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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소년 탐정단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5-02-2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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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사카 소년 탐정단

히가시노 게이고 저/김난주 역
재인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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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신간이 나왔습니다..사실 '신간'이지만 '신작'은 아닙니다..

이 작품은 1988년도에 출간된 책이니까요~~

 

2012년에 '나니와 소년탐정단'이란 제목의 드라마로 방영되기도 했는데..

제목이 다른 이유는..'나니와'는 '오사카'의 옛 이름입니다...

일본사람들이야 '나니와' 그럼 알겠지만...

우리들은 모르니까 그냥 '신주쿠 소년탐정단'이란 제목으로 출간한거 같아요

 

'오사카'는 '도쿄'다음으로 인구가 많은 대도시입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부산'에 해당된다고 보면 되지요..
(아즈망가 대왕에서 '오사카'가 '부산댁'으로 더빙되었지요)

 

그래서인지 일본소설이나 드라마, 영화등에 많이 등장하는데요

'오사카' 특유의 사투리와 성격, 말투등은 참 재미있게 그려집니다..

 

그런데...드라마를 볼때도 그랬고, 소설을 읽을때도 그런데..

왜 제목이 '오사카 소년 탐정단'인지 모르겠어요..

소년들이 사건을 수사하는게 아니라...

선생님인 '다케우치 시노부'가 주인공이고, 탐정역할을 하거든요..

 

'시노부'가 초등학교 선생님이고 사건들이 애들이랑 관련이 있지만..

딱히 '소년탐정단'이란 이름의 의미는 별로 없는거 같은데 말이지요^^

 

25살의 털털하고 터프하고 거칠고 호기심 많은 선생님 '시노부'

그녀는 출석을 부르는도중 학생중 한명이 결석을 한것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결석한 아이인 '후쿠시마'의 아버지가 살해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아이들이 싸우는 것을 목격한 '시노부'

그들의 싸움을 말리다가,

그들이 싸운 이유가 한 아이가 범인이 '후쿠시마'인지도 모른단 말을 해서라고 합니다

 

건달인 '후쿠시마'의 아버지는...

힘들게 돈을 버는 엄마 '유키에'를 괴롭히고 돈을 뺏어가는지라

'후쿠시마'는 늘 아버지가 죽었으면 했다는 이야기지요..

 

'시노부'는 그럴리가 없다고 아이들에게 이야기를 하지만...

정작 자신은 신경이 쓰이고..'후쿠시마'의 집을 찾아가는데요...

 

살인사건을 맡은 '신도'는 탐문도중...수다많은 아줌마의 말을 통해 이상한 이야기를 듣게됩니다

술집여자같은 이상한 차림의 여자가 자꾸 이것저것을 묻고 다닌다는 거죠..

그리고 그 이상한 여자를 발견하게 됩니다..

 

'신도'는 그녀를 미행하게 되고

갑자기 그녀의 반격을 당하게 되지요..그녀의 하이힐에 '신도'의 머리로 날라옵니다...

이것이 바로 '신도'와 '시노부'의 첫만남이였지요..ㅋㅋㅋㅋㅋ

 

'신주쿠 소년탐정단'은 5편의 단편집으로 이뤄져 있는데요..

출간후...인기를 얻어 후속편도 나왔다고 합니다...

 

'히가시노 게이고'는 워낙 믿고 읽는 작가고. 좋아하지만....

'신주쿠 소년탐정단'이란 제목만 보고..

가벼운 일상미스터리나, 애들용 소설느낌이라고 생각하고 기대치를 내려놓고 읽었는데요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ㅋㅋㅋㅋ

'일상 미스터리'보다는 '코지 미스터리'에 가까워서 깨알웃음도 많았구요..ㅋㅋㅋ

 

아무리 반전이 좋고 결말이 좋아도...거기까지 끌고가는 능력이 중요한건데 말이지요

'히가시노 게이고'는 그런점에서는 최고의 작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호기심 많고 천부적인 추리능력을 가진 열혈선생 '시노부'도 그렇지만

'신도'와 다른 등장인물들이 다들 매력적이라..그들의 이야기에 지루함을 못 느끼게 했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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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아이 - 미야베 미유키 | 일본추리 2015-02-2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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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형사의 아이

미야베 미유키 저/권영주 역
박하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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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의 아이'는 '미미여사'의 신간이라고 말은 하지만..

사실 한국에서 신간이자...그녀의 초창기 작품입니다..

