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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 리 2 - 천명관 | 한국문학 2014-12-31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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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삼촌 브루스 리 2

천명관 저
예담 | 201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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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개봉한 '익스펜더블' 액션배우들의 어벤져스라고 불렸던 영화인데요

정말 수많은 액션영화가 있었고,

사람들은 주인공들의 현란한 액션연기에 빠지고

남자들은 그들처럼 되고 싶어하지요..

악당을 물리치고 사랑하는 여인을 구하는.....


그래서 '이소룡'이 신화가 되었을때

많은 젊은 청년들은 '쌍절곤'을 구매했고 영화속 '이소룡'처럼 되고 싶어했지요


그렇지만...실제로 성인이 되어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

'무술'이라는 것은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주먹'을 사용할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무술'가지고 먹고 살 직업은 극히 정해져있습니다..


'이소룡'의 팬이였던 세사람 '나','삼촌'.'종태'

'나'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고..

'종태'는 건달이 되고

'삼촌'은 액션배우가 되지요..


저는 '이소룡'영화에 그다지 관심이 없었던터라..

'사망유희'가 '이소룡'의 유작이며...

영화를 한국에서 촬영했고 그의 대역을 한국사람이 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사망유희'를 찍다가 사망하자, 대역을 한국에서 구하고...

'삼촌'은 제2의 '이소룡'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오디션을 보려가지만..

태풍을 만나 조난당하고..ㅠㅠ 결국 꿈은 좌절됩니다


폭력조직에 관련이 되고 삼청교육대에 끌려가서 갖은 고초를 당하지만

드디어 '액션배우'가 된 '삼촌'

주인공보다는 작은 조연배우가 대부분이였지만 열심히 하지요


그러나...그 꿈도 잠시..

시대는 80년대 '에로영화'의 시절이 다가오고..

'액션배우'의 설자리가 점점 없어지게 되지요


더 이상 '액션배우'가 아닌 삼류 에로영화의 엑스트라로 살게된 '삼촌'은

그곳에서 첫사랑인 '원정'을 만나게 됩니다..

정말 악연이라면 악연이라고 할 두사람의 만남...ㅠㅠ


'이소룡'을 사랑했고 '이소룡'이 되고 싶었던 한 남자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현대사의 흐름뿐만 아니라..

영화사의 흐름으로 같이 풀어나가는게 넘 좋았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주목하지 못하는 조연 배우로서 평생 살아왔지만..

과연 '삼촌'의 삶이 불행했을까? 문득 생각해보았어요..

'삼촌'이 스타가 되고 엄청나게 돈을 벌고 자기가 사랑하는 여배우와 결혼해야 해피엔딩인가? 말이지요


자신이 하고 싶어하는일.

자신이 원하던 삶을 산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 아닌지? 말이지요

문득 소설이지만..결말 뒷 부분도 궁금했습니다..


아 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역시 '천명관'님 소설은 제스타일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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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삼촌 브루스리 - 천명과 | 한국문학 2014-12-3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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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나의 삼촌 브루스 리 1

천명관 저
예담 | 2012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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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고령화가족'을 읽고 너무 재미있다고 말했더니 많은 분들이 '나의 삼촌 브루스리'를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읽게 되었는데요 '고래'나 '고령화가족'도 그랬지만

'천명관'님의 책을 읽다보면 가벼움과 무거움이 공존하는거 같아요...

웃으며 읽다가..갑자기 분위기가 무거워지고. 읽고나서는 생각꺼리가 많아지지요​


저는 사실 '이소룡'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습니다..잘 모르는 것도 그렇지만..

제가 태어났을때는 이미 '이소룡'이 죽은후였고

저는 '이소룡'보다는 '성룡'의 영화들을 보고 자랐으니까요...


'프로젝트A','폴리스스토리','비룡맹장','취권'.'쾌찬차'등..

일명 삼형제라 불리는 '홍금보','성룡'.'원표' 세사람의 영화들을 보다 자랐다 보니..

그래서 어린시절 이웃집 형이 맨날 쌍절곤 들고 마당에서 온갖 폼을 잡아도

저는 그다지 멋지다는 생각도 안들었던거 같아요...


그렇지만 '이소룡'이 대단한 인물인것은 사실이지요

동양인으로서 영화배우이자, 무도인으로 전세계에 알린 인물이니까요


소설의 시작은 '이소룡'의 죽음으로 시작됩니다..

'이소룡'의 팬이였던 '삼촌'은 조카들을 데리고 추모식을 열지요.


그리고 유작인 '용쟁호투'를 보려 간날...

동네건달과 시비가 붙고..

