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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계곡 - 안드레아스 빙켈만 | 서양추리 2013-11-1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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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지옥계곡

안드레아스 빙켈만 저/전은경 역
비채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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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한 젊은여인이 얼어붙은 산을 올라가는 모습으로 소설은 시작됩니다..

등산하는 모습이라고 보기엔 너무 허술한 차림..

 

한편, 산악구조대 자원봉사단인 '로만'은

여인의 발자국으로 추정되는 흔적을 보고...

이 날씨에 산에 올라가는 것은 미친짓이며, 

조난당할지도 모르는 그녀를 구해야 한단 생각에 발자국을 따라갑니다 

 

그러나, 그의 앞에는 지옥계곡에서 투신하려는 한 여인..이 있었고

그는 몰래 그녀를 구하기 위해 다가가지만 들키고 맙니다.

 

그녀는 뛰어내리고, '로만'은 찰나의 순간, 그녀의 손목을 잡지요

무엇인가 두려워하는 그녀의 마지막 눈...

그녀는 손목을 비틀고, 결국 절벽 아래로 떨어지고 맙니다.

 

헬스클럽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 '마라'에게 절친인 '라우라'의 문자가 옵니다

'위로'라는 단 두글자..

 

'마라'와 '라우라'는 둘도 없는 친구였지만, 모종의 사건이후..

그녀는 친구들을 떠난 상태..

갑자기 온 문자에 '마라'는 당황하여 '라우라'에게 전화를 걸지만 그녀는 전화를 받지 않죠

그리고 얼마후 '라우라'의 투신소식을 듣게 됩니다

 

'라우라'는 절친인 '마라'와 애인이였던 '리키'

그리고 '베른트','아르만'등과 함께 등산을 함께 다니던 친구들이였지요

'라우라'의 자살소식을 들은, 그들은 서로 싸우기 시작하죠

 

'라우라'의 마지막 모습을 본 '로만'은 그녀가 죽은 이유가 궁금해 경찰을 찾아가지만

경찰은 자살마져 수사하기엔 인원이 부족하다며, 무시하죠

그러나, '라우라'의 부모는 '로만'에게 감사하다며 장례식에 와달라고 청합니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이 의심되서 탐정을 고용하죠

 

장례식에 간'로만'은 그곳에서 '마라'를 만나고..

그녀에게 '라우라'의 마지막 순간을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사랑에 빠지죠...음...(뜬금없는 전개..)

 

우야동동.....고용된 탐정은 '로만'에게 와서 그녀의 마지막 순간을 듣고

'라우라'의 죽음에 대해 조사하는때

그녀의 친구들이 한명씩 살해당하기 시작합니다.

 

과연 친구들이 숨기고 있는 모종의 사건은 무엇이며,

그녀는 왜 자살을 했는지?

 

이 작가 책은...'사라진 소녀'이 이어 두번째 작품인데..

넘 잼나서..시간가는줄 모르고 봐버렸습니다..

알프스산맥을 무대로 한....서스펜스...

그리고 의외의 전개와, 그녀의 죽음 가운데 숨겨진 진실..들.

 

넘 잼나게 읽어서요.ㅋㅋㅋㅋㅋ

이 작가 책 나머지도 얼른 구해서 읽어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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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치처럼 가라앉는것 - 미쓰다 신조 | 일본추리 2013-11-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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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즈치처럼 가라앉는 것

미쓰다 신조 저/권영주 역
비채 | 2013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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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수사전문 탐정에는 두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셜록 홈즈'과 '드루리 레인'처럼 사건을 의뢰받는 경우와

'엘러리 퀸'과 '김전일'처럼 사건에 휘말리는 경우가 있죠

 

그런면에서 보면 '도조 겐야'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작가이자, 괴담수집가인 그가 가는 곳마다 연쇄살인이 벌여지니까요

그리고 그런 모습을 질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아부쿠마가와 가리스'는 항상 홀로 재미를 보는 후배인 '도조 겐야'를 질투하며

이번 '하미'여행은 동참하겠다고 말을 합니다..

그리고 '도조 겐야'의 편집담당인 '소후에 시노', 그녀 역시 '하미'여행에 동참하기로 하며

그들은 '미즈치'에 대하여 이야기를 합니다

 

물의 신 '미즈치'를 섬기는 '하미'지방의 산골마을, 그곳엔 네개의 신사가 있죠

'미즈시','미즈치','스이바','미쿠마리'신사

그리고 그곳의 신관들은 '미즈치'를 모시며, 마을에 무슨일이 있으면 제의를 하지요

13년만에 열리는 기우제에 참여하려는 세사람

그들은 '미즈치'에 관한 전설과 13년전에 벌여진 참극에 대해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만주에 정착했던 '구키 사기리'는 전쟁이 끝나자 쫓기듯이 고국으로 돌아옵니다

그녀를 맞이한 사람은 '미즈시'신사의 고용인 '시게조'

'구키 사기리'는 '미즈시'신사의 신관인 '류지'의 양녀였죠

 

'류지'는 '사기리'의 세 자녀를 보다가

장녀 '쓰루코'를 보고 '사기리'에게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죠

그러나, '사기리'는 거절하고 마을의 움막에 거주합니다

 

얼마후, '사기리'는 병들어 죽게 되고...

