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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그라운드 - S.L 그레이 | 서양추리 2016-05-30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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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언더 그라운드

S. L. 그레이 저/배지은 역
검은숲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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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감록'이란 책에 보면 '십승지지'라는 말이 나옵니다..

이 땅에 어떤 재난에 닥쳐와도, 그곳으로 피하면 몸을 보존할수 있다는 10가지 장소인데요..

실제로 나라에 난이 닥치면, 많은 사람들이 그곳을 찾아갔다고 하지만..

과연 그들이 실제로 몸을 보존했는지는 의문입니다...


'진시황'이 수많은 선비들을 죽일때, 그들은 '무릉도원'을 찾아헤맸지만...

우리가 그리던 그 꿈의 장소들이 과연 있긴 있을까요???


'언더 그라운드'의 띠지가 참 교묘한 홍보인데요...

이작품이 아니라 '차기작'이 영화화되는건데...왜 저렇게 오해를 불러일으키는지..(속았음..)

그리고 주인공들이 상위 1프로는 아니던데 말이지요..


물론 우리에게는 150만 달러가 큰 돈이지만...상위 1프로에게는 하루 용돈에 불과하고..

'성소'라 불리는 건물은 자신들이 입주할필요도 없이.. 직접 충분히 만들수도 있을거 같은데 말이지요

(모르지요...이미 자신들이 숨을 곳을 만들어 두었는지도요....)


거기다가 '성소'도 초호화 지하벙커는 아닙니다....

아직 공사중이라지만, 묘사를 보면 그냥...팬션이나 보통 호텔느낌???

그래서 입주자들이 실망하는 모습도 나오지요...


소설의 시작은 한 어린아이가 밤에 일어나 잃어버린 인형을 찾아..수영장으로 내려가는 장면입니다.

그러나 수영장에서 마주친것은 인형이 아닌 한 사람의 시체였는데요...


황야에 위치한 생존형 지하 벙커 '성소'

어떤 재앙이 일어나도 안전한 지하 아파트인데요....

아시아에서 일어난 치명적인 바이러스가 미국으로 건너오고, 수많은 사람들이 죽자..

투자자들은 비밀리에 '성소'로 모여드는데요...

그리고 투자자들 외에는 아무도 못 들어오게...'해치'를 닫아버립니다...


각 호실에 머무는 가족들은, 서로 처음 만나는데다가 전부 특이한 인간들인지라..

사실 어느정도 '편집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서로가 부딪히는 일이 생기게 되고...

광신자 아줌마는 자신의 딸이 게임을 못하게 하려고 인터넷선에 불을 질려버리지요..


사실, 성소는 아직 공사중이였고, 화재까지 일어나자 당황한 사람들..

거기다가 소녀에게 발견된 시체는 유일하게 해치를 열수 있는 '성소'를 만든 남자 '그레그'

졸지에 감금신세가 되어버린 사람들은 외부에 도움을 요청하려고 하지만..

광신자 아줌마가...화재를 낸 덕분에...통신이 마비되어 버리지요...


도대체 누가 '그레그'를 죽였는지..의심하는 가운데..개인주의로 뭉친 사람들..

그리고 계속 일어나는 살인사건..

사건의 범인도 범인이지만, 이들 사이에 벌여지는 일들도 참 추악한데 말입니다..ㅠㅠ


아무리..설정이라지만, 모인사람들이 이렇게 캐릭터가 엉망이기도 처음인데 말입니다..

특히 광신자아줌마 가족은.....완전히....최악중에 최악인지라..읽으면서 ..

그 아비에 그아들이다 하면서 말입니다.....


우야동동... 줄거리만 보면 본격추리소설이지만, 내용은 사회파 추리소설이기도 한데요...

사람들이 혼란에 빠지자, 자기들만 살겠다고 사회에서 도망치는 '투자자들'

그러나 그들의 생각대로 되진 않는데 말입니다....