1990년도에 발표된 그녀의 세번째 장편소설이니.....25년도 넘었네요~


소설의 배경은 '1990년'인데요...재미있는것은..

'형사의 아이'의 시대와 배경은 '솔로몬의 위증'과 동일합니다...

'솔로몬의 위증'에 등장하는 '조토3중학교' 추락사사건을 '조토경찰서에 수사본부를 세우는데

주인공 '준'의 아버지가 '연쇄 토막살인'을 수사할때

다른 부서형사들은 '솔로몬의 위증'에 등장하는 중학생 추락사를 수사하고 있다는 설정이지요.


그외에도, '이유'에 등장하는 여고생은 '조토2중학교'학생이구요

'퍼펙트블루'의 '하쓰미탐정사'도 근처에 있지요...

그외 '미미여사'작품에 많이 등장하는 배경인데요~~

'미미여사'가 소설속에 등장하는 '조토구'에 애정이 많으신듯합니다...

(사실은 도쿄도 고토구입니다.....이름을 살짝 바꾸신듯...)

나중에 일본가면 '고토구'에 놀려가봐야겠어요...미미여사의 소설속 거리 순례기...


소설의 시작은...한 모녀의 다정한 장면입니다..

강가에서 여유를 즐기던 두 모녀..

어머니는 딸의 질문에 하나하나 대답해주는데..딸의 눈에 이상한 검은물체가 보이고..

어머니는 그것을 정체를 파악안후..놀라면서 달려가지요...


'준'은 형사인 아버지 '미치오'가 어머니와 이혼하자..아버지와 함께 '조토구'로 이사를 옵니다..

'준'의 집안을 돌봐주는 '하나'할머니는 '준'에게 이상한 소문이야기를 들려주지요


마을에 '시노다'라는 유명한 화가가 사는데..

그의 집에 들어간 소녀가 다시는 나오지 않는다는것이지요..

거기다가 '시노다'가 삽으로 땅을 파는것을 목격했다는 소문까지...


그런데 마을에서 '토막살인사건'이 일어나고...

'준'의 집에 '시노다'가 범인이라는 투서가 날라오자...

'준'은 몰래 '시노다'의 집을 감시하려 합니다..


그러나 아마츄어 탐정이라...바로 들켜버리고..

'시노다'에게 그의 최고 작품인 '화염'을 보려 왔다고 이야기를 하지요..

그리고 '시노다'의 집에서 그의 외동딸인 '아야카'와 비서인 '사이가'를 만나고..

아틀리에에서 '화염'을 보게 됩니다..그리고 감동을 하게 되죠


소문과 달리 좋은사람이였던 그들과 만난후 그들의 무죄를 증명하려 하지만..

'시노다'씨의 정원에서 피해자의 손목이 발견되고..

마을의 소문은 더욱 '시노다'를 몰아갑니다..

그리고 누군가에 의해 '시노다는 살인자라'는 편지들이 난무하고..

'시노다 도고'와 친구라고 생각하는 '준'은 그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수사에 뛰어드는데요


경찰을 조롱하는 범인들..

그리고 피해자들에게 공통점을 발견하는 경찰들...피해자들 모두 어느단체 소속의 여인들이엿지요

왜 그녀들이 살해당해야 되었는지..그 진실이 밝혀집니다..


사실...결말은..의외입니다..반전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그녀들의 죽음의 진실이..생각했던거랑 넘 달라서 말이지요..


'미미여사'의 초창기작품이라...약하다고 하시는분들도 있으시던데..저는 재미있었어요

특히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말입니다~~

주인공 '준'과 그의 지혜로운 상담자 '하나'할머니, 그리고 등장인물들이 다들 마음에 들더라구요


아...다음에는 '미미여사'의 에도시리즈로 넘어가야겠네요.ㅋㅋㅋ 기대중입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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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즈 1 : 사라진 사람들 - 마이클 그랜트 | SF&판타지 2015-02-26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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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페이즈 1

마이클 그랜트 저/공보경 역
한스미디어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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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킹'이 '파리대왕'을 쓴다면 이 소설과 같지 않을까?

표지에 쓰여진 홍보문구가 왠지 공감이 되었던 작품인데요

'파리대왕'은 무인도에 표류한 소년들의 이야기입니다..

소년들은 두패로 갈리고...서로 다투고 싸우다가 살인까지 일어나는데요

그모습은 아이들의 모습을 통해 인간속의 잔혹함을 그대로 보여주는데요


'페이즈'의 설정 역시 비슷합니다..