매일 무술을 수련하던 '삼촌'을 동네건달들이 이길리가 없지요

그의 싸움을 본 '나'와 친구 '종태'는 '삼촌'을 사부로 모시게 됩니다


죽은 할아버지가 밖에서 딴 살림을 차려서 낳은 자식인 서자인 '삼촌'

그러나 할머니는 그를 받아들이고.

'삼촌'은 자신의 처지를 알고 공부보다는 집안일을 도우는데 열심입니다.


그래서 아버지도 공부보다는 농사를 지으라고 '농고'에 보내는데요..

그렇지만 아버지가 생각했던 것처럼 '삼촌'의 삶은 평탄한 삶이 되질 못합니다


동네건달 '도치'는 우연히 마주친 '삼촌'에게 시비를 걸지만...다시 박살나고

그 모습을 본 '오순'이란 여인이 '삼촌'에게 반합니다


'오순'은 동네에 영화촬영이 오자..자신의 애인인 '삼촌'을 엑스트라로 소개하고

'삼촌'은 그것에서 놀라운 무술실력을 보여주지요

그러나..'삼촌'은 그곳에서 '원정'이라는 삼류여배우에게 반하고 비극의 시초가 됩니다


'오순'이란 여인은 삐뚤어질때까지 삐뚤어진 인물..ㅠㅠ

그녀는 '삼촌'이 여배우인 '원정'에게 마음이 있자 동반자살을 결심하고...

동반자살 소동후 '삼촌'은 마을을 떠납니다.


자신의 오토바이를 몰고 서울로 향한 '삼촌' 그에겐 평탄치 않는 기구한 삶들이 기다리고 있었지요


보통 해피엔딩의 공식대로라면..

'이소룡'의 삶대로 '이소룡'처럼 영화배우가 되고

아름다운 여배우와 사랑에 빠지고

인기인이 되어 금위환향을 해야겠지만....ㅠㅠ 결코 그렇진 않을거 같은 분위기입니다.ㅠㅠ


2권을 얼른 읽어봐야겠는데요...2권은 무겁다고 하니..각오하고 시작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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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 이사카 코타로 | 일본추리 2014-12-29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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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랑한 갱이 지구를 돌린다

이사카 고타로 저/오유리 역
은행나무 | 2007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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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카페나 식당을 가면 대부분 기본자리가 네자리인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우리가 수다를 떨때 가장 이상적인 숫자가 넷이지요..

둘은 언젠간 수다가 끊어질 위험이 있고, 셋은 한 사람이 소외될수 있지만

네 사람이라면 하루종일도 수다를 떨수 있지요^^


그런데 이 작품에서는 '은행강도'에 가장 적합한 숫자를 네명이라고 말합니다


'2인조 은행강도는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 둘이서 얼굴을 맞대고 이야기하다 보면

 어느 한쪽이 꼭 화를 내게 되어 있다'

'3인조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베스트도 아니다

 삼각형은 안정적이나 거꾸로 뒤집으면 균형을 잃는다'

'그리고 셋이 탄차는 별로 보지 못햇다, 도주용 차에 셋이 타든 넷이 타든 상관은 없지만

 넷인 편이 좋다, 다섯명은 너무 갑갑하다

 이런 이유로 은행강도는 네명이 필요하다'


그리고 네명의 사람이 모여 '은행강도'를 준비하는장면으로 소설은 시작되지요

그런데 이 네사람이 참 특이한 능력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인간 거짓말 탐지기이자, 리더인 '나루세'

최고의 달변가인 '교노'

오차율 0프로의 체내 시계 '유키코'

동물애호가이자 소매치기의 천재 '구온'


그리고 더 특이한 것은 이들이 은행강도를 하려는 이유입니다..

돈이 없어서도 아니고, 필요해서도 아니고...'로망을 위해서'지요


'유키코'는 정확한 시간을 짜서 도주경로를 파악하고..

'교노'가 달변으로 인질들을 휘어잡는 사이

'나루세'와 '구온'이 돈을 챙기고...이들은 완전 범죄를 저지릅니다..


4천만엔을 들고 도망치던 네사람..그러나 뜻밖의 일이 벌여지지요

'유키코'가 몰던 차가 의문의 차와 사고날뻔 하는데

그 차에서 총을 든 네사람이 나타납니다..

'유키코'를 인질로 차를 강탈해간 자들은 '전문 현금수송차털이범들'


뉴스에는 은행강도도 이들(현금수송차털이범)의 범행으로 알려지고

며칠후 카페에서 모인 일행들은..

자신들의 범행은 성공했으나 실적이 없자 우울해합니다


그때 '구온'이 자신이 소매치기한 '면허증'을 보여주지요

강도들중 한명의 면허증...