남은 아이들은 양할아버지인 '류지'의 집으로 들어가게 되죠

 

사실, '사기리'는 신사의 예녀였고...

'쓰루코' 역시 자질을 띠고 있었기 때문에, 류지가 눈독을 들인거죠

그리고 '쓰루코'는 신사의 예녀가 됩니다..

 

동생인 '사요코'와 '쇼이치'는 '쓰루코'를 걱정하고 그녀의 동태를 감시하는 가운데

'쇼이치'는 '외눈광'이란 수상한 곳과 그곳에서 나오는 누나 '쓰루코'에 대해 알게 됩니다.

'쇼이치' 역시 어머니의 능력을 물려받아 약간의 영능력을 가졌다고 할까요?

 

어느날, '류지'는 '쓰루코'를 시집보내겠다고 하고..

어머니 '사기리'와 '세이지'가 이루지 못한 사랑을 대신 이루려고 하듯이...

'세이지'의 아들 '가이지'는 '쓰루코'를 데리고 도망가려 하다가 발각되고

집안에 소동이 벌여지며, 다시 시점이 변합니다..

 

'미즈치 처럼 가라앉는것'은..

'도조 겐야'의 시점과, '구키 쇼이치'의 시점으로 번갈아가며 이야기됩니다.

 

이번에는 '도조 겐야'에게만 재미를 보게 할수 없다고 다짐한 '아부쿠마가와 가리스'는 또 절망..ㅠㅠ

갑자기 일이 생겨 여행에 동참하지 못하고

'도조 겐야'와 '소우에 시노' 두사람만 '하미'지방으로 가게 되죠

 

그리고 기우제에 참여한 두사람....그들의 눈앞에서...

'미즈시'신사의 신관 '류지'의 아들 '류조'가 살해당한채 발견됩니다..

물로 둘러싸인, 말 그대로 밀실에서 말입니다..

 

'미즈치 처럼 가라앉는것'은 '도조 겐야' 시리즈 다섯번째 작품이라는데..

염매 , 잘린머리, 산마를 가지고 있는데...그럼 한권이 또 있다는거네요...궁금..ㅋㅋㅋㅋㅋ

 

일년을 기다려왔던 '미즈치처럼 가라앉는것'

기대한만큼 전혀 실망시키지 않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트릭도 좋았지만, 결말도 좋았어요....

 

아무래도 '도조 겐야'가 형사나 전문탐정은 아니니까....

이런씩으로 엔딩을 만들수 있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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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리스의 눈 -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 서양추리 2013-11-18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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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시리스의 눈

리처드 오스틴 프리먼 저/이경아 역
엘릭시르 | 2013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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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워낙 추리소설을 좋아해서, '해문'에서 출판했던 '미스터리 소설' 문고판도 다 모으고

용돈의 대부분을 추리소설 사는데 다 사용했던 추리소설 매니아였답니다...ㅋㅋㅋㅋㅋ

 

그런데 당시 '세계의 명탐정'들이란 책이 '해문'에서 출간 되었거든요

이렇게 많은 추리소설과 탐정들이 있구나하며 넘 잼나게 본 책이였고

얼마 있음, 한국에도 이 많은 추리소설들이 소개되겠지 싶었는데..

곧 추리소설, 아니 출판계의 어둠이 닥쳤습니다..ㅠㅠ

 

IMF로 많은 출판사들이 도산되고, 시장이 작은 추리소설쪽은 더이상 만나기 힘들었답니다..

 

요즘은 많은 추리소설 매니아들이 생기고, 많은 책들이 소개되서 넘 좋은데다가

요즘 '엘릭시르'에서 고전 추리소설들이 출간되서리 넘 좋습니다..ㅋㅋㅋ

 

이번에 나온 '엘릭시르' 신작중 하나인

'오시리스의 눈'을 읽으며, 그 때 만나고 싶던 눈에 익은 이름이 보였습니다..ㅋㅋㅋ

바로 '손다이크 박사'지요^^

 

'손다이크 박사'는 법의학자입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법의학적인 지식뿐만 아니라, 세상의 모든 지식이 들어있는 백과사전이죠

 

후배이자, 변호사인 '저비스'는

'이봐. 버클리, 손다이브 박사님은 사건이 될 법한 사건은 절대 잊으시지 않으신다네

이분은 법의학 관련 정보만 모아들이는 소야.

