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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별의 금화 - 얀 제거스 | 서양추리 2019-02-27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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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클럽 별의 금화

얀 제거스 저/송경은 역
마시멜로 | 2019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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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얀 제거스'의 형사 '마탈러'시리즈 '클럽 별의 금화'가 출간이 되었습니다.

데뷔작인 '너무 예쁜소녀'와 몇년전 출간된 '한여름 밤의 비밀'에 이어..세번째로 출간이 되서.

저는 '클럽 별의 금화'가 세번째 시리즈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한여름 밤의 비밀'은 세번째, '클럽 별의 금화'는 다섯번째 시리즈라고 합니다.

(참고로 마탈러 시리즈는 15권이상 나왔다고 하네요)


소설의 시작은 모두가 잠든 새벽 일어나는 오토바이사고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목격하는 남창 '쥘레만'

그는 오토바이 운전사에게서 사진이 든 봉투를 발견하고..

그것이 큰 돈이 될것이라고 생각하고 숨기지만, 정체불명의 사람들에게 쫓기는데요.


오토바이 사고가 일어난 근처에서 두명의 형사가 나타납니다.

'로텍'이라는 고참형사와 '피히트너'라는 신참형사..

'뮌첸베르크'의원이 '아동포르노'를 소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의 집을 수색하는데요.

그런데 '로텍'은 뭔가 다른 목적이 있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총리인 '베커', 그는 현재 정치적 위기상황에서..

'뮌첸베르크'의원이 배신을 때리려고 하자..

그의 배신을 막기위해, 동료의원들과 음모를 꾸미는데요..


그리고 등장하는 주인공 '마탈러'

그는 현재 1985년에 일어난 미제사건을 수사중이였습니다.

그리고 그 사건이 알고보니 국경을 넘는 '연쇄살인'임을 밝혀내고..

드디어 범인을 밝히고, 체포만 앞둔 상황..


너무 오랜시간 수사를 하느라

오래된 연인인 '테레자'가 멀어졌던지라..

그녀와 여행을 떠나 그녀에게 청혼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런 '마탈러'앞에 나타난 오래된 친구인 '안나'

그녀는 선배이자, 기자들의 상징인 '헤를린데 쉐러'가 사라졌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마탈러'에게 그녀의 마지막 행선지로 예상되는 '초블릭 호텔'로 가자고 하는데요


'마탈러'와 '안나'는 '초블릭 호텔'로 찾아가 '헤를린데 쉐러'로 보이는 투숙객을 알고

그녀의 방에 갔다가 시체를 발견합니다.

그리고 사건을 수사하려고 하지만.

관할 형사인 '로텍'과 마주하는데요...두 사람은 오랜 앙숙이고..

막바로 쫓겨나는 '로텍'


몰래 사건을 수사하는 '마탈러'는 '로텍'이 그호텔에 우연히 나타난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는데요

사건을 은폐하려는 '로텍'...

그리고 진실을 추적하는 '마탈러'


'안나' 역시 선배의 죽음을 포기하지 못하고, 그녀가 죽기전 만났던..

'뮌첸베르크'의원을 찾아가지만, 그는 '안나'를 만난후 자살하고.

근처에서 '뮌첸베르크'의원을 찾아온 수상한 남자 '쥘레만'을 만나게 됩니다.


참....이런 사회성 있는 스릴러소설을 읽으면 참 답답합니다.

특히 '클럽 별의 금화'의 정체가 드러날때..

배웠다는 사람이...'정말 많이 배운다고 그만큼 인격이 쌓이는건 아니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권력을 지니면, 자신들이 법을 초월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지.


거기다가 그들과 같이 하는 무리들...그들은 맨날 '법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다'라고 외우는데 말입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전혀 반대되는 행동을 하고 있으니.

왠지 '고양이 에게 생선을 맡긴게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던..


