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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테우스 - 디온 메이어 | 서양추리 2015-03-30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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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프로테우스 PROTEUS

디온 메이어 저/이승재 역
arte(아르테) | 2015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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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목이 '프로테우스'라, 저는 '프로메테우스'랑 잠시 착각했었는데 말이지요..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주었던 죄로, 제우스에게 벌을 받은 신이지요.

동명의 영화도 나와있지요....ㅋㅋㅋㅋ


그래서, 잠시 착각했었는데...검색해보니..

'프로테우스'는 그리스 신화의 해신으로서, 모든 사물로 변신할수 있는 '변신의 신'이네요

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토벨라'의 인생역정..을 '프로테우스'로 빗대었는데요


'토벨라'는 오토바이 대리점에서 일을 하며

'미리암'과 그녀의 의붓아들인 '파카밀레'와 농장을 경영하고 있습니다.

평범하지 않았던 삶을 살았던 그지만, 이제는 모든 것을 잊고 평범하게 살려고 하는데요


자신이 큰 빚을 지고 있던 늙은 첩보요원 '조시'의 딸 '모니카'가 그를 찾아옵니다.

'조시'는 누군가에게 납치당했고, 그는 '모니카'에게 그를 찾고 싶으면 72시간 내에 '하드디스크'를 가지고

'잠비아'에 있는 '루시카'로 오라고 합니다.


그러나..'모니카'는 불구의 몸...

그래서, '조시'가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라고 말을 햇던 친구 '토벨라'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토벨라'는 '조시'를 구하기 위해 그 일을 맡게 되는데요


'미리암'은 과거의 일을 모두 버린 그가 다시 돌아가려하려 두려워하고..

'토벨라'는 '하드디스크'만 갖다주고 오면 괜찮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나..'모니카'를 감시중이던 사람들이 있었으니...

그들은 '남아공'의 야망있는 첩보원 '멘츠'과 그녀의 팀원들....

얼마전부터 '조시'를 감시중이였던 차에....'모니카'의 전화를 감청하게 된 것이지요


'남아공'은 그동안 '인종차별'이 존재하던 나라였습니다..

소수의 '백인'들이 '남아공'을 다스렸는데요..

'만델라'의 'ANC'가 정권이양을 받은후...나라는 혼란스럽게 됩니다

수많은 '군사조직'과 '정보조직'을 통합해야 되었기 때문이지요


그것도 미국처럼 서로를 위해 협조하던 조직들이 아니라..

불과 얼마전까지 서로 싸우던 조직들이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통합의 과정에서 생긴 새로운 첩보조직..

'멘츠'는 백인이자, 여자로서 최초로 팀장을 맡게 되고

그녀는 이 일이 자신의 능력을 보일 첫 찬스라고 생각하는데요...


늙은 첩보요원이 '미국대사관'과 접촉한데 이어..

그의 딸 '모니카'가 '토벨라'라는 의문의 사내와 접촉하자..

'멘츠'는 공항에서 '토벨라'를 체포하려 합니다..


그러나 평범한 사람이 아니던 '토벨라'에게 오히려 요원들이 제압당하고..

'토벨라'는 오토바이를 훔쳐 도망칩니다.

그리고 '멘츠'는 자신의 실행부대인 '마지부코'대위의 특수부대를 호출하는데요


'조시'를 구하기 위해 '루시카'로 향하는 '토벨라'와

그리고 '토벨라'를 잡으려는 첩보원들..

그리고 냄새를 맡고, '토벨라'에 대해 조사를 벌이는 언론인 '앨리슨'

그리고 '하드디스크'의 정체..


전작인 '오리온'보다 가독성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오리온'보다 3년후 작품인데....

후반에 '판 헤이르덴'이 '토벨라'를 도우는 조연으로 등장하지요...반갑던데요


아...결말은 안타까웠습니다..ㅠㅠ

이상하게 말썽을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죠...

평범한 삶을 꿈꾸는데.....그를 가만히 두지 않는...