'세상에 안전한 곳이 없는 이유는'....바로 '인간'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아무리 사람들이 모여서 완벽한 사회를 만들려고 해도...그 사회를 망가뜨리는 것은 바로 '인간'이니까요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성소'...그러나 '인간'이 있다면 이미 안전할수 없다는 것인데 말이지요


살아남은 사람들은 세상에 나오자, 세상의 조롱거리가 되고...배신자 취급을 받는데 말이지요

문득, 실제로 이런일이 벌여지면...그냥 죽는게 낫겠단 생각도...

평생 감금되어 저런곳에서 평생을 살고싶지는 않는데 말입니다...ㅠㅠ


그리고...'바이러스'사태는 얼마전에 우리나라에서 일어났던 '메르스'사태를 생각나게 했는데요..

휴일날 봄날씨인데도..텅빈 공원들을 보며..보통 같았으면 행사가 있고 사람들이 북적거렸을텐데...

'메르스'로 인해 사람들은 집을 나오질 않았지요...

실제로 우리나라에도 벙커에서 숨어 살던 사람들도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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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 매튜 로렌스 | SF&판타지 2016-05-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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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신병원을 탈출한 여신 프레야

매튜 로렌스 저/김세경 역
아작 | 2016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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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마블'영화들이 인기를 끌면서, 덩달아 '북유럽신화'들도 주목을 받는것 같습니다.
사실 알게모르게, '북유럽신화'의 세계관들이 우리 삶속에 많이 침투해있는데요
특히, 대부분 판타지영화나 게임, 소설은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경우가 많지요.

'프레야'여신은 '북유럽신화'에서 나오는 사랑과 전쟁의 여신입니다
'북유럽 신'들은 두 종족으로 나눠져 있는데..
전쟁이후 그녀는 '아스신족'들에게 인질로 가게 됩니다...
(우리가 아는 북유럽신들은 대부분 아스신족들...오딘,토르,로키,헤임달...)

인질로 왔다지만 워낙 아름다운 미모인지라, 신들을 모두 정신 못차리게 만드는데요..(팜므파탈)
금요일이 바로 '프레야'여신에서 따온거라고 합니다..

소설의 시작은 27년동안 정신병원에 있는 '새라 버내디'라는 여인의 고백으로 시작하는데요
그녀는 자신이 '신'이라고 말을 합니다.

천년을 넘게 살아왔지만, 더 이상 사람들은 '프레야'여신을 섬기지 않았고
잊혀진 그녀는 정신병원에서 안전하게 삶을 보내고 있었는데..
그녀에게 의문의 방문객이 찾아옵니다..

'가렌'이란 남자는 '새라'에게 당신의 정체를 알고 있으니 협력하라고 이야기합니다.
'가렌'의 조직은 잊혀진 신들을 사냥하여, 죽이거나 채용하고 있었는데
그의 협박을 듣고 있던 '새라'는 자신의 능력을 사용하고..
정신 못차리는 '가렌'의 머리를 의자로 박살내고, 병원을 도망치는데요..

그러나 도망치려면 운전기사가 필요한지라..(27년동안 운전대를 잡아본적 없으니까요)
신입으로 들어온 '나단'을 어깨에 메고 병원을 탈출하게 됩니다.

'나단'은 처음에는 그녀를 믿지 않지만..
'사랑의 여신'의 능력을 보여주자, 그녀를 따르게 되는데요..
'새라'와 '나단'은 '가렌'의 조직이 추적해올것을 피해서 같이 도망치는데..

'나단'에게 자신이 누군지 고백하는 '새라', 아니..'프레야'
그러나..'나단'은 '아프로디테'는 알아도 '프레야'는 모르는데 말입니다..ㅋㅋㅋ
(하기사 저도 이책 읽으면서 처음 알게된 여신입니다...)