올만에 만난 '마탈러'형사 시리즈 이번 작품도 재미있었는데요

주인공 '마탈러'형사도 반가웠지만, 그의 동료들과 친구들도 그대로 나와서

멋지게 진실을 추적하고, 진상을 밝혀내는데...잼나더라구요...


'마탈러'형사 시리즈는 '독일'에서 드라마로도 방송되어 엄청 인기를 끌었다고 하는데

다른 시리즈들도 얼른 나왔음 좋겠습니다..궁금한에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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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 브런치 - 정시몬 | 교양서적 2019-02-2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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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계문학 브런치

정시몬 저
부키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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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읽은 '철학 브런치'가 넘 좋아서 시작한 '세계문학 브런치'인데요..

'브런치'시리즈는 이외에도 '세계사 브런치'와 '클래식 브런치'가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착각했던게, 이 '브런치'시리즈가 출판사만 같은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브런치'시리즈 작가님도 모두 같더라구요 ㅋㅋㅋ

'철학 브런치' 작가님이 '사이먼 정'이라...다른 사람인줄 안....

(참고로 시몬이 영어로 사이먼입니다...)


이 작품도 '철학 브런치'처럼...일종의 '지름유발 도서'중 하나인데요..

그러나 '철학 브런치'가 원전을 살 가능성이 적었던 반면..

'세계문학 브런치'는 위험한 작품입니다....읽고나서 엄청 지를수가 있는..

저도 읽고나서 궁금해진 작품이 많아졌는데요.


이 작품은 '마크 트웨인'의 '고전'에 대한 정의로 시작됩니다.

'고전, 사람들이 칭찬을 하면서도 읽지는 않는책'

그리고 그 대표적인 두 작품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로 시작되는데요..

특히 두 작품은 사람들이 내용을 안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일리아스'가 '트로이 전쟁사'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오디세이아' 역시 제가 생각했던거랑 달라 당황했던 기억이..


그리고 두번째 브런치인 '단테'와 '괴테'로 통해 '신'과 '악마'에 대해 이야기하는데요

그외 '데미안'과 '로빈슨 크루소'로 같이 나오는데..

저는 '로빈슨 크루소'의 원제가 그렇게 긴지 처음 안...ㅋㅋㅋ

'신곡'은 소장중인데 나중에 읽어봐야겠습니다...사놓고 묵혀놓은지가 몇년이 된건지..


세번째 브런치는 제가 좋아하는 '장르문학' 이야기입니다.

최초의 추리소설, '에드거 앨런포우'부터 최고의 탐정 '셜록 홈즈'

범죄의 여왕 '아가사 크리스티'의 위대한 탐정 '포와로'와 '미스 마플'

그리고 '하드보일드'소설의 계보...

특히 'HG웰즈'는 정말 시대를 앞서가신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네번째 브런치는 '세익스피어'입니다..

그의 희극 '베니스의 상인','말괄량이 길들이기','뜻대로 하세요'

그의 비극들과 역사극들이 있는데요...

얼마전에 5대희극과 4대비극은 읽어봐서 말입니다...반갑더라구요.


다섯번째 브런치인 '근대 소설의 거인들'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위대한 작가들이 등장하는데요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작가인 '톨스토이'와 그의 쌍벽 '도스토예프스키'

'제인오스틴'의 소설도 다 읽었고..


그외에도 반가운 작가들이 많이 등장하는데요.,..

이들의 책은 읽지는 못해도 다 제목은 아는 명작들이라 나중에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여섯번째 브런치인 '중세문학의 악동들' 역시

궁금한 작품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악동'들이란 이미지 특이한 작가들이 많아서..

유독 읽어보고 싶어지는 작품이 많던..


일곱번째 브런치인 '시의 향연'은 패스...ㅋㅋㅋㅋ

'시'는 인간적으로 넘 어렵고 안 읽혀요..ㅋㅋㅋ

저는 '소설'에만 매진하기로....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들도 나오고,

제목은 알지만 못 읽어본 작품들, 그리고 꼭 읽어보고 싶은 작품들도 나오던데..

