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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인 - 에드 맥베인 | 서양추리 2015-04-04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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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마약밀매인

에드 맥베인 저/박진세 역
피니스아프리카에 | 2015년 04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마약 밀매인'은 '87분서 시리즈' 세번째 작품입니다.

'87분서 시리즈'가 원래는 '마약 밀매인'으로 끝날 예정이였다고 하네요...


'에드 맥베인'은 원래 삼부작을 생각하고 이 작품을 쓰고 있었고...

주인공인 '스티브 카렐라'는 '마약 밀매인'에서 죽일 생각이였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편집자의 간곡한 만류로...'스티브 카렐라'는 살게 되었고..

'마약 밀매인'이후....'87분서 시리즈'란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하네요.


비평가들이 '87분서'시리즈중 최고로 뽑았다는 3대 작품중 하나이자

'87분서'시리즈의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했던 '마약 밀매인'인데요....


소설속의 가상의 도시인 '아이솔라'의 지도는..'뉴욕'을 거꾸로 뒤집은 모양..

그러니 즉 이 도시는 '뉴욕'인 것이지요

그렇지만, 실제로 뉴욕엔 '87분서'가 없다고 합니다.


이번편에서는....

전작인 '노상강도'에서 순찰경관이였지만 멋지게 활약하여 살인사건을 해결한후

그 공적으로 형사로 승진한 '클링'이 '스티브 카렐라'와 파트너로 등장하네요^^


소설은..귀가 떨어질듯이 추운 어느 겨울날..

순찰경관인 '딕 제네로'가 한 소년의 자살시체를 발견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죽은 소년 '아나벨'은 마약주사기를 들고 죽어 있었고, 사체를 조사하던

'카렐라'는 그가 자살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나벨'에게 마약을 조달했던 친누나이자 매춘부인 '마리아'를 찾아가는데요

'마리아'는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었지만 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카렐라'의 예상대로 '아나벨'의 사인은 '질식사'가 아닌 '헤로인 과용'으로 판명되고..

누군가, 그에게 헤로인을 투여한후 사망케 한뒤, 자살로 꾸민것이지요.

그렇지만...반대로 그 방법이 너무 어설프다고 생각하는 '카렐라'


87분서 반장인 '번스'는 의문의 전화를 받는데요...

그 남자의 전화를 받은 '번스'는

자신의 아들인 '래리'를 찾아갑니다..그리고 그가 '헤로인'을 하고 있음을 알게 되지요

더군다나 '아나벨'이 죽은날..'래리'는 그와 함께 있었음을 알게 됩니다


그리고 그날밤...'아나벨'의 누나인 '마리아'가 누군가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지요..


세상에서 가장 힘든 농사가 자식농사가 아닌지..말이에요

평생 형사로서 살아왔지만..

자신의 아들이 '마약중독자'인데다가, 살인을 저질렀을지도 모른단 고민을 하는 '번스'

그리고 그를 협박하는 미상의 남자..


그리고 '곤조'라는 마약밀매범을 추적하는 '카렐라' 그리고 그는 위험에 빠지는데요


'87분서 시리즈'는 '경찰소설'입니다

그렇지만, '일본'의 '경찰소설'과는 약간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일본'의 '경찰소설'들이 주로 '경찰조직내의 부조리'를 다룬다면

'87분서 시리즈'는 경찰들의 애환을 다룬다고 할까요?


'스티브 카렐라'나 '마이어 마이어'같은 고정 캐릭터들도 있지만...

매 편마다 새로운 캐릭터가 등장하여..그들의 이야기가 사건과 함께 등장하는데요..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시리즈입니다...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1편인 '경찰혐오자'를 아직 못 읽었네요..어서 읽어야되는데 말이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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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소소설 - 히가시노 게이고 | 일본추리 2015-04-04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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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괴소소설

히가시노 게이고 저/이선희 역
바움 | 2007년 09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히가시노 게이고'의 '괴소소설' 삼부작을 다 읽었습니다..

마지막 '괴소소설'은 정말 기대했는데 말이지요..ㅠㅠ

세 작품중 가장 아쉬웠네요...아무래도 비슷한 패턴의 단편들을 연속해서 읽다보니..

처음 '독소소설'에서는 참신하던 방식이 ...익숙해져서 그런거 같아요...

 

우야동동...'괴소소설'은 '괴기한 웃음소리'인데요

마치 무엇인가를 숨기는듯, 썩소는 우리의 마음을 이야기하는거 같은데요..

겉으로는 항상 웃지만, 우리 맘속에 분노, 질투, 시기등등..

 

몇년전에 본 영화중 '사토라레'라는 작품이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마음 속 이야기가 전파를 타고 다른 사람들에게 들리는 내용이지요..

그 상황들이 아주 재미있었지만..

사실 생각해보면, 내 마음속의 생각이 남들에게 들린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ㅠㅠ

 

'괴소소설'​의 첫이야기는 전철속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한 연구원이 자리를 발견하자말자 피곤한 몸을 쉬고, 잠에 빠져드는데요

그 모습을 본 한 남자가 그를 속으로 욕합니다..

젊은넘이 재빠르게 자리를 뺏었다면서 자기도..쉬고 싶은데 말이지요

 

그리고 그 사람 옆에 있던 여인은 그 남자를 저주합니다..

입에서 마늘냄새가 나는 그 남자를...마구 욕하고 저주하는데요..

 

그리고 만원열차에 할머니 한분이 타게 됩니다

피곤해 지쳐 앉아있던 남자는 자는척하고...

할머니는 자는척 하는 남자를 욕하고, 옆에 학생에게 다가가는데...학생은 만화책에 빠져있지만

사실 만화책은 보지 않습니다...맞은편 여자의 다리를 보는중...

 

맞은편 여자는 그 학생보다, 자신의 다리를 쳐다보는 중년남자를 노려보고...

다리를 가방으로 가리기 시작하고..

다리를 쳐다보던 중년남자는 그 여자를 아무하고나 자는 여자라고 욕하고..

그 가운데 임산부와 중년 아줌마가 타는데요...

 

마음속으로 서로를 욕하는 전철안...

갑자기 처음에 등장한 연구원이 전철에서 내립니다...그리고 놀라지요

자신이 경찰청의 의뢰로 만든 자백가스를 누수되었고 전철에서 샌거지요

 

그러나 안도하는 연구원..

'뭐 다들 첨 보는 사이일텐데 서로에 대해 이야기할게 있겠어?'

그후...장면이 궁금한데 말이지요...ㅋㅋㅋㅋㅋㅋ

 

'괴소소설'을 읽으면서 '히가시노 게이고'는 정말 사람의 마음을 꿰뚫어보는데는 천재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괴소소설'은 총 9편으로 이뤄져있는데요...삼부작중 가장 아쉬워서 별점 반개를 깍습니다..

 

연속으로 읽은 '웃음 삼부작'

재미 순서는 '독소' > '흑소' > '괴소' 이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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