문득...'토벨라'가 '모니카'의 부탁을 거절햇다면? 어땠을까? 싶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그후 닥쳐올 비극들을 막을수 있지는 않았을지?


'디온 메이어'는 처음 만나는 '아프리카 스릴러'라고 해서 읽게 되었는데 말이지요

'오리온'에서는 주인공들이 대부분 '아프리카너'인데다가

'남아공'의 뒷골목이 배경이다 보니...딱히 '아프리카 스릴러'라고 못 느꼈는데 말이지요


'프로테우스'는 주인공 '토벨라'가 '코사족'의 후예이고

'남아공'의 혼란스러운 정치상황을 여실하게 보여주는지라..

'아프리카 스릴러'가 맞구나 여실하게 깨달았던 책이였습니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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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3 : 최후의 선택 - 리사 맥먼 | SF&판타지 2015-03-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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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최후의 선택

리사 맥먼 저/김은숙 역
황금가지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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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트루블러드'에 보면, 여주인공이 사람의 마음을 읽는데 말이지요

엄청난 스트레스입니다....온갖 음란하고 악한 ...생각들이 다 들리니까 말이지요

그래도 자신에게 이롭게 하려면 이로울수도 있는 능력인데 말이지요

 

그렇지만, '웨이크'시리즈에 등장하는 '꿈을 엿보는 능력'은 글쎄요

'남을 도울수 있는 능력'일지는 몰라도 '나한테는 하나도 도움 안되는 능력'입니다.

거기다가 ...부작용도 굉장히 심하니까요..ㅠㅠ

 

전편에서, '성범죄 사건'을 해결하고...재판과정에서 '케이벨'과 '제이니'의 정체도 폭로되는데요

결국 두사람은 졸업후, 언론과 주위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일주일간 휴가를 떠나고..

그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야 함에도...

 

'제이니'는 '스튜빈'양이 남김 '녹색공책'을 읽은뒤 계속 멘붕 상태고..

'케이벨'은 그런 '제이니'가 걱정되서, 이상한 꿈들만 꿉니다...그리고 '제이니'는 본의아니게 다 보게되는..ㅠㅠ

 

'스튜빈'양이 양로원에서 만났을때...맹인인 상태였고

'제이니' 역시...자꾸 눈이 흐려져서 그렇게 되겠다 예상은 했지만,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제이니'

그리고 '녹색공책'에 의하면 대부분 '드림캐쳐'들은 20대 초중반에 시력을 잃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거기다가, 저주는 거기서 끝나지 않지요..ㅠㅠ

 

'케이벨'은 '제이니'에게 어떤일이 생겨도 같이 하겠다고 하지만..

'제이니'는 '케이벨'같은 멋진 남자가 왜 그런 희생을 해야되냐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두사람의 달콤한 휴가도 ...절친인 '캐리'의 전화로 끝나고..

'캐리'는 '제이니'의 어머니가 술에 취해, 병원으로 갔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급한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제이니'

 

그런데...어머니가 병원에 간 이유는 그녀가 아파서가 아니였지요

처음 만나는 '제이니'의 아버지 '헨리' 그가 죽어가고 있었기 때문이지요

혼수상태인 '헨리'는 죽기직전 자신에게 어떤 조치도 하지말라고 유언을 남겼고

 

'제이니'는 '헨리'의 방에 들어갔다가 이상한 꿈을 꿉니다

그리고 '헨리' 역시 자신과 같은...'드림캐쳐'임을 알게 되지요

'헨리'는 꿈속에서 완전히 미치광이 상태..

꿈속에서 만난 아버지는 '제이니'를 죽이려 하고...'스튜빈'양이 나타나 그를 진정시킵니다..

 

'제이니'는 '헨리'가 머물던 집을 찾아가, 그의 과거를 추적하는데요..

왜 '헨리'가 누구보다 사랑했던 자신의 어머니를 버리고..'노숙자'와 같은 생활을 했는지..