정말 세상은 넓고 못읽은 책들은 너무 많습니다.

찜해둔 책들은 조만간 만나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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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캣 - 알렉스 레이크 | 서양추리 2019-02-25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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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피캣

알렉스 레이크 저/민지현 역
토마토출판사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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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레이크'의 세번째 작품 '카피캣'입니다..

전작인 '애프터 안나'와 '킬링 케이트'를 잼나게 읽어서 이번 작품도 시작했는데요..

보통 시리즈가 많은 서양스릴러인데,

이분 작품은 매번 다른 주인공에 다른 배경으로 시작되더라구요.


소설의 시작은 10년전, '세라'가 고향으로 돌아온 시점으로 시작됩니다.

'세라'의 환영회를 위해 친구들이 모이고..

친구중 한명인 '카렌'이 먼저 집으로 돌아간후, 그대로 실종이 되어버리는데요.


그리고 10년후, 이제는 의사이자, 다정한 영국남자인 '벤'을 남편으로 둔 아내..

세 아이의 엄마가 된 '세라'

그녀는 고등학교 시절 친구인 '레이첼'의 쪽지를 받습니다.

그녀 역시 곧 고향으로 돌아온다는데..

어느 '페이스북'으로 친구를 신청하면 되느냐는 이상한 질문??


그런데 '세라'에게는 '페이스북'이 하나밖에 없었는데요..

'레이첼'이 보내준 주소..

거기에는 '세라'의 이름으로 된 또 하나의 '페이스북'이 있었습니다.

이름만 같은게 아니였는데요...그녀와 가족 사진이 올라와있고

그녀의 이야기가 포스팅 되어있는..


불안한 '세라'는 바로 경찰에 신고하면 될텐데..

친구들의 장난으로 생각하고, 방심하다가..

누군가의 장난이라고 하기엔 도가 지나친다고 생각, 결국 신고를 결심하는데요

그러나 어느새 사라진 '가짜 페이스북'


이제 모든게 끝난건가 생각했지만..

누군가가 그녀의 이메일로 친구들에게 약속을 하고..

결국 경찰에 신고하는 그녀..


한편, 그녀를 주시하는 누군가가 있습니다..

가짜계정을 만들고, 그녀를 불안하게 만드는 누군가?

'세라'에게 복수하고, 그녀의 삶을 망치려고 오랜시간 계획을 꾸미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드디어 자신의 낚시에 걸린 '세라'의 모습에 '이제 시작이다'라고 말합니다.


지능적으로 '세라'를 괴롭히고 그녀를 파멸로 이끌어가는 누군가..

과연 그의 정체는 무엇이고? 왜 그런짓을 하는건지..

읽는 내내로 넘 궁금했었는데요..


그런데 결말에 헉했었습니다...전혀 생각지도 못했던 사람이라..

그리고 마지막 장면에서도...참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사이코들이 이해가 안되는게 당연하듯이..

범인의 복수 역시 이해는 안되었는데요...왜 그러는지....


보통 '카피캣'은 모방범을 말하는 단어라..

저는 '연쇄살인범'이 등장하는줄 알았는데....

그런데 제가 생각했던 방향의 스토리와는 전혀 달랐던, 그러나 제목의 의미가 공감되었던 작품이였는데요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우리는 대부분 sns나 이메일, 카톡같은 메신저로 소통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는 믿고 사용하는 이것들이 참 악용되면 무섭구나 생각도 들었구요..

마지막 반전도 좋고, 결말도 좋고 재미있게 읽은 '카피캣'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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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 의심 - 도진기 | 한국추리 2019-02-2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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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합리적 의심

도진기 저
비채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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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진기'작가님은 얼마전까지 '판사'로 재직하시다가, 얼마전에 '변호사'가 되셨는데요

'판사'시절에도 좋은 판결로 유명하셨다는데...그래서 좀 안타깝기도 한데 말입니다.