평화로운 캘리포니아의 작은 마을 '퍼디도 비치'

주인공 '샘'은 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사라지는 것을 목격합니다

아이들은 동요하기 시작하고...

뒷문을 열고 천재소녀라 불리는 '애스트리드'가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지요

자신과 스터디를 하고 있던 선생님과 학생들이 사라졌단 말을..


아이들은 모두 자신의 부모들이 무사한지 알고 싶어하고

'샘'과 그의 절친 '퀸', 그리고 '애스트리드'는 각자의 집에 들르게 되지요

그러나 어른들은 모두 사라진 상태

거기다가 텔레비젼도 핸드폰도 인터넷도 모두 되지 않았고


그리고...어른들뿐만 아니라..

열다섯 살 이상의 아이들 역시 모두 사라졌음을 알게 됩니다.


'애스트리드'의 동생 '피트'를 찾으려 발전소에 들른 이들은

마을을 둘러싼 이상한 장벽을 발견하게 되는데요..

가까이 다가가면 빛을 내며 화상같은 고통을 주는 60미터의 투명한 장벽...

그리고 고요한 바다와 이상한 장벽안 세상....


혼란스러운 상황인데도.....

학교의 건달인 '오크'와 부하인 '하워드'는 이 사태를 좋아라하고..

스스로를 대장이라고 부르며 아이들을 휘어잡기 시작하는데요...


건물에 불이나고...

'스쿨버스 샘'이란 별명의 그는 직접 뛰어들어 아이를 구하려 하는 모습에

그의 활약에 아이들은 모두 '샘'을 리더라고 생각합니다.

(스쿨버스 샘은...사고가 날뻔한 스쿨버스를 샘이 구했기 때문임..)


그러나 소녀는 구하지 못합니다..

불 자체가 소녀의 능력에 의한 것이였고..

어쩔수없이 소녀를 죽여야 했던 '샘'

그리고 다른아이들에게도 그런 능력이 있다는것을 알게 되지요


한편....

할아버지의 집에 놀려왔던 '라나'는

할아버지와 트럭을 타고 가던 도중에 갑자기 트럭이 나무를 박게 됩니다..

차가 뒹굴면서 온몸이 부러지고...

자신을 지키던 개 '패트릭'마져 '라나'를 지키려다가 죽고 말지요


죽음을 기다리던 '라나'는 잠에서 깨어난 후...모든 상처가 나았고

죽었던 '패트릭'이 살았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치유력'이 생겼음을 알게 되지요

말하는 코요테와의 싸움에서 피해 오두막으로 머물다가 '라나'는 '샘'일행과 만나게 되는데요


부자들만이 다닌다는 명문학교에 '코우츠 아카데미'

그곳에서 달려온 아이들...그리고 그들의 리더 '케인'

'케인'과 그녀의 여친 '다이애나'는 자신들의 능력에 대해 알고 있었습니다..

특히 '다이애나'는 손을 잡으므로 상대의 능력정도를 파악가능합니다


'오크'일당을 간단히 제압한 '케인'은 무력으로 마을을 점령하려 하고..

'샘'을 따르는 아이들은 그들에게 맞서므로 전쟁이 일어나는데요...

능력자들과 능력자들의 대결이 볼만했는데 말이지요..

그리고 많은 희생도 생깁니다..ㅠㅠ


15살 미만의 아이임에도...완전 잔혹한 모습들은....

인간안에는 누구나 그만큼 악한 모습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데요..

그래서 저도 읽으면서 '파리대왕'이 생각났던 작품이였습니다..


마을을 둘러싼 '장벽' 그리고 아이들에게 생긴 초능력

그리고 말하는 코요테와 뱀등...돌연변이로 변한 동물들...

그리고 마을을 힘으로 쥐어잡으려는 '케인'과 주인공 '샘'의 대결..


1권에서 '샘'이 이기지만....결말부분을 보면...전쟁은 계속 될꺼 같은 예감이...듭니다.

무엇인가를 알고 있는듯한 '코요테 우두머리'의 마지막 말...

완전 궁금하게 해놓고 끝내버리는...이래서 시리즈는 모아놓고 한꺼번에 읽어야 하는데 말이지요


'페이즈'시리즈는 총6부작인데요..

'페이즈'의 정체...사라진 어른들...이 장벽은 왜 만들어졌는지를 알려면...

