생각도 ㅋㅋㅋㅋ


'가가형사'시리즈 첫 작품인 '졸업'은 제목에서도 느껴지지만..

대학생 시절의 '가가형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고등학교 3년, 대학교 4년...무려 7년을 같이 보낸 친구들은 이제 각자 진로를 정하고..

모두 고향을 떠나 뿔뿔히 흩어지게 될 것인데요.


소설의 시작은 '가가'의 프로포즈 장면입니다..

7년동안 남사친 여사친으로 지냈던 '가가'의 프로포즈는 '사토코'를 당황시키는데요.

그것도 사귀자도 아니고 '청혼'을 했으니 말입니다.


당황한 '사토코'는 대답을 미루고..

또 다른 친구들인 '나미카'와 '도도'와 술을 마시는데요..

'도도'는 같은 그룹이자, 자신의 애인인 '쇼코'는 몸이 안좋아 먼저 집으로 돌아갔다고 말합니다.


그런 '쇼코'가 걱정된 '사토코'는 ..

그녀가 머물고 있는 원룸 '백로장'으로 찾아가는데요..

그러나 그곳에는 손목을 그은 '쇼코'의 시체가 있었습니다.


'쇼코'의 죽음은 자살로 처리되고, 여섯친구들은 그녀가 자살한 이유를 찾으려 하는데요

'사토코'는 '쇼코'의 일기장을 조사하고..

그곳에서 며칠동안의 일기내용이 없음을 알게 됩니다..그 기간은 바로 '강좌여행'이였는데요

그 '강좌여행'에서 무슨일이 있었고, 그일로 자살을 선택했다고 생각한 친구들..


그러나..'쇼코'가 자살한게 아니라, 살해당했다는 정황이 조금씩 등장하는데요..

'쇼코'가 살해당했다면, 그곳은 밀실, 밀실의 수수께끼를 풀려는 '가가'

그렇지만, '나미카'마져 누군가에게 독살당하게 됩니다.


저는 왜 제목만 보고...일명 '김전일'류의 이야기처럼..

'졸업여행'에 가서 생기는 연쇄살인이라고 생각했을까요?

그러나 스토리는 전혀 달랐는데요..


교사를 꿈꾸었던 초보탐정 '가가'

아무래도 데뷔작이다보니 그의 추리는 좀 어설퍼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국...사건의 진실에 다다르는 모습을 보며...


그리고 그 결말이 정말 안타깝고 씁쓸했는데요

자신이 청춘을 바친...그리고 믿었던 친구에 대한 배신..

정말 나쁜넘들 많단 생각도 듭니다...그렇게 비열한 방법을 써야 했을까요?


누구보다 친했던 절친들...그러나 ..

7년우정은 이 사건으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더 이상 누구도 믿을수 없게되고, 죽은 친구들만 떠올리게 되니까요.

그래서 '가가시리즈'에서 이들이 더 이상 언급이 안되는지도요..


우야동동...역시 재미있었던 '가가'형사 시리즈 1편...ㅋㅋㅋ

2편에서는 이제 형사가 된 '가가'의 모습으로 등장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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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 - 앤 레키 | SF&판타지 2018-03-23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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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사소한 정의

앤 레키 저/신해경 역
아작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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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정의'는 '앤 레키'의 데뷔작이자, '라드츠 제국' 삼부작의 첫편입니다.

출간당시 SF분야의 모든 상을 휩쓸었으며, 곧 드라마로도 나온다고 해서..궁금해서 구매를 했는데요..

그런데 읽다보니, 참 독특한 상상력으로 구성된 작품이더라구요..


주인공 '브렉'은 '인공지능'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동안 봐왔던 SF소설의 '인공지능'과는 다른데요..

'인공지능'이라고 하면 당연히 '컴퓨터'나 '시스템'을 상상하겠지만..

이 작품속의 '인공지능'은 죽은병사를 살린 시체병사, 즉 '보조체'속에 들어가 있습니다.


'브렉'은 원래는 '저스티스 토렌호'라는 함선의 '인공지능'으로..

수천개의 '보조체'를 동시에 사용하던 몸이였지만..

현재는 모종의 사건으로 '브렉'이라는 '시체병사'의 몸에 깃들어 있습니다.


소설의 시작은 '브렉'이 한 사람을 발견하는 장면인데요

무엇인가를 구하기 위해 '닐트'라는 행성에 도착한 '브렉'은...

천년전에 죽었어야 할 '세이비든'이라는 장교를 발견하고 '그녀'를 살리는데요.


'브렉'이 '닐트'에 온 이유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가지고 있는 의사인 '스트리건'을 찾아서 온것인데..

비행선을 빌렸다가 강도당할 위기에 닥치게 되지요...


그리고 19년전 '브렉'이 '저스티스 토렌'이란 이름이였을때 사건이 동시에 진행이 됩니다.

'저스티스 토렌'이 사랑했던 '그녀'의 함장, '오온'대위


당시 '인공지능'함선을 앞세운 '라드츠 제국'은 전 우주를 병합하려고 했고..

'오온'대위는 '저스티스 토렌'함선과 함께 병합대상인 '올슨'에 도착합니다.

그러나 그곳에서 모종의 사건을 겪게 되고, 황제인 '미아나이'에게 호출을 당하는데요..


소설은 참 독특합니다...

전 우주를 연합하려는 '라드츠 제국'이 다스리던 시대면....초미래 유토피아를 상상하겠지만

읽다보면 '디스토피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험난한 우주생활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는데 말입니다...역시 '지구'가 최고로 좋지요.


그리고 특이했던점은 이 소설의 3인칭은 무조건 '그녀'입니다....

그래서 주인공 '브렉'도 그렇고 대부분의 등장인물은 '성별'이 제대로 나와있지 않습니다..

모두 '그녀'라고 부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읽으면서 참 불편하기도 하던데요..

한편 그동안 나도 모르게 등장인물들의 '성별'에 집착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었던..

(사실 스토리상 성별하곤 아무상관도 없는데도 말이지요)


'인공지능'인 '브렉'의 모험단이 흥미진진했던 '사소한 정의'였는데요..

후속편인 '사소한 자비'와 '사소한 칼'도 같이 구매를 한지라,

다음 '브렉'의 모험이야기도 기대가 크네요...잼나게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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