그리고 요즘 마블영화들이 인기를 끄니까...나였어도 물어봤을 질문을 하는데 말입니다..
죽은신들도 있고, 평범하게 결혼상담가, 빵집주인, 칼럼니스트, 정치가등으로 살고있다는 '프레야'

신들은 '믿음'으로 먹고사는데...사람들에게 잊혀지자, 모두 평범하게 숨어 살아가고..
'프레야'여신 역시, 정신병원에서 탈출했지만, 조용하게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하는데요..
그러나 '가렌'과 그의 조직은 '프레야'를 포기하지 않고..
'사랑'의 여신이지만, 한편 '전쟁'의 여신이기도 한 '프레야'는 전쟁을 시작하는데요...

참 독특한 설정의 작품이였는데요...상상력이 대박인..ㅋㅋㅋㅋ
고대신들이 모두 인간들 속에 숨어 살아있다면?
북유럽신들, 그리스로마신들, 이집트신들, 그리고 잊혀진 종교의 신들까지...

그리고 단순히 신들의 이름만 나열이 아니라...그들의 이야기도 해주는데요..
그래서 중간부분이 좀 늘어져 보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했지만..
저는 이런 이야기들을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ㅋㅋㅋㅋ

천방지축 여신 '프레야'의 활약,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었던 작품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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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도 - 신시은 | 한국추리 2016-05-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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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해무도

신시은 저
황금가지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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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밀리언 셀러클럽' 한국편이 나왔습니다...한국편은 거의 다 재미있게 읽었는지라..

신간 소식에 기분이 좋았는데 말입니다...

거기다가 제가 좋아하는 '본격추리소설'스타일의 작품이라 기대를 했었는데요..

'괴담'과 '본격추리소설'의 결합, 그러니 '미쓰다 신조'도 생각나구요...ㅋㅋㅋㅋ


외딴섬 마을, 12살의 '초희'가 한 남자를 만나는 장면으로 시작도비니다..

'초희'에게 다가오는 수상한 남자, 그러나 해무가 다가오고..

'초희'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기억해낸듯, 그의 손을 잡고 뛰는데요..


​그리고 현재.....

 

'치수'는 한 소녀가 하얀세상으로 사라지는 악몽을 꾸다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아내로부터 '정교수'의 부고소식을 듣게 되는데요..

20년전 의문의 사건과 관련있는 '정교수', 아내는 가지말라고 하지만, 그는 다시 외딴섬으로 향합니다.


그리고 '정교수'의 두딸 '주경'과 '주연'

내내로 아버지를 모셨던 막내 '주연'과 달리 '주경'은 아버지를 증오했으며

장례식에 온것도 그의 재산을 '주연'이 독차지 할까바 겁낸것인데요..


두 사람은...'정교수'의 시체에 머리가 사라졌음을 발견합니다..

'주연'은 자신이 해야 할일이 있다며 아버지의 집, '저택'으로 가려고 하고,

그녀의 모습이 수상했던 '주경' 역시 그녀를 따라가는데요


외딴섬에 도착한 '치수'는 20년전에 만났던 선장을 보게 되고...홀로 영산을 넘는것은 안된다며

선장은 자신의 아들을 가이드로 붙여주는데요..

두 사람은 '영산'을 넘다가 '치수'가 사고를 당하게 됩니다...그리고 가까스로 '저택'에 도착하지만 아무도 없습니다.


'선장'은 네 시간이 지나도 아들이 돌아오지 않자,

이제는 서른살이 넘은 '초희'와 함께 배를 타고 '저택'으로 가려합니다

그리고 역시 '저택'으로 향하려는 '주경','주연'자매와 만나 동승하게 되는데요..


'치수'와 선장의 아들 '성구'는 빈 저택에 이상한 발자국을 발견하고..

그때 '선장'이 데리고 온 네명의 사람들이 저택으로 도착하는데요...


그리고 '정교수'의 머리를 발견하는 사람들..

그리고 거기에 적혀있던 글자는...섬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괴담이랑 연관있는 말이였는데요..


폭설과 악천후로 고립된 7명의 사람들....그리고 살인사건..

원래 이런 스타일의 '본격추리소설'을 좋아하는지라, 정말 재미있게 읽었는데요..ㅋㅋㅋ


거기다가 '해무'와 '영산'에 내려오는 괴담들....