그리고 이들은 당하고 있을수만 없다며 그들을 추적하지요


사실 이 작품은 전부터 잼나다고 들어서 언젠가는 읽어야지 했었는데 말이지요

로망을 위해 달리는 초보 은행털이범들과 전문 은행털이범들의 대결..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제목은 왜 '지구를 돌린다'인지 궁금햇는데

영화제목은 '명랑한 갱이 지구를 움직인다'더라구요..

이들이 은행을 터는 이유가 바로...'로망'도 '로망'이지만 '지구를 제대로 움직이기'위해서이기도 하거든요 ㅋㅋㅋ


넘 잼나게 읽어서 영화로도 보고 싶은데 말이지요..ㅋㅋㅋ 구할수가 없네요..ㅠㅠ

후속편이 있단 소식을 들어서 그것으로 위안 삼아야겠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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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니스의 비밀 - 아가사 크리스티 | 서양추리 2014-12-28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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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침니스의 비밀

애거서 크리스티 저/김소연 역
황금가지 | 2007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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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추리소설들을 보면,

천재적인 명탐정에 비해 같이 등장하는 형사들은 무능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크리스티'여사의 작품속에 등장하는 형사들은 보면 다릅니다...

천재적이진 않지만 노련하고 성실하고 유능하지요..

그중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배틀'총경이지요...


'푸아르'와 '마플'이 천재형이라고 하면 '배틀'총경은 노력형이라고 할까요?

'배틀'총경이 등장하는 작품들도 꽤 있는데요...'침니스의 비밀'은 '배틀'총경이 첫 등장하는 작품입니다


모험을 좋아하는 청년인 '케이드'

그는 여행가이드로 일하는중에 옛 친구인 '지미'를 만납니다..


평범한 일상에 지루해 하던 '케이드'에게

'지미'는 심부름을 부탁하고 그는 수락합니다..

'케이드'에게 부탁한 일은 죽은 정치가의 회고록을 출판사에 전달하는일

그리고 '버지니아'라는 여인에게 전달해야 할 편지..

아주 간단한 일 같았지만....ㅋㅋㅋㅋ


발칸반도의 작은 나라인 '헤르초슬로바키아'

왕은 천한여인을 왕비로 삼으려다가 백성들의 저항을 받고

이에 왕은 백성들을 학대하다가 혁명을 맞이합니다


왕과 왕비는 잔인하게 살해당하고 공화제로 바뀌지만..

대통령이 연속적으로 암살당하고 나라가 혼란스러워지자

백성들은 다시 왕정으로 복귀하려고 하고 있었지요


영국의 장관인 '조지'는 '미하일'왕자를 왕으로 밀어주는 대신

'헤르초슬로바키아'의 석유채굴권을 얻어내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기지요...바로 한 정치가의 회고록..


마침 '제임스(지미)'란 남자가 회고록을 들고 영국으로 온다는 말을 듣고

자신의 여동생인 '버지니아'에게 '제임스'를 유혹하여 회고록을 뺐도록 시키려고 하지요


'케이드'는 '제임스'란 이름으로 입국을 하고..

호텔에 오자말자 회고록을 넘기라는 남작을 만나게 되고

거기다가 붉은손 당원이라는 자의 습격을 받게 됩니다...그러나 한 싸움하는 지라 악당은 물리치지만..

'호텔 바텐더'에게 '버지니아'에게 전달해야할 편지를 도난당하지요


'호텔 바텐더'는 '조지'장관의 여동생인 '버지니아'를 찾아가 협박하고

'버지니아'는 자신이 그 편지의 주인이 아님을 알지만...장난끼에 여섯시에 다시 찾아오라고 하죠

그러나 여섯시에 자신의 방에서 죽은 '호텔 바텐더'

그리고 '호텔 바텐더'를 추적해온 '케이드'와 만나게 됩니다


'케이드'는 '버지니아'가 곤란해지자 그의 시체를 처리해주기로 하고..

자동차에 실어 그의 시체를 길가에 버리는데

그의 몸에서 '침니스'란 주소와 시간을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그 시간에 '침니스'로 찾아갔다가 총소리를 듣게 됩니다

'침니스'저택에서 죽은 자는 '헤르초슬로바키아'의 차기 왕으로 거론된 '미하일'왕자


'조지'장관은 입 무겁고 노련한 '배틀'총경을 부르고

'케이드'와 '버지니아'도 사건에 휘말리기 시작하지요...


상당히 재미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크리스티'여사의 다른 작품들에 비해 두께가 두꺼운데도..