신문이든, 어디서든 가공되지 않은 사실을 꿀꺽꿀꺽 삼키고 시간이 날때마다

차분하게 그것을 끄집어내서 조용히 되새갬질을 하지'

 

주인공인 '버클리'가 학생인 시절...

의대의 법의학교수였던 '손다이크'박사는 학생들에게 한 백만장자의 실종이야기를 전해줍니다

그리고 그의 기이한 실종과, 그의 죽음이후, 중대한 법적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지요..

(민법 공부할때 배웠는데...사망추정시...죽은시간에 따라 상속자가 바뀌는...)

 

그리고 2년후....

의사가 된 '버클리'는 해외에 여행을 간 동료대신, 한 환자를 진료하려 갑니다

참 이상한 집이였죠....

건물과 가구는 낡았는데...낡은 책장속에는 고서들과 비싼 고장식품들..

 

방안에선 싸우는 소리가 듣기고, 시끄러워 귀를 막고 있는 그를..한여자가 보고 다가옵니다..

환자인 '벨링엄'씨의 딸 '루스 벨링엄' 그녀로 통해 '벨링엄'씨를 만나고

그들이....2년전 실종된 백만장자의 동생과 그의 딸임을 알게 됩니다

 

백만장자의 실종으로...그들은 곤란한 상태에 빠졌고

(유산상속과 법적문제...)

'버클리'는 곤란한 모녀를 돕기 위해 '손다이크'박사를 만납니다

(사실, 아름다운 루스 벨링엄에게 반해있어서, 도와야겠다...)

 

'손다이크'박사와 '저비스'는 '버클리'의 이야기를 듣고...흥미를 가지고...

그들을 도와주기로 약속합니다..

 

참...법이라는게 어렵구나..생각 들었어요...

유산상속문제로 재판가고, 친척들끼리 싸우고...그런게...

복잡한 법때문이라는 것을 새삼 느꼈어요

더군다나 사망으로 추정되는 실종은..

죽은 시간을 추정만 하기 때문에 상속문제에...엄청난 싸움이 되어버린다는...

 

법이 인간을 도와주려고 있는게 아니지?

이건..모...법이 인간관계를 더 복잡하게 만들어버린..ㅠㅠ

 

그리고 마지막 반전은...ㅋㅋㅋㅋㅋㅋ

정말...시체를 가장 숨기기 좋은곳이 어딜까요?????..

누구도 예상치 못한 곳...증말...ㅋㅋㅋㅋㅋㅋ

 

'손다이크 박사'가 사건의 진상을 밝히는 과정도 과정이지만

'버클리'와 '루스 벨링엄'의 로맨스....

그리고 그들의 로맨스로 통해 덤으로 공부하게 되는 '이집트학'

 

왠지 제목과 줄거리만 보면 상당히 어려워보였는데,

읽다보니 진도는 너무너무 잘 나가더라구요...

 

아...이번에 '손다이크 박사'가 나오는 다른 작품들도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나온게 있는지...궁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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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착역 살인사건 | 일본추리 2013-11-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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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종착역 살인사건

니시무라 교타로 저/이연승 역
레드박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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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무라 교타로'의 책은 처음 읽지만, 워낙 일본드라마를 많이 보니까..

작가의 이름이나, '침대특급 미스터리'란 제목은 많이 들어보았거든요

일본에선 정말 유명한 작가라는데....이제서야 만나게 되네요^^

 

한 작가의 책이 2억부나 팔린다는게..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젊은시절이 아닌...51살에 데뷔했다는데요...

얼마나 잼나길래....하며 시작했는데...

너무너무 잼나게 읽었습니다^^

 

이야기는...

'가메야'형사가 직속상사인 '도쓰가와'경부에게 휴가신청을 하며 시작합니다 

휴가를 잘 안내던 사람인지라, 궁금했고

'가메야'는 '모리시타'라는 동창을 만나려 간다고 이야기합니다

 

현재 모교에서 교사로 재직중인 '모리시타'는

친구인 '가메야'에게 제자인 '마쓰기 노리코'를 찾는데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지요

 

한편, '아오모리현 F고등학교'를 졸업한 일곱명의 친구들이

칠년만에 만나, 같이 고향으로 내려가기 위해 '우에노'역으로 만납니다

 

모임 주선자인 '미야모토'는 오랜만에 본 친구들을 반가워하지만

'야스다'라는 친구는 나타나지 않지요

결국 남은 여섯명의 친구들은 '유즈로7호'에 탑승하고 고향으로 출발합니다

그리고 고향으로 내려가는 도중에 '가와시마'가 행방불명됩니다.