기묘한 분위기도 한몫 하구요...

캐릭터들도 맘에 들고, 가독성도 좋고..

읽으면서, 한국 장르소설이 점점 발전하고 있구나 생각도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겨우 21살이란 사실에...ㅋㅋㅋ 한국추리소설의 미래가 밝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앞으로 많이많이 활동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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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의 감옥 - 우라가 가즈히로 | 일본추리 2016-05-27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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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수면의 감옥

우라가 가즈히로 저/이연승 역
한스미디어 | 2016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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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본을 가장 부러워 할때는 바로 거대한 '장르소설 시장'인데요..
'세이초'가 700권, '아카가와 지로'가 500권씩 내는것도 대단하지만..
그 책들을 다 읽어주는 독자들이 있다는게 저는 더 대단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괜찮은 장르소설인데도....그냥 묻혀버리는 경우가 다반수인데 말입니다..ㅠㅠ

나름 '일본 미스터리'는 좀 읽었다고 생각한 저였지만..ㅋㅋㅋ
'우라가 가즈히로'는 첨 만나는 작가인데요...(사실 아직 못만난 작가가 한둘이 아닐듯 싶습니다)
'수면의 감옥'은 작가가 23살때 쓴 작품이라고 하니...문득 그때 난 뭐했나? 싶기도 하구요..

소설의 시작은 '우라가'와 연인인 '아야코'와의 대화장면입니다.
두 사람은 친구인 '요시노'와 '기타자와'가 있는 지하실로 가려고 이동중이였고
'우라가'는 '아야코'에게 '지하실'의 용도를 물어봅니다..
그러나..그 '용도'를 듣기도 전에 등에 강한 충격을 받고,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는데요.

의식이 깨어난 '우라가'는 '아야코'가 '혼수상태'임을 알게 됩니다..
의식을 찾지 못하는 그녀는 결국 그의 앞에서 사라지고...

5년후, '우라가'는 미스터리소설 작가가 됩니다..아직 '아야코'를 잊지못해 홀로 지내는 가운데..
그는 친구인 '기타자와'에게서 연락을 받게 되는데요...
'아야코'의 오빠가 세 사람을 보고 싶어한다는 것이지요..

그러나 '아야코'의 오빠는 '우라가'와 '요시노','기타자와'를 지하실에 감금하고..
그들중 누가 '아야코'를 계단에서 밀었는지..고백하도록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지하실에서 아무도 나갈수 없었지요....

한편, '사에코'라는 여인은 친구인 '아유미'에게 애인을 빼앗기고 분노를 하는데요..
'히로시'는 그녀를 본채만체 하고, 다시 찾아오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말을 합니다.
분노한 '사에코'는 자신의 메일친구인 '사라코'와의 대화로 통해...그녀의 마음을 전달하다가..

'사라코' 역시 죽일정도의 원수가 있음을 알게 됩니다..
그래서 '사에코'와 사라코'는 서로의 원수를 죽이는 '교환살인'을 계획하는데요..

'수면의 감옥'을 처음 구매하면서 보니 두께가 생각보다 상당히 얇더라구요..
200페이지 밖에 안되서, 금방 읽어버렸는데요..

'사에코'와 '사라코'의 교환살인..
그리고 '야아코'의 사고의 관한 진실을 찾는 세 친구의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저는 당당하게...'트릭'을 눈치챘어..라고 생각했습니다..ㅠㅠ
왠지 스토리가 그렇게 흘려갈꺼 같았는데 말입니다....만.....

그러나..그것이 함정이였음을..이래서 '서술트릭'이 잼나는거 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반전까지 있고...정말 재미있게 읽었던 '수면의 감옥'이였습니다
'수면의 감옥'으로 통해, 작가의 다른 책들도 출간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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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의 도시 - 퍼트리샤 콘웰 | 서양추리 2016-05-23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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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죽은 자의 도시

퍼트리샤 콘웰 저/권도희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5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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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트리샤 콘웰'의 '스카페타'시리즈, 18번째 작품인 '죽은자의 도시'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법의관'을 제가 구매해서 읽은게...거의 15년이 다 되가는거 같은데...시간이 정말 잘 가는거 같아요..