 

그리고 '제이니' 앞에 두가지 선택이 다가오는데요...

'스튜빈'양처럼 되느냐? 아버지 '헨리'처럼 사느냐??

 

보통..초능력을 사용하는 작품들 보면, 이렇지는 않는데 말이지요..

그들은 혜택만 누릴뿐....고통을 당하는 경우는 없는데 말이지요

 

'등가교환'이라고 하나요?

그녀가 능력을 사용하는 만큼....당해야 하는 고통이 처절해서 말이에요..

읽으면서도 맘이 많이 무거워졌던 작품이였습니다.ㅠ.ㅠ 글타고 큰 이득이 되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미래라도 보면 돈이라도 벌지..

 

꿈속에서 도움 주는 것은...그사람을 도와줬다는 기록도 안남고..

감사하다는 소리도 못듣죠...

그래서 다른 히어로물?과 달리 맘이 많이 무거웠던 작품이였습니다..

 

그렇지만, 그녀는 마지막으로 선택을 하고..

저는 그녀가 그후로도 행복하게 살았으리라 믿습니다...그래야지요..토닥토닥..

 

책 자체가 두껍지 않고, 가독성도 있어...후다닥 읽어버렸는데요..

드라마 되기에는 분량이 작고, 영화로 만들어지면 잼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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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2 : 끝나지 않는 악몽 - 리사 맥먼 | SF&판타지 2015-03-2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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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끝나지 않는 악몽

리사 맥먼 저/김은숙 역
황금가지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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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악몽'은 '웨이크'시리즈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전작에서 17살 소녀였던 '제이니'는 곧 18살이 됩니다..

그리고 그녀는 집에 들어오자말자, 시력을 잃고 쓰려지게 되지요

자신의 어머니가 거실에서 잠을 자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주로 꾸는 '아버지'의 꿈을 꾸고...화장실에서 토하는 그녀

전편에서 '스투빈'양의 도움으로 '꿈을 제어하는 방법'을 배웠다지만...

지치고 지친 몸으로 대항하기는 역부족


'드림캐쳐'의 능력은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나날이 말라가는 그녀를 보고 걱정하는 '케이벨'


죽은 '스투빈'양은 자신과 같은 '드림캐쳐'였고

'스투빈'양은 은퇴하기전까지 '코미스키'서장과 같이 사건을 해결하였단 말에..

'제이니' 역시 자신의 능력을 범죄해결에 사용하기로 하는데요..


'코미스키'서장은 '스투빈'양이 가지고 있던 파일들을 넘겨주고

'제이니'에게 읽도록 하지요..


'케이벨'은 '필드리지 고등학교'에 잠복중인 마약수사관...

'제이니'의 비밀애인이기도 하지요..

두사람은 '필드리지 고등학교'의 비밀 수사관이 되는 가운데

'필드리지 고등학교'에 성범죄로 추정되는 사건이 생깁니다


한통의 전화, 그 전화는 어떤교사가 성범죄를 저질렀음을 암시하지만....

그의 이름은 알수 없었고...

그를 찾기 위해 '코미스키' 서장은 '제이니'에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케이벨'은 '제이니'가 성범죄 조사에서 위험에 처할까바 걱정하고..

'제이니'는 유력한 용의자인 '더난'교사와 가까워지려고 하지요


그리고 결국 ...'더난'교사와 여학생들은 캠프를 떠나고..

'제이니' 역시 그들과 함께 따라가는데요..

전작에서 사건이 '마약'이였다면, 이번편의 사건은 '성범죄'지요


사건수사를 벌이는 '제이니'와

그리고 '제이니'와 '케이벨'의 비밀 로맨스


죽은 '스투빈'양은 '제이니'의 꿈속에서 나타나 조언을 해주고..

'케이벨'은 '제이니'의 몸에 이상이 생기자 점점 걱정하는데요

점점 시력을 잃어가는 '제이니'


사건을 해결하고 나서...