아직 한참 기다려야 한다는.ㅠㅠ


조만간 드라마로도 방영된다고 하니 기대중입니다..책이 아니라 영상으로는 어떻게 그려질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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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경감 듀 - 피터 러브시 | 서양추리 2015-02-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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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가짜 경감 듀

피터 러브시 저/이동윤 역
엘릭시르 | 201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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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조금씩 조금씩 '엘릭시르' 미스터리책장을 모으고 있는데요..

이 작품으로 13권이 되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 

모아놓으니 미미여사의 '에도시리즈' 못지 않게 이쁘더라구요...


'가짜경감 듀'는 워낙 유명한 책이라 '제목'은 익히 알고 있었다고 생각하였는데..

읽다가 보니...ㅠㅠ 데자뷰 현상이...점점...

맞습니다...알고만 있었던게 아니라...읽었던 책이였던것이였습니다....ㅠㅠ

하도 읽은지 오래되서 가물가물...ㅋㅋㅋㅋ


1차 세계대전중 '루시타니아호'의 침몰은...유명한 사건입니다

유보트에 의한 민간선 공격으로 천명이상이 죽은 사건으로

'미국'이 이 사건을 계기로 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게 되었지요


'가짜경감 듀'는 '루시타니아호'에서 일어난 한 사건으로 인해 시작합니다..

배가 침몰하는 순간, 직원들은 사람들을 대피시키려 하는데..

직원인 한 여인이 부호의 객실의 문을 연 순간...보석털이범과 마주치게 되었지요

그녀를 때려눕히고 도망가는 보석털이범..


그리고 몇년후...

경찰청장은 '채플린'의 방문으로 분주할때..한통의 전보를 받게 됩니다.

선상에서 의문사가 발생하여 '듀 경감'에게 사건을 의뢰했다는 선장의 메세지


'듀 경감'은 유명한 형사였지만, 그는 형사에 어울리지 않는 인물이였죠

범인에 동정심을 가졌고, 형사일에 힘들어하다가 은퇴한후 현재 해변에서 은거중일텐데..

'모리타니아호'에서 사건을 수사중이라는 것에 의아하게 여기지요


그리고 '가짜경감 듀'가 되어야 했던 '월터'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치과의사인 '월터' 그의 아내인 '리디아'는 연극배우입니다..

그러나 오디션마다 떨어지자, 헐리웃으로 가겠다고 말하는 그녀..

'월터'는 말리지만, 혼자서라도 가겠다고 말을 합니다.

결국 '리디아'에 이끌려 억지로 같이 가게된 '월터'


그리고 '월터'를 사랑하는 한 여인이 있습니다..

심각한 망상병 환자인데 말이지요...

꽃가게에서 일하던 '앨머는 억지로 미국으로 가게되는 '월터'에게 아내를 죽이자고 말합니다


드센 그녀에게 질리던 '월터'는 허락하고

두사람은 '모리타니아호'에서 살인을 저지르고...

'앨머'는 '월터'의 아내인 '리디아'인척 하는데요..


바다에서 한 여인의 시체가 발견되고...

완전범죄라고 생각했던 두사람은 놀라는데요....그런데 그 시체는 '리디아'가 아닌 '캐서린'이란 여인..

선장은 배에 우연히 탄 유명한 형사 '듀'에게 사건의뢰를 하는데..

문제는 '월터'가 배에 탈때 사용한 가명이 바로 '듀'였던 것이지요


억지로 사건수사를 해야되는 '월터'

이책 완전 재미있습니다..ㅋㅋㅋ 그리고 개그코드도 중간중간 등장하고요...

최고로 웃겼던게 '적어두세요 간호사' 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초반에 여러인물이야기가 많이 나와 ..이들이 누굴까 궁금했는데..

마지막에 그이야기가 하나로 합쳐지는데 정말 대단하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반전과 복선의 향연..


그리고 '채플린'의 영화작품이 작품마다 소제목인데오

'채플린'이 이 소설에서 중요한 복선중 하나지요...ㅋㅋㅋ 무척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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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븐스 새도우 - 데이비드 S.고이어, 마이클 캐섯 | SF&판타지 2015-02-23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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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븐스 섀도우

데이비드 S. 고이어,마이클 캐섯 공저
청조사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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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비긴즈','다크나이트','맨오브스틸'등 헐리우드 최고의 시나리오작가의 첫 장편소설

워낙 재미있게 본 영화들이라, 믿고 읽은 책인데요..완전 재미있어서 빠져서 읽었습니다..ㅋㅋㅋ

아...영화로 만들어지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년전 발견된 'NEO'(지구근접천체) '키아누' (왜 키아누인지는 매트릭스때매...)