 

그리고 나타나지 않았던 친구인 '야스다'는 화장실에서 시체로 발견되고

경찰은 그가 가진 편지로 통해, 그들의 일행이 있음을 알게 되고

그들과 만납니다...그리고 그들중 한명이 실종상태임을 알고 추적끝에..

'가와시마'의 익사체를 발견합니다.

 

7년만에 만나 고향으로 돌아가는 친구들...

그들을 살해하는 범인의 정체와..트릭..

 

아...점과선에서도 그렇지만, 여기서도 기차트릭이 나옵니다...머리아퍼..ㅠㅠ

그리고 그 트릭조작에 가장 일등공신은 뜻밖에...ㅠㅠ

아...이것은 스포인데...입이 간질간질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혀 관계 없을거 같은 두 이야기가 합쳐지고...

충격적인 살인동기와, 트릭이 밝혀집니다..

 

저는 첨에....'가메야'형사가 주인공인줄 알았는데...

'도쓰가와 경부'시리즈라고 하더군요

 

이 작품은 '도쓰가와 경부'시리즈의 세번째 작품입니다..

왠지 읽다보니, 전작이 있을꺼 같은 느낌은 들더라구요^^

언젠가는...'침대특급 살인사건'과 '야간비행 살인사건'도 읽을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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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맨 - 가와이 간지 | 일본추리 2013-11-15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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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데드맨

가와이 간지 저/권일영 역
작가정신 |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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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32회 '요코미죠 세이시'상 대상 작품입니다..

작가가, '시마다 소지'의 '점성술 살인사건'을 오마쥬 했다고 하는데...

읽다가 보니, 딱 맞아 떨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군다나, 이 책은 아무정보 없이 서점에 놀려갔다가

신간이길래 사서 읽은건데..

예기치 못했던 수확이라고 할까요? 너무너무 ...대박이였던 작품입니다..

 

도쿄의 고급아파트에서 머리 없는 시체가 발견됩니다..

목을 메스로 그은듯 깨끗하게 잘렸고, 집은 지나치게 깨끗하게 정리된 모습

 

현장을 조사했던 '가부라기'경위는 범인의 목표는 머리가 아니였는가?란 말을 하고

나중에 검시로 통해, 그의 말이 맞다는게 밝혀지죠

수사과장은 '가부라기'경위에게 도쿄 연속살인사건의 수사를 맡깁니다.

 

보통 계장(경감)이 수사본부를 지휘하는법인데..

수사과장의 직권에 의해 주임(경위)이 수사본부를 맡는 경우는 없었죠

'가부라기'경위는 당황하지만..

자신의 파트너인 엘리트형사 '히메노'와 오랜 동료인 '미사키' 프로파일러 '사와다'등과 수사본부를 만듭니다

 

'가부라기'의 생각대로 누군가가 몸의 일부를 가져간

몸통, 왼팔,오른팔,왼다리,오른다리가 없는 다섯구의 시체가 더 발견됩니다

그러나, 특별한 단서는 없이 점점 사건은 미궁에 빠져들때

'데드맨'이라는 사람의 이메일이 옵니다.

 

'데드맨'은 자신이 죽은 여섯사람의 신체의 일부분을 모아서 소생시킨 사람이며

누가 우리들을 죽였는지 범인을 잡아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관련성에 관해 이야기를 해주지요

 

처음에는 황당한 거짓말로 받아들이지만, 실제로 죽은 여섯사람이 관계가 있음을 알아내지만

이상한 사실들을 알게 되지요.....그건 스포므로..여기까지..

그리고 그들은 진실로 향해 달려갑니다

 

그리고 몰랐었는데...

'가부라기'경위가 장기기증 전문의사와의 대화로 통해

실제 '뇌의식'수술은 기술적으론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는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사람 머리를 바꾸는 수술은 기술적으론 가능해도 한마디로 할 필요가 없는 수술이라는거죠..

그리고 실제로 수술이 성공해도 그 사람의 의식이 깨어나는덴 수십년이 걸릴수도 있다고 하더군요..

 

소설은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형사들과

'데드맨'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됩니다..

트릭이나 반전도 반전이지만..

형사들의 캐릭터들도 맘에 들어서 시리즈로 만들어도 괜찮겠단 생각이...ㅋㅋㅋㅋㅋ

 

이 책이 왜 '점성술 살인사건'의 오마쥬인지는...

마지막부분에 읽다보니...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결말부분에....

데드맨의 정체와...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데....

정말 대단한 반전...^^

후반부는 넘 잼나서 후루룩 넘어갔습니다...

 

역시 이 책이...대상 수상작인 이유가 있더군요^^

앞으로도 활약이 기대되는 작가입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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