'스투빈'양이 숨겨둔 '녹색노트'를 읽게 되는데요

그속에는 놀라운 이야기들이 담겨져 있습니다..

'녹색노트'에 담겨진 '드림캐쳐'의 운명...


완결편이자 마지막권인 '최후의 선택'...

'제이니'와 '케이벨'은 고등학교를 졸업하는데 말이지요

과연 이제 성인이 된 그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다음권이 정말 궁금합니다 얼른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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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크 시리즈 1 : 꿈을 엿보는 소녀 - 리사 맥먼 | SF&판타지 2015-03-28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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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꿈을 엿보는 소녀

리사 맥먼 저/김은숙 역
황금가지 | 201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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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기차안에서 대머리 회사원이 속옷만 입고 프리젠테이션 하는 꿈을 엿보다

13살, 같은 반 여자아이가 자신의 옆집 소녀와 키스하는 꿈을 엿보다

17살, 손에 칼이 달린 괴물이 한 남자를 살해하는 꿈을 엿보다


주인공 '제이니'는 학교에서 괴짜로 불립니다..

항상 '잠자는 소녀'이며, 그리고 잠을 자다가 발작과 마비증세를 보이기 때문이지요

아이들은 그녀가 '잠'이 참 많다고 생각하지만, 진실은 다르지요


5미터내에, 누군가가 꿈을 꾸면...그녀 역시 잠들어버립니다

단순한 꿈일 경우는 낫지만, 악몽일 경우는 그녀는 심각한 발작을 일으키게 되는 것이지요


소설의 시작은 도서관에서 '루크'라는 아이의 꿈을 엿보는 장면입니다.

'루크'는 럭비선수였는데 알몸으로 경기장 한 가운데 서 있었고..

'제이니'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내지만,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녀는 꿈을 조작할수는 없고, 오직 엿보기만 할수 있을뿐...


'제이니'는 그래서 꿈에 빠지지 않으려 노력하지만..

누군가가 주위에서 꿈을 꾸면 그녀 역시 잠드므로..

어느날, 운전하다가 사고를 일으킬뻔 하지요....그리고 꿈속에서 괴물이 누군가를 죽이는 장면을 봅니다


3학년이 된 '제이니'

문제아이자, 주끈깨 투성이의 소년이였던 '케이벨'이 나이가 들면서 엄청난 미남으로 바뀌어가고

여자아이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는데요


'제이니'는 '케이벨'을 차에 태워주고, 두사람은 점점 가까워지는데요...

'케이벨'은 우연히 그의 꿈속에 들어가게 되고,

지난번 꿈속에서 보았던 그 괴물이 바로 '케이벨'임을 알게 됩니다...


여행버스 안...은 말 그대로 '제이니'에게는 지옥입니다..

버스안에 학생들은 모두 잠이 들고, 그러면 '제이니'는 세시간동안 그들의 꿈에 빠져야 하니까요


'제이니'는 '케이벨'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케이벨'은 그녀를 지키려다가, 자신 역시 잠이들고... 자신의 꿈에 들어온 '제이니'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잠에서 깨어난후 '제이니'에게 화를 냅니다..무슨 짓이냐고??


자신의 꿈속에 계속 나타나는 '제이니'를 보고 '케이벨'은 우연이 아님을 알게 된 것이지요

어떻게 자신의 꿈속에 들어올수 있는지....

'제이니'는 '케이벨'에게 그 누구에게도 한번도 말하지 않았던 사실...자신이 다른 사람의 꿈을 보게 된다는 말을 고백합니다.


'케이벨'은 그런 그녀에게 정식으로 데이트를 신청합니다..

그러나 데이트 당일날 바람 맞은 '제이니'

그녀는 자신이 괴물이라...차였다고 생각하고 오해하는데요....