소설의 시작은 '데스티니 7'호'의 지휘관인 '잭'이 '키아누'에 접근하는 장면입니다.

강력한 라이벌인 '연합'의 우주선 '브라마'를 제치고 먼저 '키아누'에 착륙하기 위해 애쓰는 모습...


그리고 2년전...

21세기 들어 처음 출발하는 달탐사에 지휘관으로 뽑힌 '잭'

그리고 자신의 남편인 '잭'의 생사가 걱정되는 아내 '메건'과 딸 '레이첼'이 우주센터로 향합니다..

가는 내내로 남편이 무사히 돌아와야 할텐데만 걱정하는데...세상사라는게 참..ㅠㅠ

'메건'은 우주센터 출입증을 놔두고 온것을 알고 차를 돌리다가 교통사고로 죽게 됩니다..


'잭'은 아내도 잃고 달도 잃어버리고....폐인이 되지만

동료이자 그에게 마음이 있던 '테아'의 위로로 회복하고..

2년후...'키아누'행의 지휘관으로 복귀합니다


기상상태로 하루 늦게 출발한 '데스티니'지만....'잭'에 의해 먼저 '키아누'에 착륙하게 되고

드디어 '키아누'에 안착한 팀원들...

그러나 갑자기 분출한 가스에 의해 '이본'이 부상을 당하게 됩니다..


'이본'의 부상으로 '테아'는 우주선에 남게 되고

뒤따라 착륙한 '브라마'의 팀원들의 도움을 받게 되는데요

탐사에 힘을 합치게 되는 두 팀원들...


한편, '휴스턴'(나사의 우주센터)에서도 이상함을 알게 됩니다..

혜성이나 운석으로 생각했던 '키아누'가 속도를 점점 줄이고 있음을 알게 된 것이지요..

더 이상 'NEO'가 아닌 '외계인'의 '스타십'(우주선)으로 '키아누'를 발표하지요..


'데스티니'팀의 '잭'과 '다우너', '브리마'팀의 '나탈리아'와 '루카스'는 이상한 굴을 발견하여 들어가게되고

마치 보초처럼 서있는 기이한 생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루카스'는 그생물을 촬영하는순간, 생물은 '다우너'를 공격하고, 그는 잔인하게 살해 당하고

그모습에 놀란 팀원들은 도망칩니다....


도망치다가.. 이상한 공간에 들어가게 된 '잭'

그는...그곳에서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게 됩니다..

기묘한 환경의 방안에 여러칸이 있고...

그곳에서 자신의 죽은 아내 '메건'이 깨어나고 있었던 것이지요...


'나탈리아' 역시 자신이 알고 있는 남성을 보게 되고

분노한 그녀는 그를 때려 죽입니다...

학생시절 자신을 성폭행했던 코치였기 때문이죠.....


'나탈리아'는 우주선으로 돌아가 자신이 본것을 말하고..

같이 돌아온 일행들은 '메건'뿐만 아니라..

'메건'이 안고 있던 소녀 '카밀라'가 '루카스'가 이뻐하던 조카임을 알게 되지요

'메건'의 이야기로 통해 '잭'은 '키아누'가 '건축가'라는 고등종족의 우주선이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죽은 '다우너'는 다시 살아나서 우주선을 공격하기 시작합니다

탈출을 위해 우주선을 뺏으려는 '다우너'

남은 일행들은 모두 탈출을 하려 하지만...'잭'은 '메건'과 함께 이곳에 남겟다고 하지요


'건축가'가 수천년동안 여행을 해왔던 목적...

그리고 '키아누'에서 이상한 프리즈마들이 'NASA'와 '연합'의 우주센터를 공격하는데요..

아버지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던 '잭'의 딸 '레이첼'은 이 공격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곳으로 향합니다


수천년을 여행해온 고등생명체 '건축가' 그의 목적..

사실 결말부분으로 다다갈수록

지구에 홀로남게 되는 '레이첼'이 불쌍하단 생각만 들었는데...반전이 있더군요...

(테아도 불쌍한가? 그녀는 쿨하니까..ㅋ.ㅋ)


그리고 온라인 세상이다 보니....책 중간중간 나오는 네티즌들의 게시글들도 깨알웃음이던데요


마치 SF영화 한편을 보는듯한 거대한 스케일...ㅋㅋㅋㅋㅋ

잘만 만들어지면 '인터스텔라'를 능가하는 대작이 될꺼 같은데요...넘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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