물론 '스카페타'시리즈 속의 시간도 잘 흘려가지요..


그런데 제가 중간에 읽지를 못해서..ㅠㅠ 꼬마 '루시'가 언제 어른이 되서..

그것도 그냥 어른이 된게 아니라, 엄청난 부와 능력을 갖춘 재벌이 되어 나타나서 이모를 도와주는데 말입니다.

4권부터 11권까지가 얼른 재출간이 되야....제가 잃어버린 시간을 다시 찾을텐데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소설의 시작은 '군부대'에서 평범한 군법의학으로 일하고 있는 '스카페타'입니다..

항상 책임질게 많았던 그녀는, 평범하게 있는 6개월의 시간을 매우 소중하게 생각하는데요...

몸은 좀 고될지 몰라도, 아주 속편하고 스트레스 없는 삶을 살던 그녀에게...


갑자기 '마리노'와 '루시'가 찾아옵니다...헬기에 그녀를 태우고...그녀의 짐까지 모조리 가지고 가는데요

아주 무례한 행동이겠지만, '스카페타'는 무슨일이 일어났음을 직감합니다.


한 남자의 죽음, 갑자기 심장마비를 일으키고, 구급대원들은 그가 죽었다고 판명,

그의 시체를 '캠브리지 법의학'센터로 이송합니다

그러나.. 시체를 부검하기 위해 꺼내던 사람들은 놀라운 장면을 목격하는데요.

피투성이가 되어있는 '시체'...그는 '시체보관소'에 들어갈때까지 살아있었을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 사실이 언론에 공개된다면 엄청난 비난을 받을게 분명한 사실..

그러나...책임자인 '잭 필딩'은 잠적하고, '스카페타'는 '캠브리지'센터로 복귀를 하는데요..

그녀는 죽은 남자가 보통 인물이 아님을 눈치챕니다..그가 가지고 있는 권총과 카메라

그리고 영상을 통해서, 그가 누군가에게 공격을 당했음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가 그의 집에서 10년전 프로젝트가 취소된 이송용 로봇이 발견되는데요...


의문의 남자의 죽음만으로도 복잡한 상황에..

아들의 무죄를 주장한 한 여인의 편지, 그 사건은 현재 '스카페타'의 남편인 '밴턴'이 맡고 있는데요..

'조니 도나휴'의 유죄를 모두가 주장하는 가운데, '밴턴'만이 그가 무죄일것 같다고 생각중...입니다..


'스카페타'시리즈도 정말 꾸준히 나오는데 말입니다..ㅋㅋㅋㅋㅋ

작년 10월에...'스카페타 팩터'가 나온것으로 기억하는데...어느새 후속편이...

'죽은자의 도시'는 ...10년만에 3인칭 시점이 아닌..

'스카페타'의 1인칭 시점으로 돌아와, 반갑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의 캐릭터에 더욱 공감하고, 그녀의 심리를 더욱 이해하게 되니까요..ㅋㅋㅋ


거대한 음모와 그것을 파헤치려는 '스카페타'팀의 활약도 활약이지만..

소설속에 등장하는 최첨단 기술들도 눈에 들어오던데요


얼마전에 영화 '토르2'에서 봤었던 기술...

시체를 부검하지도 않고, 사인을 알아낼수 있는 기술이 개발중이라고 하는데..

현재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법의학자들에게는 정말 좋은소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엄청 비싸고 보급화되려면 아직 멀었겠지만 말입니다..)


역시 '스카페타'시리즈는 재미있습니다..믿고 읽을수 있는 시리즈라는..ㅋㅋㅋ

특히 '스카페타'팀과 같이 늙어가는 느낌이 드는 이 기분은 무엇인지 말입니다....

그럼..다음편을 기대하며.....아니...중간책들도 얼른 재출간되면 좋겠습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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