사실 '판사'만큼 욕많이 먹는 사람도 없지 싶어요..

왜냐하면, 누가 이겨도 반대편에겐 욕을 먹을테니까요...


특히 요즘은 국민들의 정서와 달리, 일명 '솜방망이'처벌을 연이어 내서리..욕을 많이 먹습니다

'미국'처럼 '불문법'이라면 '판사'의 재량대로 선고할텐데..

우리나라는 '성문법'이니 말입니다, '판사'가 마음대로 선고할순 없는법이지요..

그럼에도 참 ..판결 나오는거 보면 욕나오는 적도 많습니다.


그러나 법상으로 아무리 나쁜넘이라도 '재판'을 없이 형벌을 받을수 없는 '법치주의'국가이기에

병원에 실려온 '히틀러'를 치료하는 의사의 맘이라는 '판사'들의 맘 또한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그래서 '합리적 의심'을 읽다보니 어느정도 이해도 되더라구요....


소설의 시작은 부장판사인 주인공인 '현민우'는 '신문'에서 '뺑소니 사건'의 기사를 읽는 장면입니다.

그리고 그 기사를 보면서 1년전 '젤리 살인사건'을 떠올리는데요.


형사재판을 맡게 되며 '정남희'판사와 '민지욱'판사를 만나 일하게 되는 그는..

'젤리 살인사건'이라는 사건을 맡게 되는데요..


모텔에 투숙한 연인, 여인은 남친이 '젤리'를 먹다가 목에 걸려 숨을 못쉰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결국 죽는데요.

남자가 죽고 화장한후, 남자의 유족은...

그 여친이 남자의 보험금 5억원을 받았음을 알게 되는데요..


그리고 정황상 여친의 행동은 이상했는데요..

누가봐도 악랄한 '보험살인'이였습니다.

죽은남자랑 만나면서도 여러남자와 사귀며 돈을 뜯었고

남친이 죽은후에 그의 보험금으로 다른 남친과 데이트하고 빚을 갚는듯..

그녀의 모습은 인간이 아니였습니다.


더군다나 재판장에서도 그 뻔뻔한 모습에 ....결국 그는 '무기징역'을 선고합니다.

그 과정에서 배석판사인 '민지욱'판사와 대립하는데요..

그는 이게 과연 '합리적 의심을 거친 판결'이냐고....반박합니다.


우리나라는 '증거재판주의'입니다..

아무리 정황상 범인이 확실하고, 본인이 자백해도...증거가 없다면 '무죄'가 되는것이지요.

그래서 아무리 '정황'이 그렇다 하여도..

아닐 확률이 있는 '합리적 의심'이 있다면, '유죄'를 선고할수 없다는 것이지요.


참 복잡한 말인데 말입니다...

'판사'들이 '선고'를 하는데 얼마나 '고뇌'하는지도 생각하게 만드는 말이지만..

한편 '법'의 한계도 느껴졌습니다...

얼마나 많은 '죄인'들이 '법'의 허점을 파고 들어 풀려났을지..말입니다.


그래서 '김유선'이라는 악랄하고 뻔뻔한 모습에도

그녀를 처단할수 없는 모습에 화가 무지 났었는데요..

특히 후반에 풀려난뒤에도 한 행동은 그녀가 정말 사람인지? 싶기도 하더라구요..


'합리적 의심'은 읽다보면 아시겠지만,

2013년에 일어난 '산낙지 살인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누가봐도 정황상 '보험금'을 노린 살인이였기에...1심에서는 '무기징역'이 선고되었지만

2심과, 대법원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죄'선고를 받았는데요.


이런 이야기들 보면....정말 죽은후에 '지옥'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거기서는 확실하게 백프로 '유무죄'를 판결해줄수 있고..

