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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당신들 - 프레드릭 배크만 | 서양문학 2019-05-29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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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와 당신들

프레드릭 배크만 저/이은선 역
다산책방 | 2019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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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라는 남자'로 유명한 '프레드릭 배크만'

그의 신작 '우리와 당신들'이 출간이 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작년에 출간되었었던 '베어타운'의 후속작이기도 한데요..


인구는 줄고, 나날이 쇠퇴해져가는 산속의 작은 마을 '베어타운'

이 마을에서 유일하게 유명한것은 바로 '베어타운 하키팀'입니다.

그러나 지난편에서 '하키팀'의 스타선수 '케빈'이 '마야'라는 소녀를 '성폭행'했고

그 사건으로 '베어타운'은 무너지게 되는데요..


'우리와 당신들'의 첫 장면은 야반도주 하는 '케빈'과 가족들의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케빈'의 아버지라는 넘은, '베어타운'하키팀의 지원을 끊고

전통적인 라이벌인 옆마을 '헤드'로 주요선수들을 빼가 버리는데요..


'마야'의 아버지이자, '베어타운'하키팀의 단장인 '페테르'는

'의회'로 부터 '베어타운'하키팀을 '해산'하겠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사람들은 마을의 자부심이던 '베어타운'하키팀의 해산을..

'마야'와 '페테르'때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전편인 '베어타운'은 정말 '발암소설'이였습니다..

얼마나 '분노'를 치밀게 하는지 말입니다..ㅠㅠ

그래서 후속편을 읽을지 말지 고민했었는데, 좋다는 이웃분의 말에 혹한..ㅋㅋㅋ


그런데 시작하자 말자 다시 '마야'와 그녀의 가족에게 '지옥문'이 열리는거 같아.

내심 걱정했었는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뭔가 사고칠꺼 같은 '벤이'의 등장에 조마조마했었는데..

그러나 다행스럽게도 전작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습니다.


'하키팀'의 해산으로 절망에 빠지는 '페테르'

'페테르'의 아내 '마리'는 남편과 점점 멀어지게 됩니다.

'마야'는 절친인 '아나'와 함께 '성폭행'의 아픔에서 벗어나지만..

반면 누나를 지키지 못했다는 마음에 동생인 '레오'의 마음은 무너저가는데요..


그리고 등장하는 '케빈'의 절친 '벤이'

'베어타운'하키팀만이 유일한 희망이였던 '아맛'과 보보'

이들 역시 '베어타운'하키팀의 해산으로 절망하는 가운데..


새로운 제안을 받는 '페테르'

그리고 '하키팀'을 통한 정치싸움과 대립으로 마을은 다시 큰 혼란을 겪지만..

전작과 다른점은....이번 작품은 '분노'와 '갈등'보다는 '치유'와 '화해'를 중점으로 다룬다는게 달랐습니다.


'베어타운'을 읽으면서 이런 마을은 그냥 없어져버려라 했는데 말입니다...ㅋㅋㅋㅋ

왜 '베어타운'의 후속편을 쓰셨는지?

왜 제목이 '우리와 당신들'이였는지...읽다보니까 느껴지더라구요..


역시 재미있고, 감동적이였던 '우리와 당신들'이였는데요.

'프레드릭 배크만'의 작품은 역시 믿고 읽을수 있는거 같습니다.

정말 좋았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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