1권은 '제이니'와 '케이벨'의 로맨스...그리고 불량배로 오해받던 '케이벨'의 정체

그리고 '제이니'가 '드림캐쳐'임을 알고 도와주는 한 죽은여인...'스투빈'

그리고 '제이니'가 '꿈을 조작하는 방법'을 배우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래서 전반부에는 고통만 받던 그녀가...이제는 꿈으로 사람들들 도우기 시작하는데요

2권에는 어떤 내용이 나올지 궁금하다는....ㅋㅋㅋㅋㅋㅋ 얼른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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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 다나 미즈에 | 일본추리 2015-03-27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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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

다니 미즈에 저/김해용 역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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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는 출간당시, 좀 심심해 보여서 패쓰했었던 작품이였는데..

이번에 2권이 출간되고. 평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궁금하던 차에. 이번에 읽게 되었습니다..ㅋㅋㅋㅋ

심심해보이던 만큼....'청춘 일상 미스터리'라고 보시면 됩니다..


작은 마을에 쇠락해가는 상가거리

20년만에 그곳으로 돌아오는 미용사 '아카리'는

한 가게에서 '추억의 시를 수리합니다'라는 간판을 봅니다..


'추억을 수리하는 것인가?' 의문을 가지는 가운데..

자신 역시 망가진 추억이 있기 때문에...자신의 추억도 고칠수 있으려나? 생각하지요


잘 나가던 미용사였지만, 일과 사랑에 지쳐..

어린시절 조부모가 운영하던 '헤어살롱 유이'로 돌아온 그녀..

아무도 없다고 생각한 가게에서 무엇인가 튀어나오고 소동이 일어납니다.

정체는 고양이 한마리..


그리고 그 소동에 놀라, 맞은편 가게의 수리공이 쫓아오지요...

'추억을 수리한다는' 사내는 자신과 동갑인 28살의 남자 '슈지'

그의 가게는 '헤어살롱 유이'의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담날 아침 그녀는 불량소년으로 보이는 한 남자의 방문을 받게 됩니다..

'다이치'라 불리는 그는 신사에 살고 있으며, 대뜸 신사에 돈을 내라고 강요를 하는 가운데

'슈지'가 나타나고, '슈지'는 두사람을 아침식사에 초대하지요.


그리고 '아카리'는 '슈지'가 '시계공'임을 알게 됩니다..

'추억의 시계를 수리합니다'라는 간판에서 '계'가 떨어진것이지요


'슈지' 역시 잘 나가던 수리공이였지만, 5년전 작은 마을로 돌아왔고

젊다는 이유로...상가의 회장자리를 맡아 온갖 잡일을 다 하고 있는데 말이지요

천성적으로 싹싹하고 착한 그는 이 일들에 어울리지요


식사자리에서 '다이치'는 자신이 주었다는 '오르골'을 그들에게 보여주고

'오르골'에서 모녀와 고양이 사진을 발견하는데요..

'오르골'의 주인을 찾아주자는 '다이치'

'오르골'과 그 속에 삼긴 사연들을 쫓아가는 세사람..

그리고 그 속에 사연들이 밝혀지는데요..


이 책의 원제는 '추억이 시를 고쳐드립니다'라고 하네요...

'슈지'의 망가진 간판 인데요....좀 이상한 문장이다 보니..

한국에서는 '추억의 시간을 수리합니다'로 출간된거 같아요..ㅋㅋㅋㅋ


다섯편의 단편들이 큰 사건들은 아닙니다..

작은 마을의 쇠락해가는 상가에서 벌여지는 일들이다 보니..

그렇지만, 매 이야기마다 감동과 따뜻함을 주는...


28살이면, 아직 사회초년생을 벗을 나이는 아닌데 말이지요

한때 각자의 분야에서 잘 나가던 두사람이였지만..

큰 상처를 입고....

시간이 멈춘듯한 상가에서 사건들과 마추지고 상처들을 치유하는 모습들이..

그래서 '추리소설'보다는 '힐링소설'의 느낌이 나던 작품이였는데요..


넘 잼나게 읽어가지고..얼른 2편도 구매해서 읽어야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ㅋㅋㅋㅋ

과연 다음 이야기에는 이들의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궁금한데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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