'죄인'은 그의 맞는 합당한 벌을 받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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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 한민 | 교양서적 2019-02-23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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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

한민 저
부키 | 2018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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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에 '독일'의 유명한 석학이 '한국'에 방문했답니다..

이에 '한국'의 학자들은 그를 만나 우리나라의 '사회상황'을 해결할 방법을 물었다는데요.

그러자 그의 대답...'그걸 왜 나한테 물어요?'

역시 세계적인 '석학'다운데요...우리나라 '사회상황'을 왜 '독일'사람에게 묻는지..


'슈퍼맨은 왜 미국으로 갔을까'는 '문화심리학'에 관한 책입니다.

'문화심리학'에 관한 책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많은데 말이지요..


작가님은 위의 일화처럼, 우리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문화심리학'으로 풀어나가는데요.

책은 2부로 나눠져있는데.,.

1부는 '멀고도 낯선 세계문화, 이방인의 마음'

2부는 '가깝고도 낯선 우리문화, 한국인의 마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저는 '세계사'책들을 읽다보면, 실제로는 '세계사'보다는 '유럽사'인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만큼 '유럽', '서양'인 중심의 문화가 당연시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그리고 '한국인'인 우리조차 그것을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거기다가 우리가 당연하다는듯이 보고 있는 '오리엔탈리즘' 역시 ..

서양인이 보고 싶어하는데로 왜곡되어있고..

대표적인 경우로 영화 '300'과 '피라미드'이야기가 있더라구요.


영화 '300'은 역사왜곡의 끝판왕이죠..

만명의 군인들을 먹여살리기 위해 수십만명의 농노가 존재하던 '스파르타'가 자유의 상징이 되고

노예가 없고 종교의 자유가 있었던 '페르시아'가 악의 제국이 되어있고..


'피라미드' 역시 비슷합니다...애니 '이집트 왕자'처럼..

'피라미드'하면 벽돌을 옮기는 노예와 채찍질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지만.

실제로는 '미국'의 '뉴딜'정책처럼, '피라미드'는 국책사업이였고..

다들 '월급'받아가면서 교대근무로 휴일도 있었다는데요..


그리고 점점 '극우화'되어가는 '유럽'과, '트럼프'의 당선으로 표면화되는 '인종차별'

그저께 본 영화에서도 알게모르게 깔려있는 '인종'에 대한 '혐오'가 있었는데요


그리고 '슈퍼맨'과 '관우'에 관한 이야기도 잼났었습니다.

왜 '히어로'가 생기게 되었는지...그 뿌리의 이면..


2부인 '한국인의 마음'부분도 재미있었는데요..

작가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아니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지옥은 죄인들은 벌받는 곳이라고..'ㅠㅠ


'한국인'과 '일본인'의 비교...

그리고 '개고기 논쟁', 한국여성들은 왜 시집가도 성이 안 바뀌는지..

'갑질문화','극혐문화', 우리나라 문화에 문제점과 이야기들을 다루는데 잼나더라구요..


결국 마무리는 '극혐'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내용으로 끝납니다.

'다문화'사회에서 그들은 '틀린게' 아니라 '다르다는'것을 인정해야된다는것을..

사실 많이 느끼거든요...영화 리뷰 올렸는데 자기랑 생각이 다르다고 '알바'취급하고

우리는 왜 이렇게 '다르다는'것을 인정 못할까요?


'성별'과 '종교'와 '지역'이 다르다고 마치 '원수'처럼...온갖 욕을 하고..

정말 심한 글도 본적이 있는데요....참 보면서 저런글을 올리는 사람은 어떤사람일까? 생각도 들던..


그래서 정말 생각할 거리도 많이 던져주고..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이였습니다......

그리고 나부터 바껴야지 생각도 들구요..

표면적으로는 안그러지만 내심 저도 비슷한 '차별'을 할때가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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