정말 후다닥 읽어버린.ㅋㅋㅋㅋ


마지막 반전도 좋았구요...여주인공과 이름이 같은 '버지니아'란 여인의 정체

그리고 도둑의 왕이라 불리는 남자, 회고록의 암호문등...

그리고 살인자의 정체..


본격미스터리라고 하기엔 애매한 장르인데요..ㅋㅋㅋ

'크리스티'여사는 정말 다양하게 글을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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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누아르 : 범죄의 기원 - 이원태, 김탁환 | 한국문학 2014-12-27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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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선 누아르, 범죄의 기원

이원태,김탁환 공저
민음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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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탁환'님은 영화 '조선명탐정'과 드라마 '불멸의이순신','황진이'

그리고 많은 작품들을 내셨는데 거의 괜찮게 읽은지라..

신작 소식에 궁금하던 차에..

이웃블로거분들의 극찬이 계속되자...사야겠단 생각에 서점으로 향했습니다..


그런데...서점에 가니 책이 없는거에요?

교보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그 아가씨가 첨엔 '조선 르와르'라고 치는거에요

그래서 아니다 '조선 느와르'라고 이야기해드렸는데 그래도 책이 없는..ㅠㅠ

아직 대구에는 안 내려왔나 보다 하고...나오려는데 눈에 보이는..'조선 누와르'


'누와르'였어요..제목이 ㅋㅋㅋㅋㅋㅋ


'느와르'는 프랑스어로 '검다'라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어둠의 세계

즉 비정한 범죄세계의 이야기를 '느와르'영화라고 이야기하지요.. 


몇년전에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야인시대'

우리는 그때를 '낭만주먹'시절이라고 부릅니다.


그렇지만, 실제로는 어둠의 세계는 비정하고 무섭고 잔인하지요..

돈이라면 무슨짓이라도 벌이고

이익을 위해서는 배신도 서슴치 않고 벌이는..무서움 ㅠㅠ


그런데 이런 어둠의 세계들은 어느시절에나 존재하는것 같아요..

시대를 막론하고 말이지요


'조선 누와르 : 범죄의 기원'은

'대두령'이라고 불리는 '나용주'가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씩으로 진행됩니다.

탈을 쓰고 줄을 타던 '광대'였던 '나용주'

그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받고 '사당패'의 두령이자 검술의 달인인 '꼭두쇠'에게 검술을 배우게 됩니다

(당시 사당패를 지키기 위해 후계자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꼭두쇠의 임무라고 하네요)


그러나 전주부사의 망나니 아들이 광대꾼들의 어린여자아이들을 건들이는것을 막다가

폭력을 휘두르고 결국 '사당패'에서 쫓겨납니다


그리고 죽음의 위기에 닥친 그를 '표악두'라는 '마포검계'의 두령이 그를 데리고 가지요

'나용주'는 더이상 '사당패'의 광대가 아닌 '검계'의 소속으로 활동하게 됩니다.


'나용주'가 검계의 일원으로 밀수를 하던날...라이벌 조직이 습격해오고

두 조직이 싸움을 붙은 순간..

'척검방'이라는 '검계'체포 전문관원들이 들이 닥치지요..

그리고 말위에서 자신들을 노려보는 한 사내 '최만치'를 만나게 됩니다

'나용주'는 놀라운 검술실력을 보이고 신입에서 두목의 경호원으로 초고속승진을 하게 되지요


'악두'는 자신이 모시는 '갑론'의 영수인 '조덕신'을 만나려 가고

그에게서 임무를 맡게 됩니다..

'을론'에서 밀고 있는 후궁왕자 소생인 '호암군'을 경호할 아이가 필요하단 이야기지요

그리고 '호암군'을 경호할 사람으로 '나용주'가 선택되므로서 그의 인생은 급변하기 시작하지요


주인공 '나용주'가 '광대'에서 조선 전체를 통솔하는 검계들의 수장이 되기까지 이야기인데요..

너무너무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가독성도 좋고..흡입력도 짱이고..ㅋㅋㅋㅋㅋ


조선시대도 '금주령'이 있었던 것은 몰랐는데 말이지요

'미국'에서도 조직이 가장 왕성하던 시절이 바로 '금주령'시절이였지요

밀수조직이 어느때보다 인기(?)를 끌었을테니까요....


마치 실제 역사소설처럼 리얼하게 그려내서 ...대단하단 생각도 들었어요


'무블' 첫번째 작품이라고 하니까...조만간 영화로 나오겠지요?

잘만 만들면 대박칠거 같은 스토리..ㅋㅋㅋㅋㅋ

주인공 '나용두'역할이나 '최만치', 그리고 '호암군' 역할은 과연 누가 맡을지 궁금하더라구요

